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 땡기는 버섯생불고기 기운 돋는 음식[인천맛집]
우리 동네에서 제일 맛있는 고기 맛집 [인천맛집] 오늘은 식구들이 감기에 모두 걸려서 기운이 없기에 평소에 고기먹으로 자주가는 종가집에 갔습니다. 종가집은 원래 설렁탕을 잘하는 집입니다. 진한 국물맛이 제가 인천에서 먹어본 집중 제일 맛있는 집입니다. 어머니 한테 가끔 포장해서 사드릴 정도죠^^; (사골 우린 것이라고...ㅋ) 진한 국물맛이기에 어머니도 그런 줄 아십니다. 아무튼 오늘은 돼지갈비를 먹으려고 종가집으로 왔습니다. 돼지갈비가 목적이였는데.......메뉴판에서 왠지 버섯생불고기가 땡기네요~ 땡기면 무조건 고~버섯생불고기 2인분과 설렁탕 시켰습니다. 읽으시기 전에 추천 한번 눌러주세요^^ 제일 먼저 기본 반찬이 나옵니다. 가지 무침이군요. 제가 즐겨 먹는 양파........이군요. 딱히 뭐라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