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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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성경

(요 5:39)


물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사 40:8)


닥터 알. 지. 리(Dr. R. G.Lee) 는 '성경은 다른 어떤 책보다 뛰어난다. 마치 강물이 한 방울의 물보다 뛰어남과 같이, 태양이 촛불보다 뛰어남과 같이, 태산이 한 줌의 모래보다 뛰어남과 같이 성경은 순교자들의 얼굴을 시원하게 하는 샘물이 되고 모든 세계의 성도들의 마음의 안식을 취하는 베개가 된다. 노예의 쇠사슬을 끊어주며 이별의 고통을 제하여 주며 죽음의 독침으로 제하여 주며 무덤의 슬픔의 제하여 주며 영원하고 확실한 소망을 안겨주는 책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과연 성경이 어떤 책이기에 이렇게 극찬을 했으며 지금까지도 세계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고 있는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1. 영원히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사 40:8에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인간이 쓴 책은 한때는 몇 천부 몇만 부가 팔려나가 베스트셀러가 되기도 하지만, 세월이 지나면 잊혀지게 되고 또 다른 책이 등장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 자신에 의하여 기록된 책이므로 세월이 지나도 영원한 베스트셀러이며, 결코 잊혀지지 않는 책입니다. 성경은 영원히 살아있는 책입니다. 이 위대한 성경책을 없애려고 했던 모든 노력은 다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볼테르(Voltaire)라는 사람은 '100년 안에 이 성경과 그리스도는 잊혀지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 한 모순이 있습니다. 볼테르가 이 말을 했던 바로 그 집은 성경을 쌓아 두는 창고가 되고 말았습니다. 성경을 미워하던 모든 사람의 노력은 다 지나가 버렸으나 성경은 아직도 살아 있습니다.

소련에서 탈출해 온 목사님이, 후르시쵸프가 앞으로 3년 안에 기독교를 다 말살하겠다고 호언장담했는데, 그 전에 저가가 먼저 죽고 말았다고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지중해 연안에 지브롤터(Gibralter)라는 큰 바위가 있는데 수십 세기를 내려오면서 파도가 튼 바위를 수없이 때렸지만 아직도 그 바위는 우뚝 서 있습니다. 이와 같이 수십 세기 동안 파도가 이 큰 책을 때려부수려고 했지만 아직도 이 성경은 난공 불타의 책으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1900년 전 예수께서 큰 성전에 서서 이 말씀을 전했습니다. 오늘날 그 큰 성전은 다 없어졌지만, 아직도 그 말씀은 살아 있습니다.


2. 하나님의 계시가 있는 책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들에게 많은 메시지(Message)를 보내주셨는데, 옛날 믿음 좋은 신실한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어서 성경을 기록하게 하신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은 이 세상이 어떻게 창조되었거니와, 당신의 사상을 알려 주셨습니다. 이 책에는 옛 인간의 삶과 죽음에 대해서 말해 주고, 베들레헴에서 한 아이가 탄생한 이야기도 전해 줍니다. 또한 인간의 죄와 하나님과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희생을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구원의 기회에 대해서 인간의 선택권도 말해 줍니다. 하나님께 대해서는 어떻게 대하여야 하며 인간에게 대해서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설명해 주고 있으며, 천국과 지옥에 대해서도 말해 줍니다. 이것이 계시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생명에 관한 책들을 썼으나 성경이야말로 위대한 궁극적이 생명의 말씀인 것입니다. 만일 당신이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하는지 알고 싶으면 성경을 보면 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이 말씀대로 따라가기만 하면 결코 잘못될 수가 없습니다.

사랑의 편지는 언제나 읽고 싶어하고 보배처럼 여겨집니다. 성경은 바로 하나님의 자녀들에 대한 사랑의 편지입니다. 사랑의 계시가 가득 실려 있는 책인 것입니다.


3. 인간을 구원할 수 있는 유일한 책입니다.

1492년 콜롬부스(Columbus)는 세 척의 배를 띄워 대서양으로 무조건 항해하여 나갔습니다. 그는 인디아로 가는 새 길을 찾으려고 했으나 그 길을 찾을지 못 찾을지는 전혀 알지 못하고 항해를 시작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이 천국으로 가는 길을 찾기 원한다면 그렇게 미지의 항해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 성경에는 천국 가는 길과 지옥 가는 길이 확실하게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 가장 소박한 사람이라도 간절하고 성실하게 찾기만 하면 쉽게 찾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위대한 책은 구원에 대해서 무엇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오랜 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비도 마티(Vido Moti)라고 하는 24살 난 스페인의 한 학생은 철학 박사 학위 논문을 쓰고 있었습니다. 도서관에서 옛날 책들을 찾아보다가 어떤 철학자가 쓴 아주 오래된 책 한 권을 발견했습니다. 이 책의 저자인 철학자는 그 책의 맨 앞장에 유언을 써 놓았는데 그 유언장에는 자기의 모든 재산을 그 책을 처음으로 읽는 사람에게서 물려준다고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비도 마티는 그 유언장을 가지고 법정으로 가서 합법적인 재산 상속자로 인정받아 250,000불에 해당하는 부동산을 물려받았습니다. 참으로 놀라운 일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간절한 마음으로 성경을 읽고 순종만 하면 그것보다 훨씬 더 값있는 것들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모든 죄에서 용서함 받고, 심판으로부터 구원받고, 영생을 얻어 하나님과 화평하고, 성령의 위로를 받고, 천국의 소망을 가지게 되는 것을 대치할 만큼 가치가 있는 것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고 행 4:12에 말씀하셨습니다.

성경만이 우리를 구원할 수 있는 유일한 책입니다.


4. 새 생명의 소망을 쓴 책입니다.

'죽음 후에도 생명이 있습니까?'하는 질문에 대한 해답을 어디서 찾을 수 있겠습니까? 우리 인간이 기록한 책에는 어느 한곳에서도 죽음 후에 생명이 있는 것에 대해여 대답해 줄 책은 한 권도 없습니다. 그러나 꼭 한 곳, 성경에는 기록되어 있습니다. 왜 성경에서만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습니까? 하나님만이 미래의 생명에 관해서 아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이 책을 기록하여 우리에게 죽음 후의 소망에 관한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그 메시지가 어떤 것입니까? 즉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리"고 요 11:25, 26에서 말씀하셨습니다.

요 14:3에는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고 하였습니다.

사 49:10에는 "그들이 주리거나 목마르지 아니할 것이며 더위와 볕이 그들을 상하지 아니하리니"라고 하였습니다. 이 위대한 책은 말씀하시기를 우리가 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면 죽음 저편에서 하나님이 우리를 기다리고 계시며 또 다른 곳과 영원한 행복과 기쁨을 예비하고 계신다고 하였습니다. 얼마나 쉽고 간단합니까? 하나님은 우리에게 결코 어렵고 복잡하게 설명하시지 않으셨습니다.

한 어린 소년이 주일 학교에 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소년의 어머니는 그리스도인이 아니었습니다. 그 여자는 죽음을 몹시 두려워하고 있었는데 교회에 가면 죽음에 대해서 말을 듣게 될까봐 나가지 않았습니다. 어느 부활주일 날, 이 어린 소년은 기쁜 소식을 가지고 집으로 달려 왔습니다. 방안에 들어서자마자 기뻐서 외치기를 '엄마, 엄마는 죽는 것을 무서워할 필요가 없어요. 예수님이 무덤을 통과해서 영원한 삶의 빛을 전해 주셨어요'라고 외쳤습니다. 그후 그 소년의 엄마는 교회에 나가서 이 위대한 진리를 깨닫고 행복한 그리스도인이 되었습니다.

옳습니다. 예수님이 삶의 빛을 보여 주셨기 때문에 우리는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 영광스러운 책에는 미래의 생명에 관한 소식이 들어 있어서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내가 너를 영광으로 인도하리라'고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5. 일상 생활의 힘이 되는 책입니다

한 어린 소녀가 '성경은 오랜지와 같아요. 짜면 짤수록 항상 더 많은 쥬스가 나온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처럼 성경은 읽으면 읽을수록 더 많은 능력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성경은 에너지를 공급해 주는 책입니다.

"내가 주께 범죄치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라고 시 119:11에 말씀했습니다. 우리의 마음속에 성경을 소유하고 있으면 매일매일 새로운 힘을 주시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우리 마음속이 말씀으로 충만해 있으면 마귀는 절대 들어오지 못합니다.

하와에게 사단이 들어온 것은 그 마음속에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하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마음이 예수님의 말씀으로 충만하지 않으면 사단이 들어와서 우리의 생명을 파괴합니다.

1900여년 전 예수님께서도 마귀를 대적할 때마다 성경을 인용해서 물리쳤습니다. 그 때나 지금이나 성경은 똑같이 능력 있고 새롭고 소망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어떤 신자가 기차를 타고 가는데, 한 회의주의자가 자꾸 논쟁을 하자고 하더랍니다. 그래서 그 사람은 마음속으로 기도하기를 '주여, 자신이 없습니다. 주님이 도와 주시옵소서'하고 기도했는데 그 회의주의자가 계속 성경을 비판하고 교회를 비판하더랍니다. 그럴 때마다 그 신자는 성경을 인용했습니다. 비평할 때마다, 성경 말씀을 인용하였더니 결국은 '이 사람과는 아무 것도 못하겠군'하고 나가 버리더랍니다.

성경은 싸움에서 이기게 합니다. 성경을 당신 편에 두십시오. 항상 승리할 수 있습니다. 떡은 사다 놓으면 얼마 안가서 곧 굳어집니다. 그러나 생명의 떡인 성경은 항상 신선하고 항상 새롭습니다. 언제나 어느 상황에서든지 성경을 적용하십시오. 우리에게 큰 힘을 주실 것입니다.

인생을 살아가며 어려운 문제에 부딪힐 때 성경을 찾아보며 그때 그때마다 그 문제의 해답을 얻는 체험을 하시길 바랍니다.


6. 사람을 변화시켜 주는 책입니다

앤드류 잭슨(Andrew Jackson)은 말하기를 '성경은 우리 공화국이 완전히 설 수 있는 반석이다'라고 했으며 호레이스 그리리(Horace Greeley)는 말하기를 '성경을 읽는 국민은 정서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노예를 만들 수가 없다'고 했습니다.

시 33:12에 "여호와께로 자기 하나님을 삼는 나라는 복이 있도다"고 했습니다. 사실 성경을 기초석으로 삼은 나라는 다 문명하고 발달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책을 읽고 감명을 받기도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책이 내 생애를 변화시켰다고는 말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을 읽고 성경의 가르침을 마음에 간직하면 '나는 이 진리의 말씀으로 변화를 받았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한 소년의 아버지가 보지 말라는 성경을 자꾸 읽었습니다. 하루는 성경을 빼앗아서 불에 던져 태웠습니다. 그런데 그 타는 성경을 보고 아들이 웃고 있었습니다. '왜 웃고 있느냐?'고 물으니 '왜냐하면 아버지는 성경은 태워버릴 수 있어도 내 마음속에 있는 말씀은 태워버릴 수 없기 때문입니다'고 대답했습니다. 그 말을 들은 아버지는 도대체 성경이 무슨 책이길래 그러는가 싶어서 성경을 읽어보다가 변화되었던 것입니다.

성경은 이처럼 사람의 마음과 인격을 변화시킵니다.


7. 성경의 진리는 과학으로도 입증됩니다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시에 있는 '커티스' 기계회사 사장이며 우주 계획 고문인 헤롤드 힐(Harold Hill)씨가 다음과 같은 사실을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메릴랜드 주어 그릴벨트에서 연구하고 있는 우리 회사 우주 관계 과학자들에게 놀라운 사실을 알게 하여 주셨다. 그들은 날마다 컴퓨터(computer) 앞에서 10만년 전까지 소급하여 올라가면서 그 간의 태양과 달의 궤도를 자세히 살폈다. 그렇지 못하면 인공 위성을 발사할 수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인공 위성이 가는 궤도상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태양과 달과 그 주변의 혹성들의 궤도 조사가 끝나야만 우리가 발사할 인공 위성의 궤도를 작성할 수가 있게 된다. 우주 과학자들이 컴퓨터 앞에서 과거 10만년 간의 궤도 조사를 하는 중 그만 기계가 정지하여 버렸다. 컴퓨터가 정지하고 경고하는 적신호가 켜졌다. 모든 기사들이 긴장하였다. 그것은 컴퓨터에 제공한 정보에 이상이 있든지, 기계에 고장이 생겼든지 하는 적신호이기 때문이다. 과학자들은 곧 기계 기사를 불러 조사를 의뢰했다. 그러나 지시하는 적신호의 원인을 다시금 면밀히 살폈다. 결국 최종 판명된 것은 그 궤도 진행상에 꼭 하루가 없어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루가 없어진 채로 궤도가 진행되면 정상이 된다는 것을 알기는 하였으나 그 하루 즉 24시간이 어디로 가버렸는가 하는 것이 문제였다. 아무리 계산하여도 하루가 없어졌다. 과학자들이 머리로서는 도저히 알 길이 없었다.

그때 한 청년이 자기가 어려서 교회 다닐 때 '여호수아 때에 태양이 하룻동안 정지하고 있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하길래 처음에는 웃어 넘겼다가 나중에 성경을 찾아보니 수 10:12-14에 "태양이 중천에 머물러서 거의 종일토록 속히 내려가지 아니하였다"는 글이 있었다. 아모리 족속과 싸울 때, 불리한 처지에 있던 중 여호수아가 기도하기를 "태양아 너는 기브온 위에 머므르라 달아 너도 아얄론 골자기에 그리할지어다"하고 외치자 해와 달이 머물러 서서 거의 하룻동안 진행하지 않았던 것이었다. 그래서 그 하루가 몇 시간인지 컴퓨터로 면밀히 조사하니 23시간 20분이었다. 이것이 '거의 종일토록'에 해당하는 시간이었는데, 나머지 40분은 어디로 갔을까를 조사하다가 바로 그 청년이 말하기를 "성경 어디엔가 태양이 뒤로 물러갔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고 말했다. 우주 과학자들은 곧 왕하 20:8-10에서 히스기야에 관한 기사 말씀이 사실임을 알게 되었다. 40분에 해당되는 것이었다. 놀라운 사실이었다"

이처럼 성경을 그저 신화로만 여기던 과학자들에게 하나님께서 증거해 보여 주셨습니다. 이 기사는 안디아나 주에서 발간되는 이브닝 월드(Evening World)지에 실렸던 기사였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이 기록된 위대한 성경을 늘 묵상하시며 그 뜻대로 순종하시어서 축복을 받으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시기 바랍니다.


-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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