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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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6. 19. 주일설교


큰 고통을 당했을 때

“우리가 기도하는 곳에 가다가 점치는 귀신 들린 여종 하나를 만나니 점으로 그 주인들에게 큰 이익을 주는 자라 그가 바울과 우리를 따라와 소리 질러 이르되 이 사람들은 지극히 높은 하나님의 종으로서 구원의 길을 너희에게 전하는 자라 하며 이같이 여러 날을 하는지라 바울이 심히 괴로워하여 돌이켜 그 귀신에게 이르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에게서 나오라 하니 귀신이 즉시 나오니라여종의 주인들은 자기 수익의 소망이 끊어진 것을 보고 바울과 실라를 붙잡아 장터로 관리들에게 끌어 갔다가 상관들 앞에 데리고 가서 말하되 이 사람들이 유대인인데 우리 성을 심히 요란하게 하여 로마 사람인 우리가 받지도 못하고 행하지도 못할 풍속을 전한다 하거늘 무리가 일제히 일어나 고발하니 상관들이 옷을 찢어 벗기고 매로 치라 하여 많이 친 후에 옥에 가두고 간수에게 명하여 든든히 지키라 하니 그가 이러한 명령을 받아 그들을 깊은 옥에 가두고 그 발을 차꼬에 든든히 채웠더니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이에 갑자기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행 16장 16~26)


한번 우리 다같이 신앙고백을 해 보십시다. 나는 예수님 안에서 행복합니다. 기쁩니다. 즐겁습니다. 평안합니다. 형통합니다. 옆에 계신 분들에게 당신에게 좋은 일이 일어납니다. 인사해 주십시오.


<서론>

저는 여러분에게“큰 고통을 당했을 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바울과 실라가 빌립보시에 가서 복음을 증거하는데 한 점치는 여자가 따라다니면서 큰 소리로 여러분, 이 사람들은 지극히 크신 하나님의 종으로써 구원의 도를 가르치는 것입니다. 상당히 좋은 말 같지 않습니까? 점치는 여자가 따라다니면서 선전을 해주니까. 그것이 좋은 것이 아니라 시도 때도 없이 고함을 칩니다. 바울선생이 전도를 하는데 일어나서 고함 고함을 치고 가는데 뒤따라오면서 고함을 치고 하니까 도저히 괴로워서 견딜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바울이 참다가 못해서 이 귀신아 그 여자속에서 나오라! 그러니 귀신이 나오지요. 여러분도 귀신보고 나오라고 하고 나옵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은 하나님께로부터 권세를 받고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눅 10:19) 귀신이 나오니까 그 여자가 그냥 입을 딱 다물고 만 것입니다. 성령께서 떠나가면 예수 믿는 사람이 입을 딱 다무는 것과 같이 귀신이 떠나가면 악한 말을 딱 다물어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사람이 성령이 충만한지 안하는지 알려면 입에서 전도의 말이 자꾸 나오면 그분 성령충만한 줄 아십시오. 귀신이 꽉 들어찼는데 안 들어찼는지 알아보려면 세상 말이 자꾸 입에서 나오거든. 귀신이 들어 있구나.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귀신이 쫓겨나가니까 이제 점을 못치니까 그 점쟁이를 통해서 돈벌이하던 주인들이 크게 화가 나서 바울과 실라를 잡아가지고서 시장터로 나가서 관리들에게 넘기고 관리는 높은 사람에게 끌고 가서 높은 사람이 옷을 벗기고 엄청나게 때렸습니다. 마귀가 예수 믿는 사람을 때릴 때 절대 쓰다듬어 주지 않습니다. 아프라고 때리지. 피투성이가 되도록 얻어맞고 음식도 못 먹고 배도 고픈데 감옥에 들어가서 깊은 곳에 쇠고랑이에 차여서 눕지도 못하고 쪼그리고 앉아서 밤을 지내는 것입니다. 그러한 상황 중에서 바울과 실라가 하나님께 기도하고 찬미를 부르기 시작한 것입니다. 우리 예수 믿는 사람이 고통스럽고 우울하고 슬프고 절망적일 때 인생의 한밤중에 고통에 대처하는 길은 기도와 찬미인 것입니다. 세상 사람은 기도와 찬미를 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런 고통을 견디지 못하지만은 기도와 찬미를 통해서 우리 예수 믿는 사람은 이런 고통을 이겨낼 수 있는 것입니다.


<본론>

1.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미함

첫째로, 큰 고통을 당하여 마음이 말할 수 없이 우울하고 슬프고 좌절하고 절망될 때에 우리가 해야될 일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미해야 되는 것입니다. 기도가 안나오는데요. 안나오니까 기도해야지요. 잘 나올 때야 기도하라고 말할 필요 없어요. 자식들 보고 공부 잘하는 자식보고 공부하라 공부하라 합니까? 공부 안하니까 야 이놈아 공부하라 공부하라 그러지. 하나님이 기도하라는 것은 기도하지 않기 때문에 우리보고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려움을 당할 때 기도하고 찬미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은혜롭지 못해서 마음에 찬미가 안나와도 찬미를 해야 돼요.

사도행전 16장 25절처럼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찬미를 하면 자기만 위로받는 것이 아니라 주변에 듣는 사람들도 위로를 받습니다. 마음에 원망과 불평과 탄식을 말하면 자기만 상처 입는 것이 아니라 듣는 사람들 마음에도 깊은 상처를 남겨 놓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사람은 자기 혼자 사는 법이 없습니다. 그 사람이 주위에 반드시 영향력을 받고 영향력을 미치는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미하려고 할 때 기도가 안나오고 찬미가 안 나올 때 어떻게 하겠습니까? 그때에 주님이 말씀하신 대로 돕는 자 보혜사 성령에게 부탁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 놓지 아니하고 네게 다시 오리라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예수님은 처음 보혜사고 성령님은 또 다른 보혜사인 것입니다. 다른 보혜사가 이 자리에 오늘도 와 계세요. 왜, 여러분을 돕기 위해서 와 계신 것입니다. 보혜사란 말이 무엇이냐. 우리를 돕기 위해서 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아 항상 함께 계신 이가 보혜사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계시기 때문에 기도와 찬미가 않 나올 때 성령께 부탁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성령이시여 나를 붙들어서 기도하고 찬미하게 하사 이 폭풍우를 이기고 나가게 해주시옵소서. 도와주시옵소서. 성령께 부탁해야 되는 것입니다.

로마서 8장 26절에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우리가 성령의 감동으로 아는 말로도 기도하고 또 방언으로도 기도하고 방언기도와 아는 말을 썪어서 기도하면 놀라운 기도의 효과를 얻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환난과 고통과 괴로움, 마음의 좌절과 절망은 여러분의 힘으로 이길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길 수가 있는 것입니다. 바로 하나님이 이런 것을 극복하시기 위해서 성령 보혜사를 우리에게 보내주신 것입니다. 고통을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가 나타나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해야 되는 것입니다. 밤이 어두운 것은 아침이 다가올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밤이 늘 계속하지 않잖아요. 밤이 어두우면 아침이 다가오지 않습니까? 고통이 심하면 하나님의 도움이 가까웠다는 증거인 것입니다. 반드시 정반합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마귀가 오면 하나님도 오시고 마귀가 치면 하나님 치료해 주시고 역사해주시는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고통의 밤일수록 우리가 하나님을 찾으면 하나님이 그 고통을 통해서 영광을 나타내시는 것입니다.

예레미야서 33장 3절에“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내가 하나님께 기도하고 찬미하면 들어주셔서 이 환난과 고통 중에 함께 계셔서 붙들어 주신다는 것을 믿고서 해야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분위기가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우리가 탄식하고 원망하고 불평하고 부정적인 분위기가 꽉 들어차면은 집에 쓰레기통 갖다 놓은 것처럼 쥐새끼, 벌레와 같은 마귀들이 떼를 지어 찾아오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어려운 환경 속에도 기도하고 감사하고 찬미하면 향기로운 분위기가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하나님께서 찾아오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의 분위기, 우리 환경의 분위기를 긍정적이고 적극적이고 창조적이고 생산적으로 만드는 것이 굉장히 필요한데 누가 와서 만들어 주지 않아요. 여러분이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기도하고 그리고 찬미하므로 향기로운 분위기를 만들어줘야 되는 것입니다.

고린도후서 4장 11절에 보면 “우리 살아 있는 자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겨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예수의 생명을 체험한 사람 있습니까? 우리가 이 세상에 살면서 예수님의 생명을 많이 체험하지요. 어떻게 체험하느냐. 내가 죽는 고통 속에 있을 때 예수님의 생명을 체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마음이 굉장히 답답할 때 예수님의 평안을 체험할 수 있는 것입니다. 슬플 때 예수님의 기쁨을 체험할 수 있는 것입니다. 고통스러울 때 예수님의 위로가 체험되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우리 산 자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기운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다가오는 크고 적은 고통이 예수님이 역사할 수 있는 배경을 만들어 준다는 것입니다. 이해하기 곤란할 때가 많습니다. 왜 고통이 다가오느냐. 예수님을 위해서 고통을 당하라는 것입니다. 네가 고통 당해야 예수님의 영광이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참 이해하기 곤란하지요. 그러나 하나님이 그렇다면 그런 겁니다. 저는 많은 시험과 고통을 당할 때 성령께서 제게 말씀하시기를 이 고통은 하나님이 살아계신 것을 나타내기 위한 배경이니까 고통 받는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해라. 하나님이 선택해서 네가 죽음의 고통을 당하게 되었다. 보통 사람은 안택한다. 못 견디니까. 너는 택할만, 견딜만 하니까 택해서 이 고통을 주셨으니까 감사하게 받아들여라. 너를 통해서 하나님 영광 나타난다. 그 말씀 들으니까 그것도 그럴싸해요. 그래서 감사할 수밖에 없는 것은 수많은 사람 내놓고 나를 택해서 믿음직하다고 생각하셔서 고통을 주셔서 예수님이 그 고통을 해결하므로 살아계신 그리스도를 만방에 나타내게 하신다니 기쁘고 좋은 일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겨진 것입니다. 여러분 고통당하는 것 예수님 위해서 당한다는 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 고통을 통해서 예수님의 부활의 역사가 여러분 생애속에 나타나기 때문인 것입니다.

로마서 8장 18절에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하나님은 고통이 오게 하시면 곧 따라 영광도 오게 하는 것입니다. 고난은 동등 혹은 그 이상의 영광을 반드시 데리고 같이 옵니다. 고난이 있습니까? 그 고난을 통해서 하나님 영광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고난이 없습니까? 아무것도 없어요. 영광도 뭐도 아무것도 없어요. 배가 고픕니까? 하나님이 밥상차려 주시는 것입니다. 배가 부릅니까? 아무것도 안주시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배가 고픈 것 얼마나 감사합니까? 배가 고팠기 때문에 만나를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성경을 보고 야~ 하나님이 만나를 다 내려 주셨구나. 그 덕분은 배고픈 이스라엘 백성 덕분에 만나를 내려주신 하나님을 우리가 알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이 바위에서 왜 물을 냅니까? 쓸데없이 물을 왜 바위에 물을 쏟아내게 한 것입니까?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목이 말라 죽을 고생을 하니까 거기에 하나님이 영광을 나타내 주신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하나님은 바위에서 물도 나타내시는구나. 그것을 알게 한 이스라엘 백성의 고통에 대해서 감사해야 될 것인 것입니다.

저는 오랫동안 목회를 해서 많은 사람의 간증을 들었습니다. 우리 교인들 중에 잘 나가는 성도는 만나서 이야기할 거리가 없어요. 밥을 먹어도 밥만 먹지. 부지런히 먹지. 할 말이 없어요. 눈만 맞추고 씽긋 웃고 밥만 먹고... 그런데 큰 시험과 환난을 통해서 새벽기도, 철야기도, 기도원 기도를 하고 하나님의 응답을 받아서 해방된 사람은 초청을 받아서 밥먹을 여가가 없어요. 숟가락 들고 나서 숟가락 입에 들어갈 시간이 없어요. 그 간증이 얼마나 놀라운지 얼마나 고통스러운 가운데 하나님이 나타나셔서 이런 이런 큰 역사를 베풀어서 아~ 하나님으로 영광을 체험하게 되고 온 가족 식구들이 다 예수 믿게 되고 뭐 입에 침이 마르도록 간증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집에서 나올 때 하나님, 우리 성도에게 고통을 준 것 감사합니다. 왜, 사망이 그 속에 역사했기 때문에 생명의 간증을 풍성하게 들었습니다. 내가 이제 주일날이나 수요일날에 설교할 때 써먹게 되었으니 감사합니다. 그 간증을 안 들었으면 내가 어떻게 써먹겠어요? 그 간증을 들었으니까 내가 써먹을 수 있으니까 감사해야지. 찬미는 믿음의 열매입니다. 기도도 고통이 다가올 때 성령이 도와주실 기도만 하는 것이 아니라 찬미는 믿음의 열매인 것입니다. 믿음이 있는 사람은 찬미하게 되어요.

히브리서 13장 15절에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언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옛날에 이스라엘 백성은 제사를 드리는데 우리는 찬미를 드리면 제사 드리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시편 69편 30절로 31절에“내가 노래로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하며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위대하시다 하리니 이것이 소 곧 뿔과 굽이 있는 황소를 드림보다 야훼를 더욱 기쁘시게 함이 될 것이라”

이스라엘 백성은 소를 잡아서 속죄제나 속건제나 번제나 화목제를 드리는데 여기에 소도 보통소 아닙니다. 곧 뿔과 굽이 있는 황소 아주 건장한 황소를 잡아서 하나님께 제사드리면 굉장히 큰 제사드리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찬미를 드리면 그런 제사보다 하나님이 더 좋아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소를 잡아서 드릴려면 돈 들잖아요. 찬미하는데 돈듭니까? 그런데도 왜 찬미 안해요? 하나님이 그렇게 기뻐하시는데 그러니 우리 찬미해야지요. 하나님이 기뻐하시면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도움을 베풀어 주시는 것입니다.

시편 104편 33절에“내가 평생토록 야훼께 노래하며 내가 살아 있는 동안 내 하나님을 찬양하리로다”

평생토록 살아있는 동안에 하나님을 찬미하고 하나님이 크게 기뻐하시게 되는 것입니다.

미국의 폴 마이어 씨는 27세에 백만장자가 되었습니다. 그는 수익의 50%를 기부한다는 것을 원칙으로 한 미국의 기부 왕입니다. 그런데 그가 어떻게 27살에 백만장자가 되었느냐. 큰 고통을 당했기 때문에 이렇게 백만장자가 되어서 간증을 하게 되었으니 그가 고통당한 것은 큰 축복입니다. 왜 그러느냐. 그는 일자리를 찾기 위해서 이력서를 내고 회사를 찾아다녔는데 57개의 회사에 지원서를 제출했으나 면담에서 다 거절당했습니다. 직장 구하러 57개 회사를 돌아다녔으나 다 거절 당했습니다. 그 이유는 대학을 못 나왔습니다. 집이 너무 가난해서.. 그리고 키가 작고 인물이 못났습니다. 그러니 대학도 못나왔지 키가 작아서 인물도 못났지 그런 사람이 지원하니까 회사의 인사담당이 좋아할 턱이 있어요? 늘 거부당하고 만 것입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계속 직장을 구하다가 시 저 변두리에 조그마한 증권회사 직원으로 채용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이것이 인생의 기회로 생각하고 하나님께 감사하며 얼마나 열심히 일했던지 세일즈 대회에서 상을 휩쓸었습니다. 그 후 교육, 컴퓨터, 금융 등 40개가 넘는 회사를 운영하게 되고 큰 성공을 거두어 27살에 백만장자가 된 것입니다. 인물도 못나고 키도 적은 사람이 이제는 인물도 잘나고 키큰 사람을 마음대로 주물럭거리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신문기자가 물었습니다. 무엇이 당신을 그 불리한 환경 가운데서 성공하게 했느냐. 그가 두말하지 않고 당장 대답했습니다. 기도하고 찬미하므로 나는 이 자리에 올라왔다. 내가 캄캄한 밤을 당하고 사람들에게 멸시와 천대를 당하고 가는 곳마다 핍박을 받았지만 그 때마다 하나님께 엎드려 기도하고 찬미하므로 하나님이 영광이 나타날 줄 내가 꼭 믿었다. 그래서 하나님 나를 통해서 지금 영광을 받는다고 말한 것입니다. 이처럼 놀라운 성공을 이루게 된 데에는 고통의 밤에도 오직 하나님께 기도하고 찬미했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우리가 인생의 어려움 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날 것을 믿고 기도하면, 그리고 찬미하면 하나님이 그 고통을 통해서 영광을 나타내게 되는 것입니다. 고통은 우연히 다가오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위해서 여러분에게 다가온 것입니다. 죽음은 우연히 다가오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겨짐은 예수의 생명도 우리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그러므로 이 세상에 살아갈 동안에 내용을 알면은 우리가 능히 이길 수가 있는 것입니다. 고통을 당할 때 원망, 불평, 탄식하면 하나님이 너는 낙제다. 그러면 고통은 고통대로 당하고 도움은 받지 못합니다. 고통을 당하면 하나님 감사합니다. 나 같은 사람을 선택해서 영광 받으실려고 고통 주십니까?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하면은 하나님이 야~ 너 참 착하구나. 감사와 찬양의 기도를 하다 즉시로 하나님의 도움이 나타난 것입니다. 병들었을 때 하나님 왜 병 안고쳐줍니까 하고 원망하지 말고 하나님 병들었음을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빨리 고쳐서 더 영광 받으소서. 그러면 감사가 바로 치료입니다. 감사하자마자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2. 천지를 뒤흔드는 역사

둘째로, 우리가 고통 중에 기도하고 감사하면 천지를 뒤흔드는 역사가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무슨 천지를 진동하는 것 보았어요? 보았지요. 바울과 실라가 감옥 속에 들어가서 캄캄한 밤 중에 얻어맞는 곳에 피가 철철 흐르고 배는 고프고 고통스러울 때 기도와 찬미를 드리니까 지진이 일어나서 온 빌립보시가 다 뒤흔들렸습니다. 지진을 가져온 것입니다. 기도와 찬미가... 우리의 기도와 찬미는 눈에 보이는 지진은 안일으켰다 할지라도 조그마한 영적 지진은 다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고통 중에 드리는 찬미의 제사는 천국에 기쁨의 지진을 일으키는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참으로 좋은 친구는 좋을 때만 친구가 아니라 나쁘고 이익이 않될 때도 결코 배반하지 않는 친구가 좋은 친구입니다. 좋을 때는 아양을 떨고 칭찬하고 아부하고 누가 못해요? 그러나 내가 도움이 되지 못하고 그 친구에게 손해가 가고 그 친구에게 어려움이 다가오면 그냥 발길로 차 버리고 뒤에 돌아가서 온갖 손가락질하고 욕을 하는 그런 친구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고통 중에 있을 때 친구가 끝까지 붙들어 주고 격려해 주고 칭찬해 주고 위로해 주면 그 친구는 진짜 친구입니다. 바로 하나님이 그런 친구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고통 당하면 하나님을 믿는다고 한 사람이 하나님을 그만 원망하고 불평하고 탄식하고 주일날 교회는 왜 가? 기도도 응답 안해주는데... 그리고 난 다음에 하나님을 저버리는 사람 많습니다. 그것은 진실한 하나님의 친구가 아닙니다. 왜 하나님이 고통 중에 기도와 찬송을 그렇게 기뻐하느냐면 고통과 찬송 중에도 하나님을 버리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드리면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하는지 하나님 보좌가 들썩 거리고 천국에 기쁨의 지진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고통 중에 드리는 찬미의 제사는 천국에 지진을 일으킨다는 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16장 26절에 이에 갑자기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였다고 말했는데 여러분께서 오늘 이 시간에 하나님께 감사의 제사를 드리면 천국에 지진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다른 지진이 아니라 기쁨의 지진입니다. 하나님이 무릎을 탁 치시면서 그러면 그렇지! 참 좋은 사람을 내가 나의 백성으로 택했다. 저래야 된다. 저래야 된다. 하나님이 찬미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여러분 성경 중에서 굉장히 영광을 받으신 사람이 있는데 누군지 아세요? 욥입니다. 욥! 욥은 하나님께 복을 받아서 자녀가 많고 재산이 억만 장자였습니다. 그랬는데 마귀가 참소해서 그 재산 다 잃어버리고 그 자식들 다 죽고 나중에는 마귀가 쳐서 동양성 문둥병이 걸려서 온 몸에 문둥이 생겼습니다. 기왓장으로 몸을 긁고 잿더미에 앉아 있으니까 부인이 와서 야 그래도 진실을 지키느냐? 하나님을 저주하고 뒤져라 뒤져! 여러분, 어려울 때 부인이 그 말하는 것 고통스럽습니다. 가족이라는 것은 같이 오래 인연을 맺고 사는 것이기 때문에 그 중에 한 사람이 심한 말을 할 때 굉장히 충격을 받습니다. 욥이 그렇게 괴로운데 하나님을 원망 안했거든. 내가 복을 받을 때도 있고 환난을 받을 때가 있는데 복 받을 때만 하나님께 감사하고 환난을 당할 때 하나님을 원망할 수가 있겠느냐. 그렇게 할 수 없다. 그는 끝까지 하나님을 찬미하고 감사했습니다. 하나님이 욥을 통해서 굉장히 기뻐하고 하늘에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기쁨의 지진이 일어난 것입니다. 환난과 고통당할 때 여러분 하나님을 배반하지 마시게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고 고통당할 때 기도와 찬미는 공중 권세 잡은 마귀의 세계에 혼란의 지진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에게는 기쁨의 지진이 일어나는가 하면은 마귀의 나라에는 혼란의 지진이 일어납니다. 마귀는 어떤 법칙을 가지고 있느냐. 내게 이익 되면 박수치고 손해되면 돌아서서 욕한다. 이게 마귀들이 믿는 법칙입니다. 절대로 손해가 나는데 배반하지 아니하고 기뻐하는 자는 없다. 이것을 마귀가 믿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귀가 하나님께 와서 말하기를 욥이 나에게 이렇게 충성하는 것 봤냐 하니까 마귀가 하나님이 울타리를 지어서 우리가 못 들어오게 하고 하나님이 복을 주어서 재산이 저렇게 많아지니까 하나님 섬기지 손을 들어서 치십시오. 우리에게 욥을 넘겨주면 우리가 그 재산 다 빼앗으면 반드시 돌아서서 욕합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해보라. 욥을 내어주니까 쳐서 재산 다 빼앗아서 거지가 되었습니다만 욥이 욕 안했거든. 마귀가 또 하나님께 올 때 하나님이 봐라, 너희가 이유없이 그를 치게 해서 재산 다 빼앗았지만 나보고 욕하더냐 하니까 허~ 재산쯤 잃어버려서 욕합니까? 몸을 쳐서 온몸이 병들어 죽게 되면 반드시 욕합니다. 어디 그렇게 해봐라. 그래서 마귀가 가서 욥을 쳐서 온몸 전신이 병들게 만든 것입니다. 학자들이 말하기를 동양성 문둥병이 걸렸다고 그래요. 그런 고통 속에 있었는데도 욥이 욕했습니까? 마귀가 하나님 앞에 다시 나와 서지도 못했습니다. 혼란이 일어났습니다. 우리가 고통 중에 기도하고 감사하면 마귀의 공중권세 잡은 그들의 왕궁에 큰 혼란의 지진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찬송은 대적을 이기기 위한 위력이 생깁니다. 우리가 찬송을 하면은 마귀의 나라에 큰 혼란이 일어나서 그들은 그 지진에 박살이 나는 것입니다.

민수기 10장 9절에 “너희 땅에서 너희가 자기를 압박하는 대적을 치러 나갈 때에는 나팔을 크게 불지니 그리하면 너희 하나님 야훼가 너희를 기억하고 너희를 너희의 대적에게서 구원하시리라”

원수와 싸우러 나갈 때 하나님께 찬미하는 나팔을 불라는 것입니다. 나팔을 불고 찬미를 하고 나가면 하나님은 기뻐서 천당이 진동하고 마귀의 진은 큰 혼란이 나서 정신을 차릴 수가 없게 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여호수아를 따라서 여리고성을 점령할 때 그들이 여리고성을 제칠일에 일곱바퀴 돌고 난 다음에 크게 고함쳐서 하나님을 찬미했습니다. 그러자 성이 무너졌어요. 마귀의 성은 성도가 찬미할 때 무너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찬미는 공중 권세잡은 마귀의 세계에 큰 혼란과 지진이 일어나게 하는 것입니다.

역대하 20장 20절로 23절에 보면은 여호사밧 왕이 암몬 자손과 모압 자손과 세일산 주민 연합군들이 쳐들어와서 그들을 대항하여 나갈 때 여호사밧 왕은 믿음이 좋은 왕입니다. 군대들 앞에 성가대를 만들어서 성가대가 거룩한 옷을 입고 전쟁에 같이 나갑니다. 세상에 전쟁에 나가는데 앞에 탱크가 나가든지 장갑차가 나가야지 성가대가 나가면 어떻게 합니까? 이식으로 하면 우리 전쟁에 나면 우리 성가대를 제 일선에 내보내야돼. 그것은 하나님이 찬미를 그렇게 좋아하고 찬미를 하면 마귀의 진에 큰 혼돈이 온다는 것을 여호사밧이 알았기 때문에 적군들 앞에서 성가대원들이 찬양을 부르고 하나님을 찬미하매 적군 가운데 큰 혼란이 와서 연합군이 서로 싸웁니다. 암몬 자손, 모압 자손, 세일산 주민들이 서로 치고 박고 싸워서 다 죽었어요. 서로 싸워서 죽이는데 이스라엘 성가대원들 노래하고 노래 박자에 맞추어서 서로 칼로 찌르고 죽고 나중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서 전리품만 주워 모은 것입니다. 요사이 그렇게 하라고 해도 못해요. 그만큼 여호사밧 같은 믿음을 가진 사람 없으니까. 전쟁터에 성가대원을 앞세워서 전쟁하러 나가는 왕이 어디 있습니까? 오늘날도 하나님이 그렇게 역사할까요? 그렇게 안해봤으니까 모르겠어요. 그렇게 용감하게 할 수 있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모르겠습니다. 좌우간 악령은 찬송하는 것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이스라엘의 첫째왕인 사울왕이 악령이 덮쳐서 고통당할 때 신하들이 와서 말을 했습니다. 보소서. 하나님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왕을 번뇌케 하온즉 원하건데 우리 주께서 당신 앞에 모시는 신하들에게 명령하여 수금 잘타는 사람을 구하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왕에게 이를 때에 그가 손으로 타면 왕이 나으시리이다”(삼상 16:15~16)

사무엘상 16장 23절에 “하나님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사울에게 이를 때에 다윗이 수금을 들고 와서 손으로 탄즉 사울이 상쾌하여 낫고 악령이 그에게서 떠나더라”

그러므로 찬양은 마귀의 진에 큰 혼란의 지진이 일어나게 해서 패하게 하는 것입니다. 왜 설교하기 전에 성가대가 찬송합니까? 그것은 성가대가 미리 청소해 주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냥 들어올 때 귀신과 마귀들이 많이 붙어 오잖아요. 성가대가 노래하면 다 귀신들 쫓겨나가고 목사님들이 강단에 설 때 편안하게 설교하라고 노래하는 거예요. 성가대 직분이 얼마나 큰지 몰라요. 그냥 듣기 좋으라고 노래 하냐 그렇게 생각하는데 그것은 모르는 사람이 하는 소리고 내용을 알면 성가대원들이 바로 여호사밧 왕이 성가대를 세워 전쟁에 나간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성가대원들이 기도를 많이 하고 성가를 잘 불러주면 제가 설교하기가 편하지요. 설교 안나오면 여러분 책임인줄 아십시오. 사울왕은 악령이 덮쳐서 늘 번뇌를 했지만 다윗이 수금을 타고 노래를 불러주므로 악령에서 해방되고 기뻐한 것입니다. 그리고 기도와 찬양은 환경에 변화의 지진을 일으킵니다. 하늘에는 천국의 기쁨의 지진을 마귀에게는 혼돈의 지진을 우리 환경에는 변화의 지진을 가져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바울과 실라가 찬양하매 지진이 일어나서 감옥문이 다 열리고 쇠사슬이 다 풀리고 환경에 굉장한 자유와 해방이 다가온 것입니다.

시편 22편 3절에 “이스라엘의 찬송 중에 계시는 주여 주는 거룩하시니이다”

찬송을 부르면 그 가운데 주님이 임하여 계신 것입니다. 하나님 그 거룩한 성전에 계시고 그 다음에 자기 백성의 찬양 중에 계신 것입니다. 찬양을 많이 하는 교회는 하나님이 와 계신 것입니다. 찬양이 없는 교회는 하나님이 역사하지 않는 것입니다.

시편 50편 23절에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우리가 하나님의 구원을 체험하기를 원하면 감사찬양을 많이 해야 되는 것입니다. 감사 찬양을 많이 하면 하나님의 구원이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통을 당하고 괴로울 때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은 감사와 찬양을 불러야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입을 다물고 원망과 불평과 탄식만 하면 마귀와 귀신들 밖에 오지 않습니다. 우리가 찬양과 감사를 귀하게 여겨야 되는 것입니다.

마르틴 루터가 종교개혁을 이루기 위해서 애쓸 때 참 로마 교황청의 압박을 받아서 고통스러웠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종교개혁의 회의를 해야될 때 엄청난 부담 때문에 그만 피하고 싶은 생각이 나서 회의 안가려고 작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자기 서재에 쪼그리고 앉아 있는데 엎친데 덮친 격으로 부인이 엉엉 울면서 상복을 입고 들어온다 말입니다. 아니 여보 무슨 일이 생겼어? 누가 돌아가셨어요? 왜 울면서 상복을 입고 들어옵니까? 부인이 하나님이 돌아가셨어요. 무슨 그런 망령된 소리를 하느냐. 하나님이 돌아가셨다니... 하나님이 안 돌아가셨으면 당신같은 위대한 종이 이렇게 낙심을 하고 쭈그리고 앉을 이유가 어디 있습니까? 하나님이 돌아가셨기에 당신이 쭈그리고 앉아있지. 그 말에 마르틴 루터가 마음에 깨달음이 들어왔습니다. 참 마틴 루터는 종교개혁을 할 때 자기 마누라 덕분에 했어요. 사람들이 그 부인말은 안하고 마틴 루터만 자꾸 말하는데 부인이 상복을 입고 울면서 들어와서 마르틴 루터를 깨우쳤기 때문에 종교개혁이 일어난 것입니다. 그래서 마르틴 루터가 일어나서 기도하고 찬미를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찬미가 그 마음 속에 큰 용기와 힘을 주었는데요. 그 당시 그가 부른 찬송이 찬송가 585장인데 어디 우리도 한번 같이 불러 보십시다.


1. 내 주는 강한 성이요 / 방패와 병기 되시니 / 큰 환난에서 우리를 / 구하여 내시리로다

옛 원수 마귀는 이 때도 힘을 써 / 모략과 권세로 무기를 삼으니 / 천하에 누가 당하랴

2. 내 힘만 의지할 때는 / 패할 수밖에 없도다 / 힘 있는 장수 나와서 / 날 대신하여 싸우네

이 장수 누군가 주 예수 그리스도 / 만군의 주로다 당할 자 누구랴 / 반드시 이기리로다.


예수 그리스도가 여러분의 구주이시므로 여러분은 반드시 이깁니다. 그러므로 믿고 기도하고 찬미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는 절대로 패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3. 지진의 결과

셋째로, 지진이 일어난 결과에 어떠한 일이 일어났습니까? 감옥 문이 열립니다.

사도행전 16장 26절에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

죄의 감옥, 마귀의 감옥, 저주와 절망의 감옥, 흑암의 감옥 문이 다 열린다. 그러니 바울과 실라가 환난을 당하여 감옥에 갇힌 것이 큰 하늘나라의 영광이 되지 않습니까? 그 일이 없었으면 감옥문이 열리고 자유와 해방이 이루어지는 이런 귀한 메시지가 어떻게 우리에게 전달 됐겠습니까? 우리가 하나님을 전하면 하나님은 우리 인생의 감옥문을 여신다. 죄악의 감옥, 저주의 감옥, 질병의 감옥, 죽음의 감옥을 열어 재키시고 우리 영혼이 잘되고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게 하신다. 그런 확실한 믿음을 어디서 얻을 수 있어요? 바울과 실라가 체험했기 때문에 우리는 그 하나님이 우리의 하나님이므로 우리 가운데도 그런 역사를 할 것을 믿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고통과 괴로움은 하나님이 더 큰 영광을 나타내기 위한 수단과 길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감옥문이 열립니다. 오늘도 여러분 믿음으로 감사하고 찬미를 부르면 여러분의 매인 것이 풀리게 되는 것입니다. 원망과 탄식과 불평과 좌절과 절망은 자기도 감옥에 갇히고 듣는 사람도 감옥에 같이 들어가는 것입니다. 육신의 감옥이 아닌 영적 감옥 말입니다. 내가 낙심하고 좌절하고 절망하고 원망, 불평하면 옆에 듣는 사람들도 그만 불평하고 좌절하고 낙심하고 슬픈 우울 환경에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내가 기쁨과 즐거움으로 넘치고 기쁜 즐거움으로 찬양을 부르면 그 영향력이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임하여서 그 마음에 다 자유와 해방을 갖다 줄 수 있는 것입니다. 찬양이 가져오는 능력은 당사자와 그 찬양을 듣는 모든 이에게 자유를 가져오는 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가족 중에 한 사람이 원망과 불평을 자꾸 말하고 부정적으로 말하면 온 가정이 그림자집니다. 우울합니다. 집에 들어오고 싶지 않습니다. 불평하고 원망과 탄식하는 부인을 가진 남편이 직장에서 집에 일찍 들어오는 남자 봤어요? 그런 사람이 일찍 집에 들어온다면 정신 감정을 좀 해봐야 될 남자인 것입니다. 부인이 집에서 기쁘고 즐겁고 상냥하고 아주 향기로운 분위기를 만들어 주면 그 남편이 왜 집에 일찍 안들어와요? 회사일만 끝나면 불이나케 집으로 오지. 그러므로 우리 마음 속에 어떠한 분위기를 만드는가 굉장히 중요한 것입니다.

미국 공군 군목인 머린 케러더스(Merline. R. Carothers)라는 분이 지은 「찬양을 통한 영적 능력」이라는 책에서 “감사와 찬양은 환경을 변화시키고 모든 시험을 기쁨과 축복으로 바꾼다”고 말한 것입니다. 환경을 변화시키는 힘이 있고 시험과 환난을 기쁨과 축복으로 바꾸는 힘이 있다. 한번은 그의 공군 병사의 부인이 찾아와서 목사님 나는 못살겠습니다. 우리 남편이 장기근속하는 군인이지만 술을 너무나 좋아해서 술을 많이 먹고 그냥 술만 먹으면 좋은데 술만 먹으면 발가벗는 습관이 있습니다. 길거리에 발가벗고 난 다음 본전까지 다 내놓고 드러누워 있습니다. 안그러면 아파트에 와가지고 우리 집 문밖에서 발가벗고 드러누워 있으니 온 아파트에 있는 사람이 다 이맛살을 찌푸리고 야단입니다. 그러니 내가 타일러도 안되고 협박을 해도 안되고 도저히 이제는 못살겠으니 목사님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그러니까 목사님이 남편이 술주정해서 발가벗고 드러눕는 것에 대해서 감사해 본적 있습니까? 예? 감사 안해도 저모양인데 감사를 하면 더 미친 짓을 하면 내가 어떻게 삽니까? 그러니까 감사로 제사를 드리면 하나님이 와서 역사합니다. 그래서 하나님 우리 남편 술먹고 드러눕고 발가벗는 것도 감사합니다. 그저그저 감사합니다. 왜 감사한지 이유를 모르지만 감사합니다. 감사를 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마귀에게 혼란이 일어나고 환경에 자유와 해방이 다가오는 역사가 일어나기 때문에 감사를 하십시오. 그것이 해결방법입니다. 그래서 부인하고 같이 기도를 하면서 감사를 드렸습니다. 목사님이 선도를 해서 하나님, 이 병사가 술만 먹으면 발가벗고 술주정을 하고 길거리에서도 잠을 자고 하는데 감사합니다. 이런 사람이 있는 것을 감사합니다. 하나님 영광이 나타나려고 이렇게 하는 것이니 감사합니다. 이런 사람이 있어야 이런 사람을 고치는 하나님이 나타나지 않겠습니까? 감사합니다. 그리고 난 다음에 부인이 집에 돌아가는데 돌아갔으면 남편에게 어떠한 일이 일어났는지 빨리 보고를 해줘야 되는데 사람들은 어려울 때는 와서 말을 하지만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면 보고 안할 때가 많아요. 나도 많은 사람 안수기도하지 않습니까? 안수하고 난 다음 아주 어려운 병은 안수하고 난 다음 어떻게 되었나 관심이 굉장히 깊습니다. 그런데 좀 연락을 해주면 좋겠는데 가고 난 다음 연락이 없어요. 꼭 내가 연락을 해야 됩니다. 어떻게 됩니까? 아휴 그날 안수받고 난 다음 많이 좋아졌어요. 좀 일찍 말을 해주지 이제야 물어서 말을 해주냐. 그런데 이 군목도 아무리 기다려도 그 부인에게 연락이 없기에 두 주간을 기다리다가 안되어서 그 부인에게 전화를 걸었어요. 남편이 어떻게 되었습니까? 아이구 목사님 이제는 술도 안먹고 발가벗지도 아니하고 직장에서 곧장 집으로 돌아옵니다. 한국교인하고 같은 것 같아요 그 부인이... 감사와 찬양은 악한 원수 마귀의 속박에서 자유와 해방을 갖다 주는 것입니다. 어둡고 캄캄할 때 바울과 실라처럼 감사와 찬양의 제사를 드리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 것입니다. 감사와 찬송은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게 하여 모든 사람들의 매인 것을 풀고 자유를 가져옵니다. 우리는 어떤 환난과 고통 가운데서도 끊임없이 감사와 찬양을 드려야 되는 것입니다. 찬양은 효과가 굉장히 커요. 우리 황성주 박사「성서 건강학」을 여러분 많이 들어봤을 것입니다. 저도 황박사님 좋아하고 책도 많이 읽었는데 좋은 음악은 두뇌를 자극하여 기쁨의 호르몬인 엔돌핀을 샘솟듯이 솟아난다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찬양을 부르면 엔돌핀이 솟아나요. 그래서 엔돌핀은 마음에 기쁨을 가져오고 안정을 가져오는 호르몬인데 마음에 안정을 느끼게 되며 몸에 저항력이 생겨서 몸과 마음이 더 건강해지고 활발해진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음악은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가 있어서, 최근에는 질병의 치료에도 음악을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인간의 목소리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최고의 악기입니다. 찬송은 그 어떤 음악보다 우리의 몸과 마음에 더 효과가 있습니다. 저는 목소리가 좋지 못해서 사람들 앞에서는 찬송을 안불러도 나 혼자는 많이 부른다구요. 날 들으라고... 우리 담임목사 이목사님은 목소리가 좋아서 노래를 부르면 굉장히 은혜로워요. 이목사님 노래 부르고 찬송 부르고 예배 인도할 때 나는 내 사무실에서 텔레비를 틀어 놓고 은혜를 받는데 오늘도 노래 부르는데 굉장히 마음에 감동을 느꼈어요. 그런데 나는 내가 노래 부르면 곡조를 잘못 잡아서 교인들이 전부다 틀려버려요. 그래도 혼자는 차를 타도 부르고 집에서도 찬송 부르고 많이 부릅니다. 그러니까 엔돌핀이 많이 나오지요. 여러분 찬송 남 들으라고 부르지 말고 나 들으라고 자기가 스스로 많이 부르세요. 즐거운 엔돌핀이 많이 뇌 속에서 생산되는 것입니다.

시편 150편에는“나팔 소리로 찬양하며 비파와 수금으로 찬양할지어다 소고 치며 춤 추어 찬양하며 현악과 퉁소로 찬양할지어다 큰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하며 높은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할지어다”라고 말한 것입니다.

모든 수단과 방법을 다해서 하나님을 찬미하고 기도할 때, 흑암의 감옥 문이 열리고 우리 자신뿐 아니라 모든 사람들의 매인 것이 풀리게 되며 해방과 자유의 은혜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결론>

바울선생과 실라의 기도와 찬송 때문에 감옥문이 다 열리고 모든 죄수들이 쇠고랑이 다 풀리고 그 중 죄수들이 한놈도 도망 안쳤습니다. 내가 그것 볼 때 바울과 실라에게 감화를 받아서 그 죄수들도 다 예수 믿었다고 생각이 돼요. 성경은 그렇게 안 기록했지만 그러나 확실히 예수 믿은 것은 간수장입니다. 감옥을 책임진 사람이 지진이 나고 큰 역사가 일어난 것을 보고 감옥에 뛰어 들어와서 바울과 실라를 잡아서 “선생들아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얻으리이까” 너무 겁이 나니까 “주 예수를 믿으라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그래서 바울과 실라를 요번에는 데리고 나온 것이 아니라 모시고 나와서 상처입은 것을 다 씻어주고 옷도 깨끗한 옷으로 갈아입게 하고 좋은 음식을 만들어서 대접을 하고 온 가족이 다 바울과 실라의 말을 듣고 구원을 받고 하나님 백성이 되어 기뻐하고 즐거워했습니다. 그 결과 여러분 환난과 고통이 동등 혹은 그 이상 큰 축복을 가져왔지 않습니까? 바울과 실라가 몇 대 맞으므로 온 감옥에 있는 죄수들이 다 구원을 받고 또 감옥의 간수장이 가족과 더불어 다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게 되었으니 사망은 내게 역사했지만 생명은 다른 사람에게 나타났지 않습니까? 여러분이 사망을 당해도 예수 믿는 사람은 그 사망이 꼭 반대 급부로 다른 사람에게는 생명의 역사로 나타나는 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기도와 찬미로 하나님께 짐을 맡기고 찬양을 통하여 마음에 긍정적인 분위기를 만들면 자유와 해방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여러분 우리에게 반드시 다가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는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우리에게 다가오는 시험과 환난과 고통은 목적이 있어서 하나님이 허락해서 다가오는 것입니다. 우연히 다가오지 않습니다. 그것을 우리가 원망과 불평과 탄식으로 잘못 대응을 하면 하나님께 버림을 당하므로 큰 고통을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시험과 환난 다가올 때 반드시 감사하면 감사하자마자 하나님의 능력은 나타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감사로 제사를 드리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의 영광이 반드시 여러분에게 체험되게 되는 것입니다. 감사하는 개인, 감사하는 가정, 감사하는 국민, 감사하는 사람들은 모두다 하나님의 영광을 체험하게 되고 승리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고개 숙여 기도드리겠습니다.


<기도>

하나님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도록 성령께서 도와주시고 찬양 부르도록 성령께서 도와 주셔서 성령님의 은혜로 어떠한 흑암 가운데도 감사와 찬양을 부르게 해주시옵소서. 바울과 실라가 빌립보 감옥에 들어가서 극한 상황에서도 감사와 찬양을 부르므로 하늘에 기쁨의 지진이 공중권세 잡은 마귀에게 혼란의 지진이 주위 환경에는 자유와 해방의 지진이 일어나서 큰 하나님의 영광 나타난 것을 우리가 압니다. 이와같은 역사가 우리의 생활 속에 계속 일어나게 도와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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