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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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에 사람들을 만드실 때에 서로 사랑하고 서로 도우며 함께 살도록 창조하신 섭리에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이 땅에 죄가 생겨난 후로 사람들은 욕심이 너무 많아 제 즐거움을 위하여 남의 생명쯤은 우습게 여길만큼 악해졌습니다. 이런 악이 너무 판을 치고 있어 오히려 악이 당연스러워 보이곤 합니다.
하나님!
같은 피를 나눈 이땅의 백성들로 하여금 함께 어울려 살아가도록 도와주소서, 빈부 격차가 너무 심하여 있는 자는 너무 많아 감당하지 못하고, 없는 자는 너무 없어 많은 날을 시련 속에 보내는 일이 없게 하소서.
함께 잘 사는 지혜를 배워, 같이 사는 사회를 이루게 하소서.

오늘의 신앙 점검-불쌍함과 동정심을 느낄 줄 아는 사람들은 많이 있다. 그럼에도 세상이 달라지지 않는 까닭은 무엇인가? 바로 실천이 문제이다(롬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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