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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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관한 예화 모음

▣ 마음의 멋

성경: 베드로전서3: 3- 4
"너희 단장은 머리를 꾸미고 금을 차고 아름다운 옷을 입는 외모로 하지 말고 오직 마음에 숨은 사람을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의 썩지 아니할 것으로 하라 이는 하나님 앞에 값진 것이니라"

어떤 흑인이 거울을 앞에 놓고 자기의 얼굴을 보고 화장을 하다가 아무리 화장을 해도 새까만 얼굴을 희게 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이 흑인이 "내 얼굴은 비록 검으나 내 마음은 희게 하겠노라"고 굳게 결심하였다고 합니다. 우리는 외모의 단장보다 마음의 단장을 해서 마음을 아름답게 해야 합니다. 오늘날 우리 한국에도 보면 외모를 아름답게 해야 합니다.
오늘날 우리 한국에도 보면 외모를 아름답게 하려는 미장원 등은 도처에 생깁니다. 그러나 실상 더 귀한 것은 사람의 마음을 아름답게 하는 것입니다. 사람의 마음이 아름답지 못하고 추함으로 말미암아 오늘날 우리 사회에 갖은 추한 현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겉모양의 멋은 일시적인 것이며 공간적인 것에 지나지 않지만 마음의 멋은 영원한 것이요, 유산으로 남겨줄 수 있는 멋입니다. 그야말로 생명이 다하는 날까지 계속되어야 하는 참다운 멋입니다. 지금까지 많은 공헌을 인류에게 끼치고 빛을 남긴 사람들은 그 모두가 이런 마음의 멋을 지닌 사람들입니다.
미국의 링컨 대통령과 아프리카의 슈바이처 박사, 종교 개혁자 마틴 루터가 그러한 분들이었습니다. 한 벌의 유행 옷은 사 입을 수 있어서 겉멋은 장식할 수 있지만 마음의 멋은 돈으로 살 수 없고, 교환할 수도 없거니와 빼앗아 나의 것으로 만들 수도 없습니다. 마음의 멋이야말로 자신이 찾아서 애써 구해야 하고 정성껏 가꾸어야 하는 것입니다.
요사이 부인들의 화장법 가운데 소위 심리화장법이 개발되고 있다고 합니다. 얼굴에 아무리 좋은 화장품을 발라도 마음이 아름답지 못하면 아름다워 질 수가 없다는 이론입니다. 온화한 마음을 가지면 온화한 얼굴이 되고, 사랑을 하면 아름다워집니다. 사람이 놀라면 얼굴이 새파랗게 질립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마음을 언제나 아름답게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온유하고 정직하고, 인자하고, 겸손한 마음은 아름답습니다. 그러나 강퍅하고, 거짓되고, 잔인하고, 교만한 마음은 추합니다.
"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잠31:30)
/한태완 목사(예화포커스 중에서)

▣ 마음대로 안되는 사랑

한 여인이 길을 가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말합니다. “저기 담장 아래 피어있는 꽃이 너무 아름다워요. 저에게 그 꽃을 꺾어주세요.” 사랑하는 사람은 말이 끝나기도 전에 당장에 달려가 꺾어다 줍니다. 아마,절벽에 핀 꽃이라도 생명을 걸고 꺾어다 사랑하는 여인에게 선물해줄 것입니다.
사랑하는 마음 만큼은 이상하게 사람의 생각대로 잘 안 됩니다. 어느 날 내 마음 속에 그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이 들어오면 어느 덧 양귀비가 되고,알랭 들롱이 될 수 있습니다. ‘태양은 가득히’라는 영화에서 알랭 들롱이 나왔을 때 전 세계 여인들이 반해 버렸습니다. 알랭 들롱이 한번이라도 나 좀 좋아해 달라고 말한 적 있습니까? 그냥 혼자 좋아해 버린 것이죠.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할 때도 억지로 하면 힘들고 괴로운 마음이 듭니다. 그러나 나의 마음 안에 진정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들어오면 성경의 모든 서술문들이 명령문으로 바뀝니다. 참된 신앙은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소강석 목사(분당 새에덴교회)

▣ 마음이 열려 있는 사람

마음이 열려 있는 사람 곁에는 사람들이 언제나 머무르기를 좋아합니다. 지나치게 주관이 강하고 마음이 굳어 있고 닫혀 있는 사람 곁에는 사람이 떠나가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열린 마음으로 모든 사람을 대한다면 그 사람 가까이 있고 싶어 할 것입니다. 다른 이의 말을 잘 들어주고 마음을 받아 주는 것은 그 사람이 낮아지고 겸손한 사람일 것입니다. 무엇인가를 애써 주려고 하지 않아도 열린 마음으로 남의 말을 경청하려 든다면 그 사람 곁에는 늘 사람들이 머물 것입니다. 자신을 낮추고 또 낮춰 저 평지와 같은 마음이 되면 거기엔 더 이상 울타리가 없으며 벽도 없을 것입니다. 봄이 되면 넓디넓은 들판엔 수많은 들꽃들이 각기 색깔이 다르지만 어울려서 잘들 살아가듯이 그렇게 열려 있는 마음은 편안하게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들판에 피어 있는 들꽃들은 여러 모양과 향기가 달라도 서로 시기하지 않으며 싸우려고 들지 않으며 아무런 갈등도 없이 살아갑니다. 그것처럼 열린 마음은 자유로운 마음입니다. 열린 마음은 강합니다. 나를 낮추고 마음을 열어 두십시오. 진정 강해지려면 어디에도 구속받지 않는 자유인이 되려면 마음을 열고 끝없이 자신을 낮추십시오. 저 광활한 들판이 어떤 것과도 자리다툼을 하지 않듯이 열린 마음에는 일체의 시비가 끼어 들지 않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 마음의 안테나

우리의 마음은 무한(無限)과 직결되어 있다. 공중을 떠다니는 전파처럼 언제나 어느 곳이나 갈 수 있다. 내 마음의 안테나를 세워 보자. 그리고 감사의 주파수를 맞추어 보자. 세상에 보이지 않는 감사의 마음들만 수신하면 세상이 아름답고 즐거운 마음이 절로 생긴다. 남의 잘못을 보지도 말고 듣지도 말라. 남의 잘못을 보고 듣고 집착하면 비판하게 되고 불평하게 되니 세상이 삭막하고 슬픈 마음이 절로 생긴다.
오늘 이 자리 이 시간에서 내가 "어떤 마음을 내는냐"에 따라 기쁨과 슬픔이 오고 천당과 지옥을 느낄 수 있다. 우리에게 오는 죄복(罪福)의 원인은 누가 만들어 주는 게 아니라 나 스스로 만들어 키워 가는 것이다. 남의 잘못을 파헤치지 말고 덮어두자 그리고 세상의 아름다운 일들만을 골라 얘기하자. 쑥이 대밭에 있으면 대나무처럼 곧게 자란다. 단 한번 주어진 인생! 덕과 지혜의 향기가 조금씩 우러나는 부드럽고, 고귀하고, 보람있고, 멋진, 아름다운 삶을 만들어 보자!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 마음관리

성경: 마15:18
"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나니 이것이야말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옛날 바닷가에 어떤 사람이 살았습니다. 그는 해오라기와 친하게 되어 바닷가에 나가기만 하면 날아와서 어깨나 손위에 앉곤 했습니다. 그는 그 해오라기 얘기를 아내에게 했습니다. 아내는 그 해오라기 한 마리를 잡아오라고 하였습니다. 잡아 올 마음을 먹고 이튿날 바닷가에 나갔더니 해오라기는 한 마리도 날아오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그에게 해오라기를 잡으려는 기심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기심이란 이렇게 겉으로는 아닌 체 하면서 속으로 품고 있는 사심입니다. 병자호란 때 인질로 잡혀갔던 소원세자 굴씨라는 궁녀가 있었습니다. 한국 땅에서 살다 죽은 이 굴씨는 휘파람으로 온갖 새를 불러들이고, 불러들인 새를 손가락 끝으로 마음대로 다루어서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사람들이 별다른 비결이라도 있는 가고 물으면, 기심 없는 천진한 경지에 들면 새는 사람을 피하지 않는다고 대견스럽지 않게 대꾸하곤 했다 합니다. 마음의 품은 것이 입으로나 표정으로나 어떠한 모양으로도 나타나는 법입니다. 오늘도 마음을 선하게 관리하여 아름답게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깨끗한 마음

탄광촌을 방문한 어느 젊은 목사가 탄광을 지나게 되었다. 어둡고 더러운 갱 안의 통로에서 아름답고 하얀 꽃이 자라고 있는 것을 그는 발견했다. “어떻게 이 시커먼 탄광에서 이와 같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꽃이 피고 있습니까?”라고 그 목사는 광부에게 물었다. 그랬더니 “탄가루를 그 꽃에게 부어보십시오” 하고 대답했다. 그래서 목사가 그 말대로 했는데 놀라운 것은 탄가루가 꽃잎에 닿자마자 가루들이 바닥으로 떨어졌으며 그 꽃은 전대로 있었다. 꽃잎이 너무나 매끄러웠기 때문에 탄가루가 꽃잎에 붙지 못했던 것이다. 우리의 마음도 마찬가지이다. 장소를 바꾸어도 꽃이 깨끗하게 피어나듯이, 죄악으로 가득한 세상에서 인간으로 살 수 밖에 없으나 하나님은 인간이 다방면에서 죄를 접촉한다고 해도 하나님께 속한 사람은 깨끗하게 지켜주시며, 죄악이 우리를 사로잡지 못하게 보호해주신다. 죄악의 한가운데 서게 되는 것은, 마치 하얗고 아름다운 꽃이 갱 안에서 피는 것과 같다. 청결의 비결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다. 하나님을 볼 수 있음의 비결, 하나님을 알 수 있음의 비결은 곧 마음의 청결에서 온다. 마음의 깨끗함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이다. 깨끗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 그래야 어떠한 환경에 처하여도 완전한 행복을 얻을 수 있다.
/빌리 그래함

▣ 두 마리의 늑대

한 체로키 인디언이 노인이 손자에게 삶에 대해 가르치고 있었습니다. “마음속에서는 늘 싸움이 일어난단다.” 그는 손자에게 말했습니다.
“너무 끔찍한 싸움이어서 마치 두 마리 늑대가 싸우는 것과도 같단다. 하나는 악마 같은 놈인데 분노 질투 슬픔 후회 탐욕 교만 분개 자기연민 죄의식 열등감 거짓 허영 잘난 체하고 자신의 거짓자아를 나타낸단다. 다른 놈은 선한 놈이지. 이놈은 기쁨 평화 사랑 희망 친절 선의 고요함 겸손함 동정심 관대함 진실 연민 신뢰를 나타낸단다. 이같은 싸움이 네 안에서도 일어나고 모든 사람의 마음에서도 일어난단다.”
손자는 잠시 동안 그 말을 생각하다가 할아버지에게 물었습니다. “그럼 어떤 늑대가 이기나요?” 체로키 노인은 간단하게 대답했습니다. “네가 먹이를 주는 놈이 이긴단다.”
우리 안에는 여러가지 마음이 있지만 어떤 마음을 붙들고 사느냐에 따라 내 삶의 모습과 결과가 달라집니다. 선한 마음을 붙들고 키워나갑시다.
/최병남 목사(대전중앙교회)

▣ 마음의 눈

“다 잃었습니다. 겉만 보고 판단한 제가 잘못입니다.” 자살하려다 미수에 그친 한 여인의 하소연이다. 한 여인이 아주 멋지게 생긴 기골장대한 얼짱을 만났다. 단지 상대방의 겉이 멋있고 매너가 좋아 신앙을 과감히 무시하고 결혼했는데 알고보니 유부남이었다. 그녀는 충격을 받아 자살하려고 했다. 그렇다. 우리는 외적인 면에 치중해 사람을 바라보곤 한다. 그것은 책 표지가 예쁘다고 최고의 책으로 여기는 것처럼 어리석은 일이다. 더 이상 외모로 사람의 인격까지 판단해 버리는 그런 실수는 없어야겠다. 우리들은 마음으로 사람을 바라보아야 한다. 마음으로 사람의 가슴을 들여다보고 그 사람을 판단해야 한다. 그러다 보면 우리들은 상대방의 가슴 속에 숨겨져 있는 다이아몬드를 발견하게 된다. 하나님은 우리의 중심을 보신다. 그리스도인은 날로 새로워져야 한다. 겉은 후패하나 속은 새로워지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참모습이다.
/김학중 목사(새안산교회)

▣ 마음은 삶의 운전수

성경: 잠23:7
'대저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 위인도 그러한즉 그가 너더러 먹고 마시라 할지라도 그 마음은 너와 함께 하지 아니함이니라'(잠23:7)

차 두 대가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었습니다. 하나는 고통받는 사람을 도와 주려고 달리는 앰블런스였고, 또 한 대는 최신식 모델의 세단이었으나, 차선을 마구 달리면서 다른 차를 추월하고 중앙선을 침범하여 위험스럽게 달리고 있었습니다. 결국은 남의 귀중한 생명을 빼앗을 사고를 저지르고 말 형세였습니다. 이들 두 대의 차량의 근본적인 차이는 무엇에서 왔을까요? 엔진? 차체의 모양? 값의 차이? 아닙니다. 유일한 차이는 누가 운전석에 앉아 있느냐 였습니다. 하나는 사랑과 봉사의 목적을 가진 사람이었고 또 하는 술취한 운전사였습니다. 부정적이고 더럽고 악한 마음을 소유한 사람과 긍정적이고 성령 충만하여 좋은 열매가 가득한 마음을 소유한 사람과의 삶의 차이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누가 삶의 운전석에 앉아서 운전을 하고 있느냐에 있습니다. 1초 후의 일도 알 수 없는 우리들이 아닙니까? 내 마음의 운전수는 창조주이시며 영원한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까? 아니면 유한하고 지치고 무거운 짐진 괴로운 나 자신입니까? 허물과 질병, 미움과 질투의 교차로를 달리면서 생의 목적지도 모른 채 황급하게 내달리기만 하려 하는 나 자신입니까? 아니면 하나님 아버지께로 가는 영생의 지도인 성경을 펴놓고 인도하시는 사랑의 목자 예수님이신가요? 삶의 운전석을 내어 드려야 합니다. 마음의 조정실의 열쇠를 전능하신 사랑의 왕 예수님께 드리고 그 보좌에 앉으시게 하십시오. 그가 우리의 지성과 감정과 의지의 왕좌인 심령에 거처를 가지실 뿐 아니라 그 보좌에 앉아 결정자가 되게 하십시오. 마음은 행동을 낳고, 행동은 습관을, 습관은 그 사람의 운명을 결정합니다. 내 마음을 주님께서 운전하게 하십시다. 그리하면 영원한 생명의 길, 복된 길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양심의 악을 깨닫고 몸을 맑은 물로 씻었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히10:22)
/한 태 완 목사 지음, 좋은땅 , "예화포커스" 중에서

▣ 마음을 지키라

일찌기 이태리의 문인 빠삐니는 말하기를 "오늘날 세계의문제는 인간의 문제이며 인간의 문제는 마음의 문제이다"라고 갈파하였읍니다.성경 잠 4:23절에도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고 하여 마음이야말로 가장 근원적인 것임을 말씀하고 있읍니다.
오늘도 마음을 잘 관리하여 아름답게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영혼의 하얀 도화지

유대인을 학살한 히틀러는 어린 시절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여 미술학교에 진학하려고 했으나 두 번이나 낙방했다고 합니다. 특히 함께 학교에 다니던 유대인 학생들의 놀림은 그에게 깊은 상처와 함께 열등의식으로 자리잡았고 훗날 그는 600만 명에 이르는 유대인들을 학살하게 됩니다. 얼마나 안타까운 일입니까?
우리 앞에는 누구에게나 하얀 도화지가 놓여 있습니다. 인생은 그 위에 그림을 그리는 것과 같습니다. 풀잎 위에 앉은 이슬처럼 청초한 삶을 그리는 사람들도 있지만 비극적인 상처와 절망을 그리는 이들도 있습니다.
여러분의 마음 속에는 어떤 그림이 숨겨져 있습니까? 어둡고 상처받은 기억을 숨기고 살아가고 있지는 않습니까? 숨겨진 상처가 쌓이고 쌓이면 날카로운 흉기가 될 수 있습니다. 이제,진정 아름다운 그림을 원한다면 모든 상처와 아픔을 고백하고 우리의 영혼을 순백의 하얀 도화지처럼 하나님께 내어 드려야 합니다.
/소강석 목사(분당 새에덴교회)

▣ 마음의 모양

아메리칸 인디언들이 남긴 상형문자에 따르면 어린이의 마음은 세모, 어른의 마음은 동그라미입니다. 그래서 어린이가 죄를 지으면 마음이 아픈 이유를, 세모꼴 양심이 죄를 짓는 만큼 회전하면서 뾰족한 모서리로 마음을 긁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살아가면서 모서리가 점점 닳아져 둥그렇게 변하고 그래서 어른이 되면 잘못을 범해도 아픔을 별로 느끼지 못하게 된다고 여겼습니다. 사실 어린이의 마음은 작은 일에도 아픔을 느낍니다. 또 순수하고 정직했던 젊은이가 나이가 들면서 양심의 가책을 잘 느끼지 않는 무딘 사람으로 변하는 것을 봅니다. 당신 마음의 양심은 어떤 모양인가요? 궁금합니다.
- 이진우 / 기윤실 집행위원 -

▣ 자기마음이라는 정원에서

사람의 마음은 정원과 같아서 지혜롭게 가꿀수도 있고 거친들판처럼 버려 둘 수도 있다. 하지만 가꾸든지 버려두던지 반드시 싹은 돋아 난다. 유용한 씨앗을 뿌리지 않는다면 어디선가 쓸모없는 잡초씨가 날아와 무성하게 자라게 되는 것이다. 정원사가 자기정원에 사는 잡초는 뽑아 버리고 자기가 원하는 꽃과 과일나무를 심고 키우는 것처럼 사람은 자기마음이라는 정원에서 그릇되고 쓸데없고 불순한 생각들은 없애버리고 옳고 유익하며 순수한 생각들의 꽃과열매를 이상적인 모습으로 가꾸어 나갈수 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 누구 책임?

아침에 새벽기도를 마치고 오다 보니 경찰차 한대가 요란한 소리를 내며 옆으로 쌩~ 하고 지나쳐갑니다. 침신대 네거리에서 자가용이 서로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다행히 차만 크게 부서지고 사람은 다친 곳이 없는 모양입니다. 그런데, 부서진 것은 차인데 경찰은 양쪽 차의 운전자들을 잡아서 조사하고 있네요. 교통사고가 나면 차는 죄가 없습니다. 차를 운전한 운전자에게 범칙금을 물리고 벌점을 주거나 구속을 시킵니다. 왜 그렇습니까? 차는 운전자에 의해서 움직일 뿐! 스스로 움직이지 못합니다. 우리 몸의 운전자는 '마음'입니다. 만약 우리 몸에 병이 들었다면 그 책임은 어디까지나 몸의 운전자인 '마음'에 있습니다. 마음이 몸을 운전하여 끌고 다니다보니 몸과 마음은 어느 때나, 어느 곳에서나 시공을 초월하여 마치 하나인 것처럼 움직입니다. 하지만, '마음'은 몸의 운전자일뿐! 귀한 몸을 잘 사용하려면 '마음'이 몸을 잘 다스리고 관리해야 한다는 것을 잊으면 안됩니다. 김남준 목사님의 '마음지킴', 찰스 스탠리의 '마음전쟁'이라는 두 권의 책을 추천합니다.
ⓒ 최용우

▣ 마음이 따뜻한 사람

가끔씩은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그리워집니다. 가끔씩은 들판의 흙 내음이 좋아지고 푸른 산의 향기도 좋아지는 자연의 모습을 닮은 고향이 그리워지는 향수에 젖기도 합니다. 조용히 흐르는 저 강물처럼 바라만 보아도 편하게 느껴지는 그저 마음으로 미소지어 주는 사람이 있어 삶은 참 아름다워 보입니다. 기나긴 시간의 흐름 속에도 수수한 삶의 모습 그대로가 좋고 평온한 마음으로 삶을 엮어 가는 보통의 사람들이 좋습니다. 마음의 고향과도 같은 사람은 묵묵히 바라만 보아도 작은 미소로 받아 줄 수 있는 마음이 있어 우리를 또 아름답게 해 줍니다. 때로는 마음의 휴식도 없이 바쁜 생의 여정이 이어질 때라도 평화로운 마음으로 삶을 받아들일 줄도 알고 사랑 가득히 담을 줄도 아는 사람만이 진정으로 마음이 따뜻한 사람입니다. 바쁘게만 살아가는 삶이지만 넉넉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있어서 희망과 기쁨을 전해줄 수 있는 사람들이 있어서 세상은 참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출처 : 《가슴에 남는 좋은 느낌》중에서

▣ 따뜻한 마음

할머니 한 분이 버스를 타셨는데 짐을 올려놓고 뒤지니 돈이 없었답니다. 그래서 기사분한테 "기사양반 미안한데 돈이 없구려..."
계속 미안하다고 하셨는데 기사분은 차도 출발시키지 않고서, 화를 내면서 "돈도 없는데 왜 타요! 내리세요."
무뚝뚝하게 소리를 지르는 것이었습니다. 할머니는 무안해서 계속 미안하다고만 하고 있었고, 마침 출근길인 손님들도 많았답니다. 손님 중에는 운전 기사처럼 화를 내며 그냥 출발하라는 사람도 있었고, 할머니더러 내리라는 사람도 있었는데 기사분이 계속 뭐라고 하니까 한 고등학생이 만원을 꺼내 요금함에 넣으면서 이렇게 말하더랍니다.
"이걸로 할머니 차비하시고, 또 이렇게 돈 없는 분 타시면 아까처럼 화내지 말고 남은 돈으로 그분들 차비해 주세요."
순간 버스 안은 조용해지고 기사분은 말없이 차를 출발시켰답니다. 삭막해져가는 요즘 그런 마음씨를 가지고 있는 학생을 정말 칭찬해 주고 싶습니다. 우리 모두 조금은 남에게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대할 수 있었으며 좋겠습니다.

▣ 선한 마음

독일 함부르크 대학의 바이얼린 교수였던 골드슈타인(Goldstein)은 소련으로부터 망명온 음악인이었습니다. 그의 동생도 피아노 교수였습니다. 그는 위암으로 두번 수술을 받았는데 마취를 거절한 채 수술을 받았습니다. 이유는 마취를 하게되면 암기해둔 악보가 망각될 것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장기간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는데 죽기 전 그는 자기 손으로 부고를 만들어 화제를 남겼습니다. 부고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조화를 가져오지 마시오.
둘째 조화대신 부의금으로 해주시오.
셋째 부의금은 현금으로 해주시오.
넷째 모아진 부의금은 전액 장애자 시설을 위해 써주시오.
다섯째 장례식에 참석하지 못한 사람들은 은행구좌로 부의금을 송금해주시오 라는 것이었습니다. 골드슈타인은 생전에 그가 연주했던 음악보다 더 멋지게 아름답게 자신의 인생을 마무리했던 것입니다. 선한 마음을 가지고 인생을 살며 마무리하는 것은 귀한 것입니다. 오늘도 선하게 살아가시는 아름다운 날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선한 눈을 가진 자는 복을 받으리니 이는 양식을 가난한 자에게 줌이니라 "(잠22:9)

▣ 마음의 평안과 기쁨

마음의 조화란 마음의 평안을 말한다. 진정한 기쁨을 말한다.
마음의 찌꺼기를 모두 버리고 비워낸 사람은 얼굴부터 밝고 화사하다. 해맑고 잔잔한 기쁨에 가득 차 있다. 그리고 주변에 늘 평화로운 파장을 전한다. 화내는 마음, 짜증을 잘 내는 마음, 섭섭한 마음, 오만한 마음, 우울한 마음, 유혹에 쉽게 빠지는 마음...... 어두운 상념,
음습한 상념, 부조리한 상념, 부정직한 상념들......
이러한 일체의 부조화된 상념들과 나쁜 습관들은 모두 철저히 버리고 비워야 할 대상들이다.
- 권기헌의《가야산으로의 7일간의 초대》중에서 -

* 얼굴은 마음의 거울입니다. 자기 마음이 자기 얼굴에 그대로 나타납니다. 마음에 진정한 평안과 기쁨을 가진 사람은 표정이 다릅니다. 말과 행동이 다릅니다. 냄새와 빛깔이 달라지고, 한 걸음이라도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어지는 매력있는 사람이 됩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 거울과 창문

유태인 제자 한 사람이 랍비에게 찾아와 물었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비록 가진 것은 없지만 힘이 닿는 데까지 서로 도우며 살려고 노력하는데, 저는 왜 그런 마음이 생기지 않는 걸까요?"
랍비는 잠시 무엇인가 생각하더니 이렇게 말했습니다.
"창밖을 내다보아라. 무엇이 보이느냐?"
"엄마가 자녀의 손을 잡고 다정하게 길을 걷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차 한 대가 한가롭게 달려가고 있군요."
"그렇다면 이번에는 벽에 걸린 거울을 자세히 들여다보아라. 무엇이 보이느냐?"
"제 모습 밖에는 보이는 것이 없습니다."
그러자 랍비는 조용히, 그리고 단호하게 제자에게 말했습니다.
"창이나 거울 모두 유리로 만들어졌지만 유리에는 칠을 하게 되면 자신의 모습 밖에는 볼 수 없는 것이지."
우리가 남을 도울 수 있는 길은 자신의 마음을 먼저 비우는 것입니다. 넉넉하고 투명한 마음으로 주위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 이진우 / 목사 · 저술가 >

▣ 마음 그릇

사람은 종종 그릇에 비유됩니다. 세상에는 많은 종류의 그릇이 있습니다. 금으로 만든 그릇, 은으로 만든 그릇, 스테인레스로 만든 그릇, 종이로 만든 그릇 등등, 그러나 그릇 자체보다는 그 그릇에 무엇이 담겨 있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그릇은 무엇이 담기느냐에 따라 품격이 달라집니다. 당신의 마음 그릇에는 무엇이 담겨 있습니까? 세상의 욕심으로 가득차 있지는 않습니까? 다른 사람을 미워하는 마음 같은 온갖 좋지 않은 생각으로 가득차 있지는 않은 지요? 당신의 마음 그릇을 깨끗하게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당신의 마음 그릇에 담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면 당신의 마음은 쉼과 기쁨을 얻을 것이며, 당신은 하나님의 가장 아끼는 그릇으로 쓰임 받을 것입니다.(롬9:21, 벧전3:7)
"큰 집에는 금과 은의 그릇이 있을 뿐 아니요 나무와 질그릇도 있어 귀히 쓰는 것도 있고 천히 쓰는 것도 있나니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예비함이 되리라"(딤후2:20-21)

▣ 눈이 가장 맑은 곤충은 파리

이 세상의 곤충 중에서 눈이 가장 맑은 곤충은 '파리'라는 사실이 믿어지십니까? 파리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끊임없이 두 팔로 얼굴의 대부분을 다 차지하고 있는 눈을 닦습니다.
파리의 눈은 여러개의 눈이 합쳐진 겹눈입니다. 겹눈에 먼지라도 앉으면 눈앞의 먹잇감이나 자기를 죽이려는 적들의 모습이 여러개로 겹쳐보인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낱눈들을 하나하나 티 없이 깨끗하고 반들반들하게 열심히 닦아야 합니다. 스스로 살아남기 위해서 열심히 눈의 청결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팔복 중에 '마음이 청결한 자는 하나님을 볼 것이라' 했습니다. 파리가 눈을 닦는 것처럼 사람들도 열심히 마음을 닦아야 하나님이 보입니다.
마음의 눈에 먼지나 오물이 묻으면 딴 것이 보여 위험해집니다. 마음을 티 하나 없이 깨끗하고 밝고 맑고 선하게 유지시키세요.
ⓒ최용우

▣ 마음 밭을 기경(起耕)하라

성경: "악인의 삯은 허무하되 의를 뿌린 자의 상은 확실하니라"(잠11:18)

당신의 마음 밭에는 어떤 새싹들이 자라고 있는지요? 악한 열매를 거둘 악한 새싹들이 자라고 있지는 않습니까? 미움, 다툼, 시기, 교만, 이기심, 험담, 판단 등이 당신의 마음 밭에서 무성하게 자라고 있지는 않은 지요? 그렇다면 당신의 마음 밭을 기경(起耕)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밭에 선한 씨를 파종하시기 바랍니다.
영국의 성직자 칼렙 c. 콜턴은 말했습니다. "악을 뿌리 뽑을 수 있는 힘을 가진 자는 그 자리에 덕을 심도록 하라. 그렇지 않으면 또 다시 수고를 해야 할 것이다. 잡초가 자랐던 억센 토양에 아무 것도 나지 않게 하는 데 드는 수고보다 훨씬 적은 수고로 밀이 나게 할 수 있을 것이다.(욥4:8, 9)
"너희가 자기를 위하여 의를 심고 긍휼을 거두라 지금이 곧 여호와를 찾을 때니 너희 묵은 땅을 기경하라 마침내 여호와께서 임하사 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호10:12)
/한태완 목사(예화포커스)

▣ 마음에 관한 성경 말씀

0 내가 그들에게 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영을 주며 그 몸에서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에스겔11: 19)
0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에스겔 36:26)
0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이다 (시57:7)
0 여호와께서 사람의 생각이 허무함을 아시느니라(시94:11)
0 하나님이여 내 마음을 정하였사오니 내가 노래하며 나의 마음을 다하여 찬양하리로다(시108:1)
0 의인의 생각은 공직하여도 악인의 도모는 궤휼이니라(잠12:5)
0 마음의 고통은 자기가 알고 마음의 즐거움은 타인이 참여하지 못하느니라(잠14: 10)
0 마음의 즐거움은 얼굴을 빛나게 하여도 마음의 근심은 심령을 상하게 하느니라(잠15:13)
0 대저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 위인도 그러한즉 그가 너더러 먹고 마시라 할지라도 그 마음은 너와 함께 하지 아니함이니라(잠23:7)
0 내 아들아 만일 네 마음이 지혜로우면 나 곧 내 마음이 즐겁겠고(잠23:15)
0 미련한 자의 생각은 죄요(잠24:9)
0 일의 끝이 시작보다 낫고 참는 마음이 교만한 마음보다 나으니(전7:8)
0 마음이 완악하여 공의에서 멀리 떠난 너희여 내게 들으라(이사야46: 12)
0 보라 나의 종들은 마음이 즐거우므로 노래할 것이로되 너희는 마음이 슬프므로 울며 심령이 상하므로 통곡할 것이며(이사야 65:14)
0 내가 그들에게 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영을 주며 그 몸에서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겔11:19)
0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겔36:26)
0 또 그 마음은 변하여 사람의 마음 같지 아니하고 짐승의 마음을 받아 일곱 때를 지내리라(단4:16)
0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마11:29)
0 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나니 이것이야말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마15:18)
0 그들은 악한 생각을 배고 불의를 낳으며 마음에 궤휼을 예비한다 하였느니라(요15:35)
0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롬8:6)
0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롬8:7)
0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마음을 품어(빌2:2)
0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빌2:5)
0 너희 단장은 머리를 꾸미고 금을 차고 아름다운 옷을 입는 외모로 하지 말고 오직 마음에 숨은 사람을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의 썩지 아니할 것으로 하라 이는 하나님 앞에 값진 것이니라(벧전3: 3, 4)

▣ 마음에 관한 금언

0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천하도 다스릴 수 있다.
0 마음에 있지 아니하면 보아도 보이지 않고, 들어도 들리지 않고 먹어도 그 맛을 알지 못한다.
0 마음을 수양하는 데는 욕심을 적게 함 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다.
0 마음의 수양은 인간을 강하게 만든다.
0 인생의 즐거움을 간직하는 비결은 온갖 쓸데없는 일이 우리들의 마음을 어지럽히지 못하게 함과 동시에 우리들 몫으로 돌아온 온갖 보잘 것 없는 만족일지라도 값지게 생각하는 데에 있다.(스마일스)
0 노하기를 더디하는 자는 용사보다도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낫다.(성경)
0 불행의 원인은 늘 나 자신에게 있다. 몸이 굽으니 그림자도 굽는다. 나 이외에는 아무도 나의 불행을 치료해 줄 사람이 없다. 내 마음을 평안하게 가져라. 그러면 그대의 표정도 평화롭고 자애로워질 것이다.(파스칼)
0 내 마음속에 어떤 공허감이 있다면 그것은 자기가 어떤 것을 찾고 있는 증거다. 그러나 그 부족한 것을 외부에서 찾을 수는 없다. 마음속 공허감은 우리 내부 생명력의 새로운 발동으로서만 치료되고 보충될 수 있다.(파스칼)
0 늘 원대한 포부가 나를 인도하고 깊은 사상이 나의 행동을 인도하게 해야 한다. 조그마한 눈앞의 감정이 내 마음을 지배하고 얕은 생각이 나의 행동을 명령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톨스토이)
0 인생의 즐거움을 간직하는 비결은 온갖 쓸데없는 일이 우리들의 마음을 어지럽히지 못하게 함과 동시에 우리들의 몫으로 돌아온 온갖 보잘 것 없는 만족일지라도 값지게 생각하는 것이다.(스마일즈)
0 사람은 대개 사상의 싸움보다는 성격의 충돌로 원수를 만든다.(발자크)
0 말은 마음의 열쇠다. 이야기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을 때에는 단 한마디라도 낭비에 불과하다.(중국의 금언)
0 그 사람의 마음은 그가 사귀는 친구를 보면 알 수 있다.(로우일)
0 안보면 마음도 멀어지는 법이다.(독일 속담)
0 민심은 천심이다.(독일 속담)
0 눈은 마음의 창이다.(일본속담)
0 마음속에 생각하는 바가 입 밖으로 나오는 것이다.(영, 미 속담)
0 하나님은 먼저 사람의 마음을 보시고 그리고 나서 두뇌를 보신다.(탈무드)
0 가장 빠른 것은 마음이다. 마음은 순간에 전 우주를 왕래한다.(탈레스)
0 얼굴 좋음이 몸 좋음만 못하고, 몸 좋음이 마음 좋음만 못하느니라.
0 얼굴을 단장하기보다는 마음을 단장하라.(탈레스)
0 얼굴은 마음의 초상이요, 눈은 마음의 밀고자이다.(키케로)
0 얼굴은 마음의 거울이며, 눈은 말없이 마음의 비밀을 고백한다.(성 제롬)
0 우리의 정신, 마음, 영혼, 우리의 온 영적인 생활이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서 그리스도의 말씀을 먹음으로써 계속해서 신선해져야만 한다.
0 인간의 마음은 물을 흡수하는 스폰지와 같아서 무엇이든지 듣는대로 흡수해 버린다.
0 마음의 문은 입이고 마음의 창은 귀다.(탈무드)
0 비누는 몸을 위하여, 눈물은 마음을 위하여 필요하다.(탈무드)
0 산중에 있는 도적은 이기기 쉬우나 마음속에 있는 도적은 이기기 어렵다.(왕양명, 중국)
0 마음은 말의 창고이다.(한국 격언)
0 마음의 만족을 얻으려거든 엄격하게 자기를 이겨내는 기술부터 배우라.(게렐트)
0 인생은 석재(石材)다. 그것으로써 신의 자태를 조각하든 악마의 자태를 조각하든 그것은 각자의 마음에 달렸다.(에드먼드 스펜서)
0 마음이 넓으면 몸이 넉넉하다.
0 마음은 넓게, 생각은 깊게, 이상은 높게, 행실은 곱게
0 마음의 눈으로 보아야 진실을 볼 수가 있다.
0 인간의 마음은 백지이다.(로크)
0 행복은 진실한 마음에서만 우러나온다.(페스탈로찌)
0 인간의 마음가짐이 곧 행복이다.(실러)
0 바다보다도 광대한 것은 하늘이지만, 그 보다도 오히려 광대한 것은 사람의 마음이다.(빅토르 위고)
0 고아를 포식시키기는 어렵다. 그들의 위는 허공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들의 정신만은 충만시킬 수 있다. 사람의 성품은 선이기 때문이다.(게렐트)
0 마음이 똑바로 향해 있으면 행동도 또한 바르다.(성 어거스틴)
0 마음은 영혼의 대기이다.(주베르)
0 마음은 자유롭고 구속이 없는 것, 즉 대양의 파도요, 날아가는 새이다.(j. 파도우)
0 사람의 말씨는 그 사람의 목소리다. 무뚝뚝한 마음은 무뚝뚝한 소리를 낸다.(에머슨)
0 사람의 입을 굴복시키기는 쉬워도 그의 마음을 굴복시키기는 어렵다(장자)
0 당신의 마음속에 '할수없다'는 생각을 날려버리라.(사무엘 존슨)
0 하나님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것들로 인해 내 마음도 상하게 되기를 원한다.(밥 피어스)
0 당신이 순진하고 맑고 결백한 마음을 가졌다면 열 개의 진주 목걸이보다도 더 행복을 위한 빛이 될 것이다.(페스탈로치)
0 하등인간은 혀를 사랑하고 중등인간은 몸을 사랑하고 상등 인간은 마음을 사랑한다
0 모든 것이 불안정하고 애매하며 덧없이 지나가지만 오직 선한 마음만은 확실하여 어떠한 폭력에도 파괴되지 않는다.(키케로)
0 우리가 매일 수염을 깎아야 하듯 그 마음도 매일 다듬지 않으면 안된다. 한번 소제했다고 언제까지나 방안이 깨끗한 것은 아니다. 우리의 마음도 한번 반성하고 좋은 뜻을 가졌다고 해서 그것이 늘 우리 맘에 있는 것은 아니다. 어제 먹은 뜻을 오늘 새롭게 하지 않으면 그것은 곧 우리를 떠나고 만다.
0 기독교의 경건은 마음속의 이기주의를 사라지게 한다.(파스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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