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늘이


어버이주일 예화, 아버지가 되면 안다


어떤 아버지와 아들이 목욕탕엘 갔다.아버지가 뜨거운 물에 들어가서 아들에게 “들어오너라, 아주 좋다”고 말했다. “뜨거워서 못 들어가요. 안 들어갈래요” “이놈아! 사내녀석이 뜨거운 물에도 들어오고 참기도 해야 사람이 되지”“어휴! 싫어요.이 다음에 저는 제 자식에게 절대로 뜨거운 물에 들어오라고 안 할 거예요”

세월이 흘러 그 아들이 아들을 낳아 3대가 함께 목욕탕엘 갔더란다. 아들이 자기 아들에게 말했다. “여기 뜨거운 물에 들어오너라.아주 좋다”“전 뜨거워서 못 들어가요.안 들어갈래요” “야,이놈아! 사내녀석이 뜨거운 물에도 들어오고 참는 법도 배워야 바로 되지” “어휴! 싫어요. 이 다음에 저는 제 아들에게 절대로 뜨거운 물에 들어오라고 안 할 거예요” 아버지와 아들이 마주 보고 웃었다. 그러자 아들의 아들이 물었다.“왜들 웃으세요?”“네가 아버지가 되면 안다”

김우영 목사(만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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