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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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으로 안일한 자 
 
 
 
[ 아모스 6:1 - 6:7 / 찬송가 23 장 ]
 
작은 승리로 교만해진 이스라엘
1 화 있을진저 시온에서 교만한 자와 사마리아 산에서 마음이 든든한 자 곧 백성들의 머리인 지도자들이여 이스라엘 집이 그들을 따르는도다 2 너희는 갈레로 건너가 보고 거기에서 큰 하맛으로 가고 또 블레셋 사람의 가드로 내려가라 너희가 이 나라들보다 나으냐 그 영토가 너희 영토보다 넓으냐

교만해진 이스라엘의 호사스런 모습
3 너희는 흉한 날이 멀다 하여 포악한 자리로 가까워지게 하고 4 상아 상에 누우며 침상에서 기지개 켜며 양 떼에서 어린 양과 우리에서 송아지를 잡아서 먹고 5 비파 소리에 맞추어 노래를 지절거리며 다윗처럼 자기를 위하여 악기를 제조하며 6 대접으로 포도주를 마시며 귀한 기름을 몸에 바르면서 요셉의 환난에 대하여는 근심하지 아니하는 자로다

안일한 자에게 먼저 임할 심판
7 그러므로 그들이 이제는 사로잡히는 자 중에 앞서 사로잡히리니 기지개 켜는 자의 떠드는 소리가 그치리라

중심문단 ●1 Woe to you who are complacent in Zion, and to you who feel secure on Mount Samaria, you notable men of the foremost nation, to whom the people of Israel come! 2 Go to Calneh and look at it; go from there to great Hamath, and then go down to Gath in Philistia. Are they better off than your two kingdoms? Is their land larger than yours? 
 
 
 

근거없는 안정감
하나님은 시온성이 안전하다고 생각하고, 사마리아의 요새로 인해 마음 든든해 하는 자들에게 화가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1). 이것은 당시 근방의 열국들을 정복하였던 남 유다와 북 이스라엘 지도자들을 향한 경고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정복한 갈레와 대하맛과 가드로 내려가 그곳들이 이스라엘보다 넓고 강한 나라인지 살펴보라고 명하십니다(2). 사실 그 나라들은 이스라엘보다 못한 도시국가에 불과했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은 바로 이 작은 국가들을 점령한 것으로 인해 그렇게 마음 든든해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에 비해 그들 앞에 있는 진짜 적 앗수르는 그같은 나라와는 견줄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북왕국의 교만한 지도자들은 근거 없는 안전감에 취해, 심판이 멀다하면서 스스로 심판을 더 가까이 불러들이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3). 아모스는 지금 ‘눈을 뜨고 진짜 적을 보고 나서 정말 안전한지 말해 보라’고 소리치고 있는 것입니다.

영적안일의 결과
여로보함 2세 시대의 이스라엘 지도자들은 사치와 나태와 미식에 흠뻑 빠져있었습니다(4). 또한 그들은 마치 다윗이라도 된 양 음악에 심취해 있었지만, 그것은 예배를 위한 것이 아니라 환락을 위해 헛된 노래를 지절거리는 것이었습니다(5). 그들은 착취와 압제 아래 있는 가난한 서민들의 사정은 아랑곳하지 않았으며, 다가오고 있는 민족의 멸망에 대해서도 걱정하지 않고, 술과 향락에 빠져 있는 무리들이었습니다(6). 이처럼 하나님보다 육신을 더 사랑하고, 적극적으로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감당하고자 하는 소원이 없는 영적 안일은 모든 죄악의 온상이 되며, 파멸의 지름길이 됩니다. 하나님은 이같은 지도자들에게, 그들이 억압했던 자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제일 먼저 사로잡힘을 당하게 될 것이라고 선언하십니다(7). 
 
 
 
 
 

마티스족


마티스족은 이 세상에서 가장 독특한 종족이다. 그들은 원시적인 집에서 살고 그들의 음식은 대부분 사냥한 고기들인데 취관으로 잡는 원숭이 같은 고기이며, 낚시나 약간의 농사로도 음식을 마련한다. 관례적인 의식은 그들의 삶에서 매우 큰 부분을 차지하는데 의식을 준비하기 위해 옷을 입지 않은 몸에 밝은 색의 색소를 바르고 가면을 쓰며 몸에 점토를 바른다. 의식 기간에는 그들은 춤을 추고 아이들이 잘못된 행동을 할경우 징계하기 위해 막대기를 들고 다닌다. 간염환자가 많아서 그로인해 인구가 점점 줄고 있으며 오랜 기간 외부인들에게 착취와 고난을 당했기 때문에 브라질 정부는 원주민 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있다. 그러나 그들의 건강 관리와 생활에는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다.

■ 하나님께서 잘 훈련된 일꾼들이 생수 되시는 예수님을 전하도록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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