진이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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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김에 관한 예화 모음



섬김의 삶 10계명


1. 항상 힘들게 하는 자가 되지 말고 늘 힘이 되어 주는 사람이 되기를 힘쓰라.

2. 항상 끌려 다니는 자가 되지 말고 늘 이끌어주는 사람이 되기를 힘쓰라.

3. 항상 돌봐줘야 할 수준에 머물지 말고 늘 돌봐주는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힘쓰라.

4. 항상 넘어지는 자가 되지 말고 늘 세워주는 사람이 되기를 힘쓰라.

5. 항상 받기만 하는 자가 되지 말고 주는 것에 늘 넉넉한 사람이 되기를 힘쓰라.

6. 항상 약점만 보고 불평하는 자 되지 말고 늘 장점을 보는 사람이 되기를 힘쓰라.

7. 항상 할 수 없다고 포기하는 자가 되지 말고 늘 희망을 주는 사람이 되기를 힘쓰라.

8. 항상 상처받고 꼬여 있는 자가 되지 말고 늘 회복하고 풀어주는 사람이 되기를 힘쓰라.

9. 항상 분열시키는 자가 되지 말고 늘 하나 되게 만드는 사람이 되기를 힘쓰라.

10. 항상 열 받게 하는 자가 되지 말고 늘 웃음을 선사하는 사람이 되기를 힘쓰라.


어렵게 생각할 게 없습니다.

자기 일에 목숨을 걸면 됩니다.

자기가 하는 봉사, 자기가 만난 사람에게

최선을 다하면 됩니다.



 섬김의 리더십

진정한 섬김의 리더십이 회사에 마법을 일으키는 비법입니다.”

미국의 유력 경제지들이 3년 연속 일하기 좋은 직장으로 선정한 미국의 다우코닝 회사의 마리 부사장의 말입니다.

다우코닝사는 좋은 회사의 모든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여성과 남성 모두에게 차별 없이 적용되는 승진 시스템, 자율적인 업무시간 관리, 맞벌이 직원들을 위한 보육 지원과 같은 사원들을 위한 많은 시스템들이 시행되고 있고 또한 잘 활용되고 있습니다. 국내외 다른 대기업들도 이런 사내 복지정책을 많이 시행하고 있지만 다우코닝 사는 자신들은 진정한 ‘섬김의 리더십’이라는 점에서 다른 기업들과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형식적인 섬김이 아닌 진정한 섬김이라는 얘기입니다.

다우코닝 사는 사원들이 자신의 능력을 100% 발휘하게 만드는 것이 회사가 성장하는 가장 빠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리더들이 직원들을 섬길 때 직원들의 능력이 100% 발휘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우코닝 사에서 리더 자리에 오르는 직원들은 ‘팀워크’와 ‘섬김의 리더십’을 철저히 교육 받습니다. 그리고 리더가 아닌 직원들에게도 모두 리더십의 기본교육을 상시로 시켜 양쪽 모두를 철저히 준비시킵니다. 이런 노력이 80%가 넘는 회사 만족도와 꾸준한 성장을 이루는 비결이라고 마리 부사장은 밝혔습니다.

진정한 리더는 언제나 겸손하고 먼저 남을 섬깁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의 리더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보여주신 섬김의 본을 따라 세상 사람들에게 그분의 사랑을 전하십시오.


주님! 언제나 남을 먼저 섬기는 겸손의 자세를 갖게 하소서!

세상의 리더가 되려는 큰 뜻을 품으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섬김이 가져다준 성공

 

윌리암 부스의 구세군이 이름을 날리기 시작했을 때 세계 도처의 남녀들이 구세군에 입대하기 시작했습니다.

한때는 주교가 되려고 꿈꾸었던 사무엘 브렝글은 대서양을 가로질러 미국에서 영국으로 입대하기 위해서 건너왔습니다. 그리고 그는 구세군에 입대하기 위해서 목사의 직분까지도 그만두었습니다. 그러나 처음에 부스 사령관은 그의 입대를 못마땅하게 여겼습니다. 부스는 그에게 “당신은 너무나 오랫동안 보스로 군림해왔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브렝글에게 겸손을 가르치기 위해서 그에게 다른 훈련병들의 군화를 닦는 일을 시켰습니다. 이에 실망한 브렝글은 ‘내가 기껏 군화나 닦기 위해서 대서양을 건너 나의 꿈을 좇아왔단 말인가?’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때 환상 중에 그는 거칠고 무식한 어부들의 발을 씻으려고 엎드리고 계시는 예수님을 보게 되었습니다.

잠시 후에 그는 주님께 속삭였습니다.

“당신께서 그들의 발을 씻기셨군요. 그렇다면 이제 나는 저들의 구두를 닦겠습니다.”

그 후 브렝글은 기꺼이 그리고 사랑스럽게 동료의 더러운 군화를 닦을 때마다 청지기의 사명을 경험하게 되었을 뿐 아니라 성공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예수님처럼 살게 되었기 때문이지요. 훗날 그는 구세군 최초의 미국인 감독관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섬김의 본을 따르는 삶이 진정으로 성공한 인생이라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주님, 주님의 삶을 본받아 살게 하소서.

나의 삶 속에서 섬김의 모습을 보여야 하는 대상이나 일은 무엇입니까?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섬김의 종

네비게이토선교회의 유명 지도자인 론 새니가 한 젊은이에게 제자훈련을 시켰다. 젊은이는 섬김의 종에 대한 훈련을 마친 뒤 스승에게 섬김의 종으로 산다는 것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알려 달라고 했다. 론 새니는 대답했다. “지금은 모르지. 교육을 받으면 다 섬김의 종이 되었다고 고백한다네. 그러나 섬김의 종은 사람들로부터 종 취급을 당할 때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 판단할 수 있다네. 만약 그가 화를 낸다면 아직 섬김의 종이 되지 못한 것이야. 기꺼이 당하겠다고 말할 수 있다면 섬김의 종이 된 것이겠지.”

섬김의 종이 되려면 우월의식에서 벗어나야 한다. 우리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우월한 자리를 차지하려 한다. 하나님 나라의 큰 자로 살기 원한다면 섬김의 종으로 봉사하는 자가 돼야 한다.

“예수께서 앉으사 열두 제자를 불러서 이르시되 누구든지 첫째가 되고자 하면 뭇 사람의 끝이 되며 뭇 사람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막 9:35)

<국민일보/겨자씨>



섬김의 대가

미국 클리블랜드의 한 레스토랑에서 일하는 18세 소녀가 있었습니다. 그녀의 이름은  우드 였습니다. 그녀는 1년 전부터 이 식당에서 웨이추레스로 일하면서 알게 된 82세의 크럭스턴이란 노인을 오래 전부터 정성껏 섬긴 결과로 50만 달러 상당의 유산을 받게 되었습니다.

홀로된 이 크럭스턴 노인은 이 식당에서 하루도 거르지 않고 식사를 해왔는데, 오하이오 대학 입학 준비를 해왔던 우드 양에게 안겨진 뜻밖의 50만 달러는 ‘섬김’의 대가였습니다.

일의 크기에 상관하지 않고 맡겨진 일에 온전히 섬기며 충성하는 자는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하는 자가 됩니다. 자원하여 섬기는 성도가 됩시다.

주님, 섬김의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가서 섬깁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성공을 유산으로 남기는 성공열쇠 25개

< 인생열쇠 15 - 섬김 >

 

- 발전적인 비즈니스는 고용주의 섬김과

   그 결과에서 오는 유익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 섬기는 것은 좋은 비즈니스이다

 

고용주들이 섬기는 마음을 가질 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결과들은 더 낮은 이직율, 더 높은 수익, 더 큰 창의성, 더 즐거운 작업 환경, 더 강력한 단합 등이다. 그러나 주변을 돌아보면 직원들을 대하는 고용주들의 모습은 이와 같지 않은 것 같다.

나는 섬김에 있어서 다음과 같은 7가지 지침들을 지켰고, 그 결과 나의 투자 수익은 매번 내 예상치를 훨씬 능가했다.

 

1. 제공하라.

2. 보호하라.

3. 존중하라.

4. 신뢰하라.

5. 방향을 제시하라.

6. 훈련시키라.

7. 제품보다 사람을 먼저 생각하라.

 

직원들은 내가 그들을 섬겨 줄 때 더 열심히 일한다. 그러면 나는 좀더 섬기고 싶은 마음이 든다. 그들은 다시 좀더 헌신하고 좀더 기꺼이 발전하며, 그렇게 되면 나는 또 좀더 돕고 싶어진다. 그리고 이 사이클은 계속된다.

 

비즈니스에 있어서 영속적인 활동은, 바로 이러한 섬김과 그 결과로부터 오는 유익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섬김에 있어서의 7가지 지침

 

1. 제공하라

 

비즈니스는 제품, 서비스, 승진, 봉급 등과 같은 요소가 모두 갖춰져야 가능하다. 그런데 이처럼 중요한 요소임에도 불구하고 종종 간과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직원들이다.

 

나는 고용주로서 나를 위해 일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특별한 관심을 갖는 법을 익혀 왔다. 그들이 자신의 목표를 향해 나가도록 돕는다면 그들은 나의 목표를 달성하도록 도울 것이다.

 

2. 보호하라

 

내가 대접받고 싶은 만큼 직원을 대접함으로써 우리는 모두 승리자가 된다. 그것이 바로 가장 진정한 모습의 보호이다.

 

3. 존중하라

 

직원들이 없다면 고용주는 자기 혼자 할 수 있는 제한된 일만을 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능력 있고 창의적인 사람들의 도움을 받는다면 당신은 무한한 잠재력과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생산성을 갖게 된다. 그것이 바로 직원들을 고용하는 이유다. 고용주는 자신이 직원들에게 고마워하고 있으며 그들을 필요로 하고 존중하고 있음을, 그들이 알게 해야 한다. 그들이 우리를 위해 그들의 삶을 주고 있다면 우리 역시 당연히 그들에게 보상해야 하는 것이다.

 

마땅히 직원들을 존중해 줄 때 그들에게서 더 많은 자신감과 창의성, 이해력, 헌신을 기대할 수 있다. 그러나 그들이 존중받지 못한다면 그들은 얼마 안 가 다른 일을 찾을 것이다. 직원들로 하여금 자신이 존중받고 있음을 느끼도록 하려면 고용주는 직원들과 많은 대화를 하거나 적어도 필요한 대화를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야 한다.

고용주가 모든 직원들과 얼굴 맞대고 대화하지 못해도 회사는 성장할 수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고용주의 마음속에는 직원들에 대한 존중이 항상 자리잡고 있어야 한다.

 

업무 성과뿐만 아니라 그 사람의 본질적인 가치에 기초를 둔 존중은 고용주와 직원들의 마음을 연결시켜 준다. 모든 직원들은 동등하게 존중되고 그에 따라 대우받아야 한다.

 

4. 신뢰하라

 

우리는 봉급을 인상해 주기로 혹은 승진시켜 주기로 약속해 놓고 그것을 지키지 않는 고용주나 매니저들을 알고 있다. 그런 식으로 직원들의 희망을 짓밟는 것은, 잠깐 좀 곤란한 입장에 처하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신뢰와 장기적인 성공을 완전히 무너뜨리는 행위이다.

 

신뢰를 쌓아 나가는 것에는 직원들이 하는 말을 경청하는 것도 포함된다. 나는 아주 뛰어난 비용 절감 계획안을 제출했던 어떤 사람에 대해 들은 적이 있다. 그가 자신의 아이디어를 자기 부서의 팀장에게 보여 주자 그 팀장은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우리는 당신에게 생각하라고 봉급을 주는 것이 아니라 일을 하라고 봉급을 주는 거요.” 그러나 몇 년 후 그 아이디어는 채택되었고, 그 안이 시행된 첫 해에 회사는 50만 달러나 절감할 수 있었다.

 

신뢰를 구축하는 또 다른 방법은 직원들의 개인적 필요들이 충족되도록 돕는 것이다. 집안에서 가족 일원의 죽음이나 이혼 같은 일이 벌어지면 그들이 하고 있는 일은 영향을 받게 마련이다. 이러한 실질적인 문제들을 경시하면 회사나 그 직원 양쪽 모두 상처를 받을 수 있다.

 

5. 방향을 제시하라

 

고용주들은 직원들이 가고 싶은 곳으로 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와야 한다. 이것은 재능 있는 직원을 잃는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만약 당신이 직원 입장이라면 어떻겠는가? 자신의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그러한 도움을 필요로 하지 않겠는가?

섬김의 마음을 가지고 있는 고용주들은 직원들을 위해 오로지 좋은 것만을 마음에 둔다. ‘Fellowship of Companies for Christ Interna-tional: FCCI’의 월트 윌리(Walt Wiley)가 말한 것처럼 “섬기는 리더는 그를 따르는 사람들의 이익을 가장 우선적으로 생각한다.”

 

6. 훈련시키라

 

나는 조언과 훈련을 매우 신중하게 받아들인다. 왜냐하면 그 훈련을 통해 직원들이나 회사, 거래처, 고객들이 더 좋은 섬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우리 직원들이 더 교육받기를 원하면 나는 그렇게 하도록 해 준다.

 

성장과 배움과 자율성을 북돋아 주는 분위기를 조성하려면, 고용주는 그것이 실제로 이루어지기까지 그렇게 될 것이라고 믿어야 한다. 어떤 고용주들은 직원들을 교육시키지 않은 채 그들이 봉급만큼 가치가 없으니 해고해야 마땅하다고 불평한다. 그러나 고용주의 잘못으로 직원들이 교육받지 못한다면, 모든 직원들을 해고하는 것이 해결책이 될 수 없다. 해고에 대해 고려하기 전에 우선 직원들을 최대한 훈련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나는, 자신이 일하고 있는 부서에서 어느 정도의 수준에 이른 듯 보이는 직원들을 다른 부서로 보내기도 한다. 그들이나 그들의 팀장과 이야기해 보면 그들에게 어떤 부서가 잘 맞을지 쉽게 알게 된다. 그리고 그들을 다른 부서로 옮겨 줌으로써 나는 좀더 만족스러운 직원, 좀더 능률적인 회사를 만들 수 있었다.

 

각 사람들의 필요가 다르기 때문에 당신은 훈련에 있어 창의적으로 대처해야 한다. 나는 언젠가 주말 내내 리조트에서 세일즈 매니저와 함께 보낸 적이 있다. 그는 중요한 프리젠테이션 원고를 작성하는 일에 나의 도움을 필요로 했는데, 나는 그를 도와줌으로써 나 스스로를 도운 셈이었다. 그때 작성한 그의 프리젠테이션은 우리 회사가 지금껏 사용하고 있는 것 중 가장 유용한 세일즈 프리젠테이션이 되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잘 훈련된 직원들은 고용주의 가장 큰 자산 중 하나다.

 

7. 제품보다 사람을 먼저 생각하라

 

대부분의 고용주들은 자신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보다는 그들이 하고 있는 일에 더 초점을 맞춘다. 이것은 고용주들이 빠지기 쉬운 함정인데, 회사의 상품이나 서비스가 없다면 일이란 존재조차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분명히 말하지만, 상품과 사람 양쪽 모두 필수적이다. 자신이 하는 일보다 자기 자신이 덜 중요하다고 느끼는 직원들은, 일에 만족하지 못할 것이며 결코 최고의 위치까지 오를 수 없을 것이다.

 

고용주들은 직원들을 섬김으로써 그들의 개인적 필요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고, 그렇게 되면 제품이나 서비스보다 사람을 먼저 생각하게 된다. 나의 초점은 우선은 직원들에게 있고, 그 다음에 그들이 하는 일에 있다. 이러한 우선순위는 결코 일의 질을 떨어뜨리지 않으며 오히려 더 훌륭한 제품을 만드는 독특한 방식이 된다.

 

그러나 제품보다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 당신 개인에게는 손해가 될 때도 있을 것이다. 나는 직원들이 집에 머물면서 가족 문제를 우선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해 주거나, 교육을 받게 해 주거나, 비행기 타고 다른 도시로 가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해 주는 데 수만 달러를 지출하기도 한다. 또한 직원들이나 그들의 가족들을 상담하거나 훈련시키고, 때로는 그들이 ‘내 집 마련 자금’을 융자받을 수 있도록 기꺼이 시간을 할애하기도 했다.

 

- 두란노 서적 "성공을 유산으로 남기는 법"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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