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하는 대화 야고보서 3장 2~12절
승리하는 대화야고보서 3장 2~12절 한 해가 다 지나가고 벌써 12월입니다.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부모와 형제들과 이웃과 대화하기 위하여 말을 배웁니다. 어린 아이들이 말 배우는 것 보면 참 신기해요. 키가 자라는 것처럼 말도 쑥쑥 자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가만히 세상을 여행하고 다니면서 보니까 아주 산골짜기에 사는 사람들도 언어를 다 가지고 있어요. 정글 깊숙한 곳에서 옷도 안 입고 벌거벗고 사는 사람들도 서로 간에 소통하는 말이 있어요. 모든 사람들이 어릴 때부터 말을 배워서 부모와 대화하고 형제들과 대화하고 또 친구나 이웃들과 대화를 하는 것입니다. 말이라는 것은 서로 대화하기 위해서만 사용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말을 가지고 운명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우리 입술의 말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