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늘이

반응형

 

본문 : 시편 1장 1절-6절

제목 : 복있는 사람


할렐루야~ 옆에 계신 분들에게 당신은 복받은 사람입니다. 저는 여러분과 같은 하나님의 백성들 앞에 서서 하나님 말씀을 나누게 되었으니 굉장히 복받은 사람들입니다.


<서론>

새해에는 더욱 복있는 개인, 가정, 사회단체, 교회, 국가가 되어야만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복있는 사람이 자격만 갖추면 얼마든지 복을 주시겠다고 성경에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어제 텔레비를 트는데 텔레비 모 방송국에 대담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거기에 저도 잘 아는 저명한 인사 세분이 나와서 대담을 하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하는 말이 무슨 말이냐 하면은 핍박을 받고 발가벗어야 좋은 신자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그것을 가만히 들으면서 자기는 왜 멋진 일류 옷을 입고 있느냐. 자기는 대담을 하고 있는데 내가 입는 옷보다 더 멋있는 옷을 입고 내가 멘 넥타이보다 더 좋은 넥타이를 매고 이발도 했더라구요. 자기는 무의식적으로 볼지는 몰라도 다리를 탁 포겠는데 신발을 보니... 좋은 신발이에요. 아마 틀림없이 자가용도 좋은 자가용을 타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가난하고 헐벗고 굶주린 것은 자기는 제켜 놓고 교인 너희들만 그렇게 하라. 그게 괘씸하다고... 나 그 텔레비 안에 싹 들어가서 만날 수 있으면 들어갔으면 좋겠어요. 그들이 하는 말이 한국교회 큰 병통이 교회 와서 예수 잘 믿으면 복받는다는 것 이것을 없애야 된다고.. 예수 잘 믿으면 복받지 그러면 화받냐?

영국의 작가인 존 번연은 “기독교는 모든 복을 받을 수 있는 축복의 종교다.” 저 사람 나나 그분보다는 유명한 사람이니까 내가 인용을 한 것입니다. 세계 경제에 큰 영향력을 끼치는 나라들을 보면은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캐나다, 이탈리아, 러시아, 일본 등입니다. 이런 나라들이 세계 경제를 잡고 흔듭니다. 그러나 이들의 종교를 보면 미국은 86%의 국민이 예수 믿습니다. 영국은 66.5%가 예수 믿습니다. 독일은 75.8%, 프랑스는 85% 기독교와 가톨릭입니다. 캐나다는 82%, 이탈리아는 98%, 러시아는 57%가 기독교인 것입니다. 러시아는 공산당은 공산당이지만 원체 예수님 믿는 신앙의 뿌리가 처음부터 강했기 때문에 공산당 국가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57%가 기독교 신자라고 고백을 합니다. 하버드 대학의 경제학자인 로버트 배로(Robert J. Barro) 교수는 세계 60개국을 20년간 통계적으로 연구해 보았습니다. 60개국을 20년간 통계해서 연구했다. 참으로 열심히 연구한 것입니다. 그 결과 “예배 참석율을 하는 것하고 경제적인 삶하고는 서로 상호 보완하는 작용을 한다.”는 것입니다. 예배에 참석을 잘하는 나라일수록 잘 살고 예배 참석을 잘 못한 나라일수록 잘 못산다는 것입니다. 부유한 나라 국민들은 교회의 예배 참석율이 높았고, 종교 의식에도 더 자주 참석했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오늘 세계에서 11번째로 복 있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새해에 더욱 복 있는 개인, 가정, 사회단체, 교회, 국가가 되기 위해서 5만 교회의 1천 2백만 우리 기독교인들이 복 있는 사람이 되어야 되겠습니다. 하나님이 복있는 사람은~ 이렇게 하라고 하셨으니까 복줄 생각이 계시기 때문에 그렇게 말하지 않았습니까? 아예 생각이 안계시면 그런 말씀을 하시지도 않았을 것인데 그것도 시편 제1편에 복있는 사람은 이렇게 하라. 그러니 학자들의 말보다도 하나님 말 믿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본론>

1.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않으며

첫째로, 복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쫓지 않아야 한다.

이 세상에 악이 있는 것은 우리 다 알지요. 그 악이 어디서 오느냐. 악이 마귀에서 오는 것입니다. 마귀는 천사장 루시퍼의 모습인 것입니다. 천사 아니면 마귀입니다. 마귀는 원래 하늘나라의 하나님 부리는 천사들이었는데 홍보 장관 가브리엘이 있습니다. 천사 중에 좋은 소식을 전하는 천사는 가브리엘의 수하에 있습니다. 가브리엘이 나팔불고 소식을 알리지요. 그 다음에 전쟁을 하는 천사는 미가엘 천사입니다. 미가엘 밑에 전쟁 천사가 있어서 사탄하고 싸우고 적하고 싸우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정치 장관이 루시퍼입니다. 이 정치하는 천사도 타락을 했어요. 천사도 타락하는데 사람이 타락 안할 수가 있느냐. 그래서 오늘날 우리가 말하는 루시퍼는 정치장관입니다. 천사 중에... 정치장관이 타락을 했어요. 왜 어떻게 타락했느냐. 하나님과 동등해보려고 하나님을 대적했습니다. 성경에 보면 이 정치장관인 루시퍼가 타락할 때 많은 천사들을 거느리고 타락했기 때문에 타락한 천사들은 오늘 소위 말하는 귀신들이 되어버리고 귀신 대장이 사탄이라면 귀신대장이...

이사야 14장 12절로 15절까지 보면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내 자리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앉으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가 지극히 높은 이와 같아지리라 하는도다 그러나 이제 네가 스올 곧 구덩이 맨 밑에 떨어짐을 당하리로다”

그것 보십시오. 하나님과 동등되게 되려고 하다가 하나님께 맞아서 오늘날 사탄이 된 것입니다. 지옥의 귀신이 된 것입니다. 바로 아담과 하와가 이 사탄의 꾐에 빠져서 타락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진, 선, 미입니다. 하나님 보다 더 참된 존재가 없고 선하고 아름다운 존재가 없습니다. 진, 선, 미인 하나님을 대적하게 만든 것이 바로 과거의 정치장관이었던 이 사탄인 것입니다.

창세기 3장 4절로 6절에 보면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 사탄은 아담과 하와를 꾄 것처럼 오늘날도 우리 사회에서 온갖 거짓을 가지고서 꾀고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사탄의 꾐을 받으면 무신론자가 되고 인본주의자가 되고 탐욕주의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 셋 중에 하나가 반드시 되어요. 사탄이 와서 여러분 우리 좋게 만들지 않습니다. 무신론자 만들어요. 하나님 없다고 그래요. 그리고 인본주의자 만들어요. 사람이 만물의 중심이라고 그래요. 그리고 아무리 사이가 좋더라도 탐욕이 들어와 서로 미워하고 법정에서 싸우게 만들어 놓는 것입니다.

시편 10편 3절로 4절에 “악인은 그의 마음의 욕심을 자랑하며 탐욕을 부리는 자는 야훼를 배반하여 멸시하나이다 악인은 그의 교만한 얼굴로 말하기를 야훼께서 이를 감찰하지 아니하신다 하며 그의 모든 사상에 하나님이 없다 하나이다”

악인은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같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윈의 진화론은 하나님의 창조를 부정하고 만물은 아메바에서부터 진화된 것이라고 그래서 인간은 본을 찾아가보면 아메바다. 뭐 완전히 진화론을 믿는 소위 현대 과학자라는 것은 그 조상이 아메바에요. 자기가 스스로 생각하기를 사람이 아메바에서 진화되어 사람이 되었다 하는데 여러분 아메바를 조상으로 모시고 좋은 자리에 앉혀 놓고 밥 대접하고 이브자리 깔아주고 인사하고 그렇게 합니까? 아메바 발로 밟아버리지. 안그러면 소독수로 죽여 버립니다.

시편 14편 1절에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

우리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사람들은 무신론자인 것입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진 인간의 영혼을 알지 못하고, 인간의 존엄성을 무시하여 인간의 생명을 아메바같이 파리 목숨같이 여기는 것입니다. 그 결과 하나님이 없다고 하고 하나님 무시하는 히틀러는 유대민족 600만명을 죽였습니다. 60명 아닙니다. 600만명을 죽였습니다. 그리고도 눈깜짝 안했다. 아메바처럼 죽였으니까... 공산주의는 인류 역사상 최악의 살인과 폭정을 했는데 소련 스탈린이 소련을 공산화 하기 위해서 자기 동족 몇 명을 죽였느냐. 몇 명 죽였을 것 같아요? 3천만 명을 죽였어요. 그럼 북한은 아직 안들어가 봐서 모르겠지만 우리가 그렇게 많이 쌀을 보내고 밀가루를 보내고 강냉이를 보내고 온갖 도움을 베풀고 그런데도 불구하고 굶어죽고 왠 전차는 그렇게 많아서 4,5천대의 전차가 있고 무기가 그렇게 많고 전부 파괴하는 것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작년 한해 동안에도 천안함을 폭침시키고 우리 영토에 포를 쏴가지고서 선량한 양민까지 죽이고 그리고 난 다음에 금년도 정초에 화해하자. 밤낮 때려놓고 화해하자 합니다. 잘못했다는 말 한마디라도 하고 화해하자고 해야 되지 실컷 때려 놓고 그 다음에는 자기가 위험하니까 화해하자. 미국 조지워싱턴호가 서해 우리 훈련에 참석하니까 김정일이가 20여일 동안 땅굴속에 들어가 있었다. 나치주의나 공산주의는 철저히 악의 세력에 잡혀서 나라를 점령한 것입니다. 마귀가 사람을 통해서 나라를 점령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많은 사람을 죽이고 그 원한의 탄식 위에 나라를 세운 것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악인들의 꾀를 따라가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순교자들이 생기는 것은 그들의 꾀를 따라가면 교회도 다 문닫아 버리고 하나님 말씀도 증거하지 말아야 되고 천당문 닫아 버리고 지옥문 열어야 됩니다. 악인의 꾀를 쫓아갈 수가 없지요. 그러므로 우리는 공산주의를 받아들일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천국에 가야 되는 것입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하늘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다. 예수 그리스도 우리를 위해서 몸찢고 피흘려 주신 예수님을 구주로 모시고 그리스도 계신 곳에 가야 돼요. 자나 깨나... 그러므로 악인의 꾀를 쫓지 않아야 복을 받는다. 말이 필요없지요.


2.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않으며 (계명 어김)

둘째, 복을 받기 위해서는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해야 된다.

악인하고 죄인하고 무엇이 다르냐. 악인은 근원적으로 하나님을 거역하는 무시하는 무신론자, 인본주의자, 무조건 자기 중심으로 행하는 자가 악인데 죄는 하나님을 무시하지 않습니다. 하나님 법도 다 인정해요. 그러나 법을 어기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율법을 어기는 것이 죄인 것입니다. 율법을 모르면 죄가 뭔지도 모르지요. 율법을 아니까 죄를 알지요.

요한일서 3장 4절에는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

하나님의 율법을 어기는 것이 불법 아닙니까? 법을 없애버리는 것이기 때문에... 그러므로 하나님의 법을 어기면 죄를 짓게 되는 것입니다.

시편 89편 30절로 32절에 “만일 그의 자손이 내 법을 버리며 내 규례대로 행하지 아니하며 내 율례를 깨뜨리며 내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면 내가 회초리로 그들의 죄를 다스리며 채찍으로 그들의 죄악을 벌하리로다”

이렇게 굉장히 복잡하게 말하지만 간단하게 말하면 십계명 지켜라 그 말인 것입니다. 죄인의 길, 죄인의 삶, 죄인의 행위는 뭐냐. 십계명을 어기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십계명 여러분 다 잘알지 않습니까?

출애굽기 20장 3절로 17절

첫째, 나 외에는 다른 신을 네게 두지 말라. 하나님 이외에 다른 신 두지 말라. 우리 다 아는 사실인 것입니다. 둘째로,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그것들에 절하지도 섬기지 말라. 우상을 섬기지 말라는 것입니다.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풀겠다고 해서 우상 만들지 말고 주님을 섬기면 천대까지 복을 주겠다. 네 하나님 야훼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지 말라. 하나님 이름을 장난치고 모욕하고 존경하지 아니하는 그러한 일 하지 마라. 넷째,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안식일은 유대인들은 토요일날 지키는데 우리들은 주일날 지킵니다. 주일날 예수님께서 부활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그리스도의 부활한 날을 우리 크리스챤으로써 안식일로 지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오늘 우리가 지키고 있는 것이 바로 안식인 것입니다.

그 다음 다섯째로,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야훼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부모 공경하면 오래 살겠다고 한 것입니다. 그 다음에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라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라. 다 지키려면 있으면 지킬 수 있고 안지키려면 안지킬 수 있는 구절입니다. 그런데 이 하나님의 계명을 우리가 짓밟아 버리면 그게 죄가 되는 것입니다. 계명을 짓밟지 않으면 죄가 안돼요. 계명을 어기면 죄가 돼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새해에는 복받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죄인의 길을 따르지 마라. 죄의 행동을 하지 말라 그리고 십계명을 우리가 마음 속에 늘 지키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증거를 나타낼 때 하나님이 그 사람을 기뻐하고 축복해 주는 것입니다.

요한일서 5장 3절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고 말한 것입니다.

탐욕이라는 것은 무섭습니다. 안톤 체홉이라는 사람은 “행복을 바라거든 무엇보다도 모든 일에 욕심을 부리지 말라” 탐욕을 버려야 행복이 온다. 내 분수에 맞도록 살면 돼요. 분수에 넘치게 바라면 탐욕이 들어오면 미워하게 되는 것입니다. 러시아의 문호인 톨스토이도 “탐심이 없으면 없을수록 인생이 행복하다.”욕심을 안내면 안낼수록 인생은 행복하다. 행복의 비결은 욕심을 버리는 것입니다. 탐욕은 만족을 모르고 감사를 잊게 하며 근심과 걱정을 만들 뿐입니다. 하나님은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말은 쉽지만 실제 행한다는 것은 그리 쉽지 않습니다.


3.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않고

셋째로, 복있는 사람은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며

악인의 꾀에 빠지지 아니하고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않는다.

오만한 자의 자리는 자기 자신을 과대평가 하여 으스대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자기가 누군지 모르고 행하는 자는 어찌할 도리가 없어요. 이제 두 살짜리 네 손녀가 오늘 내 사무실로 이렇게 하고 들어와요. 걔는 자기가 누군지도 모르고 그렇게 하는 겁니다. 그리고 와서 나에게 와서 탁 손 내밉니다. 그러면 내가 별도리없이 악수해야 되고 안으라고 하면 안아줘야 되고 오늘 하나 거부했어요. 과일 한쪽을 젓가락에 꽂아서 내게 가져와서 먹으라고 해요. 그것 내가 안먹는다고 그랬어. 이런 것은 오만이 아닙니다. 이것은 순진무구하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천지분간을 못해서 그렇게 하는 것인데 그렇지 않고 앞뒤를 분간하는 사람이 자기를 과대평가해서 아주 어깨에 힘주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 천사장 루시퍼가 피조물로서 창조주와 동등하게 되려는 것은 엄청난 교만인 것입니다. 피조물이 어떻게 하나님하고 동등됩니까? 그런데 피조물인 정치장관인 루시퍼가 하나님처럼 내가 같이 되겠다. 동등하겠다. 그게 부패된 것입니다.

잠언 16장 18절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교만 어떻게 하면 교만 안해질까? 교만 안하는 것 하나님만 쳐다보면 교만 안해집니다. 자기를 쳐다보면 교만해져요.

노아홍수 때 노아의 후손들이 동방으로 가다가 넓은 들을 발견하고 그곳에서 우리 함께 모여 벽돌을 굽고 여기에서 탑을 쌓아 거기까지는 좋은데 탑을 쌓아 하나님 보좌에 닿게 하자. 그게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탑 쌓으려면 지 탑만 쌓지 아무리 쌓아봤자 하나님 보좌에 못닿아요. 하나님 보좌가 얼마나 높은데... 또 차원이 달라요. 물질적인 차원하고 하나님 보좌는 영적인 차원인데 물질적 차원으로 하나님 보좌에 닿습니까? 그런데도 불구하고 우리가 탑을 쌓아 하나님 보좌에 닿게 하고... 우리 이름을 내고 흩어짐을 면하자. 하나님을 아주 우습게 여기는 것입니다. 그렇게 교만했다가 하나님이 언어를 흩어버렸어요. 그래서 오늘날 한국어, 일본어, 독일어, 온갖 나라말 다 하는 것입니다. 며칠전에 한국에 지금 아주 크게 목회 잘하는 주의 종이 제게 질문을 해왔어요. 자기들은 컴잉 세대고 나는 고잉세대니까 나에게 “조목사님, 영어 하는데 그때 목사님 시절에는 해외에 가서 공부도 못하고 한국에도 피난살이에 어려움을 당했는데 어떻게 영어를 공부했습니까?” 그래서 내가 그 사람들은 다 미국 건너가서 전부 박사학위 받고 온 사람들이에요. 내가 답답한 사람이 우물판다고 우리는 답답했기 때문에 앉으나 서나 책가지고 다니면서 공부했다. 그런데 그 많은 사람 몇천명, 몇만명 앞에서 설교를 했는데 걱정 안됩디까? 왜 안돼 걱정이? 그러면 어떻게 했습니까? 하는 법이 있지. 내가 기도하니까 하나님이 너는 걱정하지 마라. 듣는 사람이 걱정하라. 그렇게 말씀하시기 때문에 내가 그냥 유창하게 한국식 영어를 했지요. 왜냐하면 내가 하나님 앞에서 내 마음대로 잘 하고 듣는 사람이 못들으면 지만 손해 날테니까... 그런데 잘 듣습디다. 다 잘들어요. 그래서 자꾸 하자니까 잘하게 돼요. 그 다음에 묻기를 안잊어 버립니까? 이제는 요사이는 이제는 은퇴하고 난 다음에는 별로 영어집회도 안하는데 안잊어버립니까? 그래서 자전거하고 영어는 한번 배워 놓으면 안잊어버린다. 여러분, 외국어를 배워 놓으셨으면 잊어버릴까 걱정을 하지 마십시오. 몇 번 넘어졌다가 일어나면 그대로 다 나와요. 자전거하고 한가지입니다. 자전거 저는 초등학교때 배웠는데 지금도 자전거 타라고 하면 몇 번 넘어지고 난 다음 그 다음에 타요. 그러니 영어도 지금 하니까 그냥 나와요.

자기 자신을 과대평가하지 말라고 했는데 자기를 낮추고 사명에 충실해야 되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고 마태복음 23장 12절에 말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시고 겸손한 자를 붙들어 주시고 겸손한 자를 구원하신다. 그래서 자기를 과대 평가하면 반드시 넘어집니다. 자기를 과대평가하지 말고 하나님 바라보고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감사돌리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25장 21절에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적은 일도 충성스럽게 하면 하나님께서 귀하게 보아주신다는 것입니다. 그까짓 것 적은 것을 왜 하느냐? 그렇게 생각하지 말고 적은 것도 충성스럽게 생각하고 주님은 언제나 올바른 길로 인도해 주시니까 감사하지 않습니까?


4. 복 있는 사람이 해야 할 일

넷째로, 이 성경은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쫓지 아니하고 죄인의 길에 서지 않고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않고 그 다음 네 번째는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여 밤낮으로 그 말씀을 묵상하는 자로다. 우리가 새해에 해야 될 것은 하나님 말씀을 사랑하고 이 말씀을 즐거워해야 된다. 이 말씀이 싫증이 나면 안돼요. 말씀이 재미가 있어야 돼요. 그래서 하나님 말씀을 즐거워해야 되는 것입니다. 무엇이든지 사람이 재미가 있어야지 재미가 없으면 재미 없어요. 이 세상에 무엇이든지 재미가 있어야돼. 음식도 맛이 있어야지 맛없는 것 억지로 자꾸 먹으라고 하면 어떻게 합니까? 맛이 없어도 아니야. 간단해도 맛이 있어야지. 어제 내가 음식을 먹었는데 밥에다가 누룽지에다가 된장을 주는데 어찌나 맛있던지 그게 맛있는지 맛없었는지 내가 배가 고팠는지 그것은 모르겠어요. 그러나 어떻게 되었던지 맛있더라구. 그래서 오늘 내가 오늘도 누룽지에다 된장을 달라고 해서 누룽지에 된장을 먹으니까 오늘도 맛있더라구요. 여러분 집에 가서 만들어 먹어 보세요. 누룽지에다 된장 참 맛있어요. 하나님의 말씀도 이와 같이 맛이 있어야 돼요. 성경을 읽으면 성경이 달아요. 꿀송이보다 달고 그러면 이 말씀이 마음에 들어와서 마음이 신앙이 자라는 것입니다. 말씀을 가까이 하고 연구하고 사랑하게 되고 그 다음에는 말씀을 묵상하게 되고

시편 1편 2절에 “오직 야훼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말씀은 바로 하나님의 성품인 것입니다. 바로 하나님이 어디 계시느냐. 말씀 속에 계신 것입니다. 말씀이 하나님 속에 계시므로 말씀을 우리가 묵상하고 마음속에 받아들이면 우리가 하나님의 성품을 마음속에 받아들이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닮아가지요. 그리고 말씀은 우리 믿음의 밥입니다. 밥을 많이 먹어야 기운이 생겨요. 그래서 여러분 기운이 없으신 분들은 밥을 많이 잡수세요. 그러면 기운이 생겨요. 나는 믿음이 없습니다. 그런 사람은 영적인 밥인 성경말씀을 많이 잡수세요. 믿음의 밥을 많이 잡수면 여러분 믿음의 힘이 무척 생깁니다. 찬송해도 힘이 생기고 기도해도 생기고 전도에도 힘이 생기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4장 4절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니라”

여호수아 1장 8절에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예수 믿어도 복도 안받고 예수 믿어도 고통과 괴로움만 당하는데 그래야 진짜 믿는 것이라고 하는데 그러면 이 성경은 어떻게 합니까? 율법책을 입에서 떠나지 아니하며 주야로 묵상하고 그것을 지켜 행하면 우리 길이 평탄해지고 형통해진다. 형통해진다는 것은 잘된다는 말입니다. 우리 여의도순복음교회 여러분, 얼마나 형통하게 되었습니까?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우리가 하는 국내외 선교에 퍼부어 주시지 않았습니까? 두고 보세요. 금년도에는 더 퍼부어 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잘 묵상해야 돼요. 우리 다같이 신명기 28장 12절로 14절 한 음성으로 읽으십시다. 하나, 둘, 셋!

“야훼께서 너를 위하여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여시사 네 땅에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시고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시리니 네가 많은 민족에게 꾸어줄지라도 너는 꾸지 아니할 것이요 야훼께서 너를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시며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 않게 하시리니 오직 너는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네 하나님 야훼의 명령을 듣고 지켜 행하며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령하는 그 말씀을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고 다른 신을 따라 섬기지 아니하면 이와 같으리라”

할렐루야~ 아예 보장되었어요. 성경을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셨는데 이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이곳에 있는 하나님의 가르침을 최선을 다해서 행하면 머리가 되고 꼬리되지 않고 위에 있고 아래 내려가지 않고 남에게 꾸어줄지라도 꾸지 않고 모든 일에 하나님께서 형통하게 만들어 주겠다. 그러니 예수를 잘믿는 개인이나 단체나 사회나 국가가 잘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우리 현시점에 있어서 가장 큰 애국자는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를 전도하는 자가 애국자인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무슨 말을 해도 그것은 모르는 소리고 성경이 말하는 것은 말씀을 증거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 많아지게 하는 것이 애국하는 길인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 일을 하고 있으니 감사합니다.

미국의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톤의 어머니가 생일을 맞아 축하객들이 많이 와서 축하를 했습니다. 그 중 한 손님이 대통령 어머니에게 물었습니다. “어머니는 아들을 어떻게 키우셨길래 그토록 위대한 인물이 되게 하셨습니까?” 조지 워싱톤의 어머니는 “나는 아들에게 하나님께 절대 복종하도록 가르쳤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녀는 늘 “오직 하나님을 잘 섬겨라,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 되라.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이 되라”는 것을 강조하며 아들을 키웠다고 말했습니다. D.L. 무디 목사님은, “자신을 의지하면 실망하게 되고, 친구를 의지하면 헤어지게 되며, 돈을 의지하면 패망하게 되지만 하나님을 의지하면 축복을 누리게 될 것이다.” 그것 참 좋은 말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복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오직 하나님을 의지하며 나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어디 계십니까? 말씀 속에 계시니까. 하나님 안보이기 때문에 하나님 보이는 것에 찾아갈 수가 없어요. 그러나 하나님은 말씀 속에 있습니다. 말씀은 하나님의 성품이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당신 자신을 나타내는 수단이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 말씀 들으러 교회에 가고 부흥회 가고 그리고 성경 하나님 말씀을 가까이 하고 읽고 묵상하면 하나님을 만나는 거에요.


<결론>

그러므로 시냇가에 심은 나무와 같이 하나님을 만나서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사람은 매사에 형통하게 되는 것입니다.

시편 1편 3절에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한번 따라 말씀하세요.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그러면 이 모든 일은 뭡니까? 여러분! 설거지도 형통하게 되고, 구두닦이도 형통하게 되고, 자는 일도 깨는 일도 형통하게 되고... 모든 일이 다 형통... 그러니까 제가 여러분께 부탁하고 싶은 것은 여러분 마음에 생각을 바꾸라는 것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은총으로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풍성하게 얻으며 나는 부자로 산다. 나는 형통한다.

리치네스 컨쳐스네스 우리가 마음에 의식을 가난의식을 가진 사람은 늘 나는 가난하다. 가난하게 되고... 질병의식을 가진 사람은... 나는 약하다. 병든다. 그러면 병들고... 실패의식을 가진 사람은 나는 실패한다. 실패한다. 그런데 여러분 마음에 의식을 바꿉니다. 나는 잘산다. 나는 복받은 사람이다. 나는 부자다. 나는 나누어 주면서 산다. 나는 건강하다. 나는 튼튼한 사람이다. 생각이 긍정적이고 적극적이고 창조적이고 생산적이 되어야 돼요. 이렇게 좋은 하나님을 여러분 섬기면서 마음에 생각이 달라지지 아니하면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예레미야 17장 7절로 8절에 “야훼를 의지하며 야훼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그는 물 가에 심어진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고 말씀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여러분, 이제 우리가 성찬을 뗄 것인데 그리스도의 깨어진 몸을 먹고 흘리신 피를 마실 때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여러분의 죄, 불의, 추악, 질병, 저주, 절망, 죽음을 다 청산해 버린 것입니다.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므로 여러분은 옛사람이 아닙니다.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새사람이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오늘 이시간 성찬을 떼고 난 다음 여러분 이 교회를 나갈 때부터 생각이 달라져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속에 그리스도의 특효약을 먹었습니다. 예수님의 살을 먹고 피를 마셨으므로 하나님 놀라운 능력으로 여러분을 위해서 역사할 것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중복음과 삼중축복과 사차원의 영성을 가지고 여러분의 생각이 완전히 밝고 맑고 환하고 달라진 생각을 가지고 사십시오. 네 생각대로 될지어다. 네 꿈꾼대로 될지어다.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네 말한대로 될지어다. 금세 안심, 내세 천국 복락을 얻게 될 것인 것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