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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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관념 버린 칼국수, 다른집은 왜 이렇게 못만들까? [황해 해물칼국수]


오늘은 영종도에 있는 너무나도 유명해져버린
황해 칼국수 집을 다녀왔습니다. 
역시 황해 칼국수는 먹어도 먹어도 먹고싶습니다^^

읽으시기 전에 추천 한번 눌러주세요^^ 


이런... 사람이 많은줄 알기 때문에 매~우 일찍 갔는데...
무려 205번이나 되군요... 그런데 주인장께 물어보니
지금 195번까지 됐다는 군요... 정말 다행입니다. ㅎㅎ


밖에서 기다리느니 할일도 없고 해서
안에서 맛있게 드시는 분들을 한~컷 찍었습니다^^


드디어 입성!! 밑반찬인 김치가 나왔습니다.
황해 해물칼국수의 김치는 정말 맛있습니다.
이날 제가 배가 고프기도 했지만 기다리는 동안...
김치만 한접시를 그냥 먹었습니다^^;


기본 반찬인 깍두기 모습입니다. 역시 맛있습니다.


요넘은...(눈치가 빠르신 분은 아셨겠지만) 다먹은 해물을 담는 곳!


해물 칼국수가 나오기 전의 셋팅된 모습입니다^^


자~ 드디어 나왔네요. 가리비가 떡하니 입을 벌리고 있네요~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다 먹어주겠써~~~


이것 저것 아끼지 않고 해물을 많이 넣어서 맛있습니다.


제가 칼국수를 좋아해서 국물이 맛있는 집을 선호하는데요...
황해 칼국수는 해물을 푸짐하게 넣어서 국물이 시원합니다.


가리비 모습입니다. 두툼하니 맛있겠네요.


국물이 맛있는 이유중의 하나는 바로 북어살이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한접시 담아서 먹는데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럽군요.


바지락, 가리비, 북어, 새우등 해물이 푸짐하군요.


남은 국물도 먹고 싶지만 배가 너무 불러서... ㅋㅋ


남은 껍질이 많네요. 빈접시가 가득합니다^^


메뉴판의 모습입니다. 해물칼국수는 7,000원이네요.

                                    주소 : 인천 중구 덕교동 138-1
                                    전화 : 032-746-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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