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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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의 나라.......
이 말이 제목을 거창하게 만들기 위한 말이 아니라.....
요즘 제가 정말 기분좋게 느끼는 아 여기가 정말 장미의 나라같다....라고 드는 생각입니다.

여러분.....요즘 다니시면서 장미를 보셨나요???






길을 걷다보면.....차를 몰고 다니다 보면 여기 저기에 장미가 너무 아름답게 핀것을 보실겁니다.
올해만 갑자기 핀것이 아니라 매년 피었을텐데 왜 저는 이제서야 장미핀것이 보였을까요...
아무튼 장미의 나라에 온것처럼 온통 장미 천지에 세상이 아름다워 보입니다.





이 장미는 다른 장미들보다 색이 진하고 멋스러워서 찍어봤습니다.






아파트에 핀 장마들인데....아파트를 마치 감싸듯이 담에 멋있게들 피였습니다.
언제까지 피여있을지 모르지만......볼때마다 기분이 좋습니다.





지나가다가 어느집을 봤는데.......
대문위로 온통 하늘을 향해 장미가 만발하게 피여있었습니다. (폰으로 찍다보니 잘안나왔네요)
마치 꽃집에서 장미 한다발을 이쁘게 꾸며서 집마당에 똧아놓은 느낌이였습니다.
너무 멋지고 아름다웠습니다.


요즘 장미를 아름답게 보이다보니....집에서도 키우고 싶은 욕심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과감히 아파트 담을 넘어간 녀석들로 몇가지 잘라서 집에 심었습니다.

한 열흘쯤된 것 같은데.....................거의다 시들어 가네요......
다들 안될거라고 했지만 집에서도 장미를 보고 싶은 마음에 심었는데.....
안되는 건가요?  그래도 열흘동안 피여있는걸 보면 살수도 있다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꼭 살아서 아름답게 피기를........


혹시 살리는 방법 알고 계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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