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름성경학교자료

성공적인 여름성경학교 십계명

by 진이늘이 smjin2 2011.07.21

성공적 여름성경학교 십계명…기도로 시작, 개교예배는 축제로


연례 행사처럼 진행하는 여름성경학교. 그러나 매년 여름성경학교를 마치고 나면 아쉬움이 남는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주일학교사역자연구소 소장 고상범 목사는 여름성경학교가 투자에 비해 결실이 부족한 이유를 “목적이 분명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목적이 불분명하다보니 준비도 느슨하고, 성도들의 관심도 떨어진다는 것이다. 게다가 흥미위주의 프로그램들은 교사들만 지치게 만든다.
따라서 일년에 한번밖에 없는 여름성경학교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꼭 기억해야할 10계명이 있다.

제1계명> 기도로 시작해서 기도로 끝내라.
산상기도회 새벽기도회 릴레이기도 금식기도 등이 이에 속한다. 기도회에 아이들도 참여시키면 더욱 효과적인 교육이 될 것이다. 교회는 프로그램에 의해서 움직이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직접 일하게 하라.

제2계명> 설문조사를 하라.
어린이들에게 미리 성경학교 설문조사를 한다. 성경학교는 언제 하는게 좋은지, 어떤 프로그램을 했으면 좋은가, 간식은, 나는 몇 명을 전도 할 수 있는가 등을 구체적으로 쓰게 한다. 이 설문조사는 여름성경학교가 끝난 후에도 실시해야 한다. 그래야 다음 성경학교를 더욱 알차게 준비할 수 있다.

제3계명> 여름성경학교 홍보에 최선을 다하라.
최소 한달 전부터 현수막 포스터 초청장을 준비한다. 주보에 계속 성경학교에 대한 소개와 아울러 ‘앞으로 성경학교 00일’이라는 문구를 계속해서 넣는다. 지난해 성경학교 영상이 있으면 활용하거나 사진을 전시하기도 한다. 전교인들의 관심을 갖게 해서 주일학교만의 행사가 아니라 교회행사로 진행해야 한다.

제4계명> 교사/어린이 핸드북을 만들어라.
여름 성경학교를 조감해 볼 수 있는 운영안을 발행한다. 휴대하기 쉬우며, 자주 볼 수 있도록 핸드북을 만든다. 여기에는 여름성경학교의 개요와 각 프로그램의 해설, 담당자의 준비물과 다루어야 하는 내용들이 자세히 소개되고 일과표가 첨부 되도록 한다.

제5계명> 가정통신문을 보내라.
6월 중순경이 되면 아이들의 가정에 여름성경학교 개교를 알리는 가정통신문을 보낸다. 이 통신문은 각 가정의 여름 휴가 계획에 참고가 되어 아이들의 출석을 높이게 된다. 가정통신문은 한차례만 보낼 것이 아니라 4회 정도 편지형식으로 나누어서 보낸다. 그리고 가정통신문은 공문형식으로 보내지 말고 담임목사의 글과 친필서명, 통신문은 선생님의 사진과 반 어린이 끼리 찍은 사진을 중심으로 꾸며도 좋다.

제6계명> 개교예배는 화려하게 시작하라.
개교예배는 여름성경학교의 시작이다. 이 예배에서는 전 교인이 참여 하도록 하고 설교는 반드시 담임목사가 해야 한다. 입장부터 시작, 선서 등을 해서 분위기를 고조 시킨다. 교회 장식도 축제 분위기로 꾸민다. 전야제도 고려해볼만 하다.

제7계명> 기억에 남는 시상식을 준비하라.
성경학교 때 고민이 되는 것 중에 하나가 마지막 날 시상식이다. 단순히 상품만 준다면 재미가 없다. 조별 혹은 개인별로 트로피와 메달을 준다. 시상식은 축하음악을 준비하고 시상대를 준비하면 더 좋다. 그리고 이때 폭죽을 터트리면 시상식은 절정에 이른다.

제8계명> 감사의 편지를 써라.
성경학교를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성도들과 부모님에게 감사의 편지를 써라. 또한 성경학교 기간 중 수고 하신 선생님께 편지를 써라.

제9계명> 여름성경학교 후 기도회와 교사계속교육, 영성집회를 해야 한다.
성경학교가 끝나면 모든 것이 끝났다라고 생각하는 교사가 있다. 성경학교를 개교하기 전보다 더 기도해야 한다. 또한 교사의 영적인 침체를 막기 위해선 교사 강습회나 세미나 교사영성집회를 해야 한다. 교사의 영성에 누수가 생기면, 안한 것보다 더 큰 피해가 따른다.

제9계명> 새로 나온 어린이 사후 관리를 철저히 해라.
담임교사가 수시로 문자나 엽서를 보내야 하며, 방학 중 따로 교사의 가정으로 초청한다. 또한 기존에 있는 반 아이들과 야외활동을 통해 친숙해지도록 노력한다.

제10계명> 행사 결과를 보고 하라.
지나칠 정도의 철저한 사후 보고는 내년을 위한 초석이 된다. 주의할 것은 칼날 같은 비판보다는 대안이 있는 보고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도움말=고상범 목사(주일학교사역자연구소)

댓글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