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늘이


성경본문 : 요한복음 1장 47절-51절

제    목 : 간사한 것이 없는 사람



예수님의 전지하심

 - 나다나엘이 속에 간사한 것이 없는 사람임을 아셨다.

 - 나다나엘이 무화과 나무 아래서 혼자 하는 말을 들으셨다.

“내가 너를 모태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배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성별하였고”(렘1:5)

“예수는 그의 몸을 그들에게 의탁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친히 모든 사람을 아심이요 또 사람에 대하여 누구의 증언도 받으실 필요가 없었으니 이는 그가 친히 사람의 속에 있는 것을 아셨음이니라”(요2:24-25) 주님은 내가 알 수 없는 것을 아신다. 작은 자도 세심하게 살피신다. 주님의 마음이 우주를 파악하는 것은 모래 하나를 파악하는 것보다 쉽다.


간사한 것이 없는 사람

 간사하다 - 간교하고 사악하여 발라맞추며 남을 속이는 재주가 있는 것. 이 말은 고기를 낚는 낚시꾼의 행동을 표현한다. 고기의 입장에서 보면 미끼를 만들어 고기가 미끼를 물도록 온갖 재주를 다 부리는 것. 미끼가 살아 있는 것처럼 보이도록 온갖 재주를 부리는 것.


참 이스라엘 사람

 이스라엘은 야곱의 이름이다. 야곱이 하나님을 만나고 새롭게 얻은 이름이다. 즉, 나다나엘은 야곱과 같은 사람이 아니라 이스라엘과 같은 사람이다.

 야곱은 천성이 간사한 인간이였다. 처음에는 형에서를 속였다. 다음에는 아버지 이삭을 속였다. 그 다음에는 삼촌인 라반을 속였다. 야곱은 사람을 속이는데 천성적으로 타고난 재주를 지닌 사람이였다. 야곱을 만나는 사람은 다 야곱에게 속았다.

 이런 야곱은 자신이 행했던 속임을 그대로 받는다. 장인에게 속았고 자신의 아들들에게도 속았다. 속이는 사람은 자신도 주변 사람에게 속임을 당하게 되어있다.

 하지만 이렇게 간사한 사람이 하나님을 만나고 이스라엘로 이름이 바뀌게 된다. 간사한 사람에서 진실한 사람으로 바뀐 것이다.

 멀리서도 나다나엘을 아셨던 주님께서 우리를 보시면 뭐라고 말하실까?

 인간에게는 누구나 다 간사한 기질이 있다. 어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옳지 않은 일인지 알면서도 행할 때가 있다. 어떤 사람은 남을 속이면서 눈 하나 깜짝이지 않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남을 속이면서 죄책감을 느끼는 사람도 있다. 예를 들어 주일에 예배에 빠지면서 어떤 사람은 양심에 가책을 느끼지 않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예배에 빠지는 것을 죄책감을 느끼면서 빠지는 사람도 있다. 누구에게나 이런 기질이 있는 것이다. 때문에 거짓말하지 않고 진실하게 사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거룩한 두려움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 오며 나의 모든 길과 내가 눕는 것을 살펴보셨으므로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시139:2-3절)

 악한 길로 가다가도 돌이키는 사람은 하나님을 기억하는 사람이다. 하나님을 두려워 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두려워서 거짖을 품다가 돌이킨 적이 있는가? 남을 속이려다 하나님이 두려워 멈춘적이 있는가? 악한 생각을 하다가도 하나님을 생각하여 돌이키는 사람은 나다나엘과 같은 사람이다.


하나님이 알아주시는 사람

 하나님을 기억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위로와 평안이 된다. 전능하신 하나님 세상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나를 아시고 나를 기억하시고 계시기 때문이다. 어려워도 힘들어도 평안할 수 있는 것은 바로 하나님이 나를 기억하고 알고 계신다는 것을 믿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아시기 때문에 손해를 당해도 하나님이 갚아주신다는 믿음이 있는 것이다. 이 믿음은 우리에게 큰 위로가 되고 용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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