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목표 체중과 총 소요기간과 한달동안 감량하여야 하는 평균 4kg까지, 다이어트를 기본적인 플랜은 나왔습니다.
그럼, 식사량 조절은 어떻게 할 것인가와 활동량은 어느정도 까지 높일 것인지를 생각해 보야야합니다. 이때, 체성분검사시 나온 기초대사량을 바탕으로 조사해보게 됩니다. 체성분검사는 바이오임피던스의 방식으로 검사가 되는 것으로 오차범위가 상당히 있을 수 밖에 없음으로 기초대사량 검사시 나오게 된 기초대사량 수치에 너무 얽매이지 않도록 합시다.
그래서 지금부터의 계산은 어바웃하게 알아 볼 수 밖에 없게 됩니다.
좀점 예를 든 분의 경우 한달 4kg을 감량하기 위해서는 하루에 대략 135g을 감량하여야 합니다.
체지방 135g을 감량하기 위해서는 하루에 1215kcal를 더 쓰거나 덜 먹어야만 합니다. 이분의 기초대사량을 조사해보면, 1123.5kcal로 평균 기초대사량 1316.8에 비해 193.3kcal이가 낮습니다. 이분의 경우 (하루 활동에너지 대사량 1348.2kcal + 기초대사량 1123.5kcal) -하루 감량에 필요한 1215kcal =1256.7kcal
#. 칼로리 계산하는 프로그램 무료로 다운받기 ☞ 바로가기
즉, 하루에 1256.7kcal이하로 드셔야 목표 체중에 들에 도달 할 수 있습니다. 한끼식사로 418.9kcal의 식사를 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이방법을 사용해도 좋을 것입니다.
하지만, 건강을 위한 다이어트의 경우 하루 섭취칼로리를 1500kcal이상으로 할 것을 권고 합니다.
그러면, 차이가 나는 243kcal는 어떻게 해야 할 까요?
우선, 하루의 활동에너지 대사량을 높여야 합니다. 현재 아주 활동량이 작은 A씨는 유산소 운동 중심으로 운동량도 늘리고 매사에 조금더 적극적으로 활동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이렇게 하여 활동대사량과 기초대사량을 적극적으로 높이는 노력을 통해 하루에 243kcal이상은 더 사용되도록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는 하더라도, A씨에게는 하루섭취 칼로리 1500kcal는 다이어트 이전의 식사량의 반도 되질 않음으로 매우 다이어트가 어렵게 느껴질 것입니다. 식사량을 줄여 가는 것에도 여러가지 방법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 이전에 매우 부담스러운 식사량으로 부풀어 오르고 지쳐있는 위의 부담을 좀 줄여주면서 다이어트를 시작해 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3일정도는 단식에 가까운 절식합니다. 이를 통해 위의 긴장감을 해소하고 릴렉스하게 만듭니다. 또, 위의긴장이 사라지고, 3일의 단식이 끊난 후 부터 시작하는 본격적인 다이어트에서 줄어든 식사량으로도 공복감을 좀더 덜 느끼게 할 수 있습니다.
이제 무턱대고 굶으며 다이어트를 하던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또, 무리하게 운동으로 살을 빼겠다고 몇일 반짝 운동을 하다 지쳐버리는 다이어트도 이젠 그만 하십시요. 보다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다이어트를 준비해 보십시오. 잘 준비된 다이어트 플랜에 따라 꾸준히 다이어트를 진행해 본다면, 누구나 다이어트에 성공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