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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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믿은 대로 된다

(111절로 3)

 

성가대원들이 노래를 하도 잘 불러서 아버지가 누군가 아버지가 원래 노래를 잘 부르기 때문에 DNA를 잘 받아서 저렇게 노래를 잘 부르는가보다 하고 보니까 전부 하나님 아버지 아들 딸 같아.

그러니 성경에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었다고 그러지. 전부 하나님의 아들과 딸들이에요. 그러니까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한 일을 너희도 알 것이요 이보다 더 큰 것도 하리라. 여러분 하나님처럼 잘했어.

무엇이든지 잘 해야 돼! 못하면 안돼! 하나님 위해서 최고가 되어야 돼요. 그게 우리의 사명인 것입니다. 한번 따라 말씀하세요. 오늘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기쁘고 즐겁습니다. 나는 평안합니다. 나는 축복받았습니다. 좋은 일이 내게 일어납니다. 할렐루야~ 건성으로 말한 것이 아닙니다. 성경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그렇게 말씀하셨고 아브라함을 믿는 자는 아브라함과 같이 복을 받는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서론>

오늘 저는 여러분들에게 네 믿은 대로 될지어다. 이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말하는 믿음을 우리의 신발이나 옷이나 음식처럼 현실에 지극히 가깝고 우리가 매일 필요로 여기고 늘 사용하고 체험하는 그러한 것으로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믿음이란 매일 매일 삶을 만들어 가는 근원적인 힘이라고 주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오라버니를 잃고 무덤가에 가서 울고 통곡한 마리아와 마르다를 보고 주님께서 무덤 문을 옮겨놓아라무엇 구경하려고 옮겨 놓으라고 한 것이 아닙니다. 마리아와 마르다가 놀래서 오라버니가 무덤에 들어간지 나흘이 되어 썩은 냄새가 나나이다.” “내가 네게 말하노니 네가 하나님을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고 하지 않았느냐?” 주님께서는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로써 믿음을 말씀한 것입니다. 뭐 무덤에 들어가서 사흘이 되든 나흘이 되든 열흘이 되든 주님 상관하지 않아요. 믿음이 있는데는 능치 못하심이 없다는 것입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능력을 통하게 하는 스위치와 같은 것입니다.

거지 바디매오가 맹인인데 예수께 나와서 주여 나를 도와주소서하니 주님 내가 네게 무엇 해주기를 원하느냐?” “주님 보기를 원하나이다” “네 믿음대로 되라!” 눈을 번쩍 떠서 그냥 보게 되었어요.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다 했는데 그 예수님 오늘 이 자리에 계시므로 여러분 보고도 그렇게 말씀하실 것입니다.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주님과의 관계는 믿음의 관계인 것입니다. 여러분 사랑과 미움이 따르고 기쁨과 슬픔이 다르듯 믿음이 있는 사람과 믿음이 없는 사람은 완전히 다릅니다. 그러므로 오늘 여러분이 제 설교를 듣고 난 다음에 이 교회를 나갈 때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서 나가기를 바랍니다.

 

<본론>

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

이 성경에 첫째로,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라고 말했는데 바란다는 것이 무엇입니까?

소원하는 것을 말하는 것 아닙니까? 아무 소원도 없는 사람은 죽은 사람입니다. 적은 소원이라도 소원이 있으면 믿음을 가질 수가 있는 것입니다. 나는 아무 믿음도 없습니다. 소원도 아무것도 없는 사람이에요. 그는 목석같은 인간인 것입니다. 바란다는 것은 우리들이 소원하는 것, 꿈꾸는 것입니다. 사람이 마음에 소원을 하게 되면 꿈을 꾸게 돼요. 아무 소원이 없으면 아무런 꿈을 꾸지 않습니다. 내가 피아니스트가 되고 싶은 간절한 소원이 있으면 자기가 연주복을 입고 피아노 앞에 앉아서 신바람 나게 피아노치는 꿈을 꾸게 되는 것입니다. 내가 목사가 되고 설교가가 되기를 원하는 사람은 그것을 원하는 사람은 눈 감으면 자기도 조목사처럼 강단에 서가지고서 말씀을 전하는 것을 마음에 꿈을 꾸게 되는 것입니다. 소원과 꿈은 손과 손을 마주잡고 가는 거에요.

빌립보서 213절에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하나님이 계신 것을 본 적이 없지만 내 안에 계신 증거로써 하나님은 소원을 주셔서 일을 하게 하신다. 내 마음에 소원이 있으면 하나님이 와 계신다는 증거인 것입니다. 여러분 마음에 크고 적은 소원이 있으면 아멘 하십시다. 그러면 하나님이 오늘 이 자리에 계세요. 하나님이 그 소원 통해서 여러분 와서 계신 것입니다. 목표를 분명히 바라보고 소원하고 간절히 꿈꾸며 기도하면 믿음이 생겨나요.

나는 믿음이 없습니다. 소원을 분명히 하게 되면 꿈을 꾸게 돼요. 그렇지 않습니까? 꿈을 꾸게 되면 그 꿈을 정리해서 목표를 정해야 돼요. 목표를 정해서 그 꿈을 이룰 것을 바라보고 소원과 꿈과 목표는 모두다 한 덩어리가 되어서 굴러가는 것입니다. 소원이 있으면 꿈을 꾸게 되고 꿈을 꾸게 되면 꿈을 이루기 위해서 목표를 세우게 되는 것입니다. 주의 종이 되고 싶은 소원이 있으면 목사가 되는 꿈을 꾸게 되고 그 꿈을 마음 속에 가지게 되면 언제 신학교에 들어가서 몇 년 동안 공부해서 어디에서부터 시작하겠다는 목표를 정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꿈과 소원과 목표, 목표와 꿈과 소원, 앞뒤가 다르게 같이 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그 마음 속에 소원이 있는 사람은 삶에 목표가 있고 삶의 목표가 있는 사람은 꿈을 꾸게 돼요. 꿈이 없는 백성은 망합니다. 목표가 없는 사람도 아무 꿈을 꿀 수가 없어요. 그래서 젊은 사람이 빈둥빈둥 노는 것 보면 정말 답답합니다. , 아무것도 안이루어질테니까. 마음 속에 꿈이 있어야 그 꿈을 이루기 위한 조그마한 목표라도 정하고서 일을 하면 하나님이 같이 계시거든요. 하나님은 꿈과 같이 일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마음 속에 꿈이 있고 믿음이 있기 위해서 기도하면 믿음을 주시는 것인데 그냥 막연히 기도하지 말고 여러분께서 마음에 소원을 가지고 꿈을 가지고 목표를 가지고 기도를 하면 주님께서 믿음을 주시는 것입니다. 언제나 믿음을 통해서 역사하지 믿음이 없는데 주님께서 그냥 도와주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이 기도를 하되 성대만 상하게 합니다. 열정은 좋은데 지식을 따라서 하지 아니하면 허송세월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는 것은 믿음을 얻기 위해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믿음을 통해서 응답하시지 믿음을 통하지 않고 그냥 시끄러우니까 그냥 응답해 주겠다. 그러면 꽹과리 들고 나가서 막 그냥 두들기지요. 그렇지 않습니다. 저는 제가 나이가 어릴 때 경험이 없을 때 23살 먹을 때 주의 종으로 목회를 하는데 그때는 고함을 많이 쳐야 응답받는 줄 알고 목이 다 쉬도록 고함을 치고 2시간에서 5시간씩 엎드려서 부르짖고 그래도 콩알만한 응답받게 못받았어요. 그런데 요사이는 목을 아끼기 때문에 목소리도 안내고 혼자 앉아가지고서 조용하게 고요히 기도해도 내가 소원을 알거든. 소원을 따라 기도하거든요. 길을 알고 가면은 간단히 갈 것을 길을 모르고 가면 빙빙빙빙 돌고 못가는 것과 꼭 한가지인 것입니다. 믿음을 갖는 길이 한번 따라 말씀하세요. 소원을 가져라. 목표를 정하라. 이루어지는 모습을 꿈꾸어라. 그리고 기도하라. 그러면 믿음이 생긴다. 분명한 목표가 있어야 되는 것은 동물 학자들에 의하면 동물들이 가장 왕성한 활동을 하는 때는 먹잇감을 구할 때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밀림의 왕자라고 하는 사자도 평소에는 눈을 게슴츠레하게 뜨고 하품을 하며 어슬렁 어슬렁 걸어갑니다. 그런데 배가 고파서 사냥을 할 때가 되어 먹잇감이 나타나면, 순간에 눈에 섬광이 번쩍입니다. 그리고 먹잇감을 향해서 온 몸에 있는 에너지를 다해 전속력으로 뛰어가 덤벼드는 것입니다. 사람도 목표가 생기면 그 안에 숨어 있던 무한한 잠재능력이 열정과 더불어 살아나는 것입니다. 목표가 생겨나면... 그러므로 우리는 먼저 우리 삶의 목표를 분명히 해야 되는 것입니다. 삶의 목표를 분명히 해야 돼요. 분명한 목표를 세우고 간절히 꿈꾸고 그 목표가 이루어 진 것을 보고 꿈꾸고 하나님 이루어 주옵소서. 기도하면 믿음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믿음이 겨자씨 한알 만큼만 생겨나도 산이 옮겨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목표가 여러분 굉장히 중요한 것입니다. 집중할 수 있으니까. 산만하면 집중하지 못하잖아요. 마음을 집중해서 기도하면 반드시 믿음이 생깁니다. 꿈과 소원과 기도는 믿음을 생산하는 것입니다.

야곱의 바라봄의 법칙을 보고 우리는 배워야 되는 것입니다. 야곱이 외삼촌 집에서 오랫동안 일을 해도 외삼촌이 자꾸 월급을 바꾼다 말입니다. 그래서 외삼촌에게 이용만 당하고 외삼촌 딸만 둘이 데리고 살면서 자식들만 자꾸 늘어가고 큰일났습니다. 그래서 외삼촌하고 계약을 맺었어요. “삼촌, 내가 외삼촌 위해서 열심히 이 집에서 염소와 짐승떼를 치고 지나왔는데 외삼촌이 내 월급을 자꾸 바꿨어요. 그러니까 나는 아직 빈손 들고 아무것도 없잖아요. 나나 내 아내는 당신의 딸들이고 당신의 손자 손주들 아닙니까? 그런데 왜 나를 이렇게 합니까?”“삼촌 그러면 나하고 계약을 맺으십시다. 분명하게 삼촌이 약속을 못 어기게끔 삼촌 내가 돌보는 짐승떼 중에 얼룩덜룩한 짐승은 다 옮기십시오. 다 사흘길을 옮기십시오. 그리고 순수한 색깔의 짐승만 내가 돌보는데 이 짐승들이 새끼를 낳을 때 얼룩덜룩한 새끼를 낳으면 그 얼룩덜룩이는 내 월급이 되도록 얼룩덜룩이를 안낳으면 그것은 전부다 삼촌이 가져가십시오.” 그래서 삼촌이 기가 아주 마음이 차도록 좋아했었습니다. ~ 이놈 지 꾀에 자기가 빠졌다. 왜냐하면 여러분, 얼룩덜룩 새끼가 태어나기 위해서는 부모가 얼룩 덜룩이가 되어야지 수컷이나 암컷중에 어느것이나 얼룩덜룩이가 되어야 얼룩덜룩 새끼를 낳지 순수한 색깔이 어떻게 얼룩덜룩이 새끼를 낳기는 낳겠지만 많이 못낳을 것이다. 그래서 월급을 많이 탈수 없잖아요. 그래서 조카! 참 아이큐가 높다. 사람은 그래야 된다. 머리가 휭휭 돌아가야 된다. 조카 말대로 하자. 계약 맺었다. 좋다! 그러면 내가 우리 애들하고 같이 와서 사흘길로 얼룩덜룩이 짐승을 옮기겠다. 그의 아들 딸들하고 같이 와서 모든 양이나 염소나 짐승떼 들의 얼룩덜룩이를 사흘길로 옮겨버렸습니다. 그리고 야곱이 데리고 있는 것은 순수한 색깔만... 그래서 야곱은 속으로 아주 기쁩니다. , 야곱은 하나님께 계시를 받았기 때문에... 그는 삼촌과 외사촌들이 다 떠나고 난 다음에 산에 올라가서 단풍나무 신풍나무 버드나무의 가지를 잔뜩 꺾어서 걸머지고 와서 양이나 소나 염소나 짐승떼들이 물먹는 개울 앞에 얼룩덜룩 얼룩덜룩 가죽을 볏겨 가지고서 얼룩덜룩이를 만들어서 병풍처럼 세웠어요. 누가보면 말했을 것입니다. 저런 엉터리 같은 놈이 어디있나? 미신을 믿어도 저런 미신을 믿냐. 그때는 과학이 발달 안되었기 때문에 그것을 미신으로 아는데 이제는 요사이는 과학적으로도 이것이 증명되고 있어요. 그래서 양떼나 염소떼들이나 짐승이 와서 물을 먹을 때는 얼룩덜룩 얼룩덜룩하는 그 가죽벗긴 나뭇가지를 쫙 세워 놓고 그 짐승들 앞에 서서 팔장을 끼고서 물마시는데 척 보고 전부 얼룩덜룩이다. 자기 마음에 양이나 염소나 짐승이 얼룩덜룩이를 보고 깨달을 수 있는 것 아니잖아요. 자기 마음이 얼룩덜룩이가 생기는 것입니다. 저놈들 전부 새끼는 다 얼룩덜룩이.. 빨리 새끼 가져라! 빨리... 시간없다. 빨리빨라 가져! 그리고 전부 수컷들은 다 얼룩덜룩이다. 다 얼룩덜룩이다. 자기가 마음 속에 얼룩덜룩이의 꿈을 꾸었어요. 마음속에.. 그랬는데 그 다음 새끼를 낳아서 낳았다면 얼룩덜룩이고 낳았다면 얼룩덜룩이고 낳았다면 얼룩덜룩이고.. 외삼촌이 와보니 기가 막힙니다. 팔짝팔짝 뜁니다. 왜 새끼만 낳으만 낳으면 얼룩덜룩이냐 말이냐? 그리고 또 약한 짐승들은 새끼를 가지면 자기에게 별로 유리하지 못하니까 전부 얼룩덜룩이를 제켜 놓고 마음 속에 약한 놈들은 얼룩덜룩이 아니라고 마음에 얼룩덜룩이 그림을 안그리니까 전부 새끼 놓는데 얼룩덜룩이 아닌 새끼만 낳는다 말입니다. 그게 바로 여러분 바라봄의 법칙인 것입니다. 마음에 바라본다는 것이 목표가 분명하다는 것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내가 마음에 소원을 가지고 그 이루어진 모습을 바라보아야 돼요. 바라봄의 법칙, 그 바라보는 것이 꿈이요, 소원인데 바라보고 기도하면은 믿음이 생기고 믿음이 생기면 하나님께서 말씀합니다.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오늘날도 언제나 하나님은 여러분보고 말씀합니다.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그리고 바라보고 믿음대로 하나님이 이루어주신 것은 놀라운 것입니다.

창세기 3037절로 43절에 성경에 기록된 그대로입니다. 내가 지은 이야기 아닙니다.

야곱이 버드나무와 살구나무와 신풍나무의 푸른 가지를 가져다가 그것들의 껍질을 벗겨 흰 무늬를 내고 그 껍질 벗긴 가지를 양 떼가 와서 먹는 개천의 물 구유에 세워 양 떼를 향하게 하매 그 떼가 물을 먹으러 올 때에 새끼를 배니 가지 앞에서 새끼를 배므로 얼룩얼룩한 것과 점이 있고 아롱진 것을 낳은지라 튼튼한 양이 새끼 밸 때에는 야곱이 개천에다가 양 떼의 눈 앞에 그 가지를 두어 양이 그 가지 곁에서 새끼를 배게 하고 튼튼한 것은 야곱의 것이 된지라 이에 그 사람이 매우 번창하여 양 떼와 노비와 낙타와 나귀가 많았더라

매우 번창하여 따라 말씀하세요. 매우 번창하여.. 보십시오. 하나님께서는 빈털터리가 되기를 원치 않아요. 매우 번창하기를 원해요. 여러분 가정도 번창하고 사업도 번창하고 무슨 일을 해도 머리가 되고 꼬리 되지 않고 위에 있고 아래 내려가지 않고 남에게 꾸어줄지라도 꾸지 않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아브라함에게 그렇게 말씀하지 않았습니까? 내가 너를 창대케 하리라고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나라를 창대케 한 것 정말 감사한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우리가 먹을 것도 없고 입을 것도 없고 이 추운 겨울에 헐벗고 굶주린다면 얼마나 비참하겠습니까? 그래도 제가 이 강단에서 내려다 보면 여러분 다 따뜻한 옷 입고 계신 것... 하나님께서는 매우 번창하기를 원하셔서 번창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인간에게 꿈이 없으면 삶의 목표가 없고 그러게 되면 허송세월하게 되고 쉽게 마귀의 죄의 노예가 되고 망합니다. 왜냐하면 한번 따라 말씀하세요. 인간은 꿈을 먹고 산다. 그 꿈을 먹고 사는데 그 꿈을 기록해 놓으면 그리고 그것을 늘 바라보면 확실한 믿음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꿈을 희미하게 가지고 있으면 확실한 믿음이 생겨나지 않아요. 여러분 마음 속에 여러분의 꿈이 분명해야 돼요. 사진첩에 사진이 분명해야 돼요. 그 사진을 마음 속에 늘 분명히 바라보고 기도하면 확실한 믿음이 생기고 하나님은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라고 말씀한 것입니다. 저는 이것을 저의 어릴 때 어릴때니까 뭐 예수 안믿을 때가 아니라 예수 믿고 신앙이 전도사로써 어릴 때 이것을 배웠습니다. 미국의 저명한 성공적인 목회자들이 나에게 이런 책을 많이 보내 주셔서 저는 그 책을 통해서 이 진리를 깨달았습니다. 23살 때 전도사가 되어 개척 교회를 시작했는데 그때에 저의 마음 속에 비장한 목표와 결심이 있었습니다. 너무 헐벗고 굶주리고 가난하고 삼천리 강토가 다 거지가 되어 있기 때문에 그 가운데서 이러면 안되겠다. 그래서 저는 마음 속에 소원과 목표가 뚜렷하고 꿈이 분명하고 확실한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나는 세계 역사에 남는 교회를 세우겠다. 그리고 빌리 그레이엄 목사님과 같이 온 천하만국에 다니면서 복음을 전하겠다.” 그것이 저의 소원이요, 목표요, 꿈이었습니다. 그러므로 매일 기도할 때마다 내 소원이요, 꿈이요, 목표인 세계에서 역사에 남는 교회를 세우고 그 다음에 온 천하 만국에 나가서 빌리 그레이엄처럼 복음을 전하겠다는 것이 그것이 내 마음에 믿음이 되었습니다. 확고한 믿음이 되었어요. 그 꿈이 다 이루어졌습니다. 그 중간에 수없이 좌절되는 일들이 생겼습니다 여러분, 믿음이 있다고 해서 순풍에 돛단 듯이 이루어지는 것 아닙니다. 저의 체험에 의하면 제가 여러분 격려하기 위해서 이 말을 하는데 저는 하도 몸이 병약한 몸이 되어서 그것이 큰 짐이었습니다. 폐병에서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이후에 늘 몸이 약했습니다. 심장이 약해서 한번 심장이 뛰기 시작하면 3시간 4시간을 심장이 뛰기 때문에 온몸이 나른해서 일어나지 못해요. 드러누워야 돼요. 그러니까 학교에서 공부하다가도 드러눕고 제일 어려운 것은 설교하다가 드러누워야 돼요. 강단에... 심장이 뛰기 시작하면 설교를 할 수가 없어요. 그러니 드러누워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최자실 목사님이 늘 기도하던 그 기도가 제 귀에 생생한데 우리 조전도사 강철같은 심장 달라고... 그리고 저도 늘 하나님께 기도하기를 하나님, 나는 살든지 죽든지 흥하든지 망하든지 성하든지 쇠하든지 튼튼한 심장 가지고 하나님 사업 끝까지 하고 주님 나라에 가게 해 주시옵소서. 그것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출혈성 치질과 빈혈로 고생했습니다. 화장실에 가면 화장실이 완전히 피바다에요. 너무나 치질이 악화되어서... 그것 왜 그렇게 있느냐. 돈이 없어서 치료를 할 수 없잖아요. 그러니까 완전히 피바다에요. 그리고 서대문교회 시절에 극도의 어지럼증으로 한번은 설교하다가 쓰러져 가지고서 혼수상태가 되어서 병원에는 못데려가고 돈이 없으니까... 사무실에 들어가서 몇시간 혼수상태 있다가 깨어나고 난 다음에는 유언을 쓰라고 해서 제가 유언장을 써서 포켓트에 넣고 다녔어요. 거기에다가 천막교회의 뼈저린 가난으로 의지할 곳도 없어 5시간씩 기도했어요. 그러나 어찌하든지 저의 마음속에 두 가지 뚜렷한 목표가 있었기에 저는 늘 살든지 죽든지, 흥하든지 망하든지, 성하든지 쇠하든지 저는 이 길을 따라갑니다.” 세계 최대의 교회! 여의도교회를 늘 마음 속에 꿈꾸어보고 그리고 가방들고 온천하에 다니는 내 모습을 바라보고 주님께 기도하며 믿습니다. 믿습니다.... 그런데 저는 경험한 것이 있습니다. 수없이 낙심되고 고통스럽고 괴로울지라도 내 속에 뚜렷한 목표가 있고 꿈과 믿음이 있는 이상 하나님은 항상 이길 수 있는 힘을 주셨습니다. 여러분 저는 그 상태에서 아무 빽도 없으니까 국가에 행해야 될 의무는 다 행했습니다. 지금도 밤에 자다가 날 깨워서 물으면 제가 조금도 어지럽지 않고 하는 말이 있습니다. 10822398. 이게 내 군번입니다. 군번!

그런 건강한 상태를 가지고도 군대에 들어가서 군복무를 했어요. 밤에 하사관이 와서 옆구리를 탁 치면서 임마 너 누구냐? 하면 꼼짝도 못하고 빨리 말을 해요. 10822398입니다. 그러나 그런 것도 해낼 수 있는 힘을 하나님이 주신다는 것입니다. 어떠한 역경 속에도 내 마음 속에 꿈이 있고 환상이 있고 그를 보고 기도했기 때문에 믿음이 있습니다.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 보자. 된다. 좋으신 하나님께서는 나의 이러한 두 가지 목표를 다 이루어 주시고 오늘날 은퇴해서 이 옛 이야기를 하게 되니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이제 저는 여러분 앞에 담대하게 말하는 것은 세 가지 목표가 있어요. 제가 이렇게 있다고 해서 나이 먹었다고 해서 목표없이 살지 않습니다. 첫째는, 몸이 건강해서 하나님 사업을 열심히 끝까지 하는 것이 첫째 목표입니다. 드러누워서 천당가면 안돼요. 건강해서 피곤치 않고 고단치 않고 암이나 관절염이나 이런 병에 걸리지 말고 건강해서 주의 사업하다가 하늘나라에 가는 것 이것도 여러분 목표를 가지고 꿈을 꾸고 믿어야 돼요. 그리고 둘째는, 제가 늘 말한 것처럼 설교를 잘 해가지고서 성령과 말씀이 충만해서 우리 성도들을 감화 감동 시키고 신앙 속에 깊이 들어와서 하나님의 은혜를 많이 받도록 하는 그런 목사가 되게 해달라고... 그리고 셋째는, 사랑과 행복나누기 운동을 통해서 가난하고 헐벗고 소외된 우리 이웃들을 도와줘서 함께 잘 살자. 공산주의는 아니지만 신앙적으로 함께 잘살자. 어떤 사람만 잘 살고 어떤 사람은 거지로 살아서는 안됩니다. 다같이 이 세상에 사는데 인생이 왜 삽니까? 종국적으로 하나님이 재밌게 살라고 이 세상에 보내 주셨는데 같이 잘 살아야지. 그러므로 이 일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제가 매일 기도할 때 목표가 있기 때문에 이 기도를 하는 거에요. 첫째, 건강, 둘째, 설교 잘하게 셋째, 사랑과 행복나누기 이 기도를 하는 거에요. 목표와 꿈이 없으면 기도를 할 수가 없는 것이 여러분, 기도할 제목이 없으니 기도할 내용이 없어요. 나는 여러분 기도 막 오래 하는 것 보면 참 기특하게 여깁니다. 정말 기도할 때 할말이 없는 것 기가막힌 일입니다. 한 말 또하고 한 말 또하고 하는데 나중에 성경 보니까 중언부언하지 말라고 나왔어요. 요사이도 제가 목표를 세워서 한 기도하고 난 다음에는 나머지 시간은 그저그저 감사합니다. 그저그저 감사합니다. 그렇잖아요. 그저그저 감사하잖아요. 그냥 감사합니다 하면 또 좀 우습고 그저그저를 붙이는 것이 좋아요.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입니다. 그러므로 실상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목표를 분명히 세우고 그것을 꿈꾸고 바라보아야 합니다. 그럴 때 어떤 사망의 세력도 물리치고 우리는 승리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다시 한번 따라 말씀하세요. 마음에 소원을 가지고 목표를 세우고 이루어진 꿈을 꾸며 기도하면 믿음이 생긴다. 믿음이 생기면 그대로 되는 것입니다.

 

2.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

둘째로, 한번 따라 말씀하세요.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바라는 목표를 소원하고 그것이 이뤄진 모습을 마음 속에 그려놓고 바라보게 되면 믿게 돼요. 믿음이 생기는 것이 목적이니까. 그러므로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마음에 믿음이 생기면 아직 안보여도 이미 이룬 것과 같다는 것입니다. 꿈이 없는 백성은 망한다. , 꿈이 없으면 믿음이 안생기고 믿음이 안생기면 일이 안이루어지기 때문인 것입니다. 너희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젊은이들이 환상을 보고 늙은이들은 꿈을 꾸어도 이렇게 하면은 창조적인 위대한 삶을 살 수 있어요. 네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믿어도 아직 감각적인 세계 속에는 나타나지 않으나 믿음이 바로 마음의 그림처럼 반드시 이루어지는 보증이요 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내가 마음 속에 병이 나았다는 확신이 생기면 아직까지 병이 있어도 이미 나은 것과 한가지인 것입니다. 믿으면... 내가 부자가 되었다는 믿음이 있으면 현실적으로 가난해도 이미 부자가 된 것과 한가지인 것입니다. 성경이 말한 것이 그것인 것입니다. 믿음이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다. 내가 바라는 것은 아직까지 안이루어졌어도 사실은 이루어진것과 같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믿음이 얼마나 좋습니까? 믿음이 있으면 없는 것이 있는 것같이 된다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13절에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눈에 보이는 것은 그 보이는 자체가 된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보이는 것이 나타나게 된 것입니다.

고린도후서 57절에 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행하지 아니함이로라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늘 하신 말씀을 보면 마태복음 813절에 네 믿은 대로 될지어다

마가복음 923절에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마태복음 1720절에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그 다음 마태복음 1528절에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누가복음 848절에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히브리서 116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이것 보십시오. 그러므로 우리 크리스챤 믿음이라는 것은 믿음입니다. 종교의식을 아무리해도 의식이 효과가 없습니다. 아무리 멋드러진 교회에 출석해도 멋드러진 교회가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아무리 성경지식이 많아도 지식은 우리에게 큰 도움이 안됩니다. 믿으면 하겠네 구주 예수만 믿어 하신 일을 믿으면 영원 생을 얻는 것입니다. 무엇을 보느냐 하는 것이 우리에게 믿음을 만들어 내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한 부인이 남편과 아들 삼형제를 낳고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그 남편은 선장이었어요. 그런데 폭풍우가 일어났는데 배가 뒤엎어져서 남편이 익사하고 만 것입니다. 세월에 흘러서 큰 아들이 직업을 갖게 되었는데, 아버지와 같이 배를 타겠다고 고집을 부려서 그도 아버지 따라 선장이 되었다가 그 배도 폭풍을 만나서 뒤엎어져서 맏아들도 죽었습니다. 둘째 아들이 장성하여 어머니 몰래 선원이 되었다가 역시 바다에 빠져 죽었습니다. 그런데 막내 아들 하나 남았는데 막내 아들도 자꾸 배를 타겠다고 합니다. 엄마 나 배탄다. 그래서 어머니가 붙잡고 울어도 나는 배타는 것이 내 소명이니까 어머니가 말리지 말라고 합니다. 그래서 목회상담을 하는 심리학을 전공한 목사님께 상담을 갔습니다. “목사님 우리 남편도 배타다가 세상을 떴고, 첫째 아들 둘째 아들도 다 바다에서 목숨을 잃었는데 이 셋째 놈이 또 배를 타겠다고 하는데 아무리 말려도 안되니 어떻게 합니까?” 그러니까 나하고 집에 한번 갑시다.” 그래서 집에 와서 목사님이 쭉~ 살피더니만 제일 집 정면 벽에 밥상이 있는데 늘 쳐다보고 들어와서 안락의자에서도 쳐다볼 수 있는 정면에 아주 멋진 곳에 그 남편 사진이 있습니다. 마도로스 모자를 쓰고 파이프를 물고 아주 바람이 부는 바다에 있는데 정말 기가막히거든. 그래서 그 목사님이 그것을 쳐다보더니 당장 이 그림 떼세요.” 부인이 우리 남편 세상 떴는데 이것이라도 걸어 놓아야지 어떻게 합니까?” “이게 당신 자식들을 다 데리고 바다로 갑니다. , 바라봅의 법칙에 의해서... 눈으로 바라보는 것을 믿게 되고 믿는 대로 행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부인이 그림을 떼고 그럼 어떻게 할까요?” “산과 들이 있는 시골 풍경을 그리고 그 시골에 양떼와 소떼들이 풀을 한가로이 먹고 있는 곳에 당신 막내가 농촌생활을 하는 막내 그림을 화가를 부탁해서 그려서 이곳에 붙여 놓으십시오.” 그래서 그 부인이 그대로 했더니 막내가 와서 화를 벼락같이 내거든요. “아버지 그림을 왜 뗐느냐 말이야. 내 허락도 없이..” 그래서 그 부인이 말하기를 내 남편이지? 너의 아버지지? 내 남편인데 내 남편 마음대로 했는데 무슨 잔소리냐?” 그것도 말이 되긴 돼요. 원치 않든 원하든 밥 먹을 때 자기 사진 쳐다보고 안락의자 앉았을 때 자기 사진 쳐다보고 어디 산촌에서 양과 소를 기르는 자기 모습이 그려 있는데 얼마 세월이 지나더니만 엄마 나 배 안타겠다. 농촌에 가서 농사나 지어야 되겠다.” 그래서 그 아들이 농촌을 들어와서 농사 지어서 안죽고 살아서 그 엄마가 이 간증을 책에다 기록했어요. 문제가 있으면 그림을 그려서 붙여라. 바라봄의 법칙입니다. 하나님도 아브라함 보고 네 전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주는 땅으로 가라. 보여 주지 않습니까? 네가 눈을 들어 동, , , 북을 바라보라. 네 눈에 보이는 그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하리라. 고개를 들어 별들을 바라보라. 내 눈에 헤아릴 수 있는 별들을 바라보고 별들을 헤아려라. 네 자손이 별들처럼 많아질 것이다. 바라보는 것입니다. 야곱도 얼룩덜룩이 양떼들을 마음 속에 바라보고 난 다음에 양떼들을 낳지 않았습니까? 여러분의 마음 속에 어떠한 생각을 하느냐. 어떠한 그림을 그려서 붙여 놓느냐 그것이 여러분에게 그길로 가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바라봄의 법칙을 우습게 생각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이 마음에 소원하고 그 소원이 이루어질 것을 그림으로 그려서 꿈과 환상으로 마음에 붙여 놓고 기도하면 하나님이 그에 해당하는 믿음을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눈에는 아무 증거 안보이고 귀에는 아무 소리 안들리고 손에는 잡히는 것 없고 내 앞길 칠흑같이 어두워도 환경을 따라 운명이 굴러가는 사람도 있지만 환경을 운전하는 사람은 믿음의 사람인 것입니다. 여러분이 마음에 생각이 얼마나 중요한 것을 깨달아야 되는 것입니다.

로마의 황제였던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한 사람의 인생이란 그의 생각을 따라 만들어져 간다.”

미국의 사상가이자 시인인 랠프 왈도 에머슨(Ralph Waldo Emerson), “사람이 하루 종일 품고 있는 생각은 바로 그 자신이 된다.” 생각이란 것이 무엇이냐. 바라보면 생각하게 되잖아요. 오늘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사고를 강조하는 노만 빈센트 필 박사는, “그대의 생각을 변화시켜라. 그러면 그대는 그대 자신의 세계를 변화시키게 될 것이다.” 먼저 마음이 변화되면 환경이 변화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몸과 마음과 정신을 살리는 것은 곧 우리의 꿈과 비전입니다. 바라는 목표를 늘 생각하고 그것이 이루어진 모습을 크게 그려 놓고 바라보면 믿음이 생깁니다. 그러면, 우리는 인생을 믿음대로 되게 만드는 것입니다.

 

3. 믿음을 자라게 하는 길

셋째로, 믿음을 강하게 자라도록 해야 됩니다.

일단 마음에 믿음이 생겼으면 믿음이 강하게 자라도록 해야 되는 것입니다. 믿음이 강하게 자라도록 하려면 마음이 항상 긍정적이 되어야 됩니다. 믿음이 자라는 밭이 바로 마음의 생각입니다. 마음의 생각에 믿음이 생기지 않습니까? 여러분 우리가 생각을 통해서 소원하고 생각을 통해서 꿈꾸고 생각을 통해서 믿음을 얻기 때문에 마음에 믿음을 자라게 해야 되는 것입니다.

잠언서 423절에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마음을 지켜야 돼요. 마음이 부정적이고 낭패와 절망을 받아들이면 믿음이 안생기는 것입니다.

빌립보서 413절에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나는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 보자. 긍정적이고 적극적이고 창조적인 마음을 가져야 되는 것입니다. 믿음이란 아직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생각하고 바라는 것이기 때문에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마음에 그려놓고 바라보고 꿈꾸어야 되는 것입니다. 내가 아직 눈에는 안보이고 귀에 안들리고 손에 잡히지도 않고 없는데 있는 것처럼 바라보고 생각하고 잡아야 되는 것입니다. 항상 아브라함에게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보이는 땅을 내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하리라. 아직까지 내 것이 아닌데... 그러나 있는 것처럼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바라보는 것입니다. 없는 집을 있는 것처럼 생각하고 없는 지위를 있는 것처럼 생각하고 없는 건강을 이미 있는 것처럼 생각하고...

에베소서 320절에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라고 말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조그마큼 주지 않습니다. 넘치도록 능히 하게 해주겠다.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겠다. 모든 것을 넘치는 것입니다. 그리고 믿음이란 입술의 고백입니다. 믿는 고로 소리 내어 고백해야 되는 것입니다. 네 믿음대로 말해야 되는 것입니다. 작은 재갈 하나로 아무리 큰 말도 우리 마음대로 끌고 다니듯 작은 키로 광풍 속에 배를 움직이듯 작은 혀가 우리 운명을 좌우하는 것입니다.

잠언서 1821절에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혀의 열매를 먹으리라

어떤 환경에도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드리며 좋은 일을 기대해야 되는 것입니다. 언제나 내일은 오늘보다, 다음달은 금번달보다, 명년은 금년보다 좋아질 것을 믿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좋으신 하나님인 것입니다. 좋으신 하나님은 좋은 것 주시지 나쁜 것 주지 않습니다. 나쁜 마귀는 나쁜 것 주지 좋은 것 주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나갈 때는 좋은 일이 일어날 것을 기대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좋은 일이 일어난다고 입으로 시인해야 되는 것입니다.

빌립소서 46절에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하나님께 미리부터 감사하는 것입니다. 좋은 일을 이루어 주실 테니까.

고린도전서 29절에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하나님이 놀랍게 좋은 것을 예비해 놓으신 것입니다. 여러분 좋은 하나님께서 좋은 것을 주실 것을 꿈꾸고 믿고 기도하고 나가면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옆에 사람 보고 말하십시오. 당신에게 좋은 일이 일어납니다. 그 말을 취소하지 마십시오. 항상 좋은 일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납니다. 여러분 위해서 하나님은 좋은 일을 예비해 놓으신 것입니다.

최근 출간된 <가슴이 시키는 일>이라는 책에 세계 최고령 마라톤 완주자 파우자 싱 할아버지의 이야기가 소개되었습니다. 이 이야기를 내가 여러분께 들어서 말하는 것은 낙심하지 말라고..

파우자 싱 할아버지는 할머니가 돌아가신 후 늘 할머니 사진을 보고 지난 날을 회상하며 우울한 나날을 보냈었습니다. 우리가 세상에 살면 서로 정이 있던 서로 미워하든 한번은 헤어져야 되는 것입니다. 정들어도 한 파트너가 죽고 나면은 참으로 보고 싶습니다. 미워도 죽고 나면 보고싶다고... 미운정, 고운정이 들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런데 이 할아버지는 할머니가 죽고 난 다음에 공원 벤치에 앉아가지고서 시들어져 가면서 눈물을 흘리고 늘 있었는데 그 벤치 앞으로 젊은이들이 마라톤을 하거든. 뛰거든요. 그래서 달리는 것을 보고 젊은 것이 참 좋다. 젊음이란 얼마나 아름다운고...” 그렇게 집에 들어가서 잠자리에 들어갔는데 갑자기 마음 속에 나도 달릴거야. 나라고해서 못달릴 것 뭐냐. 나도 달려보자. 그런 생각이 나서 다음날부터 지난날을 회상하기 보다는 공원 벤치에 앉아있지 말고 공원에서 자기도 달리기 시작한 것입니다. “나도 마라토너가 되는 거야.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도 있지 않느냐그런 생각을 하며 미래를 향해서 뛰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다리가 후들후들 떨리고 숨이 가빠왔지만, 인생의 마지막을 과거만 회상하며 허무하고 무의미하게 보내고 싶지 않아서 마음에 결심을 다지고 달리기 시작한 것입니다. 몇 달 후, 그가 런던 마라톤에 출전하겠다고 말하자, 주변에선 말도 안되는 소리하지 말라고 고개를 다 흔들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런던 마라톤 대회에 출전했습니다. 그 때 할아버지의 나이가 몇 살이었겠습니까? 89살이에요. 그러니 여러분 나이가 많아서 나는 못한다는 말을 하지 말아야 돼요. 모든 사람들은 할아버지가 중간에 포기할 것으로 생각했지만, 그는 예상을 깨고 42킬로미터가 넘는 마라톤 풀코스를 젊은 사람들은 2시간 이쪽 저쪽에 뛰는데 영감님은 6시간 45분 만에 완주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200392세의 나이에 또 다시 캐나다 토론토 마라톤 대회에 출전하여 이전 기록보다 1시간이나 앞당긴 5시간 40분 만에 완주하는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할아버지는 세계 최고령 마라톤 완주자로 기록됐을 뿐만 아니라, 좋은 일이 생기거든요. 왜냐, “불가능이란 없다라는 아디다스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어 가지고서 돈을 많이 벌게 되었어요. 모델 한번 나오는데 근사한 모델로 돈을 많이 벌어서 남은 여생을 잘살게 되었으니 뒤로 물러가는 것보다 앞으로 나가는 것이 좋지 않습니까?

이 세상에 가장 강한 사람이 누구인지 압니까? 누가 가장 강합니까? 마음 속에 꿈을 품고 달리는 사람이 가장 강한 사람인 것입니다. 꿈은 열정을 낳고 의욕을 낳으며 신념을 낳고 희망을 낳습니다. 우리가 삶에 분명한 꿈과 목표를 세우고 이룰 것을 믿을 때,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놀라운 일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 말씀하세요. 나는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 보자. 꿈을 꿀 수 있다. 꿈꿀 수 있는 이상 여러분은 버림받지 않았습니다. 무시당할 수 없습니다.

 

<결론>

우리 삶의 가장 근원적인 자원이 꿈과 믿음인 것입니다. 마음의 소원, , 믿음 간단하지 않습니까? 마음에 소원이 있으면 꿈꾸게 되고 꿈꾸면서 기도하게 되면 믿음이 생기게 되고 믿음이 생기게 되면 파우자 싱 할아버지 같이 기적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히브리서 1038절에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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