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늘이



세상의 빛

요한복음 1장 4~14절, 8장 12절_ 하용조 목사


여러분에게 축복과 생명이 있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향해 여러분의 얼굴을 들어야 합니다.

인간은 하나님을 향해 고개를 들고 눈을 들어 마음을 그분께 두어야 합니다.

그래야 빛이 들어오고 생명이 들어옵니다. 하나님을 향한 문을 닫지 말고 활짝 열어야 합니다.


빛은 예수님이며, 우리의 역할은 그 빛을 소개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빛을 받고 영생을 얻도록 해주는 ‘소개자’의 역할을 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본체는 하나님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을 공관복음이라고 합니다. 같은 관점에서 예수님에 대해 기록한 것입니다. 특별히 예수님의 인간적인 면에 관심을 두고 유대인들과 헬라인들과 모든 이방인들에게 예수님을 소개했습니다. 그런데 요한복음의 관점은 다릅니다. 요한복음은 하나님의 관점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합니다.

요한복음 20장 31절을 보겠습니다. “그러나 이것들이 기록된 목적은 여러분들로 하여금 예수가 그리스도이시며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게 하고 또 믿어서 예수의 이름으로 생명을 얻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첫째,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입니다. 구약에서 기다리던 메시아가 신약에 응답이 된 것입니다. 그분이 예수 그리스도시며, 성경의 주제도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우리 믿음의 주인도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요한복음을 읽으면 이러한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또한 요한복음을 기록한 목적은 예수님은 인간의 모습을 그대로 가졌지만 사실 그 본체는 하나님이심을 알게 하기 위함입니다. 인간의 본체는 인간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본체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은 본래 하나님이셨다가 인간으로 오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 사실을 쉽게 믿지 않습니다. 그래서 믿음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입니다. 인간의 이성으로 믿음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이 가르쳐주셔야 내가 죄인인 것도 알고 예수님이 하나님이라는 것도 깨닫게 됩니다. 천국에 가본 사람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예수 믿는 사람은 천국이 있다고 확신하고, 죽은 후에 천국에 갈 것이라고 확실히 믿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두려움과 염려와 근심과 걱정을 물리칠 수 있습니다. 죽음을 넘어섰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를 믿으면 영생을 얻는다’는 사실을 잘 알게 하기 위해서 요한복음이 기록된 것입니다. 진리라는 것은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믿는 것입니다.

두 번째, 예수님은 캄캄한 세상에 빛이 되십니다. 예수님은 방황하는 양 무리들과 이리 떼의 공격 앞에 서서 두려움에 쌓여 있는 양들의 목자가 되십니다. 예수님은 스스로 ‘문’이라고 표현하셨습니다. 벽이라면 우리가 들어갈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스스로 문이 되어서 누구든지 예수님을 통해 그 문으로 들어가면 영생을 얻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상징성이 있습니다. 또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길에는 빛이 있어야 합니다. 빛이 있어야 걸어갈 수 있습니다. 길을 걸어갈 수 있는 생명, 곧 에너지가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자기 자신을 나무에 비교해서 ‘포도나무’라고 설명합니다. 오늘은 “나는 세상의 빛이다”라는 말씀에 대해 나눠보겠습니다.


세상의 빛으로 오신 예수


요한복음 8장 12절을 보겠습니다. “나는 세상의 빛이다. 누구든지 나를 따르는 사람은 어둠 속에 다니지 않고 생명의 빛을 얻을 것이다.”

“나는 세상의 빛이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이것은 세상의 본질은 어둠이라는 뜻입니다. 인간의 본질은 선이 아닙니다.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죄인입니다. 여러분, 내가 죄를 지어서 죄인이 아니라 죄인이기 때문에 죄를 짓는 것입니다. 갓 태어난 어린아이가 무슨 죄를 짓겠습니까? 부모가 죄를 지으라고 가르치겠습니까? 아닙니다. 그런데 이 아이가 자라면서 의식이 생기고 분별력이 생기면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죄를 짓습니다. 세상의 본질은 빛이 아니라 어둠이기 때문에 우리가 이 험한 세상을 살면서 늘 갈등하고 힘들고 모순이 있고 어려움을 겪습니다.

왜 세상의 본질은 어둠일까요? 하나님이 세상을 처음 창조할 때는 어둠이 없었습니다. 세상이 천국과 같이 늘 빛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것과 반대로 어둠이 생겼습니다. 인간도 하나님이 창조하신 그대로 있는 것이 아니고 이미 오염되고 뒤틀어진 잘못된 세상 가운데서 잘못된 인간으로 변해버린 것입니다.

하나님이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시고 에덴동산을 창조하셨을 때는 죄가 없었습니다. 어둠과 죽음과 절망이 없었습니다. 에덴동산에 죄가 들어오기 전에 그곳에는 저주가 없었습니다. 절망도 없었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아름다운 창조의 세계였습니다. 그런데 죄가 세상 안에 들어와 어둠으로 변한 것입니다. 공중의 권세 잡은 사탄이 점령했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타락했기 때문에 어둠 속에 갇혀버린 것입니다.

일본에 VIP클럽이라는 모임이 있습니다. 저는 그 모임의 이름만 듣고 ‘잘난 사람들끼리 모였나 보다’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지난주에 그 모임을 만드신 분으로부터 그 모임의 성격에 대해 설명을 들을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분은 “회사 사장이나 세상에서 잘나가는 사람이기 때문에 VIP인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존귀하고 아름답고 선한 VIP로 태어났기 때문에 VIP클럽이라고 이름을 지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고 공의롭고 거룩하다는 사실을 죄인들은 깨닫지 못합니다. 하나님도 모를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속성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인간이 죄인이지만 실제로 존귀하고, 하나님 앞에서 축복받는 존재라는 사실을 모르기 때문에 자살하고 자기를 학대하고 열등감에 빠지기도 합니다. 자기를 어떻게 사랑해야 될지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이웃이 얼마나 귀한 존재라는 것, 가족이 얼마나 존귀한 존재라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서로 원수처럼 싸우는 것입니다.


빛이 들어오면 어둠은 사라져


하나님은 그의 아들을 자신의 빛으로 옷을 입혀 하나님의 권세를 주시고 이 세상에 빛의 아들로 보내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빛의 자녀로 만드셨고, 어둠의 세력에 빠진 우리들을 빛의 자녀로 돌려놓기 원하십니다. 우리를 회복시키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신 것입니다. 따라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선포되는 곳마다 빛이 새롭게 비춰집니다. 이것은 마치 어둠 가운데서 촛불을 켜는 것과 같습니다. 처음부터 모두 환해지지 않습니다. 전등을 켰다 할지라도 그 전등을 막으면 빛이 차단되면서 어둠이 그대로 있습니다. 이것이 세상입니다. 그래서 빛이 왔습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이 빛을 환영한 것은 아닙니다. 처음에 열두 제자만이 이 빛을 받았습니다. 스위치를 찾아 켜면 온 방이 환해지는 것처럼 처음에 예수님이 오셨을 때는 아무도 이 빛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세례 요한만 이 빛을 본 것입니다. 세례 요한은 태어날 때부터 예수님이 하늘에서 온 빛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빛이 들어오면 어둠은 사라집니다. 새벽이 오면 어둠은 스스로 물러가듯이 빛이 오면 내 속에 있는 어둠, 절망, 저주, 좌절, 죽음이 어느 한순간에 사라져버립니다. 그러한 축복이 여러분에게 있기를 바랍니다. 인간이 인위적으로 화를 안 내려고 한다든지, 죄를 안 지으려고 한다든지, 시기를 안 하려고 하는 능력이 없습니다. 인간에게 빛이 없습니다. 그래서 빛은 밖으로부터 와야 합니다. 그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빛이 세상에 들어오는 것, 우리 안에 들어오는 것은 죽은 나무에 꽃이 피는 것과 같습니다. 광야에서 샘물이 솟고 마른 뼈가 살아나서 군대가 되고 홍해가 갈라지고 기적이 일어나고 병든 자가 살아나고 모든 저주가 축복으로 변화되는 것은 이 빛 때문입니다.


빛과 생명은 하나


빛은 우리를 환하게 만들어주는 것만이 아닙니다. 빛의 핵심은 생명입니다. 그 생명이 우리를 살린 것입니다. 빛이 없으면 생명이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예수 믿고 구원받고 새사람이 되고 기적이 일어나고 변화가 일어나는 것은 빛이 왔고, 그 빛 안에 생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교회에 다니고 설교를 듣고 성경공부를 해도 이 빛이 여러분 안에 안 들어왔다면 계속 변하지 않는 상태로 남아 있게 됩니다.

빛과 생명은 하나입니다. 빛이 있는 곳에 생명이 있고 생명이 있는 곳에 빛이 있습니다. 빛을 받지 못하면 식물도 자라지 않습니다. 그래서 산에 있는 나무들을 보면 모두 빛을 향해 올라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에게 축복과 생명이 있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향해 여러분의 얼굴을 들어야 합니다. 인간은 하나님을 향해 고개를 들고 눈을 들어 마음을 그분께 두어야 합니다. 그래야 빛이 들어오고 생명이 들어옵니다. 하나님을 향한 문을 닫지 말고 활짝 열어야 합니다.

창세기 1장에는 천지창조에 대한 사건이 기록돼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실 때 가장 먼저 창조하신 것은 바로 ‘빛’입니다. “빛이 있으라”는 말씀으로 시작됩니다. 그리고 6일 동안 하나님이 천지창조를 하셨습니다. 하늘과 땅은 공간과 물을 의미합니다. 또 새와 해와 달과 별들을 창조하십니다. 하나님은 땅을 창조하시고, 땅에서 살 수 있는 식물, 동물,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 창조의 핵심은 바로 빛입니다.


창조의 본질 ‘말씀’과 ‘빛’


창조의 본질은 ‘말씀’과 ‘빛’입니다.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셨고, 창조하실 때 하나님이 가장 먼저 창조해주신 것이 빛입니다. 또한 빛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분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러나 아무도 세상에 그분이 오신 줄을 몰랐습니다. 가장 모르던 사람들이 종교학자, 율법학자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생명을 율법으로 바꿔버렸습니다. 종교를 형식으로 바꿔버렸습니다.

최초에 천지를 창조하실 때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만드셨는데 최초의 땅에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창 1:2). 형태가 없고 비어 있으며 어둠이 깊은 물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이 수면 위에 운행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빛이 있으라고 말씀하시니 빛이 생겼고,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그 빛이 좋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창 1:3~4). 일반적으로 ‘빛’이라 하면 발광체를 생각합니다. 그러나 해와 달과 별 등 빛을 낼 수 있는 것들은 4일 후에 생겼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감탄사입니다.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는 말씀은 정말 선하고 아름답고 진실하다는 말씀입니다. 빛이 있는 곳에 생명이 흐르기 때문에 이 생명이 죽음을 뒤집어놓는 것입니다. 이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라는 것입니다.

4절을 보겠습니다. “그분 안에는 생명이 있었습니다.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단순한 말을 알아듣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도 부름을 받았지만 그것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빛은 어둠 속에서 비추고 있지만 어둠은 그 빛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5절).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시기 전에 미리 보낸 사람이 세례 요한입니다(6절). 하나님께서 세례 요한으로 하여금 예수 그리스도가 오시는 길을 예비하게 하셨습니다. 낮은 골짜기를 높게 만들고 높은 산은 낮게 만들었습니다. 세례 요한이 세상에 온 목적은 바로 빛에 대해 증거하기 위해서입니다. 모든 사람이 예수를 믿고 영생을 얻게 하기 위해서 최초로 증언한 사람이 세례 요한입니다.

7절을 보겠습니다. “요한은 그 빛에 관해 증거하러 온 증인이었는데 이는 그를 통해 모든 사람이 믿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세례 요한의 역할은 증인입니다. 빛이 아닙니다. 오늘날 예수 믿는 사람의 착각, 특별히 목회자들의 착각은 자기가 빛인 줄 착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빛은 예수님이고 우리의 역할은 그 빛을 소개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빛을 받고 생명을 얻도록, 영생을 얻도록, 모든 저주와 죽음과 절망이 물러가도록 해주는 그런 소개자의 역할을 해야 합니다.


증인의 삶


8절을 보겠습니다. “요한 자신은 그 빛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다만 그 빛에 대해 증거하기 위해 온 것입니다.”

자신이 빛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바로 이단입니다. 어떤 사람이 은혜를 받고 안수하면 능력이 나타나는 은사를 받자 처음에는 하나님이 하셨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런 일이 계속 일어나자 하나님도 했지만 나도 했다고 자기의 의를 살짝 붙여놓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박수 받으면 자기도 같이 박수를 받는 것입니다. 이것을 경고하는 것이 오늘 8절 말씀입니다. 우리 모두 이러한 유혹에 빠지지 않아야 합니다. “나는 빛이 아니다. 나는 진리가 아니다. 나를 따라오면 구원 받는다”는 생각은 꿈에라도 하지 말아야 합니다. 빛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우리는 그 빛을 증거 하는 사람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은 예수님에게만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참 빛입니다(9절). 교회의 알파와 오메가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우리 온누리교회 모든 성도들은 예수만 증거하고 예수만 영화롭게 하기를 바랍니다. 사람 때문에, 친분 때문에, 체면 때문에 봉사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님 때문에 섬기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합니다.


빛의 자녀로 거듭나야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습니다(12절).

빛 안에 들어오면 밝음이고 빛 밖에 나가면 어둠입니다. 수많은 사람이 지구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모두 어둠의 그늘 안에 앉은 백성들입니다. 그 사람들을 데리고 빛으로 들어와야 합니다. 진리의 빛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혈통이나 가문이나 인간의 생각이나 욕정이나 사람의 뜻으로 구원 받은 것이 아닙니다(13절). 나의 나 된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내가 예수 믿게 된 것도 하나님의 은혜요, 내가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도 하나님의 선택입니다. 하나님의 선택에는 조건이 없습니다. 무조건적인 그분의 선택입니다. 우리가 자격이 있어서 선택받은 것이 아닙니다. 그분이 선택했기 때문에 우리가 선택된 백성이 된 것입니다. 그것을 가리켜 우리는 ‘은혜’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인간이 되고 육신이 되었습니다. 그분이 예수 그리스도입니다(14절). 그분이 빛입니다. 그 빛 안에 생명이 있습니다. 생명이 있기 때문에 죽은 자를 살리고 저주를 축복으로 바꾸고 어둠을 빛으로 바꿔주시는 것입니다. 그런 기적이 여러분에게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 안에 있는 모든 어둠이 사라지고 하나님의 빛의 영광 속에 들어오기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을 이야기할 때 자주 쓰는 단어가 ‘영광’입니다. 하나님의 영광, 빛의 영광, 그 영광 가운데 우리가 들어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본다는 것은 하나님의 빛, 하나님의 영광, 빛의 광채를 보는 것입니다. 그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되면 찬양이 나오고 그분을 경배하게 됩니다. 기도하게 됩니다. 우리는 그분의 영광을 바라보면서 그분의 영광의 옷을 입고 그분의 빛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빛의 옷을 우리가 입게 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영접하면 그분의 빛의 옷을 입고 이 어둠의 세상에서 빛의 자녀로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은혜가 여러분 모두에게 있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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