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늘이

역대하20:22 /  찬양으로 적군을 무찔렀어요


노래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노래를 부르니, 주님께서 복병을 시켜서 유다를 치러 온 암몬 자손과 모압 자손과 세일 산에서 온 사람들을 치게 하셔서, 그들을 대파하셨다.

친구들 안녕하세요?

 

옛날옛날 이스라엘 나라는 오늘날의 우리나라처럼 남과 북으로 나뉘어 있었어요.

오늘은 남쪽 나라인 유다에서 있었던 일을 이야기해 주려고 해요.

  유대나라의 임금님은 여호사밧이있었어요. 어느 날 여호사밧 임금님이 궁전에 계실 때, 한 신하가 헐레벌떡 뛰어 들어왔어요. 그리고는 금방이라도 숨이 넘어갈 듯한 목소리로 말하였어요.

 

  "폐, 폐하! 크, 큰일이 났습니다. 모압 나라와 암몬 나라가 병력을 하나로 하여 우리나라에 쳐들어오고 있습니다. 이, 이 일을 어찌하면 좋겠습니까....." 곧 전쟁이 벌어질 것이라는 소식을 들은 여호사밧 임금님의 얼굴에 순간적으로 두려워하는 빛으로 가득 찼어요. 애써 평안을 되찾은 임금님은 온 나라의 백성들에게 이렇게 선포하였어요.

 

  "모든 유다 백성들은 들으십시오. 지금 이 시간 이후로 여러분들은 아무것도 먹지 마십시오. 우리 모두 마음을 합하여 하나님께 나라를 위한 기도를 드리도록 합시다!"

 

  왕의 명령은 삽시간에 나라의 모든 백성들에게 전달되었어요. 온 유다 백성들은 예루살렘 성전에 모여들어 함께 기도하기 시작했어요. 엄마, 아빠, 갓난아이들까지 모두 성전에 모여서 기도를 드렸어요. 여호사밧 임금님도 다른 백성들과 함께 서서 기도하였어요. 유다 나라를 암몬과 모압 나라의 침공으로부터 안전하게 지켜주시도록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드렸어요. 하나님은 유다 백성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야하시엘이라고 하는 선지자의 입을 통해 다음과 같이 말씀해 주셨어요.

 

  "여러분! 모두 제 말을 들으십시오. 하나님이 저에게 말씀하시기를,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내일 적군과 맞서 싸우러 나가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번 전쟁에서 우리나라가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야하시엘 선지자의 이야기를 들은 여호사밧 임금님과 온 유다 백성들, 모두 모두 기뻐서 어쩔 줄을 몰랐어요. 그들은 모두 땅에 엎드려 절하며 하나님을 찬양하였어요.

                       

   이튿날이 되었어요. 아침 일찍 일어난 유다 백성들은 싸움터를 향해 출발하였어요. 싸우려면 무엇이 필요하지요? 네, 날카로운 창, 칼, 힘센 말, 힘센 장군들이 필요해요. 그래서 군대의 맨 앞줄에는 가장 용감하고 싸움을 잘하는 군인들이 서게 되곤 하지요. 그런데 여호사밧 임금님이 싸움터로 향해 가는 유다 백성들에게 명한 것이 어떤 것이었는지 아세요?

 

  바로 찬양단을 맨 앞줄에 세우는 일이었어요. 모압과 암몬 나라에 대항하여 싸우러 나가는 유다 백성들의 맨 앞줄에는, 철갑옷을 입은 우락부락한 장수들이 선 것이 아니었어요. 성가복을 입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찬양단이 섰던 것이예요.

  유다 백성들은 "여호와께 감사합시다. 여호와의 인자하심은 끝이 없으십니다!" 라고 큰 소리로 찬양하며 앞으로 앞으로 행진해 나갔어요.

 

 

  친구들! 하나님이 어떻게 해서 유다 나라를 전쟁에 승리하게 하셨는지 궁금하시죠?

이들이 찬양할 때 하나님은 모압과 암몬 사람들로 하여금 자기네들끼리 치고 박고 싸우게 만드셨어요. 힘을 합쳐 함께 싸우기로 한 이 두 나라가 오히려 자기들끼리 서로 싸우는 바람에 단 한 사람도 남지 않고 모두 죽게 되었던 거예요.

 

  찬양에는 바로 이런 힘이 있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어떤 때는 무섭기도 해요. 또 어떤 때는 슬프기도 해요. 그 때마다 찬양을 해보세요. 어느새 무서움과 슬픔은 싹 사라져버릴 거예요. 기쁠 때도 있을 거예요. 그럼 더 많이 찬양하세요. 찬양은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거예요. 하나님은 우리 친구들로부터 찬양을 받으시려고 우리를 만드셨답니다. 항상 가장 예쁜 찬양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찬양으로 적군을 무찔렀어요.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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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봄봄 2013.05.18 21:51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2. 박주희 2013.11.23 22:36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3. 이미라 2017.07.16 00:04

    감사합니다~

  4. 이미라 2017.12.10 00:24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