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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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외 게임

 


 (3) 구호 외치기 게임


   1) 영차영차 - 네 박자 게임으로 사회자와 함께 모든 참가자들이 양손을 하늘로 올리며 “영차영차 산이름 나와라” 하면, 팀별로 “영차영차 지리산” “영차영차 한라산” 하는 식으로 돌아갑니다. 한 팀이 틀릴 때까지 계속하여 진행합니다. 강이름, 동이름, 사람이름, 과일 이름, 음식 이름, 동물 이름 등으로 돌아가면서 진행시킵니다. 아주 단순하지만, 게임을 진행해보면 아주 열기가 넘치는 게임입니다.


   2) 닭다리 뜯어 게임(이중 모션) - 팀별로 모션을 정한 후 자기의 모션과 구호를 외친 후 상대방의 구호를 외칩니다. 자신과 상대방의 모션과 구호를 정확히 알아야만 통과할 수 있습니다. 어느 한 팀이 틀릴 때까지 계속 진행합니다. 이중모션에는 “킹콩 샤워” “아빠 빤스” “쭈쭈바” “미란타” “궁중면” “마이클 잭슨” 등이 있으며, 더욱 연구 개발할 수 있습니다.


 (4) 팀별 경연 게임


   1) 신체부위 경연

     ① 목소리 - 크게, 길게, 섹시하게, 부드럽게, 웅변 대회

     ② 눈 - 크게, 요염하게, 슬프게, 뚫어지게

     ③ 머리카락 - 흰 머리, 긴 머리, 짧은 머리, 굵은 머리, 가는 머리

     ④ 발바닥 - 크기, 가장 더럽나, 발톱이 제일 예쁜가

     ⑤ 희망사항 - 사회자가 요구하는 것을 가장 빨리 준비해 오는 팀에게 점수를 줍니다. 예를 들면, 흰머리 2개, 다리털 2개, 눈물 한 방울, 개미 한 마리 등으로 명령을 내립니다. 희망 품목이 재미있을수록 게임은 더욱 재미있습니다.


   2) 삐에로 - 각 팀의 대표를 뽑아 삐에로 복을 입힙니다. 삐에로 복은 헐렁하고 목과 손에 고무줄을 넣은 것으로, 시작 소리와 함께 풍선을 가장 먼저 채워 넣은 팀에게 점수를 줍니다. 풍선이 다 채워진 후 뚱보가 된 삐에로들에게 가장 멋진 춤을 추는 사람에게 다시 점수를 준 후, 가장 먼저 풍선을 다 터뜨리는 사람에게 다시 점수를 줍니다. 풍선을 먼저 많이 불어 놓아야 하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3) 림보 - 진행자가 막대기를 사이에 놓고 대표자들이 막대기를 밑으로 통과하되, 몸이 막대기와 땅에 닿아서는 안 되는 게임입니다. 막대기를 점점 낮추어 난이도를 높여 최후의 승자에게 점수를 부여합니다.


   4) 줄넘기 - 대표자를 뽑아 짝 줄넘기(2-3명), 팀 줄넘기 식으로 진행합니다.


   5) 도깨비 권투 - 긴 막대기 끝에 권투장갑을 끼웁니다. 각 팀의 대표자들이 나와서 높이가 있는 발판 위에서(발판이 없으면 적당한 원을 그려 넣고 그 안에서 진행하여도 좋습니다) 막대기를 가지고 상대방을 밀어, 떨어뜨리면 이기는 경기입니다.


   6) 장보기 - 팀장이 나오면 팀장에게 장을 보아야 할 품목이 적힌 쪽지를 나누어주고, 가장 먼저 장바구니를 채워 오는 팀부터 점수를 부여합니다. 장바구니 품목은 교회의 특성에 맞고, 쉽게 구할 수 있는 것들로 하되, 어려운 것이 꼭 한 두 개 있어야 더 재미있습니다. 예를 들면, ‘성경책 1권, 찬송가 1권, 어린이 주보 1장, 어른 주보 1장, 안경 2개, 머리 핀 1개, 남자 런닝 1개, 십자가 모형 1개, 나뭇잎 1개’ 와 같습니다. 실내일 경우, 십자가 모형과 나뭇잎은 밖으로 나가서 구해와야 하는데, 다 구해옵니다. 십자가 모형은 목걸이, 나무를 엮은 것, 그린 것 다 좋습니다.


   7) 제기차기 - 팀 대표 게임으로 하여도 좋고, 팀 대항으로 해도 좋습니다. 또한 네 사람이 잡고 하는 제기판을 만들어 게임을 하면 더욱 즐겁습니다.


   8) 패션쇼 - 신문지 패션쇼, 야외에서는 나뭇잎 등을 엮은 자연물 패션쇼, 여장 패션쇼등으로 운영할 수 있습니다.


   9) 자화상 - 실내일 경우는 이면지에다가 자기를 나타낼 수 있는 상징적인 그림을 그려서 발표하게 합니다. 현재의 모습을 가장 잘 대표할 수 있는... 다소 진지함이 요구되는 것으로, 고등부 이상일 경우에 효과가 있습니다. 야외일 경우에는 자기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상징물을 직접 찾게 하는 것이 더욱 좋습니다.


  10) 풍선 매달기 - 각자의 팀이 풍선을 빨리 불어서, 풍선을 어느 팀이 정해진 시간 안에 많이 매다는가로 한 번 사용할 수 있고, 그 풍선을 빨리 터트리는 가로 다시 한번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많이 매달려고 작게 분 팀은 그만큼 불이익이 됩니다. 


  11) 풍선 불기 - 가장 간단한 게임으로 풍선을 불어서 터뜨리기, 불어서 묶고 짝으로 안아서 터뜨리기, 불어 상대편에게 건네 준 후 다리에 묶어 터뜨리기 등으로 응용할 수 있습니다.


  12) 카드 뒤집기 - 팀이 많을 경우에는 토너먼트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종이카드를 5세트 정도를 앞뒤를 같은 비율로 하여 바닥에 뿌려 놓습니다. 시작과 함께 한 팀은 카드를 앞면으로 뒤집고, 한 팀은 뒷면으로 뒤집습니다. 일정한 시간 후에 정지가 되면, 자기 쪽의 방향으로 많이 뒤집은 팀이 승리하는 게임입니다. 단, 카드를 뒤집고 발로 밟고 있거나 하는 부정행위를 한 팀은 무조건 진다는 것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13) 동전 줍기, 콩알 줍기 - 10원, 50원, 100원, 500원 짜리 동전을 팀의 규모에 맞게 운동장에 뿌린 후, 가장 많은 액수를 주운 팀에게 상당하는 점수를 주는 게임입니다. 마찬가지로, 콩알을 운동장이나, 실내 강당에 뿌린 후 종이컵에 가장 먼저 한 컵을 담아오는 순서대로 점수를 주는 게임입니다. 단순하면서도, 무척이나 즐겁고, 유익한 게임입니다. 우리가 힘을 모으면 아무리 어려운 일도 순식간에 할 수 있다는 교훈까지도 추가할 수 있습니다.


  14) 물, 양파링 나르기 - 양파링 나르기 게임은 실내에서 적당한 게임으로 입에 모두 이쑤시개를 물고 일정량의 양파링을 옆 사람의 이쑤시개로 전달하는 게임으로, 절대 손을 쓸 수 없는 규칙을 지키면, 무척이나 재미있습니다. 물나르기 게임은 실외게임으로 적당한데, 두 가지정도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우선은 각 팀에게 PET병 1개만을 주고, 아무런 도구도 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수도가나 개울 혹은 연못에서 가장 빨리 병에 물을 채우는 팀이 이기는 게임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현재 자신의 몸 이외의 도구를 사용할 시는 실격처리 됩니다. 그러면, 입으로 물어 오는 사람, 손으로 받쳐오는 사람, 모자에 담아오는 사람(모자를 쓰고 있는 경우는 허락해도 좋습니다) 등등 다양한 모습을 연출합니다. 또 한가지의 방법은 준비가 필요합니다. 팀이 많을 경우 역시 토너먼트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양팀의 앞쪽에는 빈 양동이, 뒤쪽에는 물을 반 정도 담은 양동이를 놓습니다. 그리고, 팀원들은 정해진 자리에 서거나 앉아서 대기합니다. 모두 손을 사용할 수 없고, 입으로만 전달을 해야 합니다. 입으로 전달하는 도구는 요플레 통이나, 우유곽에 나무젓가락을 끼워 양쪽에서 물 수 있도록 만듭니다. 접착 테이프를 사용하면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게임을 진행하게 되면, 맨 뒷사람이 손으로 물을 퍼서 입에 물고 앞사람에게 입으로 전달하고, 맨 앞의 사람은 입으로 받아 손으로 통에 따라 넣은 후 그 전달도구를 가지고 맨 뒤로 달려갑니다. 맨앞에 있던 사람이 맨 뒤로 오게 되고, 사람들은 한 칸씩 앞으로 움직이는 식으로 진행이 됩니다. 먼저 물통의 물을 옮기는 팀이 승리합니다.


  15) 뻥튀기 빨리 먹기 - 팀게임과 개인전으로도 할 수 있는 것으로, 뻥튀기를 팀원 모두에게 나누어 준 후, 손을 안대고 입으로만 가장 빨리 먹는 사람에게 최고 점수를 준 후, 끝까지 손을 안대고 먹는 모든 사람에게 점수를 줍니다.


  16) 핵전쟁 25시 - 어린이들로부터 어른들에 이르기까지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사회자는 실내일 경우에 네 모퉁이에 “한국, 소련, 미국, 일본”을 지정하고(각 나라의 이름이 쓰여진 종이를 붙여 놓거나, 팻말을 설치합니다), 실외일 경우에는 4군데에 원을 그려 각 나라를 지정합니다. 가운데는 포로 수용소를 지정합니다. 또한, 탁구공에 각 나라의 이름을 적어 뽑기 통을 만들어 그 안에 넣어 놓습니다. 게임의 요령은 각 팀들이 의논하여 핵폭탄이 떨어지지 않을 나라를 선택하여 그 나라로 흩어집니다. 어떤 팀은 뭉쳐다니기도 하고, 어떤 팀은 흩어지는데 그것은 팀의 자유입니다. 모든 참가자들이 각 나라로 흩어진 후 사회자는 핵폭탄이 떨어질 나라를 뽑기 통에서 뽑아서 발표합니다. 핵폭탄이 떨어진 나라에 서있던 참가자들은 모두 포로 수용소에 수용되게 됩니다. 그리고, 다시 시간을 주어 핵폭탄이 떨어지지 않을 나라를 선택하여 옮기게 한 후 동일한 요령으로 진행합니다. 피폭국가를 뽑을 때는 먼저는 사회자가 뽑고, 두 번째 부터는 포로 수용소에 수용된 사람이나, 장로님 혹은 집사님들에게 기회를 드리십시오. 게임 진행 시 핵폭탄이 연속으로 두 번 떨어진 국가는 소멸하게 됩니다. 그만큼 참가자들이 살아남을 확률은 낮아지게 되어 더욱 흥미진진해 집니다. 약 10여명이 살아 남으면 “살려주세요” 게임을 진행합니다. 최후의 생존자들은 일단 안전지대로 보내고, 포로 수용소에 수용된 사람들이 의논하여 국가를 선택합니다. 이번만 핵폭탄은 생명탄이 됩니다. 뽑기를 통하여 선택된 국가의 사람들만 생존하여 게임에 참여하게 되고, 나머지 국가에 있던 사람들은 다시 포로 수용소에 수용됩니다. 안전지대에 있던 생존자들과 “살려주세요”를 통해 살아 남은 사람들이 다시 서바이벌게임을 진행하여 약 5-10여명이 남으면 게임을 종료시킵니다. 최후의 생존자들에게는 1인당 점수를 지급하게 되는데, 조장이 살아남았을 경우는 언제나 두 배의 점수를 주게 됩니다. 점수를 주는 요령은 게임 진행 초반에는 작은 점수를, 종반으로 갈수록 점수를 후하게 책정하여, 언제든지 게임이 역전될 수 있는 가능성을 주어야, 모든 참가자들이 흥미 있게 게임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게임의 신속한 진행을 위하여, 사회자가 호각을 불 때 움직이는 사람은 유탄에 맞은 걸로 간주하여, 포로 수용소에 보내게 되면 모두 신속하게 움직입니다. 


  17) 하나, 둘, 셋 - 가장 간단하면서도 즐거운 게임입니다. 대표자 게임으로 진행 할 수 있습니다. 먼저는 남자 대표 2명, 다음은 여자 대표 2명, 그리고 조장과 캐빈(담당 교사)등으로 세 번 정도 활용합니다. 이 게임은 2-3사람이 남을 때까지만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후의 생존자에게 정해진 점수를 주는데, 여자는 조금 더 주고, 조장과 담당 교사들에게는 두 배의 점수를 주는 것이 재미있습니다. 실내일 경우 백묵이나 색테잎으로 3등분하여 구역을 분할합니다. (  ① 1  ②   1  ③ ) 실외의 경우에는 바닥에 금을 긋거나 물을 뿌려 구역을 분할합니다. 사회자가 ‘하나’를 외치면 구역 ①로 재빨리 움직입니다. ‘둘’을 외치면 구역 ②로, ‘셋’을 외치면 구역 ③으로 이동합니다. 가장 늦게 이동하는 사람을 한 사람씩 탈락시켜 갑니다. 사회자의 진행 요령은 ‘하나, 둘, 셋, 셋’하는 식으로 실수를 유도하여 탈락시킬 수도 있습니다.


 (5) 파트너 게임

  

   1) 셋셋셋 - 어렸을 때부터 하던 짝게임으로 ‘쎄쎄쎄’하며 손 유희(손 유희는 생략합니다)를 합니다. 쎄쎄쎄의 음정은 ‘도미미’입니다. ‘잼 먹고 잼 먹고 잼잼 먹고먹고 너 먹고 나먹고 이집 주고 저집 주고 오므라이 잼잼 오므라이 잼잼 우리모두 다같이 가위바위보’하여 가위바위보 게임으로 진행합니다. 처음에는 다음과 같이 하는 것이 재미있습니다. ‘이긴 사람들은 다같이 오른손 엄지로 앞사람 이마에 댑니다. 그리고 저를 따라 합니다. “이번이 처음이니, 한번만 봐준다. 다음부터는 잘해”’ ‘다음부터는 잘해’라고 외치며 엄지손가락으로 이마를 살짝 밀어줍니다. 두 번째는 진 사람에게 양손을 들게 한 후, 이긴 사람들이 간지럼을 태우는데, 음식이름 7가지를 대야만 그만 둘 수 있게 합니다.


   2) 토끼와 거북이 - 대개 가위바위보 게임의 세 번째 혹은 네 번째에 응용할 수 있는 놀이입니다. 이긴 사람과 진사람이 각각 ‘토끼와 거북이’를 하는데, 게임의 스토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두 사람이 손을 잡으시고.. 이긴 사람은 거북이, 진 사람은 토끼. 얘기 중에 ‘거북이’가 나오면, 거북이가 토끼의 손등을 때리고, ‘토끼’라는 단어가 나오면, 토끼가 거북이의 손등을 때립니다. 자 이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옛날에 거북이와 귀가 크고 눈이 빨갛고 깡충깡충 뛰는 동물이 경주를 했습니다. 거북이 친구, 거북이 할머니, 거북이 외삼촌, 거북이 선생님이 나와서 거북이를 응원합니다. 거북이 이겨라. 거북이 이겨라, 거북이 이겨라. 이에 지지 않고 귀가 크고 눈이 빨갛고 깡충깡충 뛰는 동물 친구들도 응원을 합니다. 거북이 져라, 거북이 져라, 거북이 져라. 그래서, 그 경주는 거북이가 이겼습니다. 이상 거북이 경주를 들어주신 여러분께 거북이 연합회를 대표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이 이야기의 재미는 한번쯤은 토끼라는 단어를 하겠지 하고 기다리는 토끼들의 기대를 저버리는데 있습니다.


   3) 난파선 - 신문지를 반으로 접어가며 두 사람이 그 위에 올라가게 하는 게임으로, 경쟁게임으로 도입하거나, 벌칙으로 진행하여도 좋습니다.


   4) 인사게임 - ‘당신은 누구십니까’라는 노래에 맞추어 ‘나는 ---’ 이름대신에 별명, 학교, 생일 등을 대게 하여도 좋습니다. 마무리는 ‘우리모두 환영합니다’ 혹은 ‘만나서 반갑습니다’


   5) 전자 손뼉 - 가위바위보 게임에서, 이기는 사람은 옆으로 손을 벌리고, 진 사람은 위아래로 손을 벌리고 대기합니다. 사회자가 ‘셋’이라는 구령을 하면, 먼저 손뼉을 치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입니다. 변형게임으로, 한 사람은 앞사람의 양 볼에 손을 올려 뺨을 때릴 준비를 합니다. 오른 쪽을 때리든, 왼 쪽을 때리든 자유로 하되, 한 쪽 뺨만을 때릴 수 있습니다. 상대편의 사람은 양손을 뺨 위에 올려놓고 왼손과 오른 손 중 한 손만을 피합니다. 사회자의 ‘하나, 둘, 셋’이라는 구령에 한 사람은 때리고, 한 사람은 내립니다. 자연스럽게, 뺨을 때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손등을 때리는 사람이 생깁니다. 그리고는, 역할을 바꾸어서 진행합니다.


   6) 수건 탈출 - 한 사람은 수건을 고리로 만들어 대기하고, 다른 한 사람은 수건의 고리에 손목을 넣고 기다립니다. 수건의 고리를 통과하여 재빠르게 볼펜을 집어오는 것입니다. 사회자의 ‘묶어’라는 구령에 수건을 잡은 사람은 재빨리 묶고, 상대자는 더 빨리 고리 밖으로 볼펜을 잡아 꺼내는 게임입니다.


 (6) 율동 게임(교재-김경오 저, “지도자를 위한 레크레이션 송”)


 (7) 야외 게임


   1) 만리장성 - 팀게임으로 팀원들이 소지하고 있는 모든 물건과 옷가지를 이어서 정한 시간 내에 가장 길게 만든 팀에게 점수를 줍니다.


   2) 애드벌룬 굴리기 - 에드벌룬을 구하여 팀 릴레이 경주를 시키는 방법과 에드벌룬 2,3개를 정해진 시간 내에 상대편 진영에 밀어 넣는 식으로 경기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3) 자루 옷 릴레이 - 쌀자루와 같은 자루 안에 들어가서 릴레이 경주를 진행합니다.


   4) 고래 나르기 - 팀원이 협동하여 팀원 중에 가장 가벼운 사람을 정해진 위치까지 들어서 날아가는 게임으로, 팀원 모두를 나르는 식으로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5) 고추 먹고 맴맴 - 제자리에서 코끼리 코를 하고 10바퀴를 돌고 나서 정해진 위치까지 뛰어갔다 오는 식으로 진행되는 릴레이게임입니다.


   6) 미니 올림픽 - 레크레이션을 진행하신 분들은 모두 경험해 보신 일이 있으리라고 생각됩니다. 수영종목으로는 눈가리고 컵에 그어진 금에 가장 가깝게 물마시기, 이쑤시개 창던지기, 풍선 투포환, 풍선 로켙, 탁구공 숟가락으로 나르기, 뒤로 달리기 등 체육 종목을 응용하여 개발할 수 있는 분야입니다.


   7) 팔자소관 - 릴레이 게임으로 정해진 위치에 가면 명령문이 적힌 쪽지가 놓여 있으며, 그 쪽지에 적힌 대로 시행하여 골인 지점에 통과하는 게임입니다.


 (8) 소규모 모임에 맞는 게임


   1) 007 게임 - 지옥의 묵시록, 심형래 버전, 최민수 버전 등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2) 발바닥 게임 - 곰발바닥, 닭발바닥, 소발바닥, 쥐발바닥, 개발바닥, 말발바닥...

   3) 삼육구 삼육구 - 삼의 배수와 3자가 들어가는 경우에 숫자를 부르는 대신에 박수를 치는 게임입니다.

   4) 의자 뺏기 - 의자를 참가인원보다 하나를 적게 하여 순차적으로 줄여나가는 게임으로 최후의 승리자를 뽑는 게임입니다. 

   5) 나처럼 해봐요 - 처음 사람의 모션에 따라서 다음 사람이 순차적으로 기억하여 따라하는 게임입니다.

   6) 손님 모셔오기 - 모두가 원을 둘러 의자에 앉고, 의자는 한 자리를 비워 둡니다. 사회자의 신호에 따라 게임을 진행하는데, 빈자리의 옆 사람이 아무 손님이나 모셔서 빈자리에 앉히는 식으로 진행됩니다. 단, 빈자리 옆 사람이 남자일 경우에는 여자를, 여자일 경우에는 남자를 손님으로 모셔와야 합니다. 빈자리 옆 사람이 이성일 경우에는 아무나 모셔와도 됩니다. 사회자가 호각을 불 때, 손님을 모셔오는 팀은 세 사람이 모두 걸리게 되며, 빈  자리가 있는 양옆의 사람도 역시 걸리게 됩니다. 걸리는 사람에게는 머리를 고무줄로 묶는 벌칙을 준 후, 걸린 사람들끼리 나중에 기념촬영을 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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