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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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유머 


자랑스런 아들


아버지와 아들이 아무도 보치 않는 하천에 나란히 서서 볼일을 보고 있었다.

늙은 아버지는 아들에게 아직 한창이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있는 힘을 다해 멀리 쏘기를 시작했다  그런데 아들은 아버지와 달리 바로 밑으로 쏟아지는 것이 아닌가?

실망한 아버지가 아들의 머릭를 쥐어박으며,'야, 이놈아. 내가 너만할 패는 변기통이 깨질 정도였어.젊은 녀석 오줌발이 그게 꿔냐?'

아들이 씩 웃으면서 대꾸했다.

'누르지 않고 누면 오줌이 콧구멍으로 들어간단  말이에요'




*이제 잘득기입니다*


어느 초등학교에 전학 온 학생이 있었다.

이름은 안득기였다.선생님이 전학온 학생의 이름을 물었다.

선생님:애야 네이름이 뭐니?

안득기:안득깁니다.

선생님:아니 니 이름이 뭐냐니깐?

안득기:안득기입니다.

선생님:(좀더 큰 소리로 )네 이름이 뭐냐니깐?

안득기:(이번엔 이름을 빠르게)안득기니더.

선생님:도저히 안되겠구나.이리나와! 퍽퍽퍽...

선생님:이래도 안듣기냐?

안득기:(울면서)흑흑, 예 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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