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사의 두 가지 예언
[ 열왕기하 3:15 - 3:20 / 찬송가 장 ]
찬양을 통해 말씀 받을 준비를 하는 엘리사
15 이제 내게로 거문고 탈 자를 불러오소서 하니라 거문고 타는 자가 거문고를 탈 때에 여호와의 손이 엘리사 위에 있더니
골짜기에 개천을 팔 것을 명하고 거기에 물이 가득할 것을 예언함
16 그가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이 이 골짜기에 개천을 많이 파라 하셨나이다 17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너희가 바람도 보지 못하고 비도 보지 못하되 이 골짜기에 물이 가득하여 너희와 너희 가축과 짐승이 마시리라 하셨나이다
모압을 붙이신다는 예언과 모압을 황패케 하라는 명령
18 이것은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작은 일이라 여호와께서 모압 사람도 당신의 손에 넘기시리니 19 당신들이 모든 견고한 성읍과 모든 아름다운 성읍을 치고 모든 좋은 나무를 베고 모든 샘을 메우고 돌로 모든 좋은 밭을 헐리이다 하더니
아침 소제 드릴 때 이루어진 예언
20 아침이 되어 소제 드릴 때에 물이 에돔 쪽에서부터 흘러와 그 땅에 가득하였더라
중심문단 ●18 This is an easy thing in the eyes of the LORD; he will also hand Moab over to you. 19 You will overthrow every fortified city and every major town. You will cut down every good tree, stop up all the springs, and ruin every good field with stones." 20 The next morning, about the time for offering the sacrifice, there it was--water flowing from the direction of Edom! And the land was filled with water.
몸의 교통함
엘리사는 먼저 마음을 가라앉히고 하나님의 말씀을 받으려고 거문고 타는 사람을 불러와서 연주하게 했습니다(15). 이처럼 말씀을 받기 전에 먼저 찬양을 통해 마음을 준비하는 것은 성경에서 말하는 자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엘리사는 먼저 이 골짜기에 개천을 많이 파라고 명합니다(16). 그러면 다음날 비가 내리지 않고, 바람 소리조차 들리지 않아도, 그 골짜기가 물로 가득 차게 될 것이라고 선언합니다. 이것은 멀리 에돔 동쪽 산악지대에 내린 폭우가 이 골짜기까지 스며 듦으로 성취되었습니다. 한편, 이 예언에서 우리는 성령의 교통 하심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때로 우리는 우리가 전혀 수고하지 않은 열매와 우리가 누릴만한 어떤 근거도 없는 승리를 누릴 때가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그리스도의 몸에 붙어 있는 지체이며, 교통하시는 성령께서 다른 지체들에 있는 좋은 영향력을 우리에게 흘려보내시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몸의 교통을 아는 사람은 때로 자기의 부족에도 믿음으로 개천을 깊게 팔 수 있어야 하며, 때로 자기의 강건함을 연약한 지체들을 위해 기쁨으로 흘려보낼 수 있어야 합니다.
■ 나는 성령의 교통의 역사를 신뢰합니까? 그리고 믿음으로 그것을 경험하고 있습니까?
모압에 대한 심판
엘리사의 두 번째 예언은 첫 번째 예언을 오히려 작은 것으로 여기게 할 만한 것이었습니다(18). 지금까지 이스라엘 연합군은 물 때문에 전쟁을 시작하기도 전에 전멸할 위기에 몰려 있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바로 다음날 물 문제를 해결해 주실 뿐 아니라, 모압 군대까지 붙여주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입니다. 엘리사는 하나님께서 모압을 붙여주실 때 그들이 행해야 할 의무를 알려주셨습니다(19). 그것은 모압의 모든 성읍을 헐어버리고, 모든 농토에 돌을 던져 황폐케 하고, 모든 샘을 메우고, 모든 과목을 베어버리는 것이었습니다. 이사야는 이것에 대해 모압의 극심한 교만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사16장). 한편, 엘리사의 두 가지 예언은 다음날 아침 소제를 드릴 시간이 되어서부터 응하기 시작했습니다(20). 이것은 하나님의 구원이 우리가 매일 드리는 기도와 깊은 관련이 있음을 보여줍니다.
■ 나에게는 하나님의 구원을 경험하게 하는 규칙적인 아침 소제 시간이 있습니까?
인도 뉴델리 - 예수 영화 전도자 살해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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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르무는 레이크시만푸르에서 예수의 일생을 다룬 영화를 보여주며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입니다. 그는 각 지역을 돌아다니며 예수 영화를 통해 복음을 전했습니다. 평소와 마찬가지로 영화를 상영하며 돌아오는 길에 살해되었습니다. 이슬람 과격 단체에 의해, 오른손이 잘리고 턱과 목이 칼에 찔려 죽음을 당하였습니다. 경찰도 조사하고 있지만, 범인은 체포되지 않고 있습니다.
■ 순교 당하던 날 예수님의 영화를 시청한 사람이 100명인데 그들에게 뿌려진 복음의 씨앗이 열매 맺도록 기도합시다. 「오픈도어 선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