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늘이



구원의 하나님!
때를 따라 은혜의 단비를 내려 주시고 보살펴 주시는 주님의 사랑을 찬양하며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오늘은 저희들에게 맥추기를 허락하셔서 맥추감사주일로 지킬 수 있도록 은혜 베푸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은 해마다 풍성한 열매로 저희를 채우셔서 저희로 궁핍한 데 처하지 않도록 늘 보살펴 주셨지만,

저희는 욕심에 눈이 어두워 제멋대로 식물을 구하고, 먹을 것, 입을 것을 위해 전전 긍긍하면서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지 못하고 볼품없이 살았나이다.

저희에게 과연 주님 보시기에 겨자씨 만한 믿음이라도 있는지 심히 부끄럽습니다.
주님, 저희 심령을 사로잡아 주셔서, 마음을 쏟고 영혼을 쏟으며 회개하지 아니하고는 견딜 수 없는 마음을 주시고,

주님의 자녀로서 맡은 바 본분을 다할 수 있는 저희들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은 맥추감사주일로 지키면서 형식적으로 물질만 드리는 것이 아니라 저희의 온 맘을 다 바쳐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은혜의 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며, 주님의 자녀로서 손색이 없도록 주님을 따르며 주님을 위해서만 살겠노라고 결단하는

 귀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마지막 추수 때가 되어 악한 마귀들이 세력을 떨치고 있는 이 때에 늘 깨어 기도하며 진리로 무장하고 주님의 말씀으로 방패를 삼아,

악한 세력을 물리치고 승전가를 부르며 전진할 수 있는 굳건한 믿음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자비의 주님!
이 복된 맥추감사 주일에 염려와 근심과 고통에 눌려 감사를 잃어버린 채 주님의 전을 찾은 심령들이 있나이다.

주님께서 저들의 상한 감정을 어루만져 주시고 위로하여 주셔서, 주님 안에서 참된 평안을 찾게 하시고,

주님을 의뢰하는 자는 주님께서 반드시 책임져 주신다는 믿음을 갖게 하시고, 모든 것을 주님께 내어맡기고,

주님만 의지하며 감사함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샘솟는 기쁨을 충만하게 채워 주시옵소서.
주님의 몸된 교회도 주님을 향한 감사를 잃지 않게 하시고, 주님께만 소망을 두며 주님께만 순종할 수 있는 귀한 제단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복음을 파종하는 복음 전파의 사명을 소홀히 하지 않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고,

생명을 건지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복된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자비로우신 주님!
이 시간 주님의 말씀을 선포하시는 목사님을 기억하시고 성령의 능력으로 붙들어 주셔서, 힘있고 권세 있는 말씀만 증거케 하시고

목마른 영혼마다 생수가 되는 은혜의 말씀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합니다. 주님이 베풀어 주신 은혜에 비하면 저희가 드리는 감사 예물이 지극히 보잘 것 없지만,

주님의 크신 사랑으로 저희의 감사하는 마음을 헤아려 주시사 이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시옵소서.
저희를 죄에서 구원해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

본문과 관련 있는 내용으로 댓글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