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허정무-마라도나 감독 태권축구 설전?
월드컵, 허정무-마라도나 감독 태권축구 설전?
오늘 월드컵 뉴스를 보니 마라도나 감독이 얘기한 태권축구 얘기가 장안에 화제네요....
마라도나 감독이 얘기한 태권축구란....1986년 멕시코 월드컵 조별리그 A조 첫 경기에서
마라도나 감독을 밀착 수비하던 허정무 감독이 마라도나를 수비하는 과정에서 왼쪽 무릎을 타격(?) 당합니다.
이것이 오늘 태권축구.....태권축구...하는 배경입니다.
그림만 봐서는 정말 태권도 발차기로 걷어차인 것 같죠?
월드컵, 허정무-마라도나 감독 태권축구 설전?
그런데 실제 경기에서는 심판이 옐로 카드도...레드카드도 안주고 구두 주의만 했답니다....
이유인즉....위 사진만 봐서는 정말 제대로 태권축구로 걷어차인 것 같지만.....
경기 내용에서 심판이 봤을때는 고의적으로 걷어찬게 아닌 수비하는 과정에서서 걷어차인 것으로 본것입니다.
암튼....마라도나 감독의 태권축구 발언은 우리 대한민국을 자극하네요.....
우리 대표팀 선수들 오늘 아르헨티나를 꼭!! 이겼으면 좋겠습니다. 2-0으로....^^;;
오~~필승코리아~~~대!!! 한!!! 민!!! 국!!!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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