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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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에 관한 예화 모음





은혜를 받는 4가지 원리


1.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라.

2.반복해서 은혜를 구하라.

3.말씀을 앞세워 구하라.

4.은혜를 영원히 간직하라.


욕심을 채우는데 쓰지 않고 하나님의 뜻과 사명을 이행하려는데 쓰려는

기본자세만 준비되어 있다면 많이 구하라.


축복을 받고 끝내는 축복의 종착역이 아닌

축복을 받고 이웃에게 전해주는 축복의 정거장이 되겠다고 각오하라.

그처럼 받은 축복을 이웃과 나누려는 마음으로 기도하면

하나님이 그 기도에 기쁘게 응답해 주실 것이다.


자녀교육에서 부모의 제일 중요한 일은

기본적으로 주일 성수를 철저히 하도록 하고

그 다음에 세세한 일들은 하나님께 기도하고 맡기는 것이다.



은혜를 오래도록 기억하라


어리석은 사람은 자녀들에게 고기를 남기고

양식있는 사람은 자녀들에게 고기 잡는 법을 남기지만

지혜로운 사람은 자녀들에게 신앙을 남긴다.


어디에 가든지 힘써 협력하는 창조적인 협력자가 되라.

자신의 창조성과 달란트를 버리지 않고도 얼마든지 잘 협력하여

공동체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믿음을 가지고 선포하면 말한대로 된다.

믿음을 가지고 품었던 찬란한 꿈과 비전은 때가 되면 이뤄질 것이다.

꿈과 비전의 성취가 늦어지면 하나님께서 장수의 축복을 주셔서라도

그 꿈과 비전을 이뤄 주실 것이다.



은혜 받은 자의 사명


두 종류의 은혜가 있다.

하나는 '보이지 않는 은혜'와 또 하나는 '보이는 은혜'다.

흔히 보이는 은혜만 은혜인줄 알지만 사실상 보이지 않는 은혜가 더욱 큰 은혜이다.

암에 걸렸다가 나은 보이는 은혜보다

작은 종양이 암이 되지 않은 보이지 않는 은혜가 더욱 큰 은혜이다.


믿었던 사람이 큰 상처를 주고 떠나도 배신감에 몰입되지 말고 너무 속상해 하지 말라.

배신할 사람은 언젠가는 배신한다. 다만 그 시기가 조금 앞당겨졌을 뿐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먼저 배신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누군가 떠나도 자신은 사명의 자리를 지키면 하나님은 반드시 더 좋은 사람을 보내 주신다.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일은 영혼을 실족시키는 사람이 되는 것이고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일은 영혼 구원의 첨병이 되는 것이다.



새로운 은혜의 원천


같은 교회를 오래 다닌 한 청년이 있었습니다.

청년은 같은 교회를 너무 오래 다녀 설교가 더 이상 은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처음 다닌 교회라는 소중함이 있었지만 설교가 금세 귀에 익어 식상했기 때문입니다. 결국 청년은 얼마 뒤에 설교를 잘 하기로 소문난 근처의 교회로 옮겼습니다. 교회를 옮긴 뒤 처음 드린 예배에서 설교를 들은 뒤 청년은 매우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이렇게 은혜로운 말씀이 있었다니, 역시 설교를 잘하는 목사님은 달라.”

그렇게 몇 달간은 매 설교시간마다 큰 은혜를 받았던 청년이지만 결국 1년 정도 지나자 다시 전과 같은 식상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목사님의 밑천이 드디어 떨어졌나?’라고 생각한 청년은 다시 주변에 대형 교회로 옮겼습니다. 거기서도 역시 처음 몇 달간은 은혜가 넘쳤으나 시간이 지나자 금방 설교가 식상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청년은 계속해서 새로운 말씀의 은혜를 찾아 교회를 옮겨 다녔지만 끝끝내 질리지 않는 은혜를 찾을 수는 없었습니다. 청년이 교회에 나오는 이유는 예수 그리스도가 아닌 참신한 설교 패턴이었기 때문입니다.

교회를 나오는 이유는 재밌고 참신한 설교를 듣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마음을 다해 주님을 경배하는 것이 예배와 교회의 목적임을 잊지 마십시오.

주님! 교회의 본 목적을 항상 잊지 않게 하소서!

나의 마음을 하나님께 예배로 드리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넉넉한 은혜


다니엘 데포가 로빈슨 크루소를 쓴 것은 감옥에서였습니다.

시력이 매우 좋지 않아 하루에 5분밖에 집중해서 볼 수 없었던 프레스 코트는 그 5분을 활용해 위대한 역사가가 되었습니다.

완전한 귀머거리가 되어 피아노에 귀를 대고 진동을 느끼며 작곡을 했던 베토벤은 자신의 전성기 시절을 뛰어넘는 곡들을 써냈습니다.

신학자 칼빈은 몸이 병약해 일상을 영유하기 힘들 정도였지만 깊은 성찰과 연구로 신학사에 길이 남을 저작을 여러 권 남겼습니다.

감옥에서 천로역정을 쓴 존 번연의 눈썹에는 곰팡이가 슬어 있을 정도로 환경이 좋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는 자리에 누워서도 펜을 놓지 않았습니다.

앞을 보지 못했던 크로스비 여사는 자신의 간증을 곡으로 남겨 수많은 찬송가를 만들었습니다.

지금 우리가 처한 환경이 아무리 지치고 곤할 지라도 주님이 주신 은혜는 언제나 풍성히 우리 삶 속에 머물러 있습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최후의 승리자라는 사실을 결코 잊지 마십시오.

주님! 받은 은혜에 실족함이 없이 늘 감사하게 하소서!

하나님이 주신 넉넉한 은혜를 보다 더 현명하게 활용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축복의 사람, 은혜의 사람

간혹 부흥회에 초청받아 다녀올 때가 있습니다. 그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교회마다 목회자들이 자랑하는 귀한 성도들이 있습니다.더욱이 부흥하는 교회에는 그런 성도들이 많습니다.

경기도 한 교회에는 장로님 한 분이 계시는데 초신자 시절, 지하 예배당에 그만 물이 들어왔다고 합니다. 목사님이 초신자였던 장로님께 전화를 드렸더니 온 식구들을 동원해서 새벽까지 물을 닦아내고 정리를 하더라는 것입니다. 그 장로님은 매사에 그런 헌신을 통해 교회에 쓰임 받고 자녀들을 믿음으로 키웠으며 마침내 교회는 부흥하고 존경받는 장로님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런 헌신의 수고를 하는 성도들이 있기에 하나님의 몸 된 교회는 부흥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부흥이 되지 않는 교회를 가 보면, 늘 부정적인 성도, 목회자를 힘들게 하는 성도, 무례한 성도들이 반드시 얽히고설켜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이런 성도들의 특징은 교회가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제가 볼 때는 이런 성도들이 변화를 받아 새로워져야 교회는 부흥하고 하나님의 풍성하신 은혜가 넘치게 됩니다. 매사에 근심과 기도 제목이 되는 불쌍한 인생이 아니라 소금처럼, 빛처럼 부흥의 원인이 되고, 축복의 통로가 되고, 은혜의 사람이 되어 교회 부흥에 쓰임 받고 생명을 살아나게 하는 성도가 되어 말세에 하나님 앞에 기쁨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김성태 목사(삼척 큰빛교회)

<겨자씨/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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