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석 설교말씀자료

하나님이 주시는 생명수

by 진이늘이 smjin2 2012. 3. 28.

성경본문 : 출애굽기 17장 1절-7절

제    목 : 하나님이 주시는 생명수



사건 개요


여호와의 명령으로 신광야를 떠나 르비딤에 이른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번에는 마실 물이 없다는 이유로 다시 모세를 원망하며 그가 자신들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어 목말라 죽게 한다고 억지를 부렸다. 그들은 바로 전에 만나와 메추라기로 자신들을 먹인 하나님의 은혜를 잊은 것이다. 그러나 ㅁ하나님은 또다시 은혜를 베푸셔서 모세로 하여금 지팡이로 호렙산 반석을 치게 하시고 거기에서 물을 내게 하셨다. 이 사건은 백성들을 향한 하나님의 끊임없는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역사적 배경     


본문은 모세가 반석을 쳐서 물을 내게 한 곳이 호렙 산 반석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그런데 이 호렙 산은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처음 나타나신 곳이며(출3:1),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나타나신 곳이다(19장 이하에 나오는 시내산과 동일 장소이다). 따라서 호렙 산 반석에서 생명의 물을 터져 나오게 하셨듯이 장차 호렙 산(시내산)에서 생명의 말씀, 즉 하나님의 언약의 계명을 주실 것임을 암시하고 있다. 한편 므리바(Meribah)라는 지명은 두 사람 간의 다툼을 일컫는 법률용어인 ‘리브(riv)’에서 연유된 이름이다. 그러므로 여기서 백성들은 모세에게 원망을 하지만 결국은 여호와와 분쟁하는 결과를 초래한 것이다. 또한 맛사(Massah)란 지명과도 연결된다. 시험하다는 뜻의 나사(nassa)에서 여유된 이 지명에는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을 이루시고 새 땅으로 이끌어가시는 하나님의 의도와 능력을 문제 삼으면서 시험하고 있다는 뜻이 담겨 있다. 르비딤과 마찬가지로 므리바와 맛사의 정확한 위치는 확인할 수 없다. 같은 사건을 다룬 민20장에서는 이 사건이 가데스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와 있다(민20:1).


구속사적 의미


므리바의 물 사건은 끊임없이 원망만을 일삼는 인간의 어리석음을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동시에 인간의 죄악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임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장차 나타날 구원의 사건들을 예고하고 있다. 즉 시내산에서 그들에게 수여될 언약의 계명들을 예고하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장차 생명의 반석으로 오셔서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수를 주실 그리스도의 임재(참조, 고전10:4 요4:14)를 예고하고 있다. 이런 점에서 이 사건은 오히려 하나님께 대한 영원한 신뢰를 느끼게 한다





성도가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아 살아가면서도 현실의 어려운 문제로 인하여 불평하고 원망하는 때가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인간의 불평은 자신의 모든 삶의 여정을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대한 원망이 될 수밖에 없는데 그것은 모든 문제가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이루어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원망하며 불평하는 자들을 사랑하시어 그들의 필요를 채워주시는 은혜를 베푸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물이 없어 갈함으로 하나님과 모세를 원망하였을 때에도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은혜를 베푸시어 반석에서 물이 나게 하셨습니다. 본문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면서도 하나님께 원망과 불평을 하는 어리석은 인간의 모습을 발견하고 그런데도 그들의 필요를 채워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에 대해 교훈을 받아야 하겠습니다. 이스라엘을 인도하신 하나님께서는 오늘 성도의 삶을 인도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1. 원망하는 어리석은 인간들


[해석]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물이 없어 갈하게 되자 모세를 원망한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입니다. 광야에서 물을 찾을 수가 없으면 이스라엘 백성은 그대로 죽어야 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애굽의 종살이에서 벗어나는 것을 기뻐하며 모세를 따라 광야로 나왔지만 실제적인 어려움에 부딪히게 되자 출애굽한 것을 후회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의 원망은 단순한 현실에 대한 불평의 차원이 아니라 하나님의 구속의 은혜를 부정하고 멸시하는 범죄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초자연적인 역사로 그들을 구원하셨고 여러 가지 이적을 체험케 하심으로 자신의 능력을 증거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백성은 갈함을 인하여 불평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으로 물을 주실 것을 구하여야 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원망함으로 불신앙의 어리석은 죄악을 범하고 말았습니다.


[적용]

성도는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역사로 죄악에서 구원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생각할 때 성도는 감사를 드리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현실적인 어려움에 부딪힐 때 불평과 원망을 하게 될 때도 있습니다. 불평과 원망의 대상이 하나님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더라도 성도의 모든 삶을 주관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므로 성도의 불평과 원망은 하나님께 대한 것이 됩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모든 일에 감사하여야 합니다.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하나님께서 은헤를 베푸시기 위해 허락하신 고난으로 믿고 감사함으로 구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때에 하나님께서는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주심으로 성도에 대한 사랑을 증거하시고 자신의 영광을 드러내십니다.


2. 필요를 채워주시는 하나님의 역사


[해석]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원망하여 하나님을 시험하였을 때 모세는 하나님께 호소했습니다. 그때에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애굽의 하수를 치던 지팡이로 호렙 산 반석을 치라고 명하셨습니다. 이는 애굽에서 기적을 베푸신 하나님의 능력으로 반석에서 물이 나게 하심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은혜를 잊고 방자하게 행하였으나 그들의 생명을 위하여 초자연적인 역사로 반석에서 물을 내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범죄한 자들에 대해 공의로 심판하시기 전에 그들의 필요를 채워주시는 은혜를 베푸신 것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아니면 이스라엘 백성은 광야에서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멸절 당하여야 했습니다.


[적용]

하나님께서 인간의 범죄에 대하여 즉각적인 심판을 행하신다면 이 세상에 살아남을 자가 하나도 없을 것입니다. 그것은 모든 인간이 하나님 앞에 범죄하며 살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성도도 생활 속에서 알게 모르게 하나님께 범죄하는 것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은혜가 풍성하시어 우리의 잘못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은혜를 베풀어주십니다. 또한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해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현실의 문제로 인하여 불평과 원망하였던 것을 회개하여야 하며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또한 모든 필요를 하나님께 간구함으로 응답받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고난을 허락하심은 하나님께 간구하여 축복을 받을 기회를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에게 모든 문제는 원망과 불평거리가 아니라 하나님께 간구할 기도거리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모세가 기도할 때 이스라엘에 물을 주신 하나님께서 성도가 간구할 때 모든 문제의 해답을 주실 것입니다. 기도로써 문제를 해결해나갈 때에 신앙이 성숙되어질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축복을 받게 됨을 기억하여야 하겠습니다.


3. 생명수를 주시는 하나님


[해석]

이스라엘 백성은 반석에서 나온 물을 마심으로 죽음의 위기를 넘어갈 수가 있었습니다. 그들에게 그 물은 생명을 주는 물이었던 것입니다. 반석에서는 원래 물이 나올 수 없지만 하나님께서 초자연적인 역사로 이스라엘에게 물을 주심으로 자신의 능력과 영광을 증거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와 같은 능력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보이심은 자신이 영생의 생수를 주는 분이심을 증거하심입니다. 즉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영광을 드러내시기 위하여 반석에서 물을 내어 이스라엘 백성으로 마시우신 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하나님의 역사는 온 인류에게 생명수를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예표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자신이 주는 생명수를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할 것임을 말씀하심으로 자신이 생명수를 내는 반석이 되심을 증거하셨습니다. 죽어야만 하는 죄인도 그리스도가 주시는 생명수를 마시면 구원을 받아 영생을 누리게 됨을 교훈한 것입니다.


[적용]

성도는 모든 생활 속에서 주어지는 재물이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는 것임을 삶 속에서 하나님의 정하신 원리를 실천함으로 증거하여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많은 재물을 소유하고자 하는 욕망에 사로잡혀 재물의 노예가 되어 있지만 하나님의 백성은 모든 재물의 주권이 하나님께 있음을 찬양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신앙생활을 통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복을 받아 누리는 성도의 삶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사람들은 육신의 목마름을 인하여는 물을 찾아 마시면서 영혼의 갈함은 느끼지 못하여 죽어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자들에게 값없이 와서 생명수를 마시고 영생할 것을 명하고 계십니다. 성도는 이미 그리스도 안에서 거저 주시는 은혜로 생명수를 마신 자들로서 날마다 주시는 은혜를 충만히 받으며 무지하고 어리석어 죽어가는 자들을 생명의 길로 인도하는 사역을 감당하여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생명수.hwp


예화.hwp



'주석 설교말씀자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리아의 헌신  (0) 2012.04.04
하나님이 주시는 생명수  (0) 2012.03.28
베드로에게 배우는 신앙인의 올바른 자각  (0) 2012.03.25
진리와 견고함  (0) 2012.03.23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