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늘이

화평에 관한 예화 모음



그분과 화평 이루셨습니까

 

한 목사님이 죽어가는 여신도를 안타깝게 바라보고 있었습니다.그는 여신도의 신앙을 살펴보기 위해 『하나님과 화평을 이루셨습니까? 모든 사람은 죽자마자 하나님과 대면하여 자신의 일생을 계산하게 되어 있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여신도는 『예』라고 단호하게 대답하며 다음과 같이 말을 이어 나갔습니다.

『나는 그 부분에 대해 염려하지 않습니다.내가 염려한다고해서 나의 지나온 일생이 깨끗하게 정리될리도 없구요.다만 2천년 전 그리스도께서 갈보리 산에서 하나님과 나의 화평을 이루어 놓으셨다는 것을 의지할 뿐입니다』

그 말에 목사님도 감동할 정도였습니다.

그 여신도의 말이 옳습니다.죄많은 우리가 하나님과 화평할 수 있는 것은 인간의 공로 덕분이 아닙니다.오직 예수님이 그의 죽음으로 화평을 이루어 놓으신 것입니다.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은 완전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같이 예수님의 죽음의 목적이 영광스러웠던 것만큼 그 결과도 더욱 영광스러운 것이었습니다.그 결과 가운데 첫번째는 화해가 세상에 주어졌다는 것입니다(요한일서 2장2절).그리스도의 죽음으로 하나님이 세상을 불쌍히 여길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된 것입니다.어떤 흉악한 죄인이라도 구원할 수 있는 길이 준비된 것입니다.한 어린 아들이 잘못을 했을 때 아버지가 그 아이의 큰형이 대신 벌을 받도록 하는 것과도 같습니다.

둘째 결과는 대속의 피를 통하여 부활을 얻는다는 것입니다(고린도전서 15장 22절).아담의 범죄로 인해 우리가 죽음의 고통을 당하게 되었지만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은 다시 살아 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다.생명의 부활과 사망의 부활,둘 중 어느 것이 당신의 것이 되기 원하십니까? 그것은 부활을 주시는 그리스도께 대한 태도에 의해 결정되는 것입니다.

또 부활후엔 모든 믿는 성도들이 하나님과 함께 천국에서 영원한 생명을 누릴 수 있게 됩니다.사람들은 모두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과 오랫동안 함께 지낼 수 있기를 원합니다.사랑하는 아내나 남편과 함께 오래 사랑을 나누며 살고 자녀가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긴 세월동안 함께 지내기를 소원할 것입니다.그러나 세상에서 아무리 좋아하는 사람과 몇백년을 산들 천국에서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사는 삶보다 나을 수 있겠습니까? 그리스도의 죽음을 통해 부활하게 될 성도들은 모두 이러한 행복을 누릴 특권을 갖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셋째는 모든 믿는 자가 대속의 죽음을 통하여 죄를 용서받는다는 것입니다(에베소서 1장7절).우리의 죄사함은 그리스도의 피로 이미 보장을 받은 것입니다.다만 우리가 믿음을 통하여 그것을 나의 것으로 받아들이면 내가 죄사함을 받는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이와같이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우리는 무한한 은혜를 입고 있습니다.과연 여러분은 하나님과 대면할 때 부끄럽지 않을 구원의 확신을 갖고 계십니까?

/김홍도 목사


화평

세상이 너무 시끄럽다. 극단적 이기주의가 난무하고 기득권 붙들기에 안간힘을 쓰는 애처로움이 여기저기 즐비하다.


경영진의 힘에 못지않게 근로자들의 힘도 커졌고 여당 못지않게 야당도 세력이 엄청나다. 기성세대의 힘보다 젊은 세대의 힘이 권력의 지형을 좌우하는 모습도 낯설지 않다. 힘이 팽팽하니 갈등은 심해지고 쉽사리 파도가 잦아들지 않는다. 어디에도 절충과 화해, 통합을 위해 소통하려는 노력이 보이지 않는다.


이럴 때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은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어느 한 쪽에 힘을 실어 싸움을 부채질하는 것은 교회답지 않다. 모두를 품어 평화를 만들고 그릇된 극단성을 걸러내어 세상을 순화시키고 격한 감정을 잦아들게 하여 바른 판단을 하도록 도와야 한다.


물결이 심하게 출렁이면 바닥의 모습이 일그러져 보인다. 그러나 잔잔한 호수에서는 깊은 바닥의 모습이 바르게 보이는 법이다. 좀더 침착해지고 좀더 고요해지고 좀더 맑아지게 하는 것이 우리 책임이다. 그래서 우리가 진정으로 화평할 때 모두가 행복해진다는 것을 세상이 깨닫도록 해야 한다. 주님은 “화평케 하는 자가 복이 있다”고 교훈하셨다.

 손달익 목사(서울 서문교회)

<국민일보/겨자씨>


화평과 만족을 얻으려

 

미국 텍사스 휴스톤에 세계 제일의 교회 목사 아렌 목사의 마음속에 화평과 만족을 가져다주는 다섯 단계입니다.

1. 탐심을 버리고 있는 것을 족하게 여기는 연습을 하라.

2.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적은 소득이라도 조금씩 저축하며 살라.

3.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꿈과 모험을 잃어버리지 말라.

4. 제일 좋은 친구는 예수님이지만 참된 친구를 많이 사귀라.

5. 최선을 다하면 항상 길이 열리는 것을 믿으라.

위 다섯가지 중 당신의 삶에 잘되지 않는 것은 무엇입니까?

어느 날 당신도 마음에 화평과 만족이 가득하기 위하여, 지금 주님께 그것에서 승리하기 위해 기도하십시오.

주님, 주님의 주시는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무엇이 당신을 두렵게 합니까?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그리스도께서 마련해 주신 화평

나이 많은 한 노파가 임종을 맞고 있었다. 교회 목사가 그 소식을 듣고서 그녀를 찾아갔다.

“자매님께서 임종을 맞고 계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러면, 자매님은 하나님과 화평을 이루셨습니까?”

“아니오!”

“그러면, 하나님과 화평을 이루지 않은 상태에서 그분을 만나기가 두렵지 않으십니까?”

“하나도 두렵지 않습니다.” 노파의 대답에 목사는 깜짝 놀랐다.

목사는 아주 진지해졌다.

“자매님, 이제 목숨이 얼마 남지 않았고, 곧 거룩하신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는 것을 알고 계십니까?”

“예,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두렵지 않다구요?”

“예, 절대로 두렵지 않습니다.”

“하나님과 화평을 이루지 않으셨다는 것도 사실이구요?”

“예, 그렇습니다.”

“아니, 그러면 도대체 어떻게 된 겁니까?” 목사는 깜짝 놀라며 소리쳤다.

여인의 얼굴에 미소가 살며시 지나갔다.

“제가 하나님과 화평하려 하지 않은 것은 그렇게 할 필요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이미 2000여 년 전에 그분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셨습니다(골 1:20). 그러니 저는 그저 그리스도께서 마련해 주신 화평 가운데서 쉬기만 하면 됩니다.”

그리스도께서 이미 이루신 화평 가운데서 안식하기를 배운 사람은 정말로 복 있는 사람입니다.

 그리스도께서 피를 흘리셔서 그의 죄가 용서받은 것으로 인정되었고, 하나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셨으니 말입니다!

- 기도의 능력과 능력의 기도 외 / R. A. 토레이


[겨자씨] 


작은 우리에 개와 고양이를 함께 키웠다.


본래 개는 늑대과에, 고양이는 고양잇과에 속하는 동물로 서로 맞지 않는다. 아니나 다를까? 둘이는 각각 한쪽 모서리를 차지하고 눈만 떴다 하면 덤비고 물고 싸워댔다. 하지만 얼마 뒤엔 서로를 이해했는지 친숙해졌다. 뺨을 비비기도 하고 핥기도 하고 같이 눕기도 했다. 그 뒤에 닭 한 마리를 집어넣었다. 역시 처음엔 쪼고 덤비고 푸드덕거리고 야단이더니 이내 친숙해졌다.


동물들도 오래 함께 있으면 서로를 이해하고 공존하는 법을 배운다. 하물며 하나님이 창조하신 인간은 말할 것도 없다.


우리는 어떠한가. 이해관계가 달라도 서로 용인하며 포용하고 공존하고 있는가. 그리스도인은 화평할 줄 알아야 한다. 화평케 하는 자라야 하나님의 아들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강흥복 목사(상계광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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