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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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사무엘상 2장 12,17절,18절, 26절

제    목 : 하나님을 존중히 여겨요

 


하나님을 존중히 여겨요


하나님은 우리 친구들에게 마음속에 조용히 애기 할 때도 있고요

잘못된 길로 갈 때 부모님이나 선생님을 통해 또는 친구들의 애기를 통해

나의 잘못된 길을 바로 잡아 주시는 분이세요

또는 꿈으로도 나타나고 더 중요한 것은 예배를 드리는 이 시간에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잘못된 모습을 고쳐 주시고 감싸주세요


훈계를 싫어하고 경고망동한 행동한 두 아들과

자식들을 바로 양육하지 못해 저주받은 제사장이 나와요

반대로 어머니 말씀을 순종해서 하나님 성전에서 올바르게 예배드리는 법을 배우며

부모님 말씀을 잘 순종하는 친구가 나와요


엘리라는 사람이 있는데 그는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일을 맡아 모든 백성을 하나님께 이끄

는 사람이었어요 그는 두 명의 아들이 있는데 이름은 홉니와 비느하스였어요

그런데 그의 아들들은 아주 못된 짓만 일삼는 불량아였어요

얼마나 못 된짓을 했으면 성경에 불량아라고 찍었을까요?


그리고 하나님을 알지 못했어요 알기를 싫어했어요


백성들이 하나님과 화목하고 용서 받고 이웃과 화평하기 위해

범 죄한 우리 죄를 대신해서 어린양과 송아지를 가져와 제사를 지내려고 하면

예배를 드리기 위해 백성들이 양과 송아지 끌고 오면

그 고기를 삶아 예물로 바치기도 전에 제사장의 종들을 보내냈어요

그리고 큰 갈고리를 들고 다니면서 가마솥에 있는 맛있는 부분을 가져와서 이것은 제사장

의 몫이라면서 우기면서 실로에 제사를 드리로 온 백성들을 괴롭혔어요



심지어는요 제물의 기름을 떼어 주님의 제단에 태워 바치기도 전에

제사장의 종들이 다가와 제물 바치는 사람들에게 위협적이 말투로

" 야 이것은 우리 제사장님께 구워드릴 제물을 내놔!"

안주면 죽어 우리 제사장님은 낡 고기를 원해 그대로 줘!

안돼요

제물이란 먼저 주님 앞에 기름부터 태워 바치는 법이예요

기다렸다가 그 다음에 살코기를 떼어가든지 하세요

이런 나쁜 놈 내말을 안들어 ! 막호통을 치고 욕하면서 억지로 고기를

태우기전에 떼어 갔어요


이렇게 엘리의 자식들은 점점 무서운 죄를 하나님 앞에 졌고요

주님께 바칠 제물을 하찮게 여겼어요

그리고 주님을 무시하고 모독했어요


그런데 사무엘은 어리지만 제사장의 입는 세마포 예봇(거룩을 상징하는)을 입고

여호와 앞에서 자신의 직분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어요


한해 한해가 지날 때마다 엄마 한나와 아빠 엘가나 제사를 지내기 위해 올라와서

겉옷을 지어 어린 사무엘에게 입혔어요


하나님은 어린 사무엘의 모습을 보고 기뻐했고

어린 사무엘을 하나님께 약속해서 드린 한나에게 세 아들과 두 딸을 더 낳게 해 주셨어요

그 당시 자식을 많이 낳으면 복 받은 거든요

어린 사무엘 가정의 하나님의 복을 많이 받았구요

하나님 앞에서 사무엘은 잘 자랐어요


엘리 제사장은 눈이 안보일 정도로 늙었어요 나이가 90살이 넘는 할아버지예요

그런데 아들들은 성소를 찾는 사람들에게 횡패를 부리고요 욕하고

심지어는 회막에서 옷을 만들며 수종드는 여인을 놀리고 못살게 굴었어요


엘리는 아들들을 불렀어요

홉니 비느하스 이리와 봐라

어째서 이렇게 나쁜 짓만 하고 다니니

이 나라 사람들이 너희들의 악한 행동에 대해서 수근 거리는 거 알아 몰라

이 어리석은 놈들아! 얼마나 못 된 짓만 하고 다니면 그런 소문이 내 귀까지 들려

너희들 그런 부끄러운 행실을 당장 고치도록 해라


친구에게 실수하면 하나님이 불쌍히 여겨서 용서해주지만

하나님께 바칠 제물을 더럽히고 회막에서 일하는 여인들까지 못살게 굴면

누가 너희들을 위해 용서를 구할 수 있겠니?


이것은요 하나님의 경고였어요 그런데 그들은 아빠 말씀도 듣지 않고

예배도 엉터리도 들이고 예배드리는 사람들에게도 못살게 굴었어요

그래서 여호와 하나님은 그들을 죽이기로 작정했어요


이와는 반대로 아이 사무엘은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은총을 더욱 받으며 자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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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이 잠자는 캄캄한 밤이 되었어요


엘리야 엘리야

내가 너희 조상들을 이집트에서 구해준 것을 생각하니?

내가 그들에게 나타나지 않았니?

그들 중에 너를 택해서 제사장 삼아주어 예배하는 법을 가르쳐 주지 않았니?

너는 어째서 내가 나의 처소에서 명한 나의 제물과 예물을 밟으며

네 아들들을 나보다 더 중히 여겨

내 백성 이스라엘의 드리는 가장 좋은 것으로 스스로 살찌게 하니?

내가 그랬 잖니

너는 나를 존중히 여기지 못 해기로 너는 물론이구

너의 아들이 한날에 죽을 것이다.

먼저 아들들이 죽을 것이다


그리고 내가 나를 위해 충실한 제사장을 세울 것이다.

그 사람은 내 마음과 내 뜻대로 행할 것이라

내가 그를 위해 견고한 집을 세울거다 그 집에서 영원히 행할 것이다.



아빠의 말씀도 듣지도 않는 홉니와 비느아스는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지 못했어요

그 행실이 예배드리는 모습에서 봤어요 영원한 저주를 받았지만

그러나 사무엘은 하나님 뜻대로 하나님 마음에 합당하게 예배드리는 법을 배워갔어요

축복 받았고 견고한 집에 세워진 하나님의 성전에서 영원히 거했어요


우리친구들이 예배를 귀중히 여기면 하나님을 존중하는 거예요

그 친구들을 하나님이 사랑합니다.

하나님을 존중히 여겨요.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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