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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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신앙에 대한 심판 
 
 
 
[ 열왕기하 7:10 - 7:20 / 찬송가 장 ]
 
이스라엘에 좋은 소식을 전하는 나병환자
10 가서 성읍 문지기를 불러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우리가 아람 진에 이르러서 보니 거기에 한 사람도 없고 사람의 소리도 없고 오직 말과 나귀만 매여 있고 장막들이 그대로 있더이다 하는지라 11 그가 문지기들을 부르매 그들이 왕궁에 있는 자에게 말하니

좋은 소식을 불신하고 부정적으로 말하는 이스라엘 왕
12 왕이 밤에 일어나 그의 신복들에게 이르되 아람 사람이 우리에게 행한 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그들이 우리가 주린 것을 알고 있으므로 그 진영을 떠나서 들에 매복하고 스스로 이르기를 그들이 성읍에서 나오거든 우리가 사로잡고 성읍에 들어가겠다 한 것이니라 하니

신하의 뼈있는 충고와 정탐꾼의 확인
13 그의 신하 중 한 사람이 대답하여 이르되 청하건대 아직 성중에 남아 있는 말 다섯 마리를 취하고 사람을 보내 정탐하게 하소서 그것들이 성중에 남아 있는 이스라엘 온 무리 곧 멸망한 이스라엘 온 무리와 같으니이다 하고 14 그들이 병거 둘과 그 말들을 취한지라 왕이 아람 군대 뒤로 보내며 가서 정탐하라 하였더니 15 그들이 그들의 뒤를 따라 요단에 이른즉 아람 사람이 급히 도망하느라고 버린 의복과 병기가 길에 가득하였더라 사자가 돌아와서 왕에게 알리니

예언대로 이루어진 하나님의 약속과 심판
16 백성들이 나가서 아람 사람의 진영을 노략한지라 이에 고운 밀가루 한 스아에 한 세겔이 되고 보리 두 스아가 한 세겔이 되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되었고 17 왕이 그의 손에 의지하였던 그의 장관을 세워 성문을 지키게 하였더니 백성이 성문에서 그를 밟으매 하나님의 사람의 말대로 죽었으니 곧 왕이 내려왔을 때에 그가 말한 대로라 18 하나님의 사람이 왕에게 말한 바와 같으니 이르기를 내일 이맘 때에 사마리아 성문에서 보리 두 스아를 한 세겔로 매매하고 고운 밀가루 한 스아를 한 세겔로 매매하리라 한즉 19 그 때에 이 장관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하늘에 창을 내신들 어찌 이 일이 있으랴 하매 대답하기를 네가 네 눈으로 보리라 그러나 그것을 먹지는 못하리라 하였더니 20 그의 장관에게 그대로 이루어졌으니 곧 백성이 성문에서 그를 밟으매 죽었더라

 

중심문단 ●10 So they went and called out to the city gatekeepers and told them, "We went into the Aramean camp and not a man was there--not a sound of anyone--only tethered horses and donkeys, and the tents left just as they were." 11 The gatekeepers shouted the news, and it was reported within the palace. 12 The king got up in the night and said to his officers, "I will tell you what the Arameans have done to us. They know we are starving; so they have left the camp to hide in the countryside, thinking, 'They will surely come out, and then we will take themalive and get into the city.'"
 
 
 
 

부정적이고 믿음이 없는 왕

나병환자들은 급히 가서 성읍 문지기들에게 이 놀라운 구원의 소식을 전했습니다(10). 이 소식은 곧 왕궁에도 들어가게 되었습니다(11). 하지만, 왕은 즉시 그의 심복들을 불러 모아 놓고, 이것은 굶주린 자기들을 유인하기 위한 아람 사람의 덫이 틀림없다고 설교를 하고 있습니다(12). 사실 그는 이미 하나님의 선지자 엘리사로부터 구원에 관한 분명한 예언을 들었습니다. 또한, 그는 지금 나병환자들로부터 그 예언과 일치되는 보고도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 같은 구원의 빛들이 믿음이 없는 그에게는 어떠한 영향도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없는 사람은 이처럼 총명이 어두워져 당연히 보아야 할 것도 보지 못하게 됩니다. 한편, 요람 왕이 늘어놓는 부정적인 말들은 위기에 처한 그의 백성에게 어떤 도움이나 소망도 주지 못하는 것이었습니다. 믿음 없는 사람의 말은 좌절만 더할 뿐입니다.

■ 나의 말과 행동은 이스라엘 왕처럼 부정적이고 불신앙적인 것은 아닙니까?
심판받은 경호대장

신하 중 한 사람이 왕의 어리석음을 참지 못하고 직언을 하고 있습니다. 성에 남아있는 말들도 어차피 곧 성의 모든 사람과 마찬가지로 죽을 것이니, 그전에 나병환자들의 말이 맞는지 확인이라도 해보자는 것이었습니다(13). 이에 그들은 병거 둘에 그 말들을 매어 아람 진영의 뒤쪽으로 가서 정탐케 했습니다(14). 그런데 그곳에서 그들이 본 것은 아람 군대가 급히 달아나려고 버리고 간 무수한 옷가지와 무기들 뿐이었습니다(15). 이 소식을 들은 백성은 달려가 아람의 진을 노략질하기 시작했고(16), 곧 넘치는 물품들로 말미암아 식료품 값이 폭락하게 되었습니다. 어미가 자기 자식을 삶아 먹을 정도로 기근이 심했던 사마리아 성의 물가가 이렇게 하룻밤 사이에 회복된 것은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편, 왕은 그의 손을 의지하였던 장관을 세워 질서 유지의 책무를 맡겼습니다. 하지만, 그는 너무 많은 사람이 일시에 쏟아져 나가는 와중에 밟혀 죽고 말았습니다(17). 이처럼 하나님 말씀의 성취는 한편으로는 구원이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심판이 됩니다.

■ 나는 하나님 말씀의 성취가 구원이 되는 삶을 살고 있습니까?
 
 
 
 
 
 

러시아 정부의 이슬람 지원정책


소비에트 시절 90개의 이슬람 사원만 있었지만, 현재 약 4천 개의 이슬람 사원이 있습니다. 모스크바에는 무슬림들을 위한 식료품 가게와 옷 가게가 그리고 병원이 생겨났습니다. 전체 인구 1억 4천만 명 중 1천4백만에서 2천3백만가량이 무슬림들이며 러시아에서 두 번째로 큰 종교 집단이 되었습니다. 이는 정부가 경제 발전을 위해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좋은 관계를 위해 전폭적인 지원으로 생겨난 결과입니다. 러시아 정부는 이슬람 문화, 과학, 교육을 후원하기 위한 지원금 규모를 6,000만 달러로 책정하며 지원하고 있습니다.
■ 러시아 정부에서 종교 편향 정책을 사용하지 않으며 교회가 든든히 서도록 기도합시다. 「한국선교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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