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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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유의 주 
 
 
 
[ 아모스 8:1 - 8:7 / 찬송가 382 장 ]
 
여름 과일 광주리 환상과 그 해석
1 주 여호와께서 내게 이와 같이 보이셨느니라 보라 여름 과일 한 광주리이니라 2 그가 말씀하시되 아모스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이르되 여름 과일 한 광주리니이다 하매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내 백성 이스라엘의 끝이 이르렀은즉 내가 다시는 그를 용서하지 아니하리니

심판날의 비참한 모습
3 그 날에 궁전의 노래가 애곡으로 변할 것이며 곳곳에 시체가 많아서 사람이 잠잠히 그 시체들을 내어버리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억지 예배와 불의한 생활
4 가난한 자를 삼키며 땅의 힘없는 자를 망하게 하려는 자들아 이 말을 들으라 5 너희가 이르기를 월삭이 언제 지나서 우리가 곡식을 팔며 안식일이 언제 지나서 우리가 밀을 내게 할꼬 에바를 작게 하고 세겔을 크게 하여 거짓 저울로 속이며 6 은으로 힘없는 자를 사며 신 한 켤레로 가난한 자를 사며 찌꺼기 밀을 팔자 하는도다

절대 잊지 않고 심판하실 것을 맹세함
7 여호와께서 야곱의 영광을 두고 맹세하시되 내가 그들의 모든 행위를 절대로 잊지 아니하리라 하셨나니


중심문단 ●4 Hear this, you who trample the needy and do away with the poor of the land, 5 saying, "When will the New Moon be over that we may sell grain, and the Sabbath be ended that we may market wheat?"--skimping the measure, boosting the price and cheating with dishonest scales, 6 buying the poor with silver and the needy for a pair of sandals, selling even the sweepings with the wheat. 7 The LORD has sworn by the Pride of Jacob: "I will never forget anything they have done. 
 
 
 

여름실과
하나님은 아모스에게 여름실과 광주리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1). 얼핏 보면 이것은 풍요와 번영의 상징인 듯 합니다. 그러나 사실 여름실과는 화려하지만 금방 흐물흐물해지고 썩고 변질될 것을 상징하는 것으로, 번영과 풍요에 취해 멸망으로 가는 것을 망각하고 있는 이스라엘의 현 상태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과일은 다 따버렸습니다. 이제 더 이상의 성장도 발육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이제 끝이 이르렀으며, 아무도 그것을 돌이킬 수 없다고 선언하고 계십니다(2). 많은 사람들은 현재는 화려하지만, 미래가 없는 여름실과와 같은 번영에 취해 있습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열매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처럼 하나님께 뿌리를 든든히 내리고, 시절을 좇아 맺는 과실입니다.

심판의 이유
4-6절에는 하나님께서 격분하실 수밖에 없는 이유가 짧은 예로 설명되고 있습니다. 궁궐에 거하는 지도자들은 겉으로는 안식일을 철저히 준수하는 등 가장 종교적인 척 했습니다(암4:4-5). 하지만 사실 속으로는 예배 시간에도 돈벌이에 대한 계산뿐이었습니다(5상). 또한 그들이 치부하는 방법은 저울을 속이고(5하) 심지어 먹지 못하는 밀 찌꺼기까지 가난한 자에게 파는 악랄한 사기였으며(6하), 그렇게 착취한 물질로 가난한 자들을 노예로 사서 영원히 짓밟고 멸망시키는 것이었습니다(6상). 하나님은 저희의 이같은 모든 악행을 영영 잊지 않으신다고 말씀하십니다(7). 오늘날 많은 신자들이 주일날은 분명 가장 종교적인 사람이지만 주중에는 도리어 하나님의 사랑과 정의에 반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종교적인 의무의 준수가 사람을 속일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결코 하나님은 속일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외형이 아니라 중심을 살피시는 분이시며, 이같은 외식적인 모습에 대해 반드시 심판하실 것입니다. 
 
 
 
 
 

과자자라족


기독교 선교사들은 과자자라 마을 사람들과의 싸움을 잘 이겨내고 있습니다. 이 싸움의 의미는 이 지역의 많은 사람들이 이미 프로테스탄들의 노력에 의해 기독교로 개종 된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과자자라족은 유럽세계와 많은 대립과 갈등을 겪었습니다. 1615년 첫 대면에서부터 21세기에 이르기까지, 그들은 여러번의 침략과 고통을 당합니다. 그래서 과자자라족은 1901년 여러 부족과 연합하여 카푸친 선교기지를 파괴하기도 하였고 오랜 기간동안 전쟁을 하였지만 결국 그들은 시민군에 의해 진압되어 진정되었습니다. 이 가운데 기독교단체들은 끊임없는 노력과 사랑으로 과자자라족을 복음화를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과자자라족의 기독교인들이 이웃부족인 아와족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 과자자라족의 믿음과 생존을 위해 기도합시다. 또한 과자자라 전도자들의 복음전도가 활성화 되기를 위해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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