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본문 : 빌 3:13, 14

제    목 : 승리를 위한 마음 자세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 (빌 3:13, 14)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성공과 승리에 대한 큰 관심을 가지고 많은 책을 사 보고 많은 돈을 들여서 세미나도 합니다. 그러나 성공과 승리의 참된 모범은 사도 바울에게서 찾아 볼 수가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여원 불멸의 성공자요 승리자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우리는 성공과 승리의 3가지 중요한 마음이 자세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승리는 그 마음의 자세에 의하여 결정되는 것입니다.


잠 23:7은 "대저 그 마음이 생각이 어떠하면 그 위인도 그러한즉" 이라 말씀하며, 본문에서 사도 바울은 "형제들아 난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 고 했습니다.


 그러면 성공과 승리의 중요한 비결을 세 가지로 나누어 살펴보겠습니다.



 1. 뒤에 있는 것을 잊어버립시다.


 성공과 승리의 중요한 자세는 뒤에 있는 것을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과거에 붙잡히고 집착하는 사람은 결코 발전하고 승리하지 못합니다. 기억하는 것 못지 않게 잊어버리는 것이 승리의 중요한 요인이 됩니다.


 지난 과거사에 집착하여 만족하는 사람은 결코 승리할 수가 없습니다. 바울은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푯대만을 향하여 달음질쳤습니다. 하나님의 은혜 속에 사는 사람은 언제나 지난 일을 기억하고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부족을 느끼면서 계속 전진하게 되는 것입니다.


 첫째, 과거에 잘한 일을 잊어 버려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기독교에 있어서 예수님 다음으로 위대한 인물이요 공적이 많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 모든 과거를 기억하려 들지 않고 잊어버린다고 했습니다. 과거에 잘한 것을 기억하고 자만하는 사람은 실패자가 됩니다.


 이에 대하여 예수님은 눅 17:10에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의 하여야 할 일을 한 것 뿐이라" 고 가르치셨습니다. 어느 시인은 '고상한 행동을 하고 나서 그것을 하루종일 꿈꾸지 말라' 고 하였습니다.


 둘째, 과거의 실패한 일을 잊어 버려야 합니다. 아마 사도 바울만큼 잘못된 과거, 수치스러운 과거를 가진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사도행전 7장에 보면 유대인 열심당원들이 크리스챤 집사를 죽일 때 성령이 충만한 스데반 집사를 죽였습니다. 이때 이들은 스데반을 돌로 쳐죽이면서 옷을 벗겨 사울 이라 하는 청년의 발 앞에 두었습니다. 바울은 첫 번 순교자 스데반 집사를 죽일 때 가담한 살인자였습니다. 그의 손에 피가 흐르는 살인자였습니다,


행 8:3에 "사울이 교회를 잔멸할새 각 집에 들어가 남녀를 끌어다가 옥에 넘기니라" 고 한 말씀을 보면 바울은 집사도 죽일 뿐 아니라 기독교인들을 무섭게 핍박한 사람이었습니다. 실패해도 그것에 좌절해서 주저앉지 않고 다시 일어서는 사람이 성공하고 승리하는 사람입니다.


 과거에 지은 죄가 없는 사람은 아마 한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사람의 몸에서 난 사람은 누구나 실수가 있고 죄가 있습니다. 연필 꼭대기에 지우개가 달린 것은 사람은 누구나 실수가 있음을 보여주는 좋은 예입니다. 롬 3:23에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하였고 요일 1:9에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라" 고 하였습니다. 사 38:17, 18에 "보옵소서 내게 큰 고통을 더하신 것은 내게 평안을 주려 하심이라 주께서 나의 영혼을 사랑하사 멸망의 구덩이에서 건지셨고 나의 모든 죄는 주의 등뒤에 던지셨나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실수와 죄를 잊어 버려야지 과거에 붙잡혀 있는 사람은 성공도 못하고 하나님의 영광도 드러내지 못합니다.


 셋째, 좋지 못한 감정을 잊어버려야 합니다. 사람이 살아가다가 보면 좋지 못한 감정이 생길 때가 있는데 그것을 털어 버리고 잊어버려야 합니다. 어떤 이는 자기연민(selfpity)의 감정 때문에 성공하지 못합니다. '아무도 나를 알아주지 않아', '내 가족들도 나를 이해하지 못해', '뭔가 세상은 다 잘못됐어' 이렇게 섭섭하고 원망스럽고 불만스런 자기연민의 감정을 털어 버리지 못하여 승리자가 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억울하고 분한 감정에 붙잡혀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지난날 실연한 것, 낙제한 것, 사업 실패한 것, 모욕을 당한 것, 돈 잃어버린 것 등 이런 나쁜 기억도, 감정도 속히 잊어버려야 그의 앞에 성공과 축복이 있습니다. 복수심이나 용서하지 못하는 감정, 증오심을 잊어버리지 못하면 실패자가 되고 맙니다.


 성령은 앞을 바라보게 하고 마귀는 뒤를 바라보게 합니다.



 2. 앞에 있는 푯대를 바라봅시다.


 바울은 뒤에 있는 것을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푯대를 잡으려고 달려가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늘 미래를 바라보는 꿈이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어느 70살난 노인도 15년 내지 20년은 족히 있어야 열매 맺는 과실나무를 심는데 어느 25살난 젊은이는 1년생 토마토도 못 따먹을까봐 심지 않은 사람도 있습니다. 승리하는 사람은 모두 미래의 푯대만 바라보는 사람입니다.


 어느 송년 파티에서 각자 새해에 바라는 소망과 기대를 써서 봉투에 넣어서 모아두었다가 일년 후 뜯어보기로 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내 생애의 가장 좋은 해가 되기를' 어떤 이는 '큰 꿈이 이루어지는 해가 되기를' 하고 좋은 소원을 담아서 그대로 되는 이들이 있었는데 한 봉투 속에는 '금년은 내게 가장 큰 공포의 해이다. 왜냐하면, 우리 가문의 남자들은 전부 60전에 죽었는데 금년에 내 나이가 60살이기 때문이다'라고 쓰여 있었습니다. 그리고 1년후 뜯어보았을 때 과연 그 사람은 이미 죽어 땅 속에 묻혀 있었습니다.


 자동차의 기어를 전진에다 놓으면 자동차가 앞으로 가고 후진기어를 놓으면 뒤로 갑니다. 우리는 뒤에 있는 것을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푯대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인생에 있어서 푯대와 꿈이 없는 사람은 결코 승리자가 못됩니다. 낙담과 좌절만이 그의 앞에 있게 될 뿐입니다.


 미국에 유명한 오랄 로버트(Oral Roberts) 목사님은 예배시간 때마다 다같이 외우게 하는 말이 있습니다. 즉 '당신 앞에 좋은 일이 다가오고 있습니다'하는 말입니다. 참 좋은 인사라고 생각됩니다. 우리도 한번 다같이 외워 봅시다.


 '우리 앞에 좋은 일이 다가오고 있다', '우리 하나님은 좋으신 아버지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사람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 하여 선을 이룬다' 는 말씀은 틀림없는 진리입니다. 긍정적이고 좋은 미래에 대한 푯대를 바라보고 달려가야 합니다. 이 세상을 크게 변화시킨 사람들은 모두 꿈과 목표를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3. 잡으려고 좇아 갑시다.


 우리의 생애가 성공과 승리의 생애가 되려면 첫째가 뒤에 있는 것을 잊어버리는 것, 그 다음이 푯대를 바라보는 것을 말씀드렸고 이제 세 번째로 좇아가는 것에 대하여 말씀하고자 합니다.


 푯대를 향하여 좇아간다는 것은 저항과 장애물을 뚫고 나아간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영어성경에는 Press로 되어 있습니다. 그 뜻은 누르다, 강요하다, 밀어 제치고 나아가다의 뜻입니다. 승리와 성공의 세 번째 자세는 저항과 장애가 있어도 그것을 물리치고 혹은 밀어 제치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목표에 도달한다는 것은 쉽게 되지 않습니다. 거기에는 저항도 있고 문제도 있게 마련입니다. 이것을 밀어 제치고 나아가는 자라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생애에 결코 언제나 햇빛이 비치는 푸른 하늘과 장미와 같이 아름다운 것만 약속하시지 않았습니다. 우리에게 아무런 문제도 없고 고난도 없는 안일한 생애를 약속하시지 않았습니다. 어떤 의미에서는 사랑하는 자녀에게는 더 고난과 역경이 있는 법입니다. 성경에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을 받으리라"(딤후 3:12)고 하였습니다. 크리스챤들이 바르게 살려고 할 때 친구들의 비판도 받게 되고 사회에서는 여러 가지 불익을 당하기도 합니다. 여러 가지 고난과 시련도 따르게 마련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르게 됩니다. 성공하고 승리하기를 원하면 모든 고난과 문제를 뚫고 나아가는 투쟁이 있어야 합니다.


 온 세계가 존경하는 아브라함 링컨(Abraham Lincoln) 대통령이 얼마나 역경과 실패와 싸웠는지 아십니까? 1831년에 사업에 실패해서 파산했고 1832년에 주의회 의원으로 출마했다가 실패했고 1848년에는 상원의원으로 출마했다가 실패했고 1856년에는 부통령으로 출마했다가 패배했습니다. 그러나 1860년에는 아브라함 링컨은 계속 실패와 투쟁한 결과 미국의 대통령으로 당선되었습니다. 그 때까지는 그는 완전한 패배자로 보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때가 올 때 그의 역사는 옳았고 성공의 문은 완전히 열렸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조그마한 문제에 부딪쳐도 그만 흔들리고 넘어지기 때문에 성공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어떤 일이 닥칠지라도 굳세고 담대하게 뚫고 나가야 마침내 승리합니다.


 하나 더, 앤 설리반(Ann Sullivan)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모든 사람은 여걸 헬렌 켈러(Helen Keller)에 관해서는 잘 알지만 배후에서 그녀를 돕고 지도한 앤 설리반에 관하여는 잘 모릅니다. 헬렌 켈러는 보지도 못하고 듣지고 못하고 말하지도 못하는 삼중고의 인생이었습니다. 어찌 보면 마른 나무토막 같은 사람이었는데 그런 사람을 전 세계를 놀라게 하는 위대한 사람으로 만든 것입니다. 헬렌 켈러가 앤 설리반에 대해서 글을 쓸 때 자기가 자기 된 것과 자기가 얻은 모든 지식은 다 앤 설리반 덕분이라고 했습니다.


 자기 선생님인 앤 설리반은 늘 되풀이해서 한 말이 있다고 합니다. 그 것은 '시작하고 실패하는 것을 계속하라. 실패할 때마다 무엇인가 성취할 것이다. 네가 원하는 것은 성취하지 못할지라도 무엇인가 가치 있는 것을 얻게 되리라. 시작하는 것과 실패하는 것을 계속하라' 는 것입니다(Keep on behinning and failing). 난관을 뚫고 좇아가는 사람만이 성공합니다.



 오늘 우리는 성공과 승리를 거두는 세 가지 사도 바울의 생애를 통하여 배웠습니다.


 첫째는, 지난 일은 잊어버리는 것이고 둘째는, 앞에 있는 푯대를 향하는 것이요, 셋째는 그 푯대를 향하여 나갈 때 어떤 저항이나 문제가 있어도 밀어 제치고 싸우며 나아가는 태동입니다. 이제는 사도 바울의 생애를 배운 이러한 세 가지 마음의 자세를 가지고 인생을 살아감으로써 항상 승리와 성공의 삶을 사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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