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늘이

찬송과 찬양에 대한 예화 모음



▣ 죽을 목숨을 살려준 찬송가

부흥사 무디 목사의 유명한 찬송 인도자였던 생키가 여객선을 타고 여행하고 있었다. 신문에서 그의 사진을 자주 본 사람들이 그를 알아보고 그 분의 작곡인 ‘선한 목자 되신 우리 주여’를 불러달라고 졸랐다. 생키가 그 찬송을 부르기를 마치자 한 사람이 다가왔다. “생키 선생님, 남북전쟁 당시 북군으로 참전한 일이 있습니까?” “네, 있었습니다” “저는 그때 남군으로 참전했는데 당신을 본 적이 있습니다. 당신은 북군의 파란 군복을 입고 있었고 그 날 밤이 만월이었는데 제 사정거리 안에 있었습니다. 제가 당신을 겨냥해 방아쇠를 막 당기려고 하는데 당신이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오늘밤에 부른 바로 그 찬송이었지요. 그런데 제 어머니께서 그 찬송을 자주 부르셨거든요. 당신이 예수 믿는 사람이란 것을 알게 되자 저는 도저히 당신을 쏠 수가 없었습니다” 생키는 너무 감격하여 자기 옛날 적을 힘껏 끌어안았다. ‘여호와는 나의 힘이요 나의 방패시라 내 마음이 그를 의지하니 그가 나를 도왔도다. 그러므로 나의 마음이 크게 기뻐하고 내가 내 노래로 그를 찬양하나이다’(시편 28:7).

▣ 소리가 나는 곳에는 생명이 있다

9.11 테러로 쌍둥이 빌딩이 붕괴된 다음에 잔해 속에서 생존자를 찾는 작업을 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삼풍 백화점이 무너졌을 때 비슷한 구조 작업을 하였습니다. 구조 대원들이 잔해 속에서 생존자를 찾을 때 제일 먼저 소리를 찾습니다. 잔해 속에 만약에 생존자가 있다면, 그리고 그 사람에게 의식이 있다면 비록 다리가 부러졌을지라도, 몸이 상했을지라도 뭔가 소리를 낼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잔해 속에서 “똑 똑똑 똑똑” 뭔가 두드리는 소리가 들리면 그 잔해 속에 누군가가 살아있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보실 때도 마찬가지 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보실 때 내 환경이 지금 건물이 무너져서 내가 그 잔해 사이에 깔려 있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누군가가 소리를 낼 수만 있다면, 기도하는 소리, 하나님께 부르짖는 소리가 나기만 한다면 하나님께서 거기에 귀를 기울이신다는 것입니다. 바울과 실라가 빌립보 감옥에 갇혔을 때도 소리를 냈습니다. 사실 기도할 기분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찬양할 기분이 아닐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상황일수록 기분에 좌우되지 않고 믿음으로, 내가 기분이 어떠하던지, 우울하든지 괴롭든지간에 더 힘써 찬양하고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분위기라는 것은 우리가 만들어야지 내 기분에 좌우되서는 안됩니다. 우울하더라도 그럴 때일수록 더 박수 치고 기뻐하고 큰 소리로 기도하고 찬양해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비록 무너진 건물 속에 있는 우리의 삶이라고 하더라도 하나님이 우리의 소리를 들을 수 있어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구조 대원들은 소리를 찾아서 소리가 있는 곳부터 파기 시작합니다.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소리를 내는 사람, 누군가가 부르짖는 사람부터 하나님께서 관심을 기울이십니다. 그 사실을 우리가 잊어서는 안됩니다.

▣ 말한 대로 산다면..

오래 전 미국 남부의 어떤 지방에서 부흥회가 열렸다. 설교자는 밤 집회 때 마귀에 대하여 설교하겠노라고 광고를 하였다. 그러자 그 동네의 꼬마 아이들이 그 늙은 설교자를 놀려주려고 작당하였고 한 아이가 그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귀신으로 변장하였다. 그는 빨간색의 옷을 입고 여러 갈래의 꼬리를 달고 손에는 큰 갈퀴를 들고서 예배가 시작하기 전에 예배당의 다락방으로 올라가 숨어 있었다. 예배가 시작하여 찬송과 기도가 끝났을 때 설교자는 마귀에 대한 설교를 시작했다. 설교자의 설교가 절정에 다다랐을 때 갑자기 계단 문이 활짝 열리면서 귀신으로 변장한 소년이 마루로 뛰어내려와 설교자를 향하여 다가가기 시작했다. 그곳에 있던 사람들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 밖으로 재빨리 도망쳤다. 그 전까지 귀신에게 경고까지 했던 설교자는 귀신탈을 쓴 모습에 정신을 잃고 이렇게 외치기 시작했다고 한다.

" 오 마귀 선생님! 나를 괴롭히지 마십시오. 나는 입으로만 말했지 마음으로 그렇게 믿은 것은 아닙니다. 정말입니다! " 이 이야기가 실화인지 아닌지 정확하지는 않지만 어쩌면 우리의 모습을 간접적으로 말하는 내용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말로는 사랑을 외치고 선한 삶을 살라고 하지만 실상 말과 행동이 다른 우리의 이중적인 모습 말입니다. 그런데 마귀가 가장 싫어하는 것이 찬송과 기도라는 사실을 잊지맙시다

▣ 거룩한 찬양소리

전도사님이 늙은 과부의 집을 심방하려고 길을 나섰습니다. 진흙탕이 되어 있는 좁은 길을 지나 다 찌그러진 허술한 집을 찾았습니다. 인기척을 들은 흑인 과부가 "거 밖에 누가 왔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방에 들어가 불을 켠 전도사는 방안 풍경에 할말을 잃었습니다. 그 방안에는 이 세상에서 가장 가난하고, 고통당하는 한 여인이 누더기 침상에 누워 있었습니다. 그의 얼굴은 먹물처럼 새까맣게 변했고, 삶에 찌든 주름살 자국으로 얼기설기 얽었고, 차가운 겨울 밤인데도 불도, 빛도 없는 냉냉한 방에 쓰레기처럼 버려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눈은 성스러운 평화와 신뢰의 신앙으로 반짝이고 있었습니다. 그의 입은 끊임없이 "찬양하라, 영광, 할렐루야"를 부르고 있었습니다. 입에서 세상을 저주하며 욕하여도 들어줄 수 있는 형상을 하고 있는 그녀였지만 그녀의 입술에서는 거룩한 찬양소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아름다운 미소를 머금은 채 하나님의 나라에 갔습니다.

당신은 죽음에 대한 준비가 되어있습니까? 사면이 하얀 색 페인트가 칠해진 공간에 당신이 들어가 있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당신의 기분이 어떨 것 같습니까? 두려우십니까? 벗어나고 싶으십니까? 그렇다면 당신은 죽음에 대한 준비가 아직 덜 된 사람입니다.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욥 23:10)

▣ 찬송 중 쓰러진 무당

내가 살고 있는 농촌 마을에 개척교회가 세워졌다. 나는 그해 성탄절 전까지 중학생과 고등학생 20여명을 전도했다. 성탄절 새벽송을 위해 학생들에게 찬송가 3곡을 외우게 했다. 교인집에 가서는 ‘기쁘다 구주 오셨네’를, 불신자 집에 가서는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을 부르기로 했다. 새벽 4시쯤 귀신들린 무당집을 방문했다. 징을 치는 소리가 요란했다. 우리는 대문 밖에서 ‘기쁘다 구주 오셨네’를 큰 소리로 불렀다. 요란하던 징소리가 그쳤다. 그때 집 주인이 겁에 질린 모습으로 달려나와 “굿하는 집에 웬 찬송가여. 우리 집 이제 망했어”라며 고함을 질렀다. 왜 그러시냐고 물었더니, 찬송가 소리가 들리자 일어나서 춤추던 무당과 앉아서 징을 치던 무당이 쓰러졌다는 것이다. 여호사밧왕의 찬송대가 찬송 부른 때에 여호와의 복병이 적군에 임하여 그들이 패망한 일이 생각났다(대하20장). 그 일로 인하여 그 집이 모두 다 예수를 믿어 구원받게 되었다. 하나님은 찬송 중에 임하신다.

/최낙중 목사(해오름교회)

▣ 하나님은 찬양을 좋아하신다

하나님은 우리 입에 어떤 노래가 있는지에 대해 큰 관심을 가지신다. 그러면서 그 노래가 무엇을 말하는지 유심히 들으신다. 만일 우리가 입으로 '음란함'을 노래하거나 '돈타령'을 노래하거나 '미움을 노래한다면 하나님은 안타까워하실 것이다. 반면에 하나님이 귀 기울이실 때 우리가 그분을 찬양하고 그분의 역사와 은혜를 찬송한다면 그분은 얼마나 감격하실까?

나는 오랫동안 찬양과 관령된 일을 하면서 한가지 사실을 발견했다. 자신의 영적상태를 진단하는 '자가진단법'이다. 만일 지금 자신의 영적 상태을 알고 싶다면 요즘 자신의 입에 자주 맴도는 노래가 무엇인지 살펴보면 된다. 외롭다면 외로움에 관한 내용이 흐를 것이고 절망하고 있다면 비관적이고 슬픈 노래가 입에서 흐를 것이다. 영적 상태도 마찬가지다. 자신의 입에 자주 오르내리는 찬양이 무엇인지 살펴보면 곧바로 지금의 영적 상태를 알 수 있다. '주님과 같이 내 마음 만지시는 분은 없네' 와 같은 찬양을 하고 있다면 위로와 치유를 필요로 하는 상태일 것이다. 우리의 입은 우리 속에 있는 것들을 표현한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것은 자기 입의 노래를 바꾸면 자신의 상태도 바뀐다는 사실이다. 만약 자신의 영적 상태를 바꾸길 원한다면 입술의 찬양을 바꾸면 된다. 하나님은 노래를 좋아하시기에 우리 입술의 찬양을 들으시고 그대로 역사하실 것이다.

/문희곤

▣ 찬양소리

전도사님이 늙은 과부의 집을 심방하려고 길을 나섰습니다. 진흙탕이 되어 있는 좁은 길을 지나 다 찌그러진 허술한 집을 찾았습니다. 인기척을 들은 흑인 과부가 "거 밖에 누가 왔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방에 들어가 불을 켠 전도사는 방안 풍경에 할 말을 잃었습니다. 그 방안에는 이 세상에서 가장 가난하고, 고통당하는 한 여인이 누더기 침상에 누워 있었습니다. 그의 얼굴은 먹물처럼 새까맣게 변했고, 삶에 찌든 주름살 자국으로 얼기설기 얽었고, 차가운 겨울 밤인데도 불도, 빛도 없는 냉냉한 방에 쓰레기처럼 버려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눈은 성스러운 평화와 신뢰의 신앙으로 반짝이고 있었습니다. 그의 입은 끊임없이 "찬양하라, 영광, 할렐루야"를 부르고 있었습니다. 입에서 세상을 저주하며 욕하여도 들어줄 수 있는 형상을 하고 있는 그녀였지만 그녀의 입술에서는 거룩한 찬양소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아름다운 미소를 머금은 채 하나님의 나라에 갔습니다. 당신은 죽음에 대한 준비가 되어있습니까? 사면이 하얀 색 페인트가 칠해진 공간에 당신이 들어가 있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당신의 기분이 어떨 것 같습니까? 두려우십니까? 벗어나고 싶으십니까? 그렇다면 당신은 죽음에 대한 준비가 아직 덜 된 사람입니다.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욥23: 10)

▣ 찬송가의 힘

호화 여객선 런던호가 300여명의 승객을 태우고 대서양을 운항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거대한 태풍이 몰아쳐 배가 암초에 충돌하고 말았다. 배안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성난 파도가 사납게 밀려들어와 승객들을 삼켰다. 사람들은 고함을 지르며 이리저리 날뛰었다. 평화롭던 배안은 아비규환의 현장으로 바뀌었다. 그때 선실의 한 귀퉁이에서 찬송가 소리가 들려왔다. 한 소녀가 평안한 표정으로 찬송가 439장 '만세반석 열린 곳에'를 부르고 있었다. 사람들은 한두 명씩 소녀의 노래를 따라 부르기 시작했다. 그때부터 배 안은 평온을 되찾았다. 승객들은 우렁찬 찬송으로 파도소리를 제압했다. 그들은 죽음에 대한 공포를 잊고 찬송을 부르며 행복한 최후를 맞았다. 한 소녀의 아름다운 찬송이 사람들의 마음에서 두려움을 내쫓았다. 감사의 노래는 마음의 두려움을 치유하는 묘약이다.

▣ 찬양의 능력

사이가 좋지 않은 부부가 있었습니다. 술을 마시고 서로 치고 받으며 싸웠습니다. 그것을 해결하려고 부부는 함께 여행을 가기도 하고, 상담도 받아 보고, 함께 자살하려고 수면제까지 먹어 보았습니다. 그러나 도저히 화해가 되지 않자 별거를 하였습니다. 물론 이혼을 전제로 한 예행연습과도 같은 별거였습니다. 이 부부는 아무리 애써 봐도 안 되니 마지막으로 이 상황을 주님께 맡기면서 찬송을 하자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자신들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하나님께 찬양을 하자 그들의 마음이 서서히 풀렸습니다. 찬송을 할 때에 그들의 마음 속에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이 새로이 싹튼 것입니다. 그래서 부부는 다시금 행복한 가정을 이루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찬양하는 자녀들에게 복을 주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실제로 우리는 주변에서 단순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드리는 찬양이 많은 문제를 해결하고 질병을 고치는 능력으로 작용했다는 간증을 듣습니다. 찬양은 감사이고 감사하는 자세는 동시에 하나님을 높이고 기쁘게 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면서 찬양하는 생활을 새롭게 시작하는 성도가 되어야겠습니다.

"시온아 네 하나님을 찬양할지어다 저가 네 문빗장을 견고히 하시고 너의 가운데 자녀에게 복을 주셨으며 네 경내를 평안케 하시고"(시147:12-14)

* 기도: 주님만을 기쁘시게 한다는 일념으로 찬양하게 하옵소서.

/시편을 통한 매일 묵상집

▣ 찬송의 능력

광주 민주화항쟁이 절정에 달할 때 오기일 전도사는 정보군인이었다. 그는 학생들의 동태를 살피고 오라는 밀명을 받은 후 등산객으로 가장하여 광주 시내에 진입했다. 그러다가 보초를 서고 있는 5명의 대학생들에게 체포됐다. “군인인가?” “아니다” “왜 산에서 내려오나?” “아침에 등산 갔다 온다.” 학생들은 그의 몸에서 육군이라고 쓰인 호신용 권총을 찾아냈다. 군인의 신분이 드러난 것이다. “손 들고 뒤로 돌아서라.” 총에 실탄을 장전하는 소리…. 그는 생명을 포기하고 찬송을 불렀다.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학생이 물었다. “예수를 믿는가.” “나는 신학생 전도사다.” “나도 예수를 믿는 사람이다. 하나님의 종을 죽일 수는 없다.” 이 찬송으로 오기일 전도사는 지금까지 살아있다. 5명의 대학생 중 한 명의 예수 믿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당시 민족복음화율 20%의 은혜였다. 찬송은 우리를 위기에서 건지는 구원의 열쇠다. 인생의 위기를 만나거든 찬송하라. 하나님이 지켜주실 것이다.

/고훈 목사(안산제일교회)

▣ 하나님 앞에 드리는 찬송

벤자민 쉬몰크, 그는 헝가리의 신교도 목사님이었습니다. 어느 날 외출했다 돌아오니 교회당에 누군가가 불을 질렀습니다. 그리고 어린 자녀들은 죽임을 당하였습니다. 그때 그는 조용히 하나님을 향해 찬송했습니다. "내 주여 뜻대로 행하시옵소서 큰 근심 중에도 낙심케 마시고 살든지 죽든지 주 뜻만 따르게" 해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타플리드라고 마흔두 살에 죽은 청년 목사님이 계셨습니다. 그는 몸에 무수한 질병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를 보며 사람들이 움직이는 종합 병원이라는 별명을 붙여주었습니다. 그는 사람들의 오해와 질시 속에 죽으면서도 하나님께 찬송을 드렸습니다. "만세 반석 열리니 내가 들어갑니다. 창에 허리 상하여 물과 피를 흘린 것 내게 효험 되어서 정결하게 하소서 살아 생전 숨쉬고 죽어 세상 떠나서 거룩하신 주 앞에 끝날 심판 당할 때 만세 반석 열리고 내가 들어갑니다." 하나님께서는 찬송으로 우리 인생을 인도해 주십니다. 여러분의 마음에 찬송을 갖고 계십니까? 하나님을 바라본 자는 하나님 앞에 찬송을 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본문: 시편 150 장 1, 6 절

‘할렐루야 그 성소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 권능의 궁창에서 그를 찬양할지어다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

코리 텐 붐 여사가 호주의 시드니 공항에서 짐을 싣지 않은 채 비행기를 탔습니다. 두 시간이 지나서야 그 사실을 알았습니다. 자신의 모든 재산과 기록이 들어 있었기에 승무원을 불러 사정을 말했지만 나흘 후에나 되돌려 받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뿐입니다. 그러나 붐 여사는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드렸습니다. 찬송을 하던 중 비행기가 고장이 났다는 방송이 나왔습니다. 승객들이 모두 사색이 되어 아우성을 쳤는데도 붐 여사는 평안을 유지하며 찬송을 하고 있었습니다. 결국 비행기는 다시 시드니로 돌아갔고, 붐 여사는 자기 가방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한 유태인이 붐 여사에게 다가와 물었습니다. ‘내가 보니 비행기가 고장나서 아우성치는 승객들 가운데 유독 당신만 찬송하고 감사하던데 어떻게 그럴 수 있었습니까?’ 여사는 복음을 들려 주었고 그렇게 해서 그 유태인을 전도할 수 있었습니다.

성도는 언제, 어디서나 찬양해야 합니다. 위기에 처해 찬송할 수 없을 때 더욱더 하나님을 높이며 그 능력을 찬송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그 찬송을 받으실 때 권능의 손을 펴서 성도들에게 복을 주십니다. 우리 인생의 목적 자체가 바로 그 하나님을 찬송하고 영광스럽게 하는 것입니다.

* 기도: 늘 하나님을 찬양하며 영광 돌리게 하옵소서.

/시편을 통한 묵상

▣ 찬송의 기적

영국의 여객선 스텔라호가 암초에 부딪쳐 난파됐다. 거친 파도는 승객들이 탄 구명보트를 삼켜버렸다. 그런데 12명의 여성이 탄 구명보트는 노가 없이도 계속 균형을 유지했다. 그 보트에는 유명한 가수인 마가렛 윌리암스가 타고 있었다. 그녀는 승객들을 향해 외쳤다.

"여러분, 이제 하나님께 의지합시다. 믿음의 징표로 함께 찬송을 부릅시다"

12명의 여성은 찬송을 부르며 공포의 밤을 보냈다. 그들은 사나운 폭풍과 칠흑같은 어둠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았다. 이튼날 아침, 순양함이 생존자들을 찾아 나섰다. 그러나 짙은 안개 때문에 한치 앞도 볼 수 없었다. 그때 어디선가 여인들의 찬송소리가 울려퍼졌다. 구조대원들이 소리의 근원지를 찾아가보니 여인들이 구명보트에서 찬송을 부르고 있었다.

한 사람의 용기 있는 크리스천이 12명의 여인들을 구출했다. 신앙은 삶의 위기에서 더욱 빛난다. 고난 속에서 부르는 찬송은 기적을 창출한다.

▣ 고통이기는 찬송

고난을 맏음으로 극복, 큰 성공을 거둔 사람이 자신의 축하연에서 이런 말을 했다. "제가 때때로 어려움을 당할 때 떠올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분은 제가 어렸을 때 옆집에 살았던 부인으로 이분은 종종 피아노를 치며 아름다운 목소리로 노래를 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인가 찬송가 "내 모든 시험 무거운 짐을"이 계속 흘러나왔습니다. 알고보니 그 가정이 큰 불행을 당했고 부인은 찬송으로 그 아픔을 이겨나갔던 것입니다. 이런 광경을 본 저도 이후 어려움에 빠질 때마다 찬송하며 그 고통을 이겨나가곤 했습니다. 찬송은 제게 하나님의 뜻을 깨우쳐 주었고 삶의 힘을 주었습니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그 얼굴의 도우심을 인하여 내가 오히려 찬송하리로다"(시42:5)

▣ 내가 사랑하는 찬송

구원과 사랑에 감격하여 목이 쉬도록 찬송을 불러 본 경험이 있는지요? 저는 1966년에 첫 은혜를 받고 한 달 동안 찬송을 부르느라 완전히 목이 상했습니다. 그때 제가 제일 좋아하던 찬송가는 “주 달려 죽은 십자가”였습니다. 가시 면류관을 쓰시고, 두 손에 못 박히셨다는 찬송이 너무 좋아 목이 쉬도록 불렀습니다.

1987년 영국으로 가기 전에도 찬송의 위력을 경험했습니다. 당시 저는 영적으로 육적으로 아주 곤고했습니다. 연예인교회를 사임하고 간이 많이 나빠져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때 아내와 함께 회개하며 불렀던 찬송, 눈물을 흘리며 불렀던 찬송이 있습니다. “나 주를 멀리 떠났다 이제 옵니다~.” 그때까지 저는 그 찬송이 교인들만 부르는 찬송인 줄 알았습니다. 그 찬송이 목사가 부를 찬송이란 사실을 그때 깨달았습니다.

삼각산에 있는 할렐루야 기도원에 자주 다닐 때였는데, 새벽 두세 시까지 기도하다 보면 피곤해서 잠깐 눈을 붙이곤 합니다. 그런데 새벽 세 시 반쯤 되면, 산 계곡에서 “내 주의 보혈은 정하고 정하다”라는 찬송이 1절부터 4절까지 반복해서 수십 번 들려왔습니다. 그 찬송에 완전히 도취되어 은혜를 받던 일이 어제 일처럼 생각납니다.

찬송은 은혜 받은 자만이 부를 수 있는 하늘의 노래입니다. 감사와 감격과 눈물 없이는 진정한 찬송은 없습니다. 기도가 메마르면 찬송도 메마릅니다. 말씀이 메마르면 찬송도 메마릅니다. 사랑과 겸손이 메마르면 찬송이 나오지 않습니다. 신앙의 척도는 찬송에 있습니다. 감사가 사라지고, 기도가 사라지는 것을 자신이 먼저 깨닫습니다.

- 「하나 됨의 열망」 / 하용조

▣ 찬송도 못 부르면서

미국의 프린스턴 신학교에 적을 두고 있는 어떤 교수님에 관한 이야기이다. 어느 날부터인 가 그 교수님의 모습에 이상한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길을 걸어갈 때나 책상에 앉아 있을 때 무엇인가 계속해서 입으로 흥얼흥얼대는 것이었다. 너무나도 이상한 모습에 학생들 이 대표를 몇 명 뽑아서 한번 그 사연을 알아보기로 했다. 교수님은 학생들의 방문한 목적 을 듣고서는 빙그레 웃으면서 이러한 사연을 말해 주었다. 얼마 전에 자신이 꿈을 꾸었다고 했다. 하늘나라의 새 예루살렘성에 들어가기 위해서 자신도 다른 사람들과 함께 쭉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 중이었다. 여기저기에서 천사들이 줄을 선 사람들의 자격을 심사하고 있었다. 그 교수님도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다. 드디어 천사가 나타나서 이러한 질문을 했다. "찬송가에 이러이러한 것 있지? 어디 그것 한번 불러 봐!" 그 러나 늘 책과 씨름만 했지 언제 찬송가를 제대로 불러 보았겠는가? 우물우물 몇 소절하다가 는 끝내지도 못하고 중단하고 말았다. 그 모습을 보고서 천사가 호통을 쳤다. "이 사람 정말 형편없는 신자구먼! 찬송도 못 부르면서 어떻게 천국에 올려고 그래?" 천사가 호통을 치는 소리에 깜짝 놀라 꿈에서 깨어났다는 것이다. 꿈속에서 너무도 혼이 난 이 교수는 그 이후 부터 시간이 있는 대로 계속해서 찬송을 부르며 자신의 마음에 찬송이 충만하도록 애를 쓰 게 되었다는 것이다. 기억하자! 천국은 찬양이 충만한 곳임을!

하나님의 프로포즈 / 박상훈

▣ 입술에 머물고 있는 찬송

설교의 대상은 인간입니다. 설교는 사람을 움직입니다.

기도의 대상은 하나님입니다. 기도는 하나님을 움직입니다.

그리고 찬송은 하나님과 사람을 움직입니다. 성가대가 그래서 중요합니다.

오늘 주님께서 부르시면 설교도, 기도도 끝납니다.

그러나 찬송은 하늘나라에서도 영원히 계속됩니다.

천사들이 찬양할 것입니다.

다윗이 수금을 탈 때 사울 왕을 괴롭히던 귀신이 쫓겨 나갔습니다.

다윗은 법궤를 메고 예루살렘으로 입성할 때 너무 기뻐서 춤을 추며 노래를 불렀습니다.

잔인한 죽음도 노래를 빼앗지는 못합니다. 신앙의 절정은 찬송을 통해서 나타납니다.

당신의 입술에 찬송이 머물러 있다면 당신의 영혼은 살아 숨쉬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당신의 입술에 찬양이 멈추었다면 당신의 삶을 되돌아보십시오.

당신의 삶은 메마른 가지일 것입니다.

당신의 입술에 주님을 찬양하는 음율이 끝없이 이어지길 기원합니다.

* 기도: 주님, 삶의 근원이요, 기쁨이 되는 찬양이 끝없이 이어지게 하소서.

* 묵상: 기도와 찬양으로 귀신을 결박한 경험이 있습니까?

<김장환 큐티365>

▣ 주님을 찬양합니다 (찬송가 617장)

(1) 주님을 찬양합니다 내 맘과 정성 다하여

놀라우신 주님의 크신 능력 찬양하리라

주님을 찬양합니다 내 맘과 정성 다하여

주안에서 언제나 기뻐하리라 할렐루야

주안에서 언제나 기뻐하리라 할렐루야

(2) 주님을 경배합니다 내 맘과 정성 다하여

놀라우신 주님의 크신 능력 경배합니다

주님을 경배합니다 내 맘과 정성 다하여

주안에서 언제나 사랑하리라 할렐루야

주안에서 언제나 사랑하리라 할렐루야

▣ 찬양하라 내 영혼아 (찬송가 621장)

1) 찬양하라 내 영혼아 찬양하라 내 영혼아

온 맘과 정성 다하여 주 찬양 하라

2) 경배하라 내 영혼아 경배하라 내 영혼아

온 맘과 정성 다하여 주경배 하라

▣ 찬송, 찬양에 관한 성경 말씀

0 내가 주를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지극히 높으신 주의 이름을 찬송하리니(시9:2)

0 너희는 시온에 거하신 여호와를 찬송하며 그 행사를 백성 중에 선포할지어다(시9:11)

0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찬송을 다 전할 것이요 딸같은 시온의 문에서 주의 구원을 기뻐하리이다.(시9:14)

0 하나님이여 나의 구원의 하나님이여 피흘린 죄에서 나를 건지소서 내 혀가 주의 의를 높이 노래하리이다(시51:14)

0 내가 노래로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하며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위대하시다 하리니(시69:30)

0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노래하며 우리 구원의 반석을 향하여 즐거이 부르자(시95:1)

0 대저 여호와는 크신 하나님이시오 모든 신 위에 크신 왕이시로다(시95:3)0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시95:6)0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시103:1, 2)

0 할렐루야 우리 하나님께 찬양함이 선함이여 찬송함이 아름답고 마땅하도다(시147:1)

0 감사함으로 여호와께 노래하며 수금으로 하나님께 찬양할지어다(시147:7)

0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시150:6)

0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사43:21)

0 찬송하리로다 오는 우리 조상 다윗의 나라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막11:10)

0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엡5:19)

▣ 찬송, 찬양에 관한 금언

0 찬송을 많이 부르는 가정의 자녀들 중 잘못된 자녀가 없고, 찬송을 많이 부르는 교회 중 뜨겁지 않은 교회가 없다.

0 하나님을 이 땅에 내려오시게 하는 것은 간단하다. 찬송을 부르면 된다. 하나님은 찬송 중에 거하시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이다.

0 무인도에 단 한 권의 책만 가지고 가라고 한다면 나는 곡조 붙은 찬송가를 가지고 갈 것이다.(주요한)

0 만약 크리스천들이 더 많이 찬송을 불렀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크리스천이 되었을 것이다.

0 찬양의 열매를 맺지 못하는 심령은 마치 산성화된 토질과 같아서, 하나님은 그 마음밭에 더 이상의 기쁨과 감사와 축복의 씨를 심지 않으신다.

0 교회에서 찬송소리가 멎는 순간부터는 인간의 소리가 높아질 것이요, 인간의 소리가 높아진 교회치고 그 잡음으로 시끄러워지지 않은 교회가 없다.

0 하나님은 인간으로부터 찬양의 열매를 거두시기 위하여 인간의 마음밭에 사랑의 씨, 축복의 씨, 용서의 씨, 기쁨의 씨를 심어 놓으신다.

0 새나 꽃이나, 산과 바다 등 하나님의 피조물은 모두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으나 찬송은 오직 인간들만이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것으로 노래로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사랑, 자비, 양선 등 속성을 칭찬해 드리는 것이다.

0 찬양은 기도보다 더 거룩하다. 기도는 하늘로 가는 길을 우리에게 보여주나 찬양은 이미 그곳에 먼저 가 있다.(에드워드 영)

0 찬송은 아무나 부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은혜와 축복을 받은 성도가 감사와 찬양과 기도와 간구를 노래에 담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다.

0 하나님은 어린이들과 같이 순진한 마음으로 찬양하는 것을 가장 기쁘게 받으신다.

0 인간은 찬송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나 자연만물은 그의 미(아름다움)로 찬양한다.

0 영생을 위한 가장 실제적인 준비중의 하나가 하나님을 찬양하는 데서 기쁨을 얻는 것이다. 기도에서 얻는 기쁨이나 경건함보다 더 고상한 것이다. (토마스 챨머스)

0 모든 문학적인 저서나 출판물은 세월이 지나가는 동안 없어지는 일이 있을지라도, 하나님을 찬송하는 노래는 가슴에서 가슴으로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서 영구히 보존된다.0 하나님은 우리를 찬양대 지휘자로 부르셔서 영원히 지속되는 찬양을 하게 하신다.(R.S. 토머스)

0 매일 아침 찬양의 욕조에서 세수하라.(스펄전)

찬송과 찬양에 대한 예화 모음.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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