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 귀여움의 원인
예쁜 꼬마 여자아이가 놀고 있었다.
“우와, 예쁜 아가씨. 참 귀엽고 예쁘네.”
“누굴 닮아서 이렇게 예쁠까? 엄마를 닮았나, 아빠를 닮았나?”
그러자 꼬마 아가씨의 뒤집어지는 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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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안 닮아서 예쁘대요.”
수영금지 구역
한 여성이 계곡을 지나고 있었다.
맑은 계곡을 보자 갑자기 수영이 하고 싶어졌다.
주위에 아무도 없음을 확인한 후 여성은 옷을 벗기 시작했다.
계곡에 막 들어가려는 순간, 나무꾼이 불쑥 튀어나왔다.
“아가씨, 여긴 수영이 금지돼 있어요.”
여성은 화들짝 놀라 옷으로 몸을 가리며 말했다.
“아저씨, 그럼 옷 벗기 전에 미리 말해 주셔야죠.”
그러자 나무꾼이 말했다.
사람을 졸게 하는것은 죄
늘 교통 법규를 위반하던 총알택시 기사와
사람들의 존경을 받던 목사님이 동시에 천국에 가게 되었다.
그런데 하느님은 목사님을 칭찬하지 않고,
오히려 총알택시 기사를 칭찬하는 것이었다.
기가 막힌 목사님이 그 이유를 물어 보자 하느님이 대답하였다.
“너는 늘 사람을 졸게 했지만,
이 택시 기사는 사람들을 늘 기도하게 했느니라.”
모든 문제에는 정답이 있다.
어느 대학교수가 시험 문제를 냈다.
"뒤에는 낭떠러지, 앞에는 굶주린 호랑이가 있다.
당신은 어떻게 해서 이 위기를 헤쳐 나가겠는가?"
학생들은 답을 적었다.
"열나게 도망간다""
"살려달라고 소리친다"
"운에 맡긴다"
"호랑이 눈을 째려본다"
모두 B, C 이하의 학점을 받았다.
그런데 한 학생의 답을 보곤 A+를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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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