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유머 몇 개 천국에서 아는척 하지요 어떤 목사님이 어느 시골 교회 부흥회를 인도하러 갔다.때는 몹시 추운 겨울이었다 강사 숙소에 할머니 집사가 와서 정성껏 시중을 들어주었다그 집사는 찬 것을 마시면 감기가 든다면서콜라까지 보글보글 끓여다 주었다 이 할머니는 성경을 자주 보고 있었는데이상한 것은 성경을 다 읽지 않고사람 이름만 읽고 있었다. 아브라함, 아브라함, 이삭 이삭 목사님이 이상해서 물었다" 집사님 ! 왜 사람 이름만 읽으세요 ?" "아이구 목사님 ! 곧 하나님 앞에 갈텐데 성경은 다 읽어서 무엇합니까 ?이 사람들이 다 천당에 있을텐데 이름이나 외워 가야지 만나면아는 척 하지요" 노 아 홍 수 - 기도가 너무 길면 안돼 예배후 폐회 기도때, 기도를 길게 하기로 이름난 장로님에게 기도를 부탁했..
성도가 하나님께 기도했다. "하나님 저를 축복해 주시면 절대로 예배 빠지지 않고열심 헌신하며 살겠습니다.만일 잘못하면 저를 죽이셔도 좋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축복하심으로 부요하게 살았습니다/그러나 살다 보니 이런 저런 일들 때문에예배 출석이 개으르고 헌신도 적어졌습니다. 성도는 처음에 두려웠으나죽지 않게 되자 계속 잘못을 하였습니다. 3년이 흐른 어느 날 배를 타게 되었는데,큰 풍랑이 일어나자,옛날에 하나님과 한 약속이 떠올랐다. 이 남자는 무서웠지만 스스로 위안했다.'나 혼자도 아니고 백여 명이나 함께 배를 탔으니설마 나 하나 죽이려고 배를 가라앉히진 않겠지'하고 생각했다. 그때 하나님의 음성이 들렸다."내가 너 같은 놈 백명 모으느라 3년이 걸렸다."
유머모음 재미있는 이야기 6 이유 있는 항의 금순이가 브래지어를 하는 걸 본 달수가 말했다."가시나, 가슴도 작은 기 브라자는 머할라꼬?똑 절벽에 건포도 달린 거 맹커로...." 그말을 들은 금순이가 발끈하면서 하는 말,"머라카노? 내가 언제 자기 빤스 입는 거 가지구 머라꼬 한 적 있나?" 도전 퀴즈 특급 찬찬찬 .2 *앞대머리는 정력이 세다는 증거다. 이유는?-'그만, 그만'하면서 밀기 때문에.*뒷대머리는 정력이 약하다는 증거다. 이유는?-'더 더...'하면서 끌어당기기 때문에.*김영삼은 취임 후 아무것도 한 것이 없다.왜?-이름이 000으로 0이 세 개니까.*기러기를 거꾸로 하면 기러기다. 그럼 쓰레기통을 거꾸로 하면?-쏟아진다.* '밤송이가 하나 있는데 가시가 너무 따가워 끝부분만 살짝 들었다'를..
유머모음 재미있는 이야기 5 골초의 비애어느 남녀가 공원에서 만났다. 남자는 호주머니에서 종이와 담뱃가루를 꺼내서 말아 피웠다. 여자가 물었다. '왜 귀찮게 담배를 말아 피우지요?''담배를 줄여 보려구요.''그래서 담배를 줄였나요?''아니오, 하지만 세상에서 가장 빨리 담배를 말게 되었지요!' 룸 넘버 천백 십일 단체로 미국 여행길에 나선 국회의원들이 호텔방에 짐을 풀자마자 고스톱 판을 벌였다. 계속 피박을 쓰던 한 의원은 속이 바싹바싹 타서인지 냉커피가 마시고 싶어졌다. 영어를 못하는 그의원이 슬금슬금 눈치를 보면서 말했다.'어이, 누가 냉커피 좀 시키지......?'그러자 모두들 못 들은 척 딴 짓을 했다.잠시 후 해외 유학파라던 한 의원이 용감하게 전화기를 들더니 큰소리로 외쳤다.'웨이러, 히어 아..
유머모음 재밌는 이야기 4 나는 무엇인가 초등 학생인 재동이가 어느 날 얼굴이 빨갛게 상기된 채 학교에서 돌아왔다. 그리고 가쁜 숨을 내쉬며 엄마에게 물었다.'엄마, 엄마! 내가 뭔지 알아?' 엄마가 몹시 궁금하다는 ? 물었다.'뭔데?' 그러자 재동이가 자랑스럽게 대답했다.'인칭대명사야!' 뛰어넘어 하늘까지어느 동물원에서 캥거루 한 마리를 새로 들여온 후 우리를 2.5미터로 높였다. 이튿날 아침, 밥을 주려고 관리인이 가보니 캥거루가 우리 밖에서 껑충껑충 뛰어다니고 있었다. 동물원측은 그 울타리 높이를 두 배인 5미터로 높였다. 그러나 이튿날 아침에도 캥거루는 또 우리 밖으로 나와 뛰어다니고 있었다. 화가 난 동물원 원장이 이번에는 울타리의 높이를 10미터로 높였다.그러나 그 다음날에도 캥거루는 역시 밖..
유머모음 재미있는 이야기 3 말이나 못하면 범죄를 밥먹듯 저지르는 전과 3o범의 죄수가 있었다. 판사가 그를 꾸짖었다.'자네,세상을 범죄로만 살아갈 수는 없지 않은가! "하지만 판사님, 판사님도 결국 범죄로 살아가는 것 아닙니까?' 길고 짧은 것은 내려보면 안다 첫비행에 나선 어느 조종사가 목적지에 착륙하기위해 관제탑과 교신했다.'여기는 lOO3호기, 활주로가 시야에 들어옴.''3번 활주로에 착륙하기 바람.'조종사가 랜딩 기어를 내리고 착륙을 시도하는데이상하게 활주로가 금방 끝나버리는 게 아닌가.당황한 조종사는 비상 급제동장치를 작동시켜 비행기 격납고 앞에서 간신히 멈춰섰다.비행기에서 내린 조종사는 비오듯 흐르는 땀을 닦아내며 투덜거렸다.'무슨 놈의 활주로가 이렇게 짧아?'한숨돌리며 주위를 살펴보던 그는..
유머모음 재미있는 이야기 2 치료비예요 초등학생 꼬마가 용돈을 벌어보려고 이웃집들의마당에 쌓인 낙엽들을 쓸어주기로 했다.얼마 후,꼬마는 아빠에게 20만원을 내놓으면서 은행에 예금해 달라고 했다.아빠는 아들이 대견하기도 하고 놀랍기도 해 물어봤다. '이웃 동네 낙엽까지 몽땅 치운 모양이구나.''아녜요, 아빠. 낙엽온 옆집 마당밖에 못 치웠어요.그런데 그집 개가 저를 물었거든요.' 그것이 알고 싶다 메기 병장이 곰탱이 일등병에게 질문했다.'조국은 무엇인가?''마음의 고향입니다.''좋다.국기는 무엇인가?''조국의 상징입니다.''좋다.그럼 우리는 왜 국기 아래서 죽지 않으면 안되는가?' 잠시 침묵을 지키던 곰탱이 일등병이 대꾸했다.'병장님도 그렇게 생각하셨군요?저 역시 훈련소에서부터 그점을 의문으로 생각해왔습니..
유머모음 재미있는 이야기 우리는 그 짐승을 토끼라 부른다 어느 아일랜드계 미국인이 조상의 고향인 아일랜드를 처음 방문하게 되었다. 그의 안내를 맡은 아일랜드인이 너른 들판을 가리키며 말했다.'여기가 아일랜드에서 가장 끈 평야랍니다.''애걔! 이게 가장 큰 평야라니. 뭐야 이건! 우리집 뒷마당 정도밖에 안되잖아.'안내인은 다시 그를 큰 길로 안내했다.'이 길이 아일랜드에서 가장 큰 도로지요.''이게 가장 큰 도로라니,뭐야 이건! 우리 동네 앞길보다 못하군.'이번에는 그를 샤논 강으로 안내했다.'이것이 아일랜드에서 가장 큰 강입니다.''우리 동네에는 이보다 더 큰 개울이 있지.'그러자 화가 난 아일랜드 안내인은 마침 앞에 나타난 당나귀를 총으로 쏘아 죽이면서 투덜댔다.'빌어먹을! 웬 토끼새끼가 앞에서 얼쩡거..
유머모음 웃긴이야기모음 나와 결혼해줘요 키가2m인 여자가 도사를 찾아가 키가 작아지게 해달라고 부탁했다.도사는 여자에게 알약을 주면서 이렇게 말했다. '이걸 먹으면 꿈에 난쟁이가 나올 거요.그럼 난쟁이에게 '나와 결혼해줘요'라고 말하세요 난쟁이가 '싫어' 하면 아가씨 키가 lOcm 줄어들 겁니다,' 여자는 집으로 돌아와 도사가 준 약을 한 알 먹고 잠이 들었다. 정말로 꿈속에 난쟁이가 나타났다. 여자가 '나와결혼해줘요'하니까 난쟁이는 정말로 '싫어!' 하는 것이었다. 이튿날 잠에서 깨어나 키를 재보니 l90cm였다. 너무 기쁜 나머지 여자는 그날 저녁에도 또 약을 한 알 먹고잠이 들었다. 역시 전날처럼 난쟁이가 나타나 '싫어!' 하는 바람에 여자의 키는 180cm로줄어들었다. 여자는 기왕 줄이는 거 l7..
재밌는 유머 자랑스런 아들 아버지와 아들이 아무도 보치 않는 하천에 나란히 서서 볼일을 보고 있었다.늙은 아버지는 아들에게 아직 한창이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있는 힘을 다해 멀리 쏘기를 시작했다 그런데 아들은 아버지와 달리 바로 밑으로 쏟아지는 것이 아닌가?실망한 아버지가 아들의 머릭를 쥐어박으며,'야, 이놈아. 내가 너만할 패는 변기통이 깨질 정도였어.젊은 녀석 오줌발이 그게 꿔냐?'아들이 씩 웃으면서 대꾸했다.'누르지 않고 누면 오줌이 콧구멍으로 들어간단 말이에요' *이제 잘득기입니다* 어느 초등학교에 전학 온 학생이 있었다.이름은 안득기였다.선생님이 전학온 학생의 이름을 물었다.선생님:애야 네이름이 뭐니?안득기:안득깁니다.선생님:아니 니 이름이 뭐냐니깐?안득기:안득기입니다.선생님:(좀더 큰 소리로..
개미 군단 (재밌는 유머) 코끼리가 지나가다 무심코 개미집을 무너뜨렸다. 잔뜩 열받은 개미들은 특공대전사를 일천이나 모아 오백 마리씩 2개 조로 나누어 코끼리를 공격하기 시작했다.l조 특공대 개미들이 용감하게 코끼리 등 위로 올라섰을 때, 아래에 있던 2조 특공대 개미들이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다. '밟아, 밟아 죽여! 오백이서 그것도 못해? 밟아 죽이라구!'1차 공격에 실패한 특공대 개미들은 작전을 바꿔서 2차 공격을 시도했다.이번에는 2조 특공대가 코끼리의 머리 위로 올라갔다. 아래에 있던 1조 특공대 개미들이 소리쳤다.'야, 목을 졸라,목을!'그러자 위에 있던 2조 특공대도 소리쳤다.'야,딴지 걸어!'
넌센스 퀴즈 모음 1. 꽃을 파는 사람이 제일 싫어하는 도시는? 시드니2. 손자가 산불을 보고 할아버지에게 하는 말은? 산타할아버지3. 아주 오래전에 건설된 다리를 뭐라고 하나? 구닥다리4. 아이스크림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왜? 차가와서5. 어린 물고기를 뭐라하나? 영어6. 물고기의 반대말은? 물고기7. 언제나 손에 쥐고 다니는 금은? 손금8. 이 세상에서 제일 긴 음식은? 참기름9. 먹어도 먹어도 배부르지 않는 것은? 공기10. 노처녀가 가장 갖고 싶어하는 차는? 유모차11. 눈물을 흘리며 고개를 숙이고 있는 것은? 수도꼭지12. 입으로 먹지 않고 귀로 먹는 것은? 욕13. 세상에서 가장 먼저 잠드는 사람은? 이미자14. 고기압의 반대말은? 야채압15. 닭이 가장 싫어하는 욕은? 닭쳐16. 암탁은 어느 ..
유머 모음집 나와 결혼해줘요 키가2m인 여자가 도사를 찾아가 키가 작아지게 해달라고 부탁했다.도사는 여자에게 알약을 주면서 이렇게 말했다. '이걸 먹으면 꿈에 난쟁이가 나올 거요.그럼 난쟁이에게 '나와 결혼해줘요'라고 말하세요 난쟁이가 '싫어' 하면 아가씨 키가 lOcm 줄어들 겁니다,' 여자는 집으로 돌아와 도사가 준 약을 한 알 먹고 잠이 들었다. 정말로 꿈속에 난쟁이가 나타났다. 여자가 '나와결혼해줘요'하니까 난쟁이는 정말로 '싫어!' 하는 것이었다. 이튿날 잠에서 깨어나 키를 재보니 l90cm였다. 너무 기쁜 나머지 여자는 그날 저녁에도 또 약을 한 알 먹고잠이 들었다. 역시 전날처럼 난쟁이가 나타나 '싫어!' 하는 바람에 여자의 키는 180cm로줄어들었다. 여자는 기왕 줄이는 거 l70cm까지 ..
유머 - 귀여움의 원인 예쁜 꼬마 여자아이가 놀고 있었다. “우와, 예쁜 아가씨. 참 귀엽고 예쁘네.” “누굴 닮아서 이렇게 예쁠까? 엄마를 닮았나, 아빠를 닮았나?” 그러자 꼬마 아가씨의 뒤집어지는 대답. . . “아무도 안 닮아서 예쁘대요.” 수영금지 구역 한 여성이 계곡을 지나고 있었다. 맑은 계곡을 보자 갑자기 수영이 하고 싶어졌다. 주위에 아무도 없음을 확인한 후 여성은 옷을 벗기 시작했다. 계곡에 막 들어가려는 순간, 나무꾼이 불쑥 튀어나왔다. “아가씨, 여긴 수영이 금지돼 있어요.” 여성은 화들짝 놀라 옷으로 몸을 가리며 말했다. “아저씨, 그럼 옷 벗기 전에 미리 말해 주셔야죠.” 그러자 나무꾼이 말했다. 사람을 졸게 하는것은 죄 늘 교통 법규를 위반하던 총알택시 기사와 사람들의 존경을 받..
소녀시대가 타는 차는? 제시카 차에서 코를 푸는것을 주는것을?차이코푸스티 눈과 구름을 칼을 세글자로 하면?설운도 우리나라 최초의 다이빙 선수는?심청이 개가 사람을 가르친다를 네글자로 줄이면?개인지도 거지가 새빨간 말을 타고 가는것은?새빨간 거짓말 붉은길에서 동전을 주은것을 줄이면?홍길동전 아이유가 자라면? 어른유 사과가 웃으면? 풋사과 사과가 파이면? 파인애플 왕이 넘어지면? 킹콩 아몬드가 죽으면? 다이아몬드 얼음이 죽으면? 다이빙 거꾸로 자라는 것은? 고드름 선거 운동의 반댓말은? 앉은운동 입으로 들어가서 배로 나오는 것은?우체통 개미네 주소는?허리도 가늘군 만지면 부서지리 바나나가 웃으면?바나나킥 신사가하는 인사는?신사임당 할아버지가 좋아하는 돈은?할 머니 병아리가 태어나서 가장 먼저 찾는 약은?삐약..
목사님의 유머 어느 목사님이 설교중 큰 실수를 하고 말았다. "니고데모는 신분이 세리였고 키가 매우 작았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봅시 보고 싶어했지요~~" 설교를 듣던 성도들이 수군 거리기 시작했다. 목사님은 설교가 은혜가 있어 그런 줄 알고 더 큰소리로 힘있게 설교하기 시작했다. "그 때 예수님이 니고데모가 사는 동내에 오셨습니다. 니고데모는 예수님이 보고 싶어 앞으로 나아갔으나 키가 작아 볼 수가 없었습니다. 결국 옆에 있는 뽕나무 위로 올라갔습니다." 설교가 이쯤 되자 성도들은 결국 "와"하고 웃어버렸다. 그때서야 목사님은 자신이 실수한 것을 알게되었다. 당황되고 얼굴도 화근 거렸다. 그렇지만 목사님은 순간 재치를 발휘했다. 그때 삭개오가 나타나 이렇게 외쳤습니다. "야! 그 자리는 내자리야 빨리 ..
유머 - 권투 심판도 등급이 있다. 몰래카메라
혀가 짧아서 발음이 새고 말이 느린 어떤 사람이 친구와 초원갈비에서 만나기로 했다. 그런데 위치를 몰라 114에 전화를 했다. 안내원: "네 무엇을 안내해드릴까요" 혀짧은 사람: "초원갈비요" 안내원: "네 소원갈비 말씀이십니까?"라고 하자 초원갈비로 정정하려고 했는데 바로 전화번호로 넘어가 버렸다. 하는수 없이 다시 전화를 했다. 그런데 이번에도 소원갈비를 연결해주는 것이 아닌가? 오기가 생겨서 그는 다시 전화를 해서 "초원갈비요! 초록색할 때 초! 소원할 때 원!"라고 고함을 쳤다. 그런데 말이 다 끝나기도 전에 다시 소원갈비로 연결이 돼 버렸다. 너무나 화가 나서 다시 전화를 했다. 안내원: "네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혀짧은 사람: "안녕못해!!!!!!!!!!!!!!" 그러자 상담원이 말했다. "..
새벽기도를 드리는 여자가 좋은 점 1. 새벽기도를 할 수 있는 여자는 아침 밥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교회 갔다와도 다들 자고 있어서 마땅히 얘기 할 사람도 없다. 설겆이를 시작한다. 그러다 보면 밥통에 쌀도 씻어 두고 스위치도 툭 눌러 둔다. (요즘 세상에 출근할 때 부인이 일어나서 잘 다녀오라고 하기만해도 감격스러울 세태속에서 아침 밥 먹고 출근 할 수 있는 남자는 정말 행복한남자다... ) 2. 새벽기도의 여자는 '잔소리'를 안히기 때문이다. 새벽기도때 내내 남편을 위해서 눈물로 기도 하고와서 보면 쿨쿨 자는 남편이 그렇게 예쁠수가 없다. 자녀는 말할 것도 없고. 침대 옆에 굴러 댕기는 양말 기쁜 마음으로 빨래통에 넣어둔다. 거실에 널려있는 장난감 책등은 쓰다듬으면서 정리한다..
닮을 수 있지! 독재로 악명을 떨치던 아프리카의 어느 대통령이 어느 시골을 여행하고 있었다. 논에서 일을 하고 있는 청년 하나가 있었는데, 자기의 큰 아들과 꼭 빼어 닮았다. 그는 깜짝 놀라고, 마음속에 짚히는게 있어 그 청년에게 물었다. “자네 어머니가 혹시 예전에 대통령 궁에서 일한 적이 있는가?” “아뇨, 그런 일 없는데요.” “그래 하긴 뭐 어쩌다 닮을 수도 있긴 하지….” 그러자 청년이 이어서 말했다. “하지만 제 아버지가 옛날에 대통령 영부인 전속 운전기사로 일한 적은 있는데요.” 처녀의 소원 어느 날 한 처녀가 길에서 요술 램프를 주웠습니다. 혹시나 싶어 램프를 문지르니, 램프의 요정이 나타나 말했습니다. “아가씨! 소원을 말씀하세요. 한 가지만 들어주겠습니다.” 이제 고민이 되었습니다. 너..
좋은 믿음 영국의 한 도시에 교회가 있었다. 그 교회 바로 옆에 술집이 생겼다. 예배시간마다 술집에서 떠드는 소리, 음악 소리, 술 취한 소리가 교회까지 넘쳐 들어왔다. 교인들은 모두 술집이 나가도록 기도하기 시작했다. 얼마 후, 정말 그 술집은 문을 닫게 되었다. 교인들이 자신의 술집이 나가도록 기도했다는 소식을 들은 술집주인은 교회를 상대로 손해 배상 소송을 청구했다. 술집주인의 주장에 교회대표로 나온 집사는 우리가 기도한 것은 사실이지만, 꼭 그것 때문에 술집이 망했겠느냐고 펄쩍 뛰었다. 드디어, 판사의 판결이 떨어졌다. "술집주인 믿음 있음, 교회대표 믿음 없음"
믿음(유머) 어떤 청년이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치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 편 빰을 치거든 왼쪽도 돌려대라 그래서 (마5:39)의 말씀을 한참 동안 묵상한 다음 그 말씀을 실천해 보기로 마음 먹고 교회로 갔다. 가장 믿음이 좋고 성경을 열심히 읽는 장로님에게 다가가 아무 이유도 없이 빰을 후려 갈겼다. 그랬더니 기대와는 다르게 그 장로님은 노발대발하시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청년은 식식거리며 마태복음 5:39을 펼쳐 보여 드렸다. 그랬더니 그 장로님은 청년의 머리를 툭 때리며 내가 화 안 나게 생겼냐? 오른편 빰을 먼저 쳐야지 넌 왼 빰부터 먼저 쳤잖아? 성경 좀 제대로 읽어라....”ㅎㅎㅎ
피장파장 어느 날 아들이 아버지에게 나이를 물었다. 다자란 녀석이 아버지의 나이도 모르는 것이 기가 막혀 아버지가 소리쳤다. "아니 너는 벌써 10살이나 된 놈이 아빠 나이도 몰라?" 그러자 아들이 이야기했다. "아빠, 저 11살이에요." 왜 손들고 기도할까 어린이주일을 맞아 담임목사님이 주일학교에서 설교를 했다. 평소 교육전도사가 하는 설교를 재미있게 듣던 어린이들에게 목사님의 설교는 지루하기 그지없었다. 예배당은 아수라장이 되었고, 목사님은 식은땀을 흘리며 겨우 설교를 끝냈다. 모든 순서가 끝나고 목사님이 축도를 하게 되었다. 축도하는 모습을 처음 본 어린이가 깜짝 놀라 다른 친구에게 물었다. “봉일아, 왜 목사님이 손을 들고 있지?” “그것도 몰라? 설교를 못했으니 하나님 앞에 벌 서고 있는 거지...
진짜 큰 실수 교회에서 성탄전야 행사를 하고 있었다. 학생회에서 코미디를 공연하는 순서였다. 얼굴이 아주 못생긴 여학생이 개그우먼을 흉내 내는 것이 여간 재미있지 않았다. 연극을 보며 배꼽을 잡고 웃던 여집사가 옆에 앉은 여자에게 말했다. “어쩜 저 애는 저렇게 못생겼죠?” 옆에 앉은 여자가 대답했다. “제 딸이랍니다.” 당황한 여 집사가 “아이고 이런 몰랐어요. 정말 죄송합니다. 큰 실수를 했네요”라며 사과를 하자 그 여자가 빙긋이 웃으며 대답했다. “아니에요. 진짜 큰 실수를 한 건 전데요 뭘. 저도 저런 딸을 낳을 줄 몰랐거든요.” 주일의 이름 어린이날 즈음에 어린이주일, 어버이날 즈음에 어버이주일, 스승의날 즈음에 스승의 주일을 보낸 지 얼마 되지 않아 성령강림주일이 다가왔다. 목사님이 그 전 토..
썰렁 퀴즈 10문 문제 1.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네가 있을 뿐' 이 말을 6자로 줄여 보시오. 정답 : 니 그기 와 있노 문제 2. 슈퍼맨의 가슴에 새겨져 있는 'S'자는 무엇의 약자일까? 정답 : 스판 문제 3. 3개국어가 동시에 동시에 들어가는 짧은 문장을 하나 만드시오. 정답 : 핸들 이빠이 꺾어!! 문제 4 : 쓰레기통에 뚜껑을 덮어 두는 이유는 무엇일까 ? 정답 :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또는 먼지 들어갈까봐 ..둘 다 정답 문제 5 : 아몬드가 죽으면 무엇이 될까? 정답 : 다이아몬드 문제 6 : 애 낳다가 죽은 여자를 무엇이라고 할까? 정답 : 다이애나 문제 7 : '당신은 시골 삽니다'를 3자의 한자어로 줄이면 어떻게 될까? 정답 : 有人村 문제 8 : '우유'를 6글자로 늘여 보..
동문서답 썰렁 개그 절 좋아하세요 -------- 그럼 불국사로 오세요 절 좋아하세요 -------- 아뇨, 전 성당을 좋아하는데요 그게 무슨 말이야 ------- 이건 얼룩말이지 넌 재수 없어 -------- 그럼 한번에 대학합격해야 겠네 우리 앞으로 만나지 말자 ------ 그럼 뒤로 만나야 겠네 너 죽을 준비해! -------- 아냐, 난 밥을 준비했으면 해! 너 무 해, 진짜 너 무 해! ----- 아냐, 내가 배추할께! 날 생각하지마 -------- 그래, 어짜피 날개도 없는데 뭐 나 말리지마 -------- 너, 건조해지는게 싫은가 봐 너 못 생겼다고 소문났더라 ----- 그래, 망치도 준비할거야 나 묻고 싶은거 있는데 -------- 그럼, 삽을 줄까
좋은 소식 / 나쁜 소식 / 환장할 소식 - 좋은 소식 : 남편이 진급했다네. - 나쁜 소식 : 그런데 비서가 엄청 예쁘다네. - 환장할 소식 : 외국으로 둘이 출장가야 한다네. - 좋은 소식 : 아이가 상을 타왔네. - 나쁜 소식 : 옆집 애도 타왔네. - 환장할 소식 : 아이들 기 살린다고 전교생 다 주었다네. - 좋은 소식 : 쓰레기를 종량제 봉투에 담지않고 슬쩍 버렸네. - 나쁜 소식 : 그 장면이 CCTV에 잡혔네. - 환장할 소식 : 양심을 버린 사람 편으로 9시 뉴스에 나온다네. - 좋은 소식 : 살다 첨으로 남편이 꽃을 가져왔네. - 나쁜 소식 : 그런데 하얀 국화꽃만 있네. - 환장할 소식 : 장례식장 갔다가 아까워서 가져온 거라네. - 좋은 소식 : 아내가 싼 가격에 성형수술을 했다네...
군대에서 인재의 용도 어느날 고참이 대원을 소집시켰다 김병장 : 야! 여기 피아노 전공한 놈 있어? 박이병 : 네, 접니다. 김병장 : 그래. 너 어느 대학 나왔는데? 박이병 : K대 나왔습니다. 김병장 : 그것도 대학이냐? 다른 놈 없어? 조이병 : 저는 Y대에서 피아노 전공했습니다. 김병장 : Y대? S대 없어? S대? 전이병 : 제가 S대입니다. 김병장 : 그래? 지금 바로 사단장님 관사로 가서 피아노 좀 옮겨라. 고참이 다시 대원들을 불러 모았다. 김병장 : 여기 미술 전공한 놈 나와! 김일병 : 네, 제가 미술 전공입니다. 김병장 : 어느 대학인데? 김일병 : Y대 디자인과입니다. 김병장 : 그 것도 대학이냐? 고일병 : 제가 H미대 출신입니다. 김병장 : 그래. 오∼ 좋아, 족구 하게 줄 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