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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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6. 26. 주일설교


겉사람과 속사람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고후 4장 16~18)


여러분 제 신앙고백을 한번 따라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예수님 안에서 행복한 사람입니다. 기쁩니다. 즐겁습니다. 평안합니다. 건강합니다. 형통합니다. 축복받았습니다. 옆에 계신 분들에게 당신에게 좋은 일이 일어납니다. 인사해 주십시오.


<서론>

오늘 저는 “겉사람과 속사람”이라는 제목으로 여러분과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사람은 지음을 받았을 때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으로 속사람이 지음을 받고 속사람이 겉사람인 육신 속에 살도록 그렇게 만들어진 것입니다. 그런데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께 범죄하고 하나님께 에덴에서 쫓겨나올 때 속사람이 죽어버렸습니다. 육신의 사람은 살아있는데 영혼의 사람, 속사람은 죽어버렸습니다. 그러므로 영의 사람이 죽었기 때문에 영계에 대해서는 전혀 모릅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했는데 영이 죽었기 때문에 하나님 모르지요. 하나님 세계 무엇이든지 모르고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더구나 더 모릅니다. 여러분 길거리에 가서 안믿는 사람 붙잡고 난 다음 하나님 아냐고 물으면 당신 하나님 보았냐고 그러고 오히려 반문을 하며 믿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영이 죽었기 때문에 죽은 사람보고 아무리 질문을 해봤자 소용이 없습니다.

“신은 죽었다”라고 주장한 무신론자 니체는 이렇게 말했어요. “현대인은 두 가지 병(病)을 갖고 있다. 하나는 자기 자신을 잃어버린 것이요, 다른 하나는 자신을 잃어버리고도 그것을 모르고 있는 것이 인간의 비극이다.” 라고 말한 것입니다.

염세주의자로 알려진 쇼펜하우어는“인생은 의미가 없다. 그러므로 태어나지 않는 것이 제일 행복인데, 태어났으니 별도리없이 빨리 죽는 것이 제일 좋다.”고 그렇게 말한 것입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겉사람이 이 세상을 살아가니까 헛되고 헛되며 또 헛되고 헛되며 모든 것이 헛된 것을 보고 낙심하는 것입니다. 인간은 아담 이후 영이 죽어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지고 자신이 어디서 와서 왜 살며 어디로 가는지를 알지 못하는 영적으로 죽은 사람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늘 마음에 죄책과 정죄에 눌려 있고 허무와 무의미에 고통 당하고 죽음과 절망에 탄식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속사람이 없으면 겉사람은 70이요, 강건하면 80을 살고는 너나 할 것 없이 이 세상을 떠나가야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들은 그 속에 고통을 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예수의 복음을 듣고나면은 그리스도가 구주로 마음 속에 들어와서 속사람이 다시 살아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음받은 속사람이 살아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래뵈도 다 하나님의 형성과 모양대로 지음 받은 사람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속사람이 살아나면 엄청난 존재가 살아나는 것입니다.


<본론>

1. 속사람의 탄생

한번은 니고데모라는 유대인의 학자가 밤에 예수님을 찾아왔습니다. 낮에는 겁이 나니까 못오고 밤에 사람의 눈을 피해서 예수님께 찾아와서 선생님이여, 선생님은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분이 분명합니다. 그렇지 않고는 이런 일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때 예수께서 뭐라고 말씀하셨습니까? 내가 진실로 진실로 내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늘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니고데모가 깜짝 놀랐습니다. 사람이 거듭난다구요? 저같이 나이가 많은 사람이 어머니 뱃속에 들어갔다가 도로 나온다 말입니까? 영이 죽은 사람이니까 예수님이 신령한 말씀 하는 것을 알아들을 수가 없어요. 해석이 안되니까. 예수님께서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누구든지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으리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십자가에 못박혀 여러분과 나의 죄와 불의, 추악과 저주, 절망과 죽음을 대신 청산했기 때문에 그리스도를 쳐다보고 구주로 모셔들이면 성령이 임하여서 여러분과 제가 거듭나 살아나게 되는 것입니다. 영적으로 살아나서 비로소 그리스도를 향하여 주로 부르고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고 부르게 된 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구원의 은혜로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역사로 속사람이 살아나면 영적인 세계를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영적인 말씀을 들어서 무슨 말인지 깨달아 알고 성경을 읽어서 마음에 은혜가 되고 사람들에게 영적인 세계에 대한 대화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2장 3절로 6절에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오늘 여러분 여의도순복음교회에 와서 앉아계시지만 영적으로는 예수가 더불어 죽고 장사지내고 그리스도 안에서 부활해서 함께 승천해서 그리스도와 함께 하늘에 앉아있는 것입니다. 천사는 절대로 하나님 보좌에 앉지 못합니다. 마귀가 하나님 보좌에 앉겠다 하다가 타락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예수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아 속사람이 살아나면 영적으로는 그리스도와 이미 하늘보좌에 함께 앉아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육신의 장막집이 무너지면 여기에서 방황할 이유가 없어요. 직행으로 하늘보좌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이미 내가 그곳에 가 있는 자리니까 내게 주신 자리에 직행으로 올라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보통 높은 자리가 아니고 보통 위대한 존재가 아닙니다. 여러분은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 있으니 모든 세계 만물보다 크고 천군 천사보다 더 높은 자리에 올라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실존인 것입니다.

로마서 8장 9절로 10절에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말미암아 죽은 것이나 영은 의로 말미암아 살아 있는 것이니라”

예수 믿으면 예수 믿는 증거로써 하나님이 성령을 우리에게 넣어 주신 것입니다. 성령은 아버지의 영이요, 그리스도의 영입니다. 성령이 오시면 우리를 통하여 하나님을 향해서 아바, 아버지라고 부르게 되는 것입니다. 아무나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지 못합니다. 하나님으로부터 태어난 사람이 아바 아버지라고 하나님 부르는데 하나님은 여러분의 친아버지인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께로부터 태어났습니다. 여러분 아버지 하나님은 전지전능, 무소하십니다. 능치 못하심이 없습니다. 하늘의 해와 달과 별들을 다 지으셨습니다. 저 별들 세계에 무궁무진한 세계를 하나님 전능하신 능력으로 지으셨습니다. 그 하나님은 또 여러분에게 무서운 하나님이 아닌 것입니다. 정죄하는 하나님, 심판하는 하나님, 쥐어박는 하나님, 꾸짖는 하나님이 아니시고 좋은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한번 따라 말씀하세요. 하나님은 좋은 하나님이시다. 그러니 좋은 하나님이 전지전능, 무소부재 하시기 때문에 그 하나님께 나가서 무엇이든지 하나님 뜻에 따라 구하면 응답받지 아니할 수가 없습니다. 시시한 것 응답하는 것이 아니라 별들을 만드신 하나님이 별들 같은 응답을 주실 수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큰 것을 부르짖을 때 하나님이 큰 것도 응답해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이 하나님의 자녀된 것을 증거하기 위해서 성령을 부어 주셨기 때문에 하나님의 성령이 여러분 속에 와 계신 것입니다. 예수를 구주로 믿은 여러분 속에는 지금 모두다 성령이 여러분과 영을 더불어 속에 와서 계신 것입니다. 여러분 몸은 성령이 거하는 전이 된 것입니다. 안 믿는 사람 보고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라고 해보십시오. 아버지라고 안 부릅니다. 왜, 성령이 계시지 않기 때문에 아버지라고 부를 수 없습니다. 그러나 믿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라면 기쁘게 하나님 아버지로 부릅니다. 왜냐하면 성령이 속에 들어와 계시기 때문인 것입니다. 한번 따라 말씀하세요. 내 속에 성령께서 들어와 계십니다.

로마서 8장 14절에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되기 때문에 성령이 여러분을 이제부터 인도해 주시는 것입니다. 아버지의 영,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 여러분 가운데 계셔서 여러분을 인도해 주시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은 하나님의 아들이기 때문에 성령께서 인도해 주시는 것입니다. 놀라운 은혜와 축복입니다. 사람이 진리를 깨닫게 되면은 자기가 누군지를 알게 되고 자기가 누군지를 알게 되면 당당하게 행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3장 16절에 그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신다.

성령이 오셔서 여러분 속사람을 강하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믿음, 소망, 사랑, 의, 평강, 희락,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같은 영적인 사람을 강하게 만드십니다. 성령이 강하게 만들어 주십니다. 그러므로 성령님을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들이고 의지하고 성령을 바라보면 성령이 손잡아 여러분을 이끌어 주시는 것입니다. 부모와 어린 아이의 손을 잡고 길거리를 걸어가듯이 성령이 여러분 손을 잡고 이 미로와 같은 인생을 이끌어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 이 육체의 조상은 아담과 하와지요. 그러나 영적 사람의 조상은 예수님인 것입니다. 세상에 안믿는 사람들은 육신의 조상인 아담의 자녀들인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를 믿어 거듭나서 예수님이 우리 대신 죽고 장사지내고 부활승천하시므로 우리의 두 번째 조상이 되어서 영적인 아담이 되 주신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5장 45절로 47절에 “ 첫 사람 아담은 생령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그러나 먼저는 신령한 사람이 아니요 육의 사람이요 그 다음에 신령한 사람이니라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첫째 사람 아담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서 취하여 받고 흙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둘째 사람 예수님은 하늘에서 난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땅에 오셨다가 여러분과 나를 하나님 자녀로 구속하시고 하늘로 승천해 올라가셨기 때문에 우리는 땅에 흙으로 돌아갈 사람들이 아니요, 영생을 얻을 사람들이 된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여러분을 위해서 하늘에 올라가서 여러분 있을 처소를 예비하고 있는 것입니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있을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처소를 예비하면 다시 와서 나 있는 곳에 너희도 함께 있게 하리라. 여러분의 처소는 얼마정도 지어졌는지 모르겠습니다. 여기 앉아 계시지만 90% 지어진 사람은 오늘 저녁에 100% 지어져서 오너라! 오늘 저녁에 갈런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육신의 천막집 속에 살고 있습니다. 이 땅에 육신은 성경에는 장막집, 천막집이라고 말한 것입니다. 그러나 영이 있는 곳은 천막집이 아니라 영원한 하나님이 있을 곳을 지어주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가서 살 곳이 훨씬 여기보다 좋다는 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땅에 인연을 두고 연연해서 발버둥칠 이유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이 땅에 살 기약이 다 끝나면 부르시면 기쁘게 가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물론 저도 기쁘게 갈테니까요. 첫 사람 아담은 생령이 되었으나 마지막 아담은 살려주는 영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만 믿으면 영이 살아나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누구든지 남녀, 노유, 빈부, 귀천 할것 없이 누구든지 저를 믿으면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으리라. 멸망이 안되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된다. 영원한 생명이란 것은 여러분, 살기만 영원히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생명이 영생인 것입니다. 하나님과 똑같은 생명을 얻게 된다는 것입니다. 사람의 자식으로 태어나면 사람의 영생을 얻고 쥐나 다람쥐에서 태어나면 쥐나 다람쥐의 생명을 얻지 않습니까? 우리 예수 믿는 사람은 예수를 통해서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났기 때문에 하나님과 같은 영생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영원히 살 뿐 아니라 영원한 생명을 여러분 속에 갖고 있는 것입니다.


2. 속사람의 생명

그러면 우리 속사람의 생명은 무엇으로 사느냐. 십자가 대속의 은혜와 하나님의 말씀의 양식으로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육신의 사람이 가장 오랫동안 안먹고 산 것은 40일 동안 금식한 것입니다. 모세도 40일 동안 금식했고 예수님도 40일 동안 금식을 했습니다. 오늘날 우리 성도들 가운데도 40일 금식한 사람이 간혹 있어요. 저는 열흘도 금식 못합니다. 어지러워서 못해요. 금식을 하면은 하늘이 빙빙 돌아서 설 수가 없어요. 그래도 하나님이 금식하라고 하면 일주일은 기를 쓰고 하지만 그 이상은 자신이 없어요. 그런데 육신의 사람도 안 먹으면 힘이 없어서 못살아가는데 영의 사람도 안먹으면 못살아요. 속사람도 먹어야 되고 겉사람도 먹어야 돼요. 겉사람의 양식은 오곡백과요 혹은 동물들이지만 속사람은 하나님 말씀을 먹어야 돼요. 사람이 떡으로만 살것이 아니요 하나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것이니라고 말씀을 먹어야 속사람이 힘이 있어요. 그리고 살아갈 수 있어요. 말씀을 먹지 아니하면 영혼의 사람이 기운이 없어져서 점점점 세속에 빠져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고린도후서 5장 17절에 보면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여러분 우리는 새것이 되었으므로 새 양식이 필요한 것입니다. 낡은 피자가 아니라 새로운 하늘 양식이 필요한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2장 20절에 보면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그러므로 예수 믿는다는 것은 꼭 알아야 될 것은 예수 죽음 내 죽음, 예수 무덤 내 무덤, 예수 부활 내 부활, 예수 승천 내 승천, 그리스도와 내가 하나가 된 것입니다. 그리스도 여기 계시고 우리 따로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지금도 성령으로 여러분은 예수님과 하나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여러분 안에 계시고 여러분도 예수님 안에 있습니다. 너가 내 안에 내 말이 너희 안에 있으면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라 이루리라고 하신 말씀대로 내가 주님 안에 있고 주님이 내 안에 있습니다. 신비한 결합으로써 주님과 떠나지 않습니다. 사나 죽으나 주와 함께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로마서 7장 22절에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속사람은 하나님의 법,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 한다. 우리 영혼의 양식이기 때문인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1장 23절에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말씀으로 태어났으므로 여러분 말씀을 먹지 않으면 안돼요. 언제나 성경을 읽어야 되는 것입니다. 영적인 사람은 성경을 읽으면 성경이 그렇게 달고 오묘할 수가 없습니다. 저는 매일같이 일독성경을 읽습니다. 이 성경은 너무 들고 다니기가 크기 때문에 일독성경 하루하루 구약, 신약, 시편 있지 않습니까? 그것을 매일매일 읽으면 마음에 양식이 되어 영적으로 하늘나라가 마음에 뚜렷하게 살아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루라도 거르고 읽지 아니하면 하늘나라가 그만큼 멀어지고 세상이 마음에 가까워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늘나라 가깝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충만하기 위해서는 하나님 말씀을 늘 먹어야 생명의 힘이 생기는 것입니다. 믿음도 말씀을 먹어야 믿음이 생깁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는다고 말씀이 들어와야 믿음이 생산되고 힘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그럴 뿐 아니라 우리는 항상 기도를 해야 사는 것입니다. 세상에 밥만 먹고 사는 것 보았습니까? 숨 안쉬고 삽디까? 4분만 숨 안쉬면 죽어요. 여러분은 모르는 사이에 숨을 쉬고 있지만 다 하나님이 공기를 주셔서 공기중에 산소 때문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숨 안쉬면 4분 만에 죽어요. 우리는 영적으로 기도하지 아니하면 영적으로 호흡이 중지되기 때문에 죽어요. 말씀 먹을 뿐 아니라 기도를 늘 해야 되는 것입니다. 영적 호흡은 기도인데 기도는 시간 내어서 물론 새벽기도도 하고 철야기도도 하고 산기도도 하고 또 구역예배 기도도 하고 주일날 기도도 하지만 24시간 일하면서 깨어있을 때 늘 기도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기도를 길게 하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시간을 내어서 할 때는 기도를 길게 해도 좋은데 시간이 없을 때는 부엌에 일하면서 공장에서 직장에서 일하면서 늘 기도를 해야 되면 짧은 기도를 계속 반복하면 좋습니다. 하나님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행복을 주옵소서. 행복을 주옵소서. 행복을 주옵소서. 행복을 주옵소서. 기쁨을 주옵소서. 기쁨을 주옵소서. 우리 가족을 구원하여 주옵소서. 구원하여 주옵소서. 구원하여 주옵소서. 짧은 기도를 1시간이고 2시간이고 계속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 기도를 굉장히 좋아하시는 것입니다. 긴기도 하려고 자꾸 마음을 지어내어가지고서 쓸데없는 소리 많이하면 하나님이 아이구 귀찮다 귀찮어. 좀 간단히 해라. 간단히 해라. 그렇게 말씀하는 것입니다. 사실 우리가 긴 기도를 하려면 상당히 연구를 하고 쓸데없는 말 굉장히 해요. 우리가 스스로 기도하기에도 복잡한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그것보다는 짧은 기도가 굉장히 효과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짧은 기도를 반복하고 반복하고 반복하고 반복하는 것입니다. 저는 하나님이 어떻게 기도하시는지 가만히 연구를 해보았는데 방언기도를 저는 많이 하잖아요. 방언기도하면 방언기도를 어느 정도 성령께서 하시다가 그 다음에는 성령께서 방언기도를 한가지 똑같은 기도를 계속하고 계속합니다. 내가 입에서 나오는 기도를 내가 듣거든요. 자꾸 반복을 합니다. 그래서 성령님이여 반복하지 말고 좀 복잡하게 다른 말로 기도하십시오. 그렇게 하면 조금 다른 말로 하시다가 또 방언 똑같은 기도를 계속해요. 한시간이고 두시간이고 같은 기도를 하면서 성령께서 하신 말씀이 복잡한 기도 필요없다. 필요한 기도를 계속해서 믿음이 생길 때까지 반복하라. 그러므로 반복하는 기도가 굉장히 좋습니다. 여러분께서 매일 같이 하나님 나에게 행복을 주옵소서. 기쁨을 주옵소서. 즐거움을 주옵소서. 평안을 주옵소서. 소망을 주옵소서. 뭐 그럴 정도를 가지고 계속해도 여러분 그 기도가 하늘에 응답되고 하나님의 은총이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 17절에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했으니 쉬지 말고 기도는 바로 그러한 단순한 기도를 반복하는 것을 말한 것입니다.

에베소서 6장 18절에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

성령 안에서 기도하라는 어떻게 성령 안에서 기도하느냐. 성령님을 의지하고 환영하고 모셔 들이고 성령의 도움을 구하고 난 다음에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힘으로만 하지 말고 성령은 꼭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들이고 의지해야 역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기도해야 응답하시는 것입니다. 기도하지 아니하면 응답 안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많은 응답할 은혜를 가지고 계시나 너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 매일 것이요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 풀리리라 우리가 매고 푸는 것을 먼저 해야 되는 것입니다.

예레미야서 33장 3절에도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보여주리라고 해서 먼저 여러분이 기도해야 되는 것입니다. 기도는 영적으로 우리가 숨쉬는 것일뿐 아니라 하나님께로부터 은혜를 받는 수단인 것입니다. 깨어서 기도해야 되는 것입니다.

지난 번에 저는 영국에서 주일마다 예배에 참석하는 기독교 인이 불과 2%에 불과하다는 것과 영국의 대주교가“영국 교회가 피를 흘리며 죽어가고 있다”고 도움을 요청한 사실을 말씀한 적이 있는 것입니다. 영국이 이렇게 된 데에는 무엇보다도 그들이 말씀을 읽지 않고 모르기 때문에 신앙이 식었습니다. 기독교의 고장인 영국이 주일날 교회 출석이 2%밖에 안되니 거의 국민 전체가 교회를 안나오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왜 그러느냐. 말씀을 등한이 하기 때문에... 지난 2009년에 영국 더램 대학(Durham University)의 성 요한 학교는‘영국성경교육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BBC 뉴스는 연구 결과를 보도했는데, 영국의 수많은 젊은 세대가 성경에 관심이 없거나 내용을 잘 알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사 응답자 중에, 특히 10대에서 20대 청년들은, 성경은“성경요? 케케묵은 책”,“성경요? 엉뚱한 소리만 하는 책”“성경요? 촌놈들만 읽는 책입니다.” 그렇게 대답을 합니다. 응답자 가운데 “선한 사마리아인”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60%나 되고, 누가복음에 나오는“돌아온 탕자”에 대해서는 62%가 무슨 이야기인지 모른다고 했습니다. 그들 가운데 십계명을 정확히 외우는 사람은 5%에 불과했고, 심지어 응답자 중에 “솔로몬”과“골리앗”이 누구냐고 하니까 “선박 이름입니까?” 배가 요사이 여러 가지 사람 이야기를 따지 않습니까? 루즈벨트니 에이브라함 링컨 이라든지 그러니까 골리앗이나 다윗이나 솔로몬이라고 하니까 배이름인줄 알고 있어요. 그런 정도로 성경에 무식한 것입니다. 속사람의 생명은 오직 예수님의 대속의 은혜의 말씀과 기도의 호흡으로 살아나고 유지됩니다. 그러므로 말씀을 멀리하고 기도하지 않을 때 속사람이 살아갈 재간이 없습니다. 굶어서 영양실조가 되어 비실비실해 쓰러지는 것입니다.

우리는 기도의 힘으로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속사람은 기도를 통해서 호흡하기 때문인 것입니다. 특별히 저는 해외 선교를 많이 다니지 않습니까? 사람들은 자꾸 저보고 해외를 그렇게 많이 다녀서 지구를 115바퀴를 돌았으니까 구경 많이 했겠네요? 그런데 놀랍게도 저는 해외 구경을 못했습니다. 놀러가면 구경을 하는데 전도하러 가기 때문에 기도 안하면 박살나는 것을 앎으로 아침부터 저녁 나갈 때까지 방안에서 기도만 했습니다. 그러므로 그렇게 많이 다닌 영국, 불란서, 독일, 스위스, 노르웨이, 스웨덴, 아프리카, 북남미, 동남아에도 지금 머리에 기억나는 것은 호텔하고 집회 장소밖에 기억 안나요. 그것 왜냐, 기도하지 않고는 못견디는 것이 얼마나 정신적인 압박과 육체적인 압박이 다가오는지 정신적인 고통과 육체적인 괴로움이 다가와서 기도로써 물리치 않고는 절대로 저녁에 복음증거에 성공할 수 없어요. 적어도 저녁에 가면 몇만명, 몇십만명, 몇백만명이 모이는데 어머니가 젖이 있어야 아기에게 젖먹이는 것처럼 내게 기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이 충만해야 강단에 서서 감당을 하지 안그러면 목소리가 안나와요. 억압이 되어서... 그러므로 기도는 정말로 여러분 호흡이요, 생명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마귀는 제게 늘 말을 했어요. 야~ 기도 그렇게 해서 무슨 소용이 있느냐. 기도 안해도 그냥 네가 늘 하던 설교하면 된다. 구경하러 가자! 구경하러 가자! 구경할데 얼마나 많나? 이 북구라파 이런데 가서 구경하러 가면 참 좋으니까 구경가자! 그리고 또 같이 여행하는 우리 장로님들 다 구경가자고 그러는데 참 장로님들조차 구경 못가게 하는게 참 괴롭습니다. 내가 안가니까 장로님들도 못가고서 호텔에서 기다리고 있지요. 그러나 기도의 힘으로 마귀의 훼방을 이기고 복음 사업을 할 수 있었던 것을 생각할 때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송을 드립니다. 사람이 숨을 안 쉬면 4분만에 죽는 것처럼 매 순간 기도하지 않으면 즉시 속사람이 죽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앉으나 서나 기도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기도를 들리도록 하는 것도 참 좋고 제일 좋고 속으로 묵상으로 기도해도 좋고 글로 쓰는 기도도 참 좋습니다. 시간이 많으면 여러분 노트에다가 기도를 적으십시오. 친애하는 아버지 하나님, 저는 오늘 아버지께 간구합니다. 적는 거에요. 거짓말 하지 말고 정직하게... 정직하게 다 내 잘난 것도 못난 것도 내 소원하는 것도 정직하게 적고 적고 난 다음 나중에 그 기도를 읽어요. 소리내어서 한 두서너번 읽고 난 다음에 다른 사람 보기 민망한 것이 있으면 찢어서 쓰레기통에 집어 넣어 버리면 돼요. 저는 아침에 출근해서 중요한 편지 답장을 쓰고 난 다음에는 하나님께 기도하는데 적어요. 그러면 쓸데없는 소리를 안하게 됩니다. 편지 적는 사람이 쓸데없는 말 합디까? 정직하게 하나님께 할 말만 아뢰고 질서있고 아뢰고 그런 기도는 내 마음에도 뚜렷한 기도가 되고 하나님도 기쁘고 받아주시고 적는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 응답을 많이 받았어요. 꼭 하라고는 하지 않지만 시간 있으면 해보세요. 축복이 될 수 있으니까. 그래서 소리내어서도 기도하고 묵상으로도 기도하고 그리고 적으면서도 기도하고 어떻게 하든지 기도는 많이 할수록 여러분 좋은 일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3. 속사람의 삶의 방식

그런데 우리가 속사람이 살아나면 이 세상에는 속사람이 살아나는 방식이 있습니다. 육신의 사람하고는 달라요. 세상 사람은 육신의 사람으로 육신적으로 보고, 듣고, 냄새 맡고, 맛보고, 만지고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 세상 자랑을 따라 살지만 속사람은 그런 식으로 살지 않습니다. 속사람은 속사람이 사는 방식이 있어요. 영적인 생각은 속사람이 말씀을 통해서 생각해야 돼요. 세상 사람들은 세상을 쫓아 생각하지 않습니까? 속사람은 영적인 생각을 해야 돼요.

성경에 고린도전서 2장 14절에“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게 보임이요, 또 그는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그러한 일은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이라”

이 성경은 바로 하나님의 생각인데요. 육신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 생각, 어리석은 생각, 촌놈들이 보는 책 그렇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생각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생각을 통해서 역사하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생각을 우리가 받아들여야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역사하기 때문에 영적인 생각을 마음 속에 채우기 위해서 성경공부를 하고 성경을 읽어야 되는 것입니다. 영적인 생각을 늘 해야 돼요. 모든 일이 생겨날 때도 영적으로 우리는 생각해서 해결방책을 얻어야지 육신의 생각으로 생각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어려운 일이 다가와서 낙심되면 세상 사람은 이제 못살았다. 이제 못죽겠다. 절망이다. 그러나 영적인 생각은 그렇지 않습니다. 영적은 구하라 주실 것이요 찾으라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열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와 항상 같이 하리라고 말씀한 것입니다.

얼마전에 저에게 인터넷 편지가 왔는데 자매님 한분이 애들이 중학교, 초등학교 다니는데 그 남편이 큰 회사에서 근무하다가 은퇴를 했는데 은퇴자금을 받아서 스스로 사업을 했다가 사기를 당해서 돈 다 날려 버렸어요. 돈도 다 날리고 자기가 살던 집도 다 저당 잡히고 아주 절망상태가 되니까 부인에게 유서를 써서 자식들 부탁합니다 하고서 그만 가버렸어요. 그 부인이 하는 말이 자기는 죽었으니 편안하지만 나는 이 자식을 데리고 이 세상에 어떻게 삽니까? 남편만 쳐다보고 살았는데 직장도 없고 무슨 일을 할줄도 모르고 애들은 고등학교, 초등학교 다니고 나는 어떻게 삽니까? 죽고 싶은 생각이 머리까지 꽉 들어차는데 자식들이 불쌍해서 못 죽으니 어떻게 하면 되겠습니까? 세상적으로 생각하면 살 길이 막연하지요. 직장도 없고 모아 놓은 돈도 없고 빚쟁이들은 악어와 같이 달라들지요. 무슨 배운 기술도 없고 어떻게 삽니까? 세상적인 생각으로는 못살지요. 그러나 우리가 영적인 생각을 하면 하나님을 통해서 생각하면 볼지어다 세상 끝날까지 내가 너와 항상 같이 하리라.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우리를 지극히 사랑하는 하나님이 그 아들을 아끼지 않고 우리에게 주신 이가 그 아들과 함께 무엇을 선물로 주지 않겠느뇨. 하나님의 생각을 받아들이면 용기가 생기거든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를 위해서 예비해 놓은 모든 것을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마음으로도 깨닫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서 예비해 놓았습니다. 그래서 내가 자매님께 자매님, 어둡고 캄캄할 때 하나님이 빛을 예비하듯이 자매님의 인생을 하나님이 다 예비해 놓았기 때문에 낙심하지 말고 기도하고 하나님께 감사만 드리십시오. 내게 고통과 괴로움이 다가온 것은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기 위한 징조이니 하나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환난과 고난은 그 동등 혹은 그 이상의 축복을 가져오는 것이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 믿고 감사하고 성경말씀대로 생각하고 살다가 안되거든 내게 쌀 달라 옷 달라 편지 내세요. 내가 쌀 보내주고 옷 보내 줄 테니까. 반드시 하나님의 생각을 받아들이면 하나님이 역사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어려운 일을 당할 때 세상 생각으로 낙심하지 말고 영적인 생각을 가지고 긍정적이고 적극적이고 창조적인 생각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영적인 꿈을 꿔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죽는 꿈을 꾸고 낙심한 꿈을 꾸고 절망적인 꿈을 꾸면 안돼요. 꿈이란 것은 상상력을 말하는 것인데 여러분 이 세상에 부정적인 상상을 하면은 우리는 한없이 어둠으로 끌려 들어가는 것입니다. 꿈이 없는 백성은 망한다고 했지만 영적인 꿈을 꾸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십자가를 통해서 영적인 꿈을 꿀 수 있습니다. 십자가를 쳐다봐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여러분을 위해서 몸찢고 피를 흘렸으니 용서받는 꿈을 꿀 수가 있는 것입니다. 십자가에서 여러분을 위해서 마귀와 세상을 이기셨으니 더러운 세상을 다 이기고 승리한 여러분 자신을 꿈꿀 수가 있구요. 십자가에서 예수님이 우리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고 가셨으므로 병든 사람은 고침받는 꿈을 꿀 수가 있는 것입니다. 병든 사람이 자꾸 죽는 꿈만 꾸면은 죽어요. 아무리 고통스러워도 십자가를 바라보고 예수님이 내 병을 짊어지고 가셨으므로 병 나은 내 모습을 꿈꾸어야 돼요. 십자가는 그 때문에 여러분 인생을 새롭게 하는 근본적인 힘이 되는 것입니다. 십자가에서 예수님이 여러분의 가난과 낭패와 실망과 저주를 청산했고 아브라함의 복을 주셨기 때문에 십자가를 통하여 잘되는 것을 꿈꿔야 돼요. 잘먹고 잘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을 꿈꿔야 돼요. 꿈을 꼭 꾸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십자가를 통해서 주님이 우리를 영생 복락 천국을 준 것을 꿈꿔서 예수님과 함께 천국 보좌에 앉은 내 모습을 꿈꿔보아야 해요. 꿈이 있으면 주님은 꿈을 통해서 역사하는 것입니다. 성령이 오시면 제일 먼저 뭘합니까? 젊은이에게는 환상을 늙은이에게는 꿈을 꾸게 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역사하기 위해서는 환상과 꿈이 필요하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영적인 세계를 살기 위해서는 신령한 꿈을 늘 꾸어야 되는 것입니다. 꿈이 없는 백성은 망합니다. 여러분 개인적으로 꿈이 없으면 여러분 미래가 없어요. 가정에 꿈이 없으면 여러분 가정은 내일이 없어요. 사회가 꿈을 잃어버리면 그 사회는 망해요. 정말 꿈은 여러분의 인생을 이끌어가는 위대한 힘이 되는 것이므로 성령 예수 십자가를 통해서 우리가 바라보면 십자가 대속의 은혜를 통해서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풍성하게 얻는 꿈을 꿀 수 있는 재료가 충분히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은 온통 우리에게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는 꿈을 꿀 수 있는 재료를 허락해 준다는 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한 여자가 화학물질에 중독이 되어 신체의 면역체가 파괴되었습니다. 그래서 5년 동안 유리로 만든 진공 상태에서 살아야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공기와 부딪히면 병균이 들어오기 때문에 진공상태에서 산소를 코에 꼽고서 사는데 하루 이틀이 아닌 5년입니다. 왜냐하면 백혈구 속에 저항력이 생겨나도록... 보통 사람 같으면 못견뎠습니다. 그런데 그는 꿈을 가졌었습니다. 그 진공상태의 병실에 들어있으면서 자기가 나아서 나가면 장애인들을 위해서 평생을 바쳐서 일하는 꿈을 꾸었었습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나는 이 진공상태에서 살아난다. 그리고 장애인을 위해서 남은 여생을 바친다. 그 꿈을 꾸고 그 꿈이 그 인생을 살아가는 의미와 가치를 부여해준 것입니다. 그런데 진실로 5년이 지나고 난 다음에 백혈구가 다시 살아나서 진공상태에서 나와서 집으로 돌아와서 그는 꿈꾼데로 꿈이 이끄는데로 오늘날 장애인들을 위해서 큰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꿈이 여러분의 미래를 결정짓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속사람이 영적인 사람이 살아났으면 이제는 믿음으로 살아야 돼요. 우리는 지금까지는 세상에서 보는 것으로 살고 듣는 것으로 살고 냄새 맡는 것 맛보는 것, 손으로 만지는 것, 경험, 인간의 이성과 과학 이런 것으로 살았는데 이제 예수 믿는 사람은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영적인 사람은 믿음으로 살아야 돼요. 믿으면 하겠네. 무엇을 믿느냐. 말씀을 믿는 것입니다. 주님이 말씀하시면 그것을 믿어요. 우리 사람들도 서로 믿지 않습니까? 아내는 남편의 말을 믿고 남편은 아내의 말을 믿고 자식은 부모의 말을 믿고 그러나 세상적인 믿음은 그것을 이룰 수 있는 힘이 없기 때문에 낭패를 당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믿는 것은 하나님을 믿습니다. 하나님은 본 사람이 없으되 말씀 속에 계신 것입니다.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하나님의 말씀 속에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말씀을 믿으면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능치 못하심이 없는 하나님께서 말씀대로 이루시는 것입니다. 좀 베짱있기 믿으라구요. 여러분 성경에서 가장 베짱있게 믿은 사람이 누굽니까? 가장 베짱있게 믿은 사람. 여호수아입니다. 가나안 땅에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어 갈 때 가나안 전쟁 때 하루는 싸움을 한참 하는데 해가지면 전쟁을 마치지 못하겠으므로 그가 해를 보고 태양아 지지 말고 공중에 중지하라. 달아 중지하라. 보통 간이 배밖에 나온 믿음이 아닙니다. 다른 것은 몰라도 태양을 어떻게 중지시킵니까? 태양을... 달아 중지하라고 하는데... 성경에 보면 태양이 공중에서 중지하고 달이 중지하고 더 내려가지 않고 여호수아가 전쟁을 끝마칠 때까지 공중에서 빙글빙글 돌았다고 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베짱있는 믿음으로 나가면 태양도 세우고 달도 세우는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여러분과 여호수아가 뭐가 다릅니까? 다같이 하나님의 자녀요, 다같이 거듭난 사람이요, 성령을 모시고 있는 사람들인데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쫓아서 명령하십시오 여러분 명령을... 믿음으로 명령하십시오. 이 산들에 명하여 저 바다에 던져라 말하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태양도 서고 달도 서는데 뭘 병을 명령하면 병이 안물러갈 수가 있어요. 가난을 명령하면 가난이 안쫓겨 나갈 수가 있어요. 염려, 근심, 불안, 초조, 절망을 나가라고 하면 안나갈 수가 있어요. 해보지도 않고 안된다고 그래요. 대다수의 사람들 마음에 수줍어서 명령도 못해요. 겁을 집어먹고... 내가 이런 것 했다가 안된다 하면 창피해서 어떻게 하노. 이판저판 사판으로 생각하십시오. 밑져야 본전인데... 하나님이 주신 믿음을 사용하라구요. 믿음은 여러분 속에 예수 믿을 때 이미 하나님이 주신 것인데 큰 믿음이 없을지라도 겨자씨 만한 믿음만 있으면 돼요. 산더러 명하여 바다에 던지라는 것은 예수님이 장난삼아 한 말이 아닌 것입니다. 실제로 필요하거든 산보고 물러가라고 해보셨어요? 산이 물러가든지 여러분이 물러가든지 둘 중에 하나가 물러갈 것입니다. 믿음이란 것은 선택인 것입니다 여러분. 안믿는 것하고 믿는 것하고 중에 믿는 것을 선택하면 믿음이 되는 것입니다. 나는 자꾸 의심이 따라 다니기 때문에 안됩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여러분에게만 의심이 따라다니는 것이 아니라 저에게도 의심이 늘 따라다니는 것입니다. 50년 동안 저는 목회를 했지 않습니까? 온 세계를 다니면서 복음을 증거해도 언제나 기도할 때마다 의심이 따라와요. 기도할 때마다 마귀가 와서 안돼 안돼~ 쓸데없는 거야. 너는 못해. 믿음이 약해. 그러나 그 말 듣고 따라가면 안 믿는 사람이 되고 말지요. 그러나 아무리 그래도 나는 믿음을 따라가니까... 선택이지요. 불신앙을 선택할 것이냐. 믿음을 선택할 것이냐. 어느 것을 선택 하겠습니까 여러분? 그러면 믿는 자에요. 따라 말씀하세요. 나는 언제나 믿음을 선택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믿는 자요, 그러므로 주님께서는 여러분 보시고 이미 말씀하고 계십니다.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금자야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순자야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용기야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은 믿음이 여러분 있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믿음이 없다고 말하지 않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로마서 1장 17절에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고 말했으며 마가복음 9장 23절에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왜 할 수 없다 할 수 없다 말하느냐. 사업이 안된다. 경기가 나쁘다. 형편이 좋지 않다. 그런 말을 왜 하느냐.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하심이 없느니라. 여러분은 믿는 자들입니다. 안믿는 자가 아닙니다. 오늘부터 믿는 자인줄 알고 할 수 있다고 믿게 되시기를 주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고 여러분 영적인 생각이나 영적인 꿈이나 영적인 믿음을 강화하는 것은 영적인 말인 것입니다. 부정적인 말하지 말고 하나님 말씀을 계속해서 입으로 시인하면 굉장한 힘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습니다. 여러분 입으로 말씀하면 하나님 말씀이 살아서 운동력이 있습니다. 우리 말씀이 환경을 지배한다는 것은 이미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입니다. 애모도마사로 박사는 일본에서 말을 하면은 물이 변화되는 것을 증명하고 생각을 해도 물이 변화된 것을 증거했지요. 물을 보고 욕을 하면 물 분자가 다 파괴되어 버리고 물을 보고 칭찬하면 물분자가 완전히 육각형으로 아름답게 살아난 것을 과학적으로 증명해서 책을 발행한 것을 제가 읽어 보았습니다.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전부다 물입니다. 여러분 전부 물이에요. 왜냐하면 과학적으로 한 사람의 육체는 60%에서 70%가 물이에요. 그럼 물이 여기 전부다 앉아 있어요. 여러분 물단지에요 물단지... 여러분 입으로 못한다 안된다 할 수없다면 여러분 전체가 속이 다 파괴돼요. 다 부정적이고 파괴되고 절망적이고 영육간에 병들어요. 그런데 된다.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하면은 온 몸이 아름답게 건강하게 질서있게 돼요. 그러므로 언제나 여러분께서 아름다운 생각을 하고 아름다운 말을 하고 듣고 긍정적으로 말하게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믿음은 여러분 말씀을 긍정하면은 믿음이 크게 생겨나는 것입니다. 말이 여러분 죽고 사는 권세를 가지고 여러분에게 다가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었기 때문에 하나님은 말씀으로 천지를 지으셨으니 여러분도 말씀으로 천지를 지으세요. 보통 사람 아닙니다.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음 받았는데 어떤 때는 헛소리 해가지고서 안될 때도 있지만 사람이니까 헛소리도 할 수 있어요. 그러나 그 중에 참말로 하는 말도 많이 있으니까 말씀을 통해서 말하면 그 말이 나가서 창조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생활 환경과 운명을 입술의 말로써 만들어 나가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4. 속사람과 겉사람의 삶의 주도권 싸움

속사람과 겉사람의 삶의 주도권 싸움이 늘 있습니다. 겉사람은 감각과 경험과 지식과 이성과 과학적 사고방식을 통해서 여러분 속사람을 압박을 합니다.

로마서 8장 7절로 8절에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보십시오. 육신의 사람은 육신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속사람은 말씀을 믿고 사는 삶인데 속사람은 하나님과 친자식이요, 친아들이요, 친친구가 되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겉사람과 속사람이 늘 싸워요. 여러분 속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을 사랑하고 성령과 같이 하지만 겉사람은 자꾸 세속적이고 감각적이고 현실적인 것으로 속사람을 점령하려고해요. 싸움이 붙어요. 늘 싸움이... 한번도 안싸운 때가 없어요. 내가 영적으로 뭘 하려면 겉사람이 자꾸 훼방을 놓아요. 부부싸움 하는 것도 가정이 괴로운데 개인의 속사람과 겉사람이 싸우니까 괴롭지 않아요? 속사람이 강해지면 겉사람을 억압하고 다스릴 수가 있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완전히 영적인 하나님이 아닙니까? 그런데 주님께서 나사로의 무덤에서 육신의 사람인 마르다와 마리아하고 다투었습니다. 예수님이 나사로의 무덤가에 와서 무덤에 돌을 옮겨 놓으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영적인 하나님의 사람이기 때문에 기적을 행하려고 하는데 마르다가 예수님께 저항을 했습니다. 주님, 못 옮겨 놓습니다. 오라버니가 무덤에 들어간지 나흘이 되어 이미 썩은 냄새가 납니다. 돌문을 옮겨 놓으면 어떻게 합니까? 예수님께서 마르다를 정면을 바라보면서 마르다여 내가 네게 말하노니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않았느냐. 마르다가 입실갱이입니다. 오늘날도 예수님이 여러분과 입실갱이 할 때가 많습니다. 주님이 십일조 내라! 아이구 요사이 생활이 어려워서 못냅니다. 십일조를 내면 쌓을 곳이 없도록 붓는다고 말하지 않았느냐. 그것은 하나님 말씀이고 내 생각은 틀립니다. 속사람과 겉사람의 싸움이지요. 너는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나음을 입었으니 나았다고 생각하라! 그래도 아픈데요. 주저 앉아있지 말고 일어나서 운동도 좀 하고 산책도 좀 하라. 어지러워서 못해요. 다리에 힘이 없어서... 끊임없이 예수님과 싸웁니다. 예수님은 속사람을 통해서 여러분을 이끌어 가려고 하는데 마귀는 겉사람을 통해서 저항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께서 언제나 겉사람의 말을 듣지 말고 예수 믿는 사람은 속사람의 말을 듣고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겉사람은 세월이 흘러가면 낡아지고 속사람은 예수님 안에서 점점 영광스럽게 변화되는 것입니다.


<결론>

고린도후서 4장 16절로 18절에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겉사람은 후패하나 속은 날로 새로워지는 것입니다. 속은 주님과 함께 있으므로 새로워지는 것입니다.

지난 2005년 국민일보는 파키스탄 지진 현장의 기적을 보도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파키스탄의 지진 피해지역에서 이재민들을 돌보던 기아대책긴급구호팀이 흙더미에 깔려 있는 청년을 흑더미에서 끌어냈어요. 보니까 숨도 그치고 맥박도 없고 싸늘한 시체에요. 그래도 살려 보겠다고 피를 뽑기도 하고 인공호흡도 시키고 코속에 생기를 불어놓고 해도 안돼요. 그래서 그 중에 목사님 한분이 우리 이러지 말고 다같이 기도하자. 그래서 안수를 하고 전부 다 이 청년의 영혼이 돌아와서 살게 해달라고 해도 꿈쩍도 안해요. 그래서 목사님이 청년아!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일어나라! 그것 왜 그랬냐고 나중에 물으니까 에스겔서에 보니까 뼈다귀를 보고 에스겔이 명령하여 말하기를 생기야! 뼈속에 들어가라! 명령하니까 생기가 들어가서 전부 사람이 되어서 일어나니 큰 군대가 되더라는 그 말씀이 기억나서 한번 외쳐보자고 해서 청년아! 일어나라! 일어나라! 그러니까 휴~ 하더니만 일어났어요. 그래서 거기에 있는 사람이 다 놀라고 제일 많이 놀란 사람이 청년아 일어나라고 한 목사가 제일 많이 놀랬어요. 그래서 도대체 어떻게 해서 일어났냐고 목사가 물으니까 자기는 아무것도 기억이 안나는데 하나 들리는 소리는 어디에서 청년아 일어나라고 고함을 치는데 고함소리가 날 때마다 몸에 힘이 확확 들어오더라는 것입니다. 그러더니만 일어났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예수 이름으로 명령하면 하나님의 생기가 따라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이름으로 많이 명령하십시오. 귀신도 많이 쫓아내고... 예수 이름으로 죄야 물러가라! 예수 이름으로 세상아 물러가라! 예수 이름으로 병아 물러가라! 예수 이름으로 저주야 물러가라! 예수 이름으로 사망아 물러가라! 영혼은 잘되라! 범사는 잘되라! 강건하라! 생명을 얻을지어다! 평안하라! 많이 명령하십시오 여러분, 기도만 할 뿐 아니라 명령을 하면 명령을 쫓아서 창조역사가 일어납니다. 하나님께서 태양아 빛이 생겨나라! 궁창아 생겨나라! 생물은 생겨나라고 명령한 것처럼 명령하면 성령이 역사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속사람은 그와 같은 힘이 오늘 여러분에게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고 오늘날 우리는 끊임없이 겉사람과 속사람이 싸움을 하지만 어찌하든지 속사람은 영의 사람은 말씀을 의지하여 승리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세월이 흘러갈수록 겉사람은 점점 노쇠해지고 무능력해집니다. 어찌할 도리가 없지요. 저도 돌아보면,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까지는 펄펄 날랐어요. 69살 때까지 높은 산꼭대기 올라가서 스키 탔으니까요. 그런데 70이 되고난 다음부터는 다리가 흔들흔들해서 할 수 없어요. 아무리 큰소리해도 다리가 흔들거려요. 많이 흔들렸다가 여러분이 많이 기도해주셔서 이제는 좀 꼿꼿하게 되었어요. 제가 생각해봐도 신기해요. 하나님께서 힘을 주셔서 여러분 앞에 서서 1시간 넘게 설교할 수 있으니 좋지 않습니까? 그러나 겉사람은 어떻게 하든지 세월이 흘러가면 후패해져요. 그러나 속사람은 세월이 흘러갈수록 세상과 멀어지고 말씀이 가까워지므로 점점 더 새롭게 되는 것입니다. 속사람은 날로 새롭게 되고 낡은 겉사람을 벗어버리는 날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기뻐 춤을 추며 영광의 영원한 처소로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두려워하고 놀라지 말고 내일은 오늘보다, 다음달은 금번달보다, 명년은 금년보다 더 나아지는 세계가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이 땅에 살 동안에도 우리는 사차원의 영적인 세계에 속사람이 들어가서 살면 겉사람을 지배하고 환경을 지배하고 살다가 나중에 영원히 천국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기도>

하나님 우리 아버지, 우리는 다 속사람이 겉사람 속에 들어서 살게 만들어졌으나 죄를 지어서 속사람이 죽었으나 예수님이 오셔서 우리 속사람을 살려 주시고 이제는 속사람 겉사람 속에 살고 겉사람이 아무리 훼방해도 속사람이 하나님의 생각과 하나님의 꿈과 하나님 믿음과 하나님 말씀을 통해서 다스리고 살게 만들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속사람을 따라 사는 우리들이 다 되게 도와주시옵시고 겉사람을 다스리게 도와주시옵시고 믿음과 기적을 향해서 살게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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