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에 관한 예화 모음 회사냐, 가족이냐? 샬롬!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미 뉴스를 통해서 아시겠지만, 8년간 재임한 뉴질랜드 국무총리가 지난 5일 ‘아내가 그만 두라고 했다.’면서 전격 사퇴를 선언했습니다. 사임을 요구한 그의 아내는 ‘많은 밤과 주말을 홀로 보내야만 했다.’는 것입니다. 제가 어릴 때, 어머니가 병상에 눕고 말았습니다. 당시 대기업에 다니던 아버지는 인정받는 사원이었습니다. 동료애가 좋았으며, 승진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선택과 포기를 해야 했습니다. ‘가족 곁에 있을 것인가, 아니면 회사를 계속 다닐 것인가?’ 아버지는 회사를 그만두고 병간호에 매진했습니다. 의사는 ‘한 달이 고비’라고 시한부선고를 했습니다. 그러나 아버지는 포기하지 않고 지극정성으로 어머..
승리하는 삶에 필요한 3요소 1.성령의 기름부음순복은 성령의 기름부으심의 원인이기도 하고 결과이기도 하다.순복하면 성령의 기름부으심이 있고 성령의 기름부으심이 있는 삶은다시 꾸준한 순복하는 삶으로 그 열매가 나타나고바로 그때 승리의 역사는 시작될 것이다. 2.애통하는 마음사실상 하나님의 모든 축복은 회개에서 시작된다.회개는 축복으로 가는 길의 시작이고신앙상태를 점검하는 바로미터이다.회개를 잘할수록 신앙생활을 잘하는 것이고영적 상태가 좋은 것이다. 3.개인적인 결단요새 현대인들에게는 정신적인 질병이 많다.가장 큰 이유는 무엇이 옳은지 모르기 때문도 아니고바른 길을 모르기 때문도 아니고상처를 많이 받기 때문도 아니다.가장 중요한 이유는 결단이 없기 때문이다. 이한규 목사 중에서
감사에 관한 예화 모음 주신 분에 대한 감사 파푸아뉴기니아의 코리 부족은 아직도 식인 풍습이 남아있을 정도로 원시적인 부족입니다. 그러나 이곳에 한국을 비롯한 수많은 나라의 선교사들의 노력으로 점점 복음이 전파되면서 이전의 잘못된 풍습들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코리 부족은 게을러서 일을 하기 싫어합니다. 그래서 평소에도 고구마를 불에 구워 먹거나 차코라는 풀잎을 구워서 먹는 것으로 식사를 대신하고, 아주 특별한 날이 아니면 사냥도 나가지 않습니다. 이곳에 온 선교사들이 옥수수를 재배하고 가축을 기르는 법을 알려주어도 아무도 알려준 대로 실천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런 코리 부족도 때로는 단백질의 보충을 위해서 돼지나 새를 잡으러 사냥을 나갑니다. 그리고 비록 게으른 습성을 가지고 있지만 복음을 믿은 후에는..
섬김에 관한 예화 모음 은밀한 손 어느 회사 사장 비서가 이웃돕기 성금을 가지고 서울 시내 모 일간 신문사를 찾아갔다.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한 그 비서는 "이 성금을 내신 우리 사장님 사진을 신문에 실어 주십시오."하며 부탁하자 신문사에서는 신문에 얼굴을 낼 수 있는 성금의 한도액을 말해주며 어렵다고 하자 "그러면 그 성금 돌려 주십시오."하며 되찾아 갔다. 아무리 명예가 귀중하고 본능적인 것이라 할지라도 기탁한 불우 이웃돕기 성금을 다시 찾아갔다는 이 사실은 그냥 웃어 넘길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러기에 예수 그리스도는 "구제할 때에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 영광을 얻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는 것 같이 너희 앞에 나팔을 불지 말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너는 구제할..
양보에 관한 예화 모음 주님께 양보합니다 저는 교회에서는 좋은 목사님으로 나름대로 인정받고 있습니다.그런데 어느 날 아내가“당신은 운전할 때 너무 불평을 많이해요. 앞에 차가 끼어들면 뭐라 하고 늦게 가면 뭐라하고..... ”저는 지금까지 운전을 하면서 그 누구도 내 앞 자리에 끼어주지않았습니다. 그리고 나는 남에 앞에 정말 잘 끼어들었습니다.그리고 그렇게 10년을 운전을 하였던 것입니다.며칠 전에 운전을 하는데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이 들리는 것입니다.“얘야! 너는 내가 만약에 네차 앞에 들어 가자고 한다면 너는 어떻게 할꺼니!”“당연히 앞에 모셔야지요”“지금부터는 운전할 때 모든 차에게 양보해라. 그 대신에 그 숫자를 세어보아라.”그날부터 내 앞에 들어오려는 차가있으면“주님! 어서 오시지요.” 하였습니..
비움에 관한 예화 모음 비누와 소금 그리고 비움“비누는 쓸수록 물에 녹아 없어지는 물건이지만 우리의 더러운 때를 씻어준다. 물에 녹지 않는 비누는 결코 좋은 비누가 아니다. 사회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려는 마음이 없고 몸만 사리는 사람은 물에 녹지 않는 비누와 같다.”경건한 신앙인이었던 미국의 백화점 왕 존 워너메이커의 말입니다. 비누는 물에 녹아져야 그 역할을 제대로 합니다. 소금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음식에서 소금이 녹지 않는다면 맛을 제대로 낼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고 우리 죄를 정결케 하기 위해 비누와 소금처럼 스스로 녹아지면서 희생하셨습니다. 빌립보서 2장 6∼8절은 신학적으로 ‘케노시스’의 본문이라고 합니다. 케노시스는 예수님이 자기를 비우시고 낮추셨다는 뜻입니다. 삼위일체이신 예..
결단에 관한 예화 모음 선택과 결단을 통해 내리는 행복사람들은 누구나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고 싶어 합니다. 행복을 추구할 권리는 우리나라 헌법 제10조에도 보장돼 있습니다. 학문 영역에서도 ‘행복학’은 세계적인 관심사가 됐습니다. 2002년 미국 하버드대에서 탈 벤 샤하르 교수에 의해 개설된 행복학 강의는 명강좌로 자리 잡아 강의 내용이 책으로 출판됐습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인들은 행복을 어디에서 찾아야 할까요.행복은 불행이 없는 것이 아니라 불행을 잘 취급하는 능력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가 행복을 누리려면 좀 더 소박하게 자신에게 주어진 작은 것들부터 사랑하며 자신의 내면의 소리에 충실해야 합니다. 또 오직 하나님께 마음을 드리며 말씀과 기도로 사는 삶을 선택해야 합니다. 여호수아 24장에는 “..
고난주간 예화 모음 휘포모네인내는 헬라어로 ‘휘포모네’라고 합니다. 이 단어는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반응을 의미합니다. 인내는 어쩔 수 없어서 참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은 환경이 척박하고 처한 상황이 어려워도 더 열심히 일하고 행동하는 적극적인 삶을 가리켜 ‘휘포모네’의 인내라고 선언합니다. 그러므로 ‘휘포모네’의 인내는 불운을 만났을 때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라 더욱 열심히 일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슬픔을 만났을 때 베개를 끌어안고 눈물을 흘리고 참고 있는 것이 아니라 눈물을 닦으며 일터에 나가 더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가리킵니다. 이것이 바로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인내입니다. 문이 닫혔다고 그 밑에서 마냥 참고 기다리는 것이 아니고 다른 문을 두드리는 것입니다. 그 문도 닫혔으면 또 다른 문을 두드리고..
은혜에 관한 예화 모음 은혜를 받는 4가지 원리 1.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라.2.반복해서 은혜를 구하라.3.말씀을 앞세워 구하라.4.은혜를 영원히 간직하라. 욕심을 채우는데 쓰지 않고 하나님의 뜻과 사명을 이행하려는데 쓰려는기본자세만 준비되어 있다면 많이 구하라. 축복을 받고 끝내는 축복의 종착역이 아닌축복을 받고 이웃에게 전해주는 축복의 정거장이 되겠다고 각오하라.그처럼 받은 축복을 이웃과 나누려는 마음으로 기도하면하나님이 그 기도에 기쁘게 응답해 주실 것이다. 자녀교육에서 부모의 제일 중요한 일은기본적으로 주일 성수를 철저히 하도록 하고그 다음에 세세한 일들은 하나님께 기도하고 맡기는 것이다. 은혜를 오래도록 기억하라 어리석은 사람은 자녀들에게 고기를 남기고양식있는 사람은 자녀들에게 고기 잡는 법을 남..
고집에 관한 예화 모음 고집센 아이일곱 살 된 어느 남자 아이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이 아이가 소아과 병원에 진료를 받으러 오는 날에는 의사들이 모두 치를 떤다고 합니다. 병원의 온 방을 돌아다니면서 서류를 흩어놓고 바닥에 던지고 전화통을 주물러 댑니다. 어떤 때는 가구에 온갖 크레파스로 칠까지 해놓는다지요? 그럴 때마다 그의 어머니는 당황해서 어쩔 줄을 몰라 합니다. 이런 아이가 가끔 있지요?어느 날 아이의 신체검사를 하던 중 충치가 있음을 발견하고 논의 끝에 그 동네 병원 중에서 아이를 잘 다룬다고 소문난, 연세가 지긋한 의사 선생님께 보내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자,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요? 미리 연락받은 그 의사 선생님이 단단히 전투 준비를 갖추고 진료실에 들어섰습니다. “의자에 앉거라. 꼬마야” ..
담대함에 관한 예화 모음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담대함 사람들의 도움의 손길이 없어도 내가 살아갈 수 있는 것은하나님께서 나를 붙들어주시기 때문이다.내가 느끼는 것은 달콤한 그 어떤 것이 아닌 강력한 힘이다.그것은 바로 나를 보살펴 주시는하나님으로 부터 오는 담대함이기도 하다.그 담대함이란 당신의 존재를 바로 인식하는 것으로서당신이 어느 곳에 있든지 하나님을 떠나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인정하는 것이다.내가 느낀 이 모든 것은 '경건'이라기 보다는 '담대함'이다.- 루이스 스미디즈 중 담대함으로 바라보라젊은 시절 군생활을 강원도 최전방에서 보냈다. 전방에 배치 받은 신병에게 적과 가깝게 대치한 상태에서 맞이하는 첫 밤은 참으로 두렵고 힘든 시간이다. 특히 강한 눈보라가 몰아치는 산 정상에서 밤을 새..
섬김에 관한 예화 모음 섬김의 삶 10계명 1. 항상 힘들게 하는 자가 되지 말고 늘 힘이 되어 주는 사람이 되기를 힘쓰라.2. 항상 끌려 다니는 자가 되지 말고 늘 이끌어주는 사람이 되기를 힘쓰라. 3. 항상 돌봐줘야 할 수준에 머물지 말고 늘 돌봐주는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힘쓰라. 4. 항상 넘어지는 자가 되지 말고 늘 세워주는 사람이 되기를 힘쓰라. 5. 항상 받기만 하는 자가 되지 말고 주는 것에 늘 넉넉한 사람이 되기를 힘쓰라. 6. 항상 약점만 보고 불평하는 자 되지 말고 늘 장점을 보는 사람이 되기를 힘쓰라. 7. 항상 할 수 없다고 포기하는 자가 되지 말고 늘 희망을 주는 사람이 되기를 힘쓰라. 8. 항상 상처받고 꼬여 있는 자가 되지 말고 늘 회복하고 풀어주는 사람이 되기를 힘쓰라. 9. ..
성령충만에 관한 예화 모음 미국의 제2차 대각성 운동을 일으켰던 찰스 G. 피니는 본래 변호사였는데, 그는 성령의 찔림을 받고 로마서를 연구하면서 인생이 변하였습니다. 성령이 역사하시는데 마치 전기 같은 것이 온 몸을 관통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사랑의 액체가 파도처럼 밀려들어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것은 마치 하나님의 숨결과도 같았습니다. 너무나 큰 파도가 자기에게 밀려오는 것 같아서 “주여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습니다. 그만 주시옵소서”라고 외쳤다고 합니다. 피니는 성령의 충만을 경험하였습니다. 성령님이 강권적으로 역사하시고 권능을 베풀어주시는 것을 체험하였습니다. 법률가로 성공하려던 그에게 자기 스스로에게 질문을 주고받았습니다. 그 질문은 하나님이 피니에게 물어보시는 것과 같았습니다. “너 여..
전쟁에 관한 예화 모음 나무들의 전쟁 집시나방의 애벌레가 나무에 침입하여 자라기 시작하면 나무들의 거의 모든 잎사귀를 갉아 먹어버리기에 나무의 생명까지도 위협할 수 있다. 나무들이 어디로 도망갈 수가 없기에 이 불쌍한 나무들이 살아남을 가능성이 그리 없어보인다. 그러나, 식물학자들이 한 감염된 지역에서 몇몇의 나무만이 심하게 손상되고 나머지 대부분은 피해가 없이 자란다는 것을 관찰한후 이를 조사하기 시작하면서 나무들이 그리 무방비한 상태는 아닌것 같다는 쪽으로 생각이 기울어졌다. 이들은 나무들이 집시나방 애벌레와 같은 위험을 직면하게 되면 이들은 이 경보를 주위에 발함으로 자신을 방어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너도밤나무(BEECHES),포플라, 슈가 메이플및 레드 오으크를 포함하여 다양한 나무들이 서로간에..
흔적에 관한 예화 모음 하나님의 흔적 학생들과 지적인 토론을 하는 것은 유쾌한 경험이다. 옛 은사의 말씀대로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면서 상대방과 토론하는 것은 이웃 사랑의 학문적 표현이다. 우리에게는 서로의 의문을 토로할 자유가 있다. 기독교 신앙은 우리에게 지적인 정직성을 포기할 것을 요구하지 않는다. 수업 중에 하나님에 관해 의문을 품는 학생들이 종종 묻는다.“선생님, 하나님이 정말 있습니까? 하나님이 눈에 안 보이잖아요.”“어떨 때는 하나님을 믿고 싶어요. 하지만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확신이 생기지를 않아요. 하나님을 한 번만 볼 수 있다면 믿겠어요.” 우리가 하나님을 직접 보지 못하는 것이 하나님을 믿는 데 걸림돌이 되진 않는다. 하나님은 피조물 세계에 속한 물체가 아니기 때문에 하나님의 존재가 우주..
지혜에 관한 예화 모음 여우의 지혜 이솝의 우화 중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어느 날 사자와 나귀와 여우가 합동하여 사냥을 나갔습니다. 서로 협력해서 사냥을 했는데 사냥한 것을 앞에 놓고 사자가 말합니다. "자, 우리 셋이 협력해서 이것을 얻었으니 이제 이것을 나누어 먹자." 그리고 나귀보고 말하기를 "네가 분배하여라"했습니다. 나귀는 사냥한 그것을 공정하게 삼등분해서 분배했습니다. 사자는 마음이 편치 못했습니다. "내가 명색이 사자인데 나를 너희 둘과 똑같이 취급해? 몹쓸 놈 같으니라고!"사자는 나귀를 잡아먹어 버렸습니다. 이제는 여우하고 사자가 남았습니다. 사자는 여우에게 "이제 네가 분배하여라"하고 명령했습니다. 그러나 여우는 사양합니다. "제가 나누다니요. 무슨 말씀을 그렇게 하십니까요. 사자님께서..
준비에 관한 예화 모음 준비를 철저히 하라모세와 여호수아를 광야에서 40년동안 훈련시키셨다.요셉을 감옥에서도 훈련시키셨다.우리는 선교현장에서 사업현장에서 프로가 되기 원한다.그러나 "은혜로 되겠지"라고 준비를 게을리 한다면 그는 프로가 아니다.내가 모든 준비를 해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않으면 한 발자국도 나아갈 수 없다.철저한 전공의 준비, 언어의 준비, 다양한 문화 타 문화 체험과 타 문화에 대한 열린 마음,예비 선교사라면 이것만큼은 꼭 준비하고 권면하고 싶다.*박관태 선교사 하나님의 때를 위한 준비세렌디피티[Serendipity]라는 말이 있습니다. 세렌딥[스리랑카의 옛 이름]의 세 왕자 라는 동화에 나오는 주인공들이 미처 알지 못했던 것들을 우연하게, 지혜롭게 발견하는 모습을 보면서 18세기 영국..
고난과 가난탈무드에 이런 격언이 있습니다. “밝은 세상은 눈의 동공을 통해서 볼 수 있다.” 동공은 눈에서 검은 부분에 속합니다. 눈의 검은 부분을 통해 세상을 볼 수 있다는 말은 인생 또한 어두운 부분을 거쳐야만 제대로 된 삶을 살 수 있다는 가르침을 주기 위한 것입니다.장 자크 루소는 자신의 저작 ‘에밀’에서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만약 내게 가난한 집 아이와 부잣집 아이 둘을 데리고 와서 ‘누구를 가르칠지 선택하라’고 한다면 서슴없이 ‘부잣집 아이’라고 답하겠다.” 이유는 간단했습니다. 가난 자체가 아이에게 많은 것을 가르치기 때문에 자신은 부잣집 아이를 택하겠다는 것입니다. 고난과 가난은 그 자체로 저주가 아닙니다. 성경은 인간의 불의와 죄를 저주와 연결시켰지만 고난과 가난 자체를 저주라고 말씀..
화평에 관한 예화 모음 그분과 화평 이루셨습니까 한 목사님이 죽어가는 여신도를 안타깝게 바라보고 있었습니다.그는 여신도의 신앙을 살펴보기 위해 『하나님과 화평을 이루셨습니까? 모든 사람은 죽자마자 하나님과 대면하여 자신의 일생을 계산하게 되어 있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그러자 여신도는 『예』라고 단호하게 대답하며 다음과 같이 말을 이어 나갔습니다.『나는 그 부분에 대해 염려하지 않습니다.내가 염려한다고해서 나의 지나온 일생이 깨끗하게 정리될리도 없구요.다만 2천년 전 그리스도께서 갈보리 산에서 하나님과 나의 화평을 이루어 놓으셨다는 것을 의지할 뿐입니다』그 말에 목사님도 감동할 정도였습니다.그 여신도의 말이 옳습니다.죄많은 우리가 하나님과 화평할 수 있는 것은 인간의 공로 덕분이 아닙니..
꿈에 관한 예화 모음 꿈과 비전을 갖자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사도행전 2:17) 라이트 형제를 아십니까? 형은 윌버 라이트이고 동생은 오빌 라이트입니다. 그들은 가난해서 고물상에서 연을 만들 수 있는 재료들을 모은 다음 연을 만들어 팔아 그 돈으로 학비를 대며 학교에 다녔습니다. 학교를 졸업한 후 그들은 자전거를 만들고 수리하는 곳에서 일했습니다. 그 당시 유명했던 과학자 뉴컴 교수는 그의 논문에서 ‘인간은 절대로 날 수 없다’라고 증명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그래도 ‘인간은 날 수 있다’는 꿈을 가지고 그 꿈을 현실로 이루어냈습니다. 그 어느 누구도 사람이 날 수..
천국에 관한 예화 모음 천국의 식탁지난 주간 독일의 교회들을 방문했다. 그 중 3일 동안은 독일의 한 가정에서 머물게 됐다. 아침 식사로 거친 질감의 검은 빵이 나왔다. 그런데 주일 아침에 식탁을 보니 평소와 다르게 맛있는 케이크와 부드러운 흰 빵이 있었다. 주인에게 오늘 아침은 왜 다른지 물어보았다. 그러자 주인은 옛날 독일 농부들의 삶을 들려줬다. 가난한 농부의 가정은 검은 빵과 감자 몇 개로 아침을 맞을 수밖에 없었다. 검은 빵은 딱딱하고 맛이 없었지만 값이 싸고, 소화도 천천히 되며 열량도 높다는 장점이 있다. 가난하고 힘든 일을 하는 농부들에게 적합한 빵이다. 그 빵을 먹으며 고단한 생활을 하던 농부들에게 주일은 새로운 날이었다. 깨끗한 옷을 입고 예배를 드리며 힘든 노동에서 벗어나 쉼을 누릴 ..
행복에 관한 예화 모음 선택과 결단을 통해 얻는 행복사람들은 누구나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고 싶어 합니다. 행복을 추구할 권리는 우리나라 헌법 제10조에도 보장돼 있습니다. 학문 영역에서도 ‘행복학’은 세계적인 관심사가 됐습니다. 2002년 미국 하버드대에서 탈 벤 샤하르 교수에 의해 개설된 행복학 강의는 명강좌로 자리 잡아 강의 내용이 책으로 출판됐습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인들은 행복을 어디에서 찾아야 할까요.행복은 불행이 없는 것이 아니라 불행을 잘 취급하는 능력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가 행복을 누리려면 좀 더 소박하게 자신에게 주어진 작은 것들부터 사랑하며 자신의 내면의 소리에 충실해야 합니다. 또 오직 하나님께 마음을 드리며 말씀과 기도로 사는 삶을 선택해야 합니다. 여호수아 24장에는 “오..
성경에 관한 예화 모음 세상적인 삶의 방식과 성경적인 삶의 방식이 달라서 갈등을 일으킬 때가 있다. 세상 방식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부를 축적해야 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쟁취해야 내 것이 된다. 그런데 성경은 부자가 되기 위해선 ‘줘야 한다’고 말한다.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이럴 때 우리가 할 일은 나의 소속을 생각해 보는 일이다. 내가 하늘에 속한 자인가, 땅에 속한 자인가를 생각하면 대답은 명쾌해진다. 성경에서 “주라”고 말하는 것은 믿음이 있어야 가능하다. 돈이 많다고 기부를 잘하거나 헌금생활을 잘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믿음이 있어야 한다. 성경에 3만2500가지 약속의 말씀이 있다지만 본인에게 믿음이 있..
기도 예화 모음 기도의 승리 미국의 댈러스 신학대 교수였던 하워드 헨드릭스가 전해 준 실화입니다. 한 대학 강의시간에 물리학 교수가 분필을 치켜들면서 “분필이 바닥에 떨어지면 깨지는 것은 과학적 원리로 기도를 해도 이것을 막을 수는 없다”며 기도의 무용론을 역설했습니다. 종강 때에는 “아직도 하나님이 과학보다 더 위대하다는 낡아빠진 관념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느냐”고 묻습니다. 이때 한 학생이 손을 번쩍 듭니다.예상 밖의 상황에 교수가 당황하자 그 학생은 갑자기 큰 소리로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물리학 강의실에서 말입니다. “하나님, 이 사람들에게 당신 자신을 나타내십시오. 분필이 바닥에 떨어질 때 오늘은 그것이 부러지지 않게 해주십시오.” 이 기도는 그 교수를 완전히 뒤흔들어 놓았습니다. 흥분..
사랑에 관한 예화 모음 이미 사랑하신 하나님누구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낄 때에는 반드시 합당한 이유가 있다. 내가 어려운 환경에 있을 때에 어떤 이로부터 도움을 받았다면 그 은혜를 잊지 않을 것이고 그분에 대한 특별한 감정을 갖게 될 것이다. 그런데 이런저런 이유 없이 무조건 사랑하라는 것은 불가능하다. 신명기 6장 5절에 보면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는 명령이 나온다. 이 말씀에는 앞서 언급한 것처럼 하나님을 사랑할 아무런 이유가 없어 보인다.그러나 ‘마음, 뜻, 힘’이라는 단어의 기본 의미를 찾아보면 하나님을 사랑해야 할 이유가 충분히 나타나 있다. 마음은 히브리어로 레브, 뜻은 네페쉬, 힘은 메오드이다. 이 단어들의 기본 뜻은 심장(heart), 목..
지키는, 지킴 예화 모음 몸과 마음을 지키는 비밀 스트레스로 인해 뇌의 일부분이 상실될 수 있다는 보고가 있다. 지속적인 스트레스를 받으면 뇌의 일부인 ‘히토캠퍼스’라는 부분이 수축된다는 것이다. 이곳은 오래된 기억과 의식적인 기억을 관장하고 있으며 알츠하이머병이 공격하는 부분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다행히도 스트레스가 줄어들고 건강하게 과거의 정신적 충격을 다스린다면 히토캠퍼스는 시간이 가면서 보통의 크기로 회복될 수 있다. 스트레스가 마음뿐 아니라 뇌의 축소를 가져온다는 것은 참으로 놀라운 보고다. 모든 사람들이 매일 온갖 종류의 스트레스를 겪고 있다. 사도 바울 역시 하루도 빼놓지 않고 스트레스에 시달렸다. 그러나 그는 “육체는 점점 쇠해 가나 속사람은 날로 새롭다”고 했다. 실제로 그의 서신은 ..
예수이름, 절망에 관한 예화 옛 소련에서 있었던 사건입니다. 한 철도국 직원이 냉장고 화차 속에 들어간 뒤 실수로 그만 문이 밖에서 잠겨 버렸습니다. 소리를 질러도, 힘껏 두들겨도 아무도 알아차리지 못했습니다. 그는 죽음을 앞두고 자기의 상태를 화차 벽에 이렇게 기록해 나갔습니다. “점점 몸이 차가워진다. 그래도 나는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 아, 이것이 나의 마지막인가 보다.” 나중에 우연히 다른 직원이 그 냉장고 화차 문을 열었을 때 그는 시체로 변해 있었습니다.그런데 그 냉장고 화차는 이미 오래전부터 고장이 나 있었습니다. 공기도 충분했고 실내 온도는 약간 쌀쌀하게 느껴지는 섭씨 13도에 불과했습니다. 그렇다면 죽지 않아도 될 이 사람을 누가 죽였을까요. 그것은 다름 아닌 절망입니다. 그 절망이 죽지..
헌신에 관한 예화 모음 무릎 헌신 중국의 구이저우성 지역에 양푸소 학교라는 곳이 있습니다. 지역에서도 좀 외딴 곳이라 학교라고는 이곳 한 곳 뿐이고 교사도 한 명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한 명밖에 없는 교사인 루융캉 씨가 희귀한 병에 걸려 더 이상 서 있지 못하고 무릎으로만 생활해야 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장시간 서서 수업을 하는 교사일은 당연히 무리였기 때문에 학교를 그만두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양푸소 학교에 루융캉 씨 대신 부임하려는 교사가 없었기 때문에 정부에서는 교사가 없다면 학교를 폐교시킬 수밖에 없다고 엄포를 놓았습니다. 그리고 자녀들의 교육에 별로 관심이 없었던 지역의 학부모들도 오히려 잘 되었다며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지 않았습니다. 루융캉 씨는 이대로라면 교육받지 못한 아이들의 미래가 ..
성령에 관한 예화 모음 성령의 임재, 교회의 시작 지금으로부터 약 2천년 전 예수님께서 부활 승천하시고 50일 가량 지난 후 일입니다. 오순절날 성령께서 마가 다락방에 모인 120명의 제자들에게 성령이 임하셨습니다.이후로 '교회시대'가 시작 되었습니다. 성령은 교회의 주체이며 창시자가 되십니다. 주님의 약속대로 성령이 강력하게 임했던 날이 성령 강림절입니다.마가 다락방에 임하신 성령은 오늘도 우리 가운데 계속 됩니다. 성령이여, 홀연히 임하소서- 웨슬리 듀엘- 오 주여, 홀연히 임하소서.주의 성전이 오늘 주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약속하신 말씀대로 임하소서우리가 기도 드리고 있는 지금 이 시간에라도 속히 임하시옵소서.오, 축복의 성령이시여,우리가 그처럼 필요한 부흥을 주시옵소서오 성령이시여, 우리 마음에 ..
*소모되어 버린 능력"독일의 유명한 작가였던 쯔바이크는 그가 작가로서의 명성이 최고도에 달했던 1942년 2월 어느날 남미 브라질에서 자살을 하였다. 그때 그는 본국의나치의 마수를 피하여 그 아름다운 남미에 안락하게 터전을 잡았던 때였다.친구도 많았었던 그가 자살을 해야했던 이유는 그가 남긴 노트 한 조각에서발견된다. "내 자신의 모국어를 쓰는 세계가 나에게서 사라지고 따라서 내정신적인 고향도 없어지고만 이 마당에 와서 내가 이곳보다 어디 더 좋은곳에서 나의 새로운 생존을 위한 터전을 마련할것이가? 그러나 나 같이 60대를 지난 사람에게 있어서는 하나의 전적으로 새로운 시작과 출발을 짓기위해서는 비상한 능력이 요구된다. 그러나 지금 내가 소유하고있는 능력은나의 집 없는 오랜 세월의 방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