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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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계신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서 공정한 대접을 받지 못하고 계십니다. 그토록 욕을 당하시고 멸시를 받으셨거만, 은혜로써 모든 것을 허락하실 뿐 그에 대한 우리의 적절한 보답은 항상 소원하기만 합니다. 상상해 보십시오. 만약 이러한 이유로 하나님이 파업을 결정하신다면?
태양에게 명하기를 열 공급을 중단하라.
비는 더이상 내리지 말고 땅은 생산을 멈추어라.
대양은 마르고 지구의 압력을 가중시켜라. 생태계는 질서를 파괴하라.
모든 호흡이 끊어질 때까지 산소의 공급을 중단하라.
처우 개선을 위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파업을 벌리고 남에게 해되는 일을 서슴지 않는 우리들. 만일 하나님께서도 더이상 용납하지 않으시고 파업을 하신다면, 우리의 혼란은 어느 정도일까요? 그러나 염려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는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결코 파업을 서두르는 분이 아니시랍니다. 다만 우리는 분명 그때가 이를 줄을 알고 대비하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오늘의 신앙 점검-당신은 사람들로부터 부당한 대접을 받을 때, 성급하게 분쟁부터 일으키는가? 아니면 사랑과 인내로써 이해시켜 보았는가?(롬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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