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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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맛보면 잊을 수 없는 중독성 있는 떡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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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떡볶이만두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희소식이 될 중독성 있는 맛집 얼레꼴레입니다. 
인천 학익동에서 무려 40년이 넘게 장사를 한 오래된 맛집입니다. 
이 지역에 살고 계시는 분들 얘기를 들으면 어렸을적부터 먹기 시작하여 
지금 50이 넘은 나이에도 이 집을 찾아 오신다고 합니다.


얼레꼴레의 중독성 있는 맛의 비밀은 이 국물에 있습니다.
보통 떡만이(떡볶이+만두)를 많이 시켜서 먹는데요... 
먹는 방법은 떡볶이와 만두를 먹을 때 마다 국물과 함께 먹는 겁니다.
이 지역에 법원과 검찰청이 있는데요... 지인의 말을 들으면...
법원가의 사람들이 술을 먹은 뒤 다음 날 해장으로 국물을 드시러 오신다는 군요^^;;


만두만 따로 시킨 모습입니다. 
다른 곳에서는 맛볼 수 없는 만두인데요 처음 느끼는 신선함과 맛이
감탄이 저절로 나올 정도의 맛입니다.


당면과 야채가 많이 들어간 만두입니다.
별로 특별한 것도 안보이는데 정말 맛있습니다.


만두를 찍어먹는 간장인데... 
떡만이 국물에 먹기 때문에 따로 먹을 필요가 없습니다. ^^;


떡볶이만 시킨 모습입니다. 보기만해도 군침이 도는군요... 쩝!


쫄깃쫄깃해서 국물과 함께 먹는 맛이 여느 집에서는 맛볼 수 없는 맛입니다.
이 맛이 40~50년의 단골들을 만들어낸 비결인 것 같습니다.


만두와 국물이 어울어진 모습입니다.


국물을 만두에 꾹꾹 채워서 먹어야 됩니다~ㅋㅋ


떡볶이 역시 국물과 함께~
얼레꼴레 떡만이는 숟가락으로 먹어야 맛있습니다.




메뉴판의 모습입니다.
몇개월 전만해도 떡만이가 2000원이였는데 천원 올랐습니다. ㅠ.ㅠ
떡볶이와 만두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한번 들려보세요~ 

주소 : 인천광역시 남구 학익2동 26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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