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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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도타기 - 운동회에서 처음 도입게임으로 많이 사용되는 게임입니다,

     팀대항 게임으로 모든 팀원이 2줄 혹은 4줄로 섭니다.

     그 중 달리기가 빠른 사람 2명을 선발해서 약 4m 의 줄 양쪽끝을 잡게 합니다.

     게임요령을 줄을 잡은 2사람이 팀원이 줄서있는 곳의 아래쪽으로 줄을 이동하면서 뒤로

     뛰어 갑니다. 그러면 팀원들은 줄 위로 점프를 해야 겠죠. 반화점을 돌아서 올때는

    줄을 2명의 허리에 대고 옵니다. 그러면 팀원들은 허리를 숙이거나 앉아서 줄이 빨리

    도착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렇게 2~3바퀴 왕복으로 해서 빨리 온 팀이 승리하는 게임입니다

 

2- 신발 받기 - 신발던지기의 변형 게임입니다.

     일반적으로 팀원 중 몇 사람을 선발해서 대표자 게임으로 진행합니다.

     방법은 한명이 소쿠리(바구니)를 들고 5~7m 떨어진곳에서 준비합니다.

     게임의 재밌게 하기 위해서 움직임에 제한을 둘 수 있는데 예를들면 훌라후프를 놓고

     그 지역안에서만 움직일 수 있도록 할 수있습니다.

      그 다음은 신발던지기와 같습니다. 다만 거리를 재는것이 아니고 던진 신발을 많이

    받는 팀이 승리하는 게임입니다. 

      마지막으로 바구니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로 대표자 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

      자기신발 던져서 자기가 받기 신발이 2개 이므로 기회는 2번 인것 아시죠.

 

3. 단체 줄넘기 - 말그대로 단체로 줄넘기를 하는 것입니다.

     줄넘기는 가까운 공구상가에 가시면 11m 정도하는 줄을 2만원 정도면 구입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냥 단체로 인원을 정해서 하셔도 되구요. 저희같은 경우는 미션을 줍니다.

    갯수를 정해주고 그 갯수를 완료하는 시간을 재서 가장 시간이 빠른 팀이 승리하는 것이죠

   갯수는 30개 정도가 적당합니다. 규칙은 참가자를 5명으로 하고 참가자는 무한으로 교체될 수 있습니다.

   30번도 한번에 성공할 필요없이 성공한 갯수를 누적해서 시간을 재면 됩니다.

     * 이 게임은 가족게임으로 사용가능하며 가족게임을 할 때에는 가족중 부모 1명과 자녀 1명이 나와서

     손을 잡거나 업거나 해서 신체 일부가 닿아 있어야 인정이 되는 게임으로

     시간제한 없이 갯수를 세면 됩니다. 부모와 자녀가 손을 잡고 게임을 하는 기회가 많이 없죠

    이럴 때 이런게임을 통해서 가족사랑의 마음을 다시 확인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4. 서바이벌 공잡기 - 적은 수의 공을 준비하고 그 공을 잡은 사람(팀)에게 점수를 주는 게임입니다.

   공은 문구점에서 파는 2000원 짜리의 공을 준비하시고 운동회 끝나시면 아이들에게 선물로 주시면 됩니다.

   게임방법은 예를 들어 10명의 사람이 나와있다고 치면 공은 3개만 준비하시면 됩니다.

    시작소리와 함께 달려와서 공을 먼저 잡은 사람이 속해있는 팀에게 점수를 주시면 됩니다.

    공은 꼭 홀수로 준비해 주세요. 동점이 나오면 안되니까요.

    그리고 운동장이나 잔디 위에서 해주세요, 넘어지면 다칠 수 도 있습니다.

   팀으로 나눠져 있어서 나이대별이나 기관별로 대표를 선발해서 하시면 됩니다.

   유치부부터 장년까지 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5. O.X 퀴즈 - 성경퀴즈나 교회와 관련된 퀴즈를 내서 마지막 1명에 선물을 주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많이들 아시고 한번쯤은 해 보셨을 게임입니다.

     그래서 일반적인 문제보다는 성경퀴즈나 교회와 관련된 퀴즈로 준비해 주시면 좋습니다.

    예를 들면 우리교회는 1945년에 처음 예배를 드렸다.

                  목사님은 1994년에 우리교회에 부임하셨다 등등 퀴즈를 통해 우리교회의 역사와 현재

                   그리고 성경에 대해서 배울 수 있고 다시 생각해 볼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6. 프리허그 - 지난번에는 가위,바위,보 왕 선발대회로 진행됐던 게임으로 마무리 시간에 사용하시면 됩니다.

    프리허그는 많이 알고 계시죠. 혹시 모르시면 인터넷에 검색해보시면 됩니다.

     외국의 한 청년이 삭막한 현실이 안타까위 프리허그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거리에서 사람들을

     안아준 일에서 시작된 것으로 이제는 하나의 운동으로 확산되었습니다.

       이것을 진행하시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저희가 사용하는 방법은 참석한 모든사람이

       큰 원을 만들어 서고 목회자나 교회의 어른이 자기의 오른쪽 사람부터 안주주고 계속 오른쪽으로 안주아주면서

      가시면 오른쪽에서 안아주었던 사람이 그 뒤를 이어 안아주면서 가면됩니다. 이렇게 되면 교회의 모든사람이

      서로를 안아 줄 수 있게 됩니다. 모두 안아주었으면 자기 자리에서 마지막 사람이 안아 주기를 마칠 때 까지

      기다리면 됩니다. 처음은 쑥스러울 수도 있지만 남녀와 노소를 떠나 주님안에 한 가족이니 모두 안아줄 수 있도록

      진행해 주시고 대신 악수를 하는 방법도 있으니 상황에 맞게 진행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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