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응원에 지친 목을 달래 주는 간단한 방법
어제 월드컵 아르헨티나 전에서 열심히 응원했는데 4:1로 무참히 졌죠........
정말 안타깝습니다.......염기훈 선수 정말 마음에 안들더군요....빨리 뺏으면 했는데.....쩝~
암튼 어제 월드컵 응원들 하시는라 목이 많이 피곤하시죠?
저도 열심히 월드컵 응원을 해서인지 목이 좀 피곤하네요......
그래서 목을 풀어주고 보호하는 방법에 대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 집에서 간단하게 목을 풀어줄 수 있는 방법
- 꿀과 모과를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십니다. 꿀은 재생능력이 있고, 모과는 염증에 좋거든요.
- 마늘과 꿀을 푹 끓여서 마십니다. 냄새가 좀 그러시면 꿀만 타서 드셔도 됩니다.
- 주전자에 식염수를 끓여서 나오는 수증기를 손으로 갖다 넣어 마시기를 반복합니다.
- 오미자차를 마십니다. 천식이나 기침에 좋아요.
- 은행을 구워서 몇 개씩 먹습니다. 기관지가 강해져요.
- 박카스 반병에 식초 1방울, 달걀 1개를 넣어서 섞어 마십니다.
- 석류 엑기스를 마십니다. 그런데 좀 비싸요. 효과는 만점입니다.
- 녹차는 안 되구요. 자스민차는 염증에 좋아요.
- 배를 반으로 잘라 숟가락으로 파내고, 거기에 꿀을 넣은 다음 전자레인지에 넣어서 중탕을 만들어
마십니다.
- 자기 전에 수건을 목에 감고자요. 목 감기에 좋습니다.
- 멥쌀을 물에 불쿼서 씹어 드세요. 목을 부드럽게 해요. 목 쉬었을 때 좋습니다.
- 살구씨 기름이나 매실엑기스가 기관지에 좋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드시면 목이 강해져요.
- 검은콩을 끓여서 즙을 내신 다음에 설탕을 넣고 얼음을 넣어서 드세요. 목쉬었을 때 좋아요.
- 삼겹살을 가끔 드셔 주세요. 기름기가 목에 있는 먼지같은 것을 씻어 준다네요.
- 물엿과 흑설탕도 좋습니다. 목에 점막을 만들어서 목을 보호해 주거든요.
이중에 한두가지는 집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겠죠~월드컵 응원 목을 생각하면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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