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고린도전서 16장:13절~14절, 22절 할렐루야! 사람들이 겉으로 보기에는 강한 것 같지만 누구나 약한 부분을 갖고 있습니다. 감추고 싶은 핸디캡도 있고, 부끄러운 과거의 실패의 경험도 있고, 끊임없이 그를 괴롭히는 깊은 상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기억해야 될 것은 예수를 믿고 난 다음 그러한 나의 약함이 핸디캡이 상처가 과거의 실패가 더 이상 나를 붙잡을 수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미 새사람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믿음에 굳게 서서 강한 모습으로 전진해 나가야 합니다.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 엘리야가 큰일을 행하고 나서도 말 한 마디에 무너졌습니다. 이스라엘 왕비가 내일 이맘때 즈음 너도 그들처럼 죽겠다고 하는 그 말 한마디에 두려움이 들어와서 마음이 무너지고 하나님 ..
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고린도전서 16장:13절~14절, 22절 할렐루야! 사람들이 겉으로 보기에는 강한 것 같지만 누구나 약한 부분을 갖고 있습니다. 감추고 싶은 핸디캡도 있고, 부끄러운 과거의 실패의 경험도 있고, 끊임없이 그를 괴롭히는 깊은 상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기억해야 될 것은 예수를 믿고 난 다음 그러한 나의 약함이 핸디캡이 상처가 과거의 실패가 더 이상 나를 붙잡을 수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미 새사람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믿음에 굳게 서서 강한 모습으로 전진해 나가야 합니다.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 엘리야가 큰일을 행하고 나서도 말 한 마디에 무너졌습니다. 이스라엘 왕비가 내일 이맘때 즈음 너도 그들처럼 죽겠다고 하는 그 말 한마디에 두려움이 들어와서 마음이 무너지고 하나님 ..
승리하는 대화야고보서 3장 2~12절 한 해가 다 지나가고 벌써 12월입니다.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부모와 형제들과 이웃과 대화하기 위하여 말을 배웁니다. 어린 아이들이 말 배우는 것 보면 참 신기해요. 키가 자라는 것처럼 말도 쑥쑥 자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가만히 세상을 여행하고 다니면서 보니까 아주 산골짜기에 사는 사람들도 언어를 다 가지고 있어요. 정글 깊숙한 곳에서 옷도 안 입고 벌거벗고 사는 사람들도 서로 간에 소통하는 말이 있어요. 모든 사람들이 어릴 때부터 말을 배워서 부모와 대화하고 형제들과 대화하고 또 친구나 이웃들과 대화를 하는 것입니다. 말이라는 것은 서로 대화하기 위해서만 사용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말을 가지고 운명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우리 입술의 말에는..
에너지가 있어야 생기가 있다시편 121편 1~8절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시편 121편 1~8절) 한번은 병원에 건강 검진을 하러 갔는데 의사 선생이 저를 보더니 하는 말이, "몸이 말랐는데요. 몸이 너무 비..
성탄절 설교 말씀 모음 1 주님을 맞을 자들/눅2:25-35 2 성탄절의 주인을 모시는 행복/눅2:8-14 3 성탄의 주님을 만납시다/마2:9-12 4 큰기쁨의 좋은 소식/눅2:8-14 5 임마누엘의 주께서 하신 일/마1:23 6 예수님을 기다리는 사람들/눅2:8-20 7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눅 2: 8-14 8 성탄절의 기쁨을 알리자/눅 2:8-14 9 고난중에 취할태도/욥36:17-26 10 동방박사의 경배와 찬양/마2:1-11 11 구세주로 오신 예수님/눅2:7-14 12 말구유에 누우신 예수님/눅2:1-7 1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사7:10-16 14 예수 성탄의 목적/마 1:18-25 15 나와 너의 성탄절/마 2:1-11 16 그 맑고 환한 밤중에/눅2: 8-14 17 귀중한 보배합을..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요한복음 4장 13절-14절 할렐루야. 우리에게 충만한 은혜로 채워주실 것을 믿습니다. 오늘 요한복음 4장의 말씀을 중심으로 하여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이와 같은 제목으로 말씀의 은혜를 나누기 원합니다. 제목을 한번 따라해 주시기 바랍니다.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이 세상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무언가에 목말라하는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끊임없이 갈증을 느끼며 살아갑니다. 무엇보다도 사람들이 관심이 많은 것이 더 많은 물질을 갖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물질을 아무리 소유하고 더 소유하고 더 소유해도 그 물질에 대한 갈증은 더 심해만 가는 것입니다. 이 세상 것들은 우리 삶 속에 진정한 기쁨과 만족을 가져다줄 수 없습니다...
넘치는 감사 (추수감사주일)골로새서 2장 6절-7절 오늘 말씀의 제목은 “넘치는 감사”입니다. 골로새서 2장 6절과 7절을 본문으로 하여서 함께 은혜 나누겠습니다. 제목을 한번 따라해주세요. “넘치는 감사” “넘치는 감사” 오늘은 일 년에 한 번 맞이하는 추수감사주일입니다. 오늘만 넘치는 감사가 아니라 우리의 일생이 넘치는 감사가 되기를 바랍니다. 추수감사절은 이렇게 시작되었습니다. 1620년에 신앙의 자유를 찾아서 영국에서 102명의 청교도가 메이플라워호라는 배를 타고 영국을 떠나서 65일이라는 긴긴 항해 속에 미국 북동부 매사추세츠 플리머스라는 곳에 도착을 합니다. 그 지역은 미국 북쪽에 뉴욕에서도 한 2시간 이상 올라가는 곳인데, 우리나라의 신의주같이 북쪽에 위치해있어서 매우 추운 겨울을 보내는 곳..
금보다 귀한 믿음베드로전서 1장 3절-7절 오늘 말씀의 제목은 "금보다 귀한 믿음" 입니다. 베드로전서 1장 3절~7절을 본문으로 하여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누기 원합니다. 제목을 한 번 따라해 주시기 바랍니다. "금보다 귀한 믿음" "금보다 귀한 믿음" 성도의 일생은 믿음으로 살아가는 일생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음으로 그 신앙이 시작되고 하나님을 믿고 말씀을 믿고 행함으로 우리의 믿음이 자라고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헌신하는 주님의 일꾼이 되고 천국 소망을 지니고 살다가 주님께서 오라 부르시는 날, 기쁨으로 우리가 주를 맞이하게 되는 것이 우리 삶의 전부입니다. 그러므로 한 번뿐인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들이 큰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절대 긍정, 절대 감사의 믿음으로 무장해서 하나님을 기..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로마서 4장 17~18절 오늘 읽은 성경 말씀을 보면 "아브라함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부르시는 하나님을 믿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서울대학교나 하버드대 출신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해서 명문대가의 집 자손도 아니었습니다. 그의 아버지 데라는 갈대아 우르에서 우상을 만들어 파는 상인이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브라함만큼 인류문명에 막대한 영향을 미친 이는 없습니다. 그는 유대교와 기독교의 문명 조상이며 현대 서구 문명의 기원이기도 합니다. 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그처럼 사랑하시고 복을 주셨을까요? 그것은 바로 아브라함의 믿음 때문입니다. 아브라함은 어떠한 믿음을 가졌을까요? 1. 죽은 자를 살리시는 하나님 첫째로, 아브라함은 ..
나를 살펴보시는 하나나님시편139 :1~7 할렐루야. 오늘 말씀의 제목은 "나를 살펴보시는 하나님"입니다. 시편 139편 1절로 7절 말씀 가지고 함께 은혜를 나눕니다. 제목을 한번 따라해 주십시오. "나를 살펴보시는 하나님" 우리의 신앙생활은 예수 믿는 그 출발부터 하늘나라 갈 때까지 성령의 역사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을 때 우리 마음 가운데 성령이 오신 것을 성령의 내주하심이라고 합니다. 성령이 우리 마음 가운데 거하시고, 그리고 우리가 예수 믿고 나서 말씀 보며 기도하는 가운데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면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고 믿음이 자라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평생 성령의 인도함을 받으며 살다가 이 땅에서 모든 우리의 삶을 마치고 소임을 마치는 그 순간 우리는 저 천국에서 주님을 찬양하..
우리가 믿는 도리히 4:14-16 사람은 사회적 동물입니다. 다시 말하면 혼자 살 수 없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아담을 창조하신 후에 홀로 거하는 것이 좋지 않아서 하와를 창조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인생은 더불어 살아가게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세상을 살다 보면 진정으로 사람을 만나고 교재하기가 참 어렵다고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들이 자기를 감추고 가면을 쓰고 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위선의 가면을 쓰고 삽니다. 겉으로는 양심 바르고 모든 면에 부끄러움이 없는 것처럼 살지만 그 속은 썩을 대로 썩은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겉으로는 따뜻한 모습으로 사랑의 모습으로 사람들을 대하지만, 그 안에 살인마가 들어있어 가지고 사람들을 죽이고 또 죽이고 그래도 양심에 가책..
우리가 믿는 도리히 4:14-16 사람은 사회적 동물입니다. 다시 말하면 혼자 살 수 없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아담을 창조하신 후에 홀로 거하는 것이 좋지 않아서 하와를 창조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인생은 더불어 살아가게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세상을 살다 보면 진정으로 사람을 만나고 교재하기가 참 어렵다고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들이 자기를 감추고 가면을 쓰고 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위선의 가면을 쓰고 삽니다. 겉으로는 양심 바르고 모든 면에 부끄러움이 없는 것처럼 살지만 그 속은 썩을 대로 썩은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겉으로는 따뜻한 모습으로 사랑의 모습으로 사람들을 대하지만, 그 안에 살인마가 들어있어 가지고 사람들을 죽이고 또 죽이고 그래도 양심에 가책..
내가 찾는 길요한복음 14장 1~6절 오늘날 칠흑같이 어두운 밤에 살을 에는 듯한 겨울바람을 피하면서 삶의 길을 찾아 헤매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길에는 삶의 길이 있는가 하면 죽음의 길이 있고 행복의 길이 있는가 하면 불행과 슬픔의 길도 있습니다. 다행히도 우리 크리스천에게는 생명의 길이 있습니다. 그 길은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만이 우리의 유일한 길이신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모시고 섬기며 의지하며 믿고 따라가면 예수님께서 우리의 길이 되어 주십니다. 어두울 때 밝히 비춰주는 길이 되시고 죽음의 길에서 생명을 얻되 넘치게 얻는 길이 되시는 것입니다. 1. 길을 찾는 사람들 우리는 모두 길을 찾는 사람들입니다. 죄에서 의의 길을 찾고 허물의 길에서 성결의 길을 찾는 사람들입니다. ..
그가 누구이기에눅 8:24~25 찬송가 205 357 365 이 세상에는 바람과 사나운 물결이 항상 이곳저곳에서 불어오고 있습니다. 물질적 환경이나 영적 환경을 구분하지 않고 바람과 파도가 무서울 만큼 맹렬하게 불어 닥쳐서 우리의 삶을 위협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자신을 포함한 개인들뿐 아니라 이 사회와 국가와 세계 전체가 태산 같은 얼음덩이와 언제 부딪힐지 모르고 항해하는 선박과 같습니다. 이 세상이 이처럼 평안이 없고 불안과 불신이 요동하는 바닷물같이 요란스러운이 때에, 어떻게 하면 바람과 파도를 잠잠케 하고 평안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까요? 1. 광풍을 다스리시는 예수님 첫째로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우리 인생의 파도를 다스리시는 분은 예수님밖에 없다는 것'인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
흔들리지 않는 나라히 12:28~29 183 191 180 하나님의 은혜로 태풍이 잘 지나갔습니다. 태풍이 지나갈 때를 보면 뿌리가 약한 나무는 뽑히는 것입니다. 오늘 저는 여러분과 함께 히브리서 12장 28절~29절 말씀 가지고 "흔들리지 않는 나라" 이와 같은 제목으로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누기 원합니다. 제목을 한 번 따라해 주시기 바랍니다. "흔들리지 않는 나라" "흔들리지 않는 나라" 이 세상에 완전한 나라는 없습니다. 많은 나라들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자유 민주주의를 맛본 홍콩은 중국의 압력 앞에 자유를 지키기 위해서 저들이 중국과 맞서고 있습니다. 나라 전체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들의 힘이 중국의 압력을 막아냈습니다. 이 세상에 흔들리지 않는 나라는 하나도 없습니다. 흔들리지 않는 ..
기다리는 삶 “하늘에 계시는 주여 내가 눈을 들어 주께 향하나이다 상전의 손을 바라보는 종들의 눈 같이, 여주인의 손을 바라보는 여종의 눈 같이 우리의 눈이 야훼 우리 하나님을 바라보며 우리에게 은혜 베풀어 주시기를 기다리나이다” 시편 123편 1∼2절 인내심을 갖고 하나님 기다리는 것이 신앙 , 기다림에 뜻있어… 주님보다 앞서지 말아야믿고 기다릴 때 응답받고 기적의 삶 누려 미국의 유명한 미래학자인 앨빈 토플러(Alvin Toffler)는 그의 저서 「미래의 충격」에서 “이제 세계는 강자와 약자 대신 빠른 자와 느린 자로 구분되며, 빠른 자는 승리하고 느린 자는 패배하게 될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그의 말처럼 오늘날은 변화의 속도가 매우 빠른 세상이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대인들은 기다린다는 것에..
절망과 희망 "열두 해 동안이나 혈루증으로 앓는 여자가 예수의 뒤로 와서 그 겉옷 가를 만지니 이는 제 마음에 그 겉옷만 만져도 구원을 받겠다 함이라 예수께서 돌이켜 그를 보시며 이르시되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하시니 여자가 그 즉시 구원을 받으니라"(마태복음 9장 20~22절) 찬송가 : 526 528 524 성경에 보면 열두 해 혈루증을 앓은 여인이 나옵니다. 절망에 처해 있었습니다. 혈루병이라는 병은 법적으로 부정한 병입니다. 혈루병에 걸리면 가정생활을 정상적으로 할 수 없습니다. 남편과 자녀들로부터 쫓겨나야 됩니다. 형제들과 같이 만날 수도 없고, 친구들과 같이 친밀하게 지낼 수가 없습니다. 사람들과 만나지 못하게 사람들과 동떨어진 곳에 집을 짓고 살아가야 합니다. 하루 이틀도 ..
주를 만날 기회 이로 말미암아 모든 경건한 자는 주를 만날 기회를 얻어서 주께 기도할지라 진실로 홍수가 범람할지라도 그에게 미치지 못하리이다 주는 나의 은신처이오니 환난에서 나를 보호하시고 구원의 노래로 나를 두르시리이다 (셀라) 내가 네 갈 길을 가르쳐 보이고 너를 주목하여 훈계하리로다(시 32:6~8) 419 407 405 할렐루야, 오늘 말씀의 제목은 "주는 나의 은신처이오니"입니다 시편 32편 6절에서 8절 말씀을 가지고 은혜를 나눕니다. 제목을 한번 따라해주시기 바랍니다."주는 나의 은신처시오니","주는 나의 은신처이오니" 사람의 일생은 만남의 일생입니다. 사람이 태어나면서 부모님과의 만남으로 그 삶이 시작됩니다. 어떠한 부모님을 만나느냐에 따라서 그 인생이 크게 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자라나..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렘 29:11~14 491 490 492 이 세상을 사는 사람 누구나 예외 없이 자기 자신이 우주의 중심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자기 생각, 판단을 절대적으로 믿고 의지합니다. 그래서 누구나 알게 모르게 이기주의적인 유전자를 갖고 살고 있어요. 나의 잘못함에 대해선 관대하고 남의 잘못에 대해서는 아주 무자비하게 짓밟는 것이 인간의 본성입니다. 그런데 예수님 믿고 난 후에도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또 기도를 많이 한다고 하면서 주님의 뜻과 자기의 뜻을 구분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본인이 목표와 계획을 세워놓고 "주님, 이대로 이루어 주시옵소서." 기도하고 또 기도합니다. 그런데 초신자 때는 하나님이 좀 억지적인 그러한 기도, 부르짖음을 들어주시기도 하..
참 믿음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히브리서 11장 1∼3절 찬송가 338 337 344 중국 내지 선교사였던 영국의 허드슨 테일러는 선교 초기에 좌절과 낙심과 과로로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친구인 맥카디 선교사로부터 “예수님을 믿으려고 애쓰거나 거룩하게 살려고 애쓰지 말고, 예수님을 의지하고 그분과 함께 동거하며 살아라!”는 격려의 메시지와 요한복음 15장 5절의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
고난을 이긴 야곱창47:7-10 찬송가 310 304 325 “요셉이 자기 아버지 야곱을 인도하여 바로 앞에 서게 하니 야곱이 바로에게 축복하매 바로가 야곱에게 묻되 네 나이가 얼마냐 야곱이 바로에게 아뢰되 내 나그네 길의 세월이 백삼십 년이니이다 내 나이가 얼마 못 되니 우리 조상의 나그네 길의 연조에 미치지 못하나 험악한 세월을 보내었나이다 하고 야곱이 바로에게 축복하고 그 앞에서 나오니라” (창세기 47장 7~10절) 서론 ‘고난을 이긴 야곱’이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야곱은 총리가 된 아들 요셉을 만나러 애굽으로 갔을 때 자신의 나이를 묻는 바로의 질문에 이렇게 대답합니다. “내 나그네 길의 세월이 백삼십 년이니이다 내 나이가 얼마 못 되니 우리 조상의 나그네 길의 연조에 미치지 못하나..
좋은 땅을 만들자막4:3-8 찬송 : 357 354 351 “들으라 씨를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 뿌릴새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 버렸고 더러는 흙이 얕은 돌밭에 떨어지매 흙이 깊지 아니하므로 곧 싹이 나오나 해가 돋은 후에는 타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 더러는 가시떨기에 떨어지매 가시가 자라 기운을 막으므로 결실하지 못하였고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자라 무성하여 결실하였으니 삼십 배나 육십 배나 백배가 되었느니라” (마가복음 4장 3~8절) 오늘 저는 주님이 말씀하신 ‘씨 뿌리는 비유’를 여러분과 함께 알아보고자 합니다. 씨를 뿌린다는 것은 도시 사람들은 모르는 일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농촌에 가면 씨를 뿌려야 농사를 짓지, 씨를 뿌리지 않고 농사짓지는 못합니다. 밭농사도 씨를 ..
두려움을 이기는 능력성경본문 : 딤후1:7-8 찬송가 : 357장 351장 359장 일곱 가지 두려움 ‘성공학의 아버지’라 불리우는 나폴레옹 힐은 성공에 대해서 연구하다 가 한 가지 특이한 점을 발견했습니다.사람들은 누구나가 성공을 하고 행복한 인생을 살고 싶어 하지만 ‘어 떤 이유’로 인해 변화를 주저하고 결단을 두려워했습니다.나폴레옹 힐은 그 원인을 두려움이라고 생각했고, 사람들은 ‘성공과 행복을 방해하는 다음의 7가지 공포’에 빠져있다고 말했습니다. 1. 가난에 대한 두려움2. 외모와 나이듦에 대한 두려움3.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일에 대한 두려움4. 다른 사람들의 비난에 대한 두려움5. 질병에 대한 두려움6. 자유의 상실에 대한 두려움7. 죽음에 대한 두려움 두려움과 죄의 문제는 인생의 행복을 방..
진정한 믿음 눅17:1-10 찬송가 : 486장, 488장, 492장 우리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전능하시며 완전하신 분이십니다.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를 의지하여 얼마든지 승리할 수 있으며, 하나님 아버지를 본받아 거룩하고 능력 있고 아름다운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할 일이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막9:23) 그런데 우리는 삶속에서 시험과 환난을 당하며, 그럴 때마다 두려워하며 흔들립니다. 우리는 자주 실패하고 넘어집니다. 뿐만 아니라 다른 형제를 힘들게 하거나 넘어지게 하기도 합니다. 우리는 여전히 믿음이 약하고 성숙되지 못한 ..
하나님의 일 - 제목 : 사람의 일과 하나님의 일 본문 : 요6:24-35 어느 시골 마을 주민들이 낙후된 마을을 발전시킨 방법을 찾기 위해 회의를 열었다. 토론 끝에 각자 재산의 일부를 희사해 마을 공동 재산을 마련하자는 데 합의를 했다. 한 사람이 일어나 “마차 두 대를 가진 사람은 한 대를 내놓자고 제안했다. 마을 대표가 이를 투표에 부친 결과 주민들은 만장일치로 찬성했다. 또 다른 사람이 마차가 있어도 말이 없으면 안 되니 말 두 필을 가진 사람은 한 마리를 내놓자는 의견을 냈다. 이 역시 만장일치로 통과했다. 주민들은 모두 한 마음이 된 것 같아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 이때 마을에서 가장 가난한 사람이 머뭇거리면서 일어나 말했다. 저도 뭔가 보탬이 되고 싶지만 가진 것이라곤 닭 두 마리밖에 없습..
상받는 삶 - 성경본문 : 마10:40-42 제 목: 상받는 삶 어린이 대공원과 아차산 사이의 능동로 가구거리에 가구대리점을 하시는 최 집사가 20대 때 시골에서 상경하여 그 가구점 점원으로 있을 때의 일입니다. 어느 날 소나기가 갑자기 쏟아지는데 바로 자기 점포 앞 대로에서 택시를 기다리던 할머니 한 분 이 비를 맞고 있었습니다. 그것을 본 최 집사는 할머니를 점포 안으로 모셔들여 따뜻한 차 한잔을 권했습니다. 그런 뒤 자신이 택시를 잡아서 할머니를 귀가시켰습니다. 며칠 후 전화를 받고서야 그 할머니가 재벌 회장의 장모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회장은 이런 성실한 청년이 일하는 회사의 가구는 믿어도 될것이기 때문에 앞으로 모든 사무용품을 이 회사 제품으로 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무슨 일을 하든 주께 하듯 ..
하나님의 성품 오래참음갈5:22-23, 약 5:7-11 I. 한국인들의 조급증 저희들 학창시절 국어교과서에 「은근과 끈기」라는 장이 있었습니다. 구한말 외국인의 눈에 비친 한국인의 성품이 「은근과 끈기」였습니다. 그런데 요즘 세계인의 눈에 비친 한국인의 모습은 "빨리빨리", "조급증" 일 것입니다. 자판기에서 커피가 다 나오고 불이 꺼지면 컵을 꺼내야 하는데 한국인은 버튼을 눌러놓고 컵을 붙들고 있습니니다. 가끔은 튀는 커피에 손을 데기도 하지요. 한국어 중에서 가장 발달된 말 중 한 가지가 조급증을 드러내는 단어들입니다. 빨리 빨리, 날쌔게, 얼른, 금새, 당장, 성큼, 선뜻, 후딱, 속히, 즉시, 신속하게, 잽싸게. 예부터 미니스커트와 설교는 짧을수록 좋다는 농담이 있는데 그 말은 긴 설교는 참아주지..
믿음의 근거마7:24-27 마7:24-27 ‘24.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25.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이요 26.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27.비가 내리고 창수 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피카소 그림은 마치 초등학생이라도 그릴 것 같이 생겼으나 그의 그림 속에는 일반 사람이 흉내 낼 수 없는 매우 중요한 기본적 화법이 깔려 있다고 합니다. 전교 1등 하는 아이들을 가르친 적이 있습니다. 그들은 남들이 놀 때 항상 놀곤 합니다. 하지만 전교 ..
예수님 기도의 삶을 본 받자.마 7:7-8 성도의 삶의 원동력이 기도입니다. 예수님은 기도의 본을 보이셨습니다. 예수님은 언제나 기도중심의 삶을 살아가셨습니다. 공생애를 시작하실 때에도 먼저 광야에서 40일간 금식기도를 하셨습니다. 12제자를 택하시기 전에도 밤을 새워 기도하셨습니다. 5병2어의 기적을 행하신 후에도 산속으로 가셔서 밤을 새워 기도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새벽마다 조용한 곳을 찾아 산이나 들판에서 기도하셨습니다. 예수님의 기도에 대해 히브리서 5장 7절에 기록하기를“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외하심을 인하여 들으심을 얻었느니라.”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시기전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실 때 흐르는 땀방울..
성경본문 : 눅6:31-33 제 목 : 작은 친절 이틀 전에 뉴스에서 감동적인 내용을 보았습니다. 7개월이 된 아기가 몸에 고열이 발생하고 위급한 상황에서 경찰관이 도와주어 아이를 살리는 동영상이였습니다. 근처 경찰이 무전 내용을 듣고 차량이 밀리는 지역에서 경찰차가 움직이지 못하지 뛰어가서 아이를 안고 경찰차로 옵니다. 아이를 태운 경찰차는 싸이렌을 켜고 달립니다. 다행이 차량들이 양쪽으로 비켜주어 달려나갑니다. 하지만 얼마 못가 차량들 사이에서 멈추게 됩니다. 이때 다시 경찰이 차에서 내리더니 앞으로 뛰어가면서 차량들에게 다가가 일일이 긴급상황을 급하게 설명하면서 옆으로 비켜줄 것을 말합니다. 차량들은 경찰관의 말을 듣고 좌우로 비켰고 경찰차는 근처 병원에 도착 아이가 위급한 상황을 넘길 수 있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