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강력한 공격
[ 열왕기하 6:13 - 6:23 / 찬송가 장 ]
엘리사가 있는 도단성을 포위한 아람군대
13 왕이 이르되 너희는 가서 엘리사가 어디 있나 보라 내가 사람을 보내어 그를 잡으리라 왕에게 아뢰어 이르되 보라 그가 도단에 있도다 하나이다 14 왕이 이에 말과 병거와 많은 군사를 보내매 그들이 밤에 가서 그 성읍을 에워쌌더라
사환의 탄식과 하늘군대를 보게 해달라는 엘리사의 기도
15 하나님의 사람의 사환이 일찍이 일어나서 나가보니 군사와 말과 병거가 성읍을 에워쌌는지라 그의 사환이 엘리사에게 말하되 아아, 내 주여 우리가 어찌하리이까 하니 16 대답하되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 한 자가 그들과 함께 한 자보다 많으니라 하고 17 기도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원하건대 그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 청년의 눈을 여시매 그가 보니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
아람군대의 눈이 멀기를 기도하는 엘리사
18 아람 사람이 엘리사에게 내려오매 엘리사가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원하건대 저 무리의 눈을 어둡게 하옵소서 하매 엘리사의 말대로 그들의 눈을 어둡게 하신지라
아람의 군대를 사마리아로 인도한 엘리사
19 엘리사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는 그 길이 아니요 이는 그 성읍도 아니니 나를 따라 오라 내가 너희를 인도하여 너희가 찾는 사람에게로 나아가리라 하고 그들을 인도하여 사마리아에 이르니라 20 사마리아에 들어갈 때에 엘리사가 이르되 여호와여 이 무리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들의 눈을 여시매 그들이 보니 자기들이 사마리아 가운데에 있더라
떡과 음식을 먹이고 군대를 돌려보내는 엘리사
21 이스라엘 왕이 그들을 보고 엘리사에게 이르되 내 아버지여 내가 치리이까 내가 치리이까 하니 22 대답하되 치지 마소서 칼과 활로 사로잡은 자인들 어찌 치리이까 떡과 물을 그들 앞에 두어 먹고 마시게 하고 그들의 주인에게로 돌려보내소서 하는지라 23 왕이 위하여 음식을 많이 베풀고 그들이 먹고 마시매 놓아 보내니 그들이 그들의 주인에게로 돌아가니라 이로부터 아람 군사의 부대가 다시는 이스라엘 땅에 들어오지 못하니라
중심문단 ●15 When the servant of the man of God got up and went out early the next morning, an army with horses and chariots had surrounded the city. "Oh, my lord, what shall we do?" the servant asked. 16 "Don't be afraid," the prophet answered. "Those who are with us are more than those who are with them." 17 And Elisha prayed, "O LORD, open his eyes so he may see." Then the LORD opened the servant's eyes, and he looked and saw the hills full of horses and chariots of fire all around Elisha.
눈이 열린 사람
아람 왕은 먼저 엘리사를 잡아야지만 이스라엘과의 전쟁에서 승산이 있음을 알고(13) 밤에 엘리사가 있는 도단성을 기습적으로 포위하게 되었습니다(14). 이 상황을 발견한 게하시는 겁을 먹고 탄식하고 있습니다(15). 하지만, 엘리사는 그에게 우리와 함께한 자가 그들과 함께한 자보다 많다고 하면서 두려워하지 말라고 합니다(16). 그리고 하나님께, 그 시종의 눈을 열어 그것을 보게 해달라고 간절히 구합니다. 그러자 게하시의 눈이 열려 천천과 만만의 불말과 불병거로 그들과 함께하신 하나님의 군대를 보게 됩니다(17). 우리가 가진 두려움과 탄식 중 많은 것은 게하시처럼 믿음의 눈이 열리지 않았기 때문에 갖게 되는 불필요한 것입니다. 영적 전쟁에서 우리는 눈이 닫혀 어리석게 염려하는 자가 아니라, 어려울수록 더 큰 하나님의 승리를 선포할 수 있는 눈이 열린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 나에게는 천천만만의 하나님의 군대를 볼 수 있는 믿음의 눈이 열려 있습니까?
가장 강력한 공격
게하시의 눈을 열어달라고 기도한 엘리사는 이제 다시 아람 군대의 눈을 어둡게 해달라고 기도드립니다(18). 그러자 적군의 눈은 곧 어두워지게 됩니다. 사실 겁없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이야말로 이미 눈이 먼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진리를 앎으로 눈을 뜬 자와 하나님을 대적함으로 눈이 닫힌 자의 싸움은 이미 결과가 나온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이에 엘리사는 이들을 이끌고 사마리아 성 안으로 데리고 가(19) 다시 눈이 밝아지게 합니다(20). 이스라엘 왕은 기뻐하며 그들을 어떻게 할지 물어봅니다(21). 하지만, 엘리사는 전쟁에서 잡은 포로도 살려주는 것이 마땅한데, 스스로 걸어온 이들을 어찌 죽이느냐고 말하며 그들에게 떡과 물을 넉넉히 먹여 돌려보내라고 합니다(22). 이렇게 하자 한동안 아람 군대는 감히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됩니다(23). 원수를 사랑하는 것은 원수에 대한 가장 강력한 공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롬12:20)
■ 나는 가장 강한 무기인 사랑을 사용하고 있습니까?
인도네시아 - 끊임없는 방화로 고통 받는 기독교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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푼칵 루트(Puncak Route)무슬림 공동체의 수백 명의 사람이 자바 지역의 크리스천 재단인 페나부르 재단이 건축 중인 건물에 방화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교회나 기독교 학교 건물이 세워지는 것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씨베우레움 지역은 현재 95%의 주민들이 무슬림이며, 그들은 기독교재단의 예배당과 교육기관에서 복음이 전해지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말합니다.
■ 페나부르 기독교 교육재단이 인도네시아에 효과적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지혜와 능력을 주시기를 기도합시다. 「오픈도어 선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