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늘이


사랑에 관한 예화 모음(강아지의 사랑)


 어느 농가에서 동물들이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먼저 닭이 말했다. "나는 달걀을 낳아 주인에게 봉사하고 있다." 그러자 젖소도 얼른 끼여들었다. "나도 매일 우유를 생산하여 주인에게 봉사하고 있다. 돼지와 양도 말했다. "난 내 고기를 모두 바친다." 그러자 양도 이어서 말했다. "난 젖과 고기와 털까지 모두 바친다." 이에 곁에 앉아 있던 강아지가 하품을 하며 말했다. "난 아무 것도 바치지 않아. 하지만 내가 가장 사랑을 받지." 이에 동물들이 모두 강아지를 돌아보았다. 정말 강아지는 자기들에 비해 아무 것도 바치는 게 없었다. 그런데도 주인의 사랑은 혼자 독차지하고 있었다.


 화가 난 동물들이 저마다 투덜거렸다. "너무 불공평해!" "말도 안 돼!" "억울하다!" 그러자 강아지가 웃으며 말했다. "나는 물질적인 것은 아무 것도 바치지 않지만  주인이 밖에서 돌아오면 달려가 꼬리를 흔들며 '나는 당신을 좋아해요' 하고 내 마음을 전부 바친단 말야.  그러니까 사랑을 받으려면 무엇보다 마음을 바쳐야 하는 거야. 알겠니?"


 어떤 배가 파선되어 그 배에 탔던 사람들이 다 죽고 한사람만 남았다. 그가 바다물 위로 표류하다가 필경 한 무인도에 상륙하여 조그마한 초막을 지어 가지고 살고 있었다. 하루는 먹을 것을 잡으려고 섬에 돌아다니던 중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초막이 불붙어 버렸다. 그러나 불붙는 연기 때문에 멀리서 다른 배가 그 연기를 신호로 알고 와서 그 외로운 사람을 건져 주었다.


 시카고에 멜 트라더라는 심각한 알코올의존증 환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술을 마시느라 어린 딸에게도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결국 혼자 방치되어 있던 어린 딸은 세 살이 되던 해에 안타깝게도 목숨을 잃고 말았습니다. 멜은 뭔가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았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삶을 원래대로 되돌릴 수 없었습니다.


 딸의 장례식이 치러지는 동안에도 그는 술에 취해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짐승만도 못한 사람이라고 욕을 했고, 누구도 그의 비참한 상황을 도우려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매일 술에 취해 있던 그에게 어떤 사람이 다가와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그 복음을 통해 그는 새로운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자신과 같은 아품을 겪는 사람들이 더 이상 생기지 않도록 하는 일에 평생을 바치겠다고 결심했습니다. 그는 알코올의존증 치료 전문가이자 복음 전도자로서 새로운 삶을 시작했고, 병원도 포기한 천여 명의 환자들을 모두 치료하기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시카고에서 가장 유명한 전도자이자 갱생 치료자가 되었습니다.


 누가 봐도 회복이 불가능해 보이던 멜을 새로 태어나게 만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이었습니다. 멜을 새로 태어나게 만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인 십자가의 복음이었습니다.


 세상이 포기한 사람에게도 복음이 들어가면 하나님의 가능성이 펼쳐집니다. 모든 사람에게 반드시 필요한 것이 십자가의 복음임을 잊지 말고 전하기를 힘쓰십시오. 반드시 창대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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