푯대를 향하여 빌립보서 3장 12절-14절
푯대를 향하여빌립보서 3장 12절-14절 사람들은 늘 여러 가지 계획을 세우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합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경우 계획은 거창하게 세우는데 얼마 가지 않아서 본인이 계획을 세우고 원했던 대로 일들이 이루어지지 않으니까 중도에 자기가 노력하던 것들을 내려놓거나 포기하곤 합니다. 계획을 세웠다가 이루지 못하고 또 한 해를 보내고, 또 한 해를 보내고 하는 경우가 참 많이 있습니다. 옛 말에 작심삼일(作心三日)이라는 말이 있어요. 그런데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은 달라야 합니다. 우리가 마음에 거룩한 꿈과 소원을 가졌으면 그 꿈이 이루어 질 때까지 믿음으로 달려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1. 우리를 붙잡고 있는 과거 사도 바울은 ‘뒤에 있는 것을 잊어버리라’고 말합니다. 사도 바울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