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늘이

성경본문 : 잠 13:20

제    목 : 좋은 친구


머리 깍은 친구들

어느 중학교 여학생이 백혈병에 걸려 항암 치료를 받았다. 그래서 머리카락이 다 빠졌다. 그 여학생은 가발을 쓰고 학교를 다녔다. 그런데 모두는 아니지만 반 친구들이 가발을 벗기며 놀려댔다. 가발을 쓰면 벗기고,또 벗기고…. 그 여학생은 학교 가기를 거부했고 늘 자살할 생각만 했으며 병은 더욱 깊어갔다. 같은 학교 남학생이 뇌종양이었다. 그 학생도 방사선 치료와 화학요법 때문에 머리카락이 모두 빠졌다. 한 친구가 친구의 아픔을 조금이라도 같이 나누고 싶었지만 할 방법이 없었다. 그래서 자기의 머리를 완전히 밀어버렸다. 그리고 하나,둘,셋…. 그 반 학생들은 앞을 다투어 머리카락을 깎았다.

며칠 후 뇌종양에 걸린 남학생반은 한 사람도 남김없이 모두 머리를 깎았다. 뇌종양에 걸린 학생은 의사가 놀랄 정도로 빠르게 회복되어 갔다. 


네 종류의 친구

친구에는 4가지 분류가 있다고 합니다.

첫째 꽃과 같은 친구.

꽃이 피어서 예쁠 때는 그 아름다움에 찬사를 아끼지 않습니다. 그러나 꽃이 지고 나면 돌아보는 이 하나 없듯 자기 좋을 때만 찾아오는 친구는 바로 꽃과 같은 친구입니다.

둘째 저울과 같은 친구.

저울은 무게에 따라 이쪽으로 또는 저쪽으로 기웁니다. 그와 같이 나에게 이익이 있는가 없는가를 따져 이익이 큰 쪽으로만 움직이는 친구가 바로 저울과 같은 친구입니다.

셋째 산과 같은 친구. 산이란 온갖 새와 짐승의 안식처이며 멀리 보거나 가까이 가거나 늘 그 자리에서 반겨줍니다. 그처럼 생각만 해도 편안하고 마음 든든한 친구가 바로 산과 같은 친구입니다.

넷째 땅과 같은 친구

땅은 뭇 생명의 싹을 틔워주고 곡식을 길러내며 누구에게도 조건없이 기쁜 마음으로 은혜를 베풀어 줍니다. 한결 같은 마음으로 지지해 주는 친구가 바로 땅과 같은 친구입니다.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는 말이 있다. 친구와 함께 지내는 가운데 서로 닮아가기 마련이기 때문에 어떤 친구와 사귀는가 하는 것이 그 사람을 판단하는 중요한 기준이 된다. 따라서 좋은 친구를 선택하는 것을 자신의 삶에 큰 유익을 가져다 준다하겠다. 그럼 어떻게 하면 친구와의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가?


 1. 지혜로와야 한다.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최고의 지혜를 얻기 위해 말씀과 기도로써 노력하고, 하나님의 의를 따르기 위해 지혜롭게 행해야 한다.

 어느 날 길거리에서 동냥을 하고 있던 한 거지 앞에 고급차 한 대가 지나갔습니다. 순간 그는 가슴 속 깊은 곳에서 스스로에 대한 분노가 치밀어 올라왔습니다. “왜 똑같은 인간으로 태어나서 누구는 고급승용차를 타고 누구는 거지 짓을 해야 하는 거야.” 그는 간절히 기도하며 자신의 새로운 비전을 세우고 결단을 했습니다. 그는 드디어 보험설계사가 되어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지고 길거리로 나갔습니다. 고급승용차가 지나가면 차번호를 재빨리 적고, 조사하여 그들의 주소를 찾아냈습니다. 그렇게 하여 그곳을 지나가는 모든 부자들을 자신의 고객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는 만약 바쁘다는 핑계로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 부자가 있을 때는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라는 말씀을 붙들고 지혜를 간구하며 기도하였습니다. 이 경험을 토대로 해서 그는 30대에 그가 꿈꾸던 첫 번째 비전을 이루었습니다. 그는 바로 미국의 성공 동기연구원 원장인 폴 마이어입니다. 그는 자신의 인생을 역전시킨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항상 하나님께 지혜를 간구하였고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못 하실 일이 없으십니다. 하나님의 전능하신 능력을 신뢰하고 인생의 기회가 될 수 있는 지혜를 간구하십시오.

(마 7:24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니라).


 2. 정직해야 한다.

 친구를 이용하여 자신에게 득이 되게 하려 한다거나, 거짓 웃음으로 자신의 약점을 감추려는 태도를 버리고 진실되고 정직한 마음과 자세를 지녀야 한다.


"정직한 자에게는 흑암 중에 빛이 일어나나니 그는 어질고 자비하고 의로운 자로다"(시112 :4)

미국 뉴욕에 최초로 백화점을 세운 존 워너메이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학업도 중도에 포기하고 돈을 벌어야만 했던 그는 어떤 이름있는 상점의 점원으로 들어갔습니다. 정직한 성품을 지닌 그는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솔직하게 물건의 장단점을 설명해 주었습니다.

이것을 본 주인은 정직하게 장사해서는 돈을 벌 수 없다고 말해 주었습니다. 그러나 워너메이커는 장사를 오랫동안 계속하려면 당장은 손해보더라도 정직하게 말해 주어야 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주인은 워너메이커를 한번 믿어 보기로 했습니다. 결국 정확한 가격과 정확한 품질로 승부한 워너메이커의 방식은 인정받았고 그 상점은 날로 잘 되었습니다.

영국 격언에 "하루를 행복하려면 이발소에 가고, 일 주일을 행복하려면 결혼을 하고, 한 달 행복하려면 말을 사고, 일 년행복하려면 집을 사라. 그러나 평생 행복하려면 정직한 인간이 되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잘 믿는 모습은 생활 속에서 정직으로 표현되어야 합니다. 모든 사람이 부정직한 방법으로 사업을 하며 이중장부를 가지고 있다 할지라도 그리스도인들은 투명한 수정처럼 맑아야 합니다.


 3. 서로 존중해야 한다.

 상대방을 깔보거나 스스로 우월감을 갖고 친구를 대하지 않아야 한다. 서로 동등한 인격으로 존중하고, 위로와 사랑을 나누는 자세를 지녀야 한다.

(빌 2:3 아무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아주 옛날 어느 산골에 찢어지게 가난한 집에 아이가 하나 있었는데 먹을게 너무 없다보니 온 종일 배가고파서 우는 아이를 어머니는 하루에도 몇 번씩 매로 때려서 울음을 그치게 했습니다. 그날도 우는 아이에게 부모는 매질을 하고 있었고 그때 집 앞을 지나던 어떤 도사가 매를 맞고 있는 아이에게 넙죽 큰절을 올렸습니다.

이에 놀란 부모가 도사에게 "도사님! 어찌하여 하찮은 아이에게 큰절을 하는 것입니까?" 그러자 도사가 ‘나중에 이 아이는 정승이 되실 분입니다 그러니 곱고 귀하게 키우셔야 합니다’라고 했습니다.

그 후로 아이의 부모는 매를 들지 않고 공을 들여 아이를 키웠습니다. 훗날 아이는 정말로 영의정이 되었고 부모님은 그 도사의 안목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고 감사의 말씀도 전할 겸 도사를 수소문해서 우여곡절 끝에 도사를 찾은 부모는 우리 아이가 정승이 되리라 말하는 사람이 없었는데 도사님 참 용하십니다.

그러자 빙그레 웃으며 도사가 말하길 "제가 어찌 미래를 볼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세상의 이치는 하나이지요",

"모든 사물을 귀하게 보면 한없이 귀하지만 하찮게 보면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는 법이지요“ 마찬가지로 아이를 정승같이 귀하게 키우면 정승이 되지만, 머슴처럼 키우면 머슴이 될 수밖에 없는 것이 세상의 이치입니다.

 당신은 좋은 친구를 가질 만한 자격을 갖춘 사람인가? 또 친구간의 좋은 관계 유지를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는가?


좋은 친구.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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