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늘이

반응형

성경본문 : 딤후 1:7

제    목 : 부정적인 생각을 하지 말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 4:13)

오늘 운동회를 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1등하고 어떤 사람은 그렇지 못할텐데요... 그런데 성령은 우리에게 적극적인 생각을 하게 하고, 악령은 우리의 생각을 부정적으로 만듭니다. 디모데후서 1:7에 "하나님은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이니"라고 말씀하신대로, 두려워하는 마음이나 근심이나 불안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 아니라 사단 마귀가 갖다주는 것입니다.

본문 빌립보서 4:13에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고 말씀하셨는데 마귀는 우리에게 불안과 패배적인 생각을 하게 하다가 마지막에 자포자가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모든 질병의 90% 이상이 근심과 두려움 때문에 옵니다. 사람들이 근심하고 불안해 하는 것들이 40%는 이미 지나간 일 때문에 생기는 것이고, 50%는 현재 존재하지도 않는 미래의 일을 가지고 앞당겨 불안해 하며 부정적인 생각을 만듭니다.

그러므로 생각을 잘 조절하면 얼마든지 건강하게 기쁘게 성공적으로 살 수 있는데, 마귀한다테 속아서 불안과 패배의 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부정적인 생각을 몰아내야 합니다.

마귀란 몸은 하찮은 말 한마디에도 주위 환경을 통해서 불안과 근심을 갖다 주면서,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그러므로 불안한 생각이나 패배적인 생각이 들어 올때는 마귀가 주는 거짓말임을 깨닫고 이를 몰아내야 합니다.


첫째, 장애물을 대단치 않게 여겨야 합니다.

우리 앞에 어떤 마귀가 나타나 시험을 하고 어려운 장애물을 놓는다고 하더라도, 마귀는 거짓말쟁이요, 공갈쟁이요, 이빨 빠진 독사요, 발톱과 이빨이 빠진 사자와 같이 별 것 아닌 것임을 깨닫고 겁먹지 말고 이를 꾸짖어 물리쳐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미리 겁을 먹고 염려해서 근심하거나 불안해하기 쉽습니다. 물건 값을 깍듯이 우리 앞에 놓인 문제들을 별 것 아닌 것으로 대단치 않게 여겨야 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다 자신감에 넘치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들도 불안해 떨고 자기 능력을 의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려운 문제에 부딪치는 것은 우리에게 좋은 기회가 주어지는 기회로 알아야 합니다. 문제가 있는 것은 반드시 해답이 있는 법입니다. 그러므로 두려워하거나 불안해 할 필요가 없습니다.

역사에서 위대한 사람은 다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씨이저와 나폴레옹도은 질병이 있었다고 합니다. 소아마비를 않았지만 어떤 사람은 거지가 되고, 루스벨트는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우리나라가 IMF로 어려울 때 나라를 위기에서 구한 대통령이 김대중 대통령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분도 보면 다리를 저시고 말이 좀 어눌한 편이였습니다. 그러고 보면 목사님들 중에서도 보면 큰 목회를 하시는 분들을 보면 말이 어눌한 분이 많습니다. 조용기 목사님 등 .  장애물을 확대해서 보지 말고 적게 보아야 합니다. '해결할 수 없는 문제란 있을 수 없다. 불가능해 보이는 문제는 다만 창의력에 대한 일시적인 장애물에 불과하다'고 했습니다. 벌레의 눈을 가지고 조그마한 바윗돌도 어렵게 보지 말고 독수리의 눈을 가지고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바라봐야 합니다.


둘째, 하나님을 믿고 의지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내 재주나 내 힘으로 살아온 것 같지만 결코 그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나를 지금까지 보호하시고 인도해 오신 에벤에셀의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므로 무슨 일이 일어나도 그를 패배시킬 수 없다는 사실을 굳게 믿어야 합니다.

성경에 '두려워 말라'는 말씀이 365번 나오는데 이 말씀은 하나님이 매일 한번씩 우리에게 '두려워 말라'고 말씀하신 계신 셈입니다. 창 15:1에 보면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아브라함아 두려워 말라 나는 너의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고 말씀하셨는데, 이는 믿음으로 아브람의 후손된 우리 각자에게도 지금 하시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방패가 되시고 하나님이 지켜주시는데 무슨 걱정을 합니까.

수 1:5, 6"너의 팽생에 너를 능히 당할 잘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히 하라"고 하신 그 말씀이 여러분에게, 나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7절"오직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히 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한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히 13:6"주는 나를 돕는 자시니 내가 무서워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라고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이 내 편에 계셔서 돕고 계신데 사람이 어떻게 하겠습니까?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시 27:1"여호와는 나의 빚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라고 했습니다.


셋째, 믿음 안에서는 다 좋은 일만 있을 뿐입니다.

롬 8:28"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고 분명히 말씀했습니다. 예수 믿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어떤 고난과 실패도 어떤 슬픔이나 손해도 지나놓고 보면 결과적으로 다 선을 이루고 유익하게 되는 것이 확실합니다. 그러므로 어떤 고통이나 시련이 있어도 하나의 과정일 뿐 이므로 꾹 참고 나가면 됩니다. 문제는 참지 못하는 것입니다. (예: 국방부 시계는 지금도 돌아간다)

고전 10:13"사람이 감당할 시험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리라"고 했습니다.

어떤 고난이나 시험도, 우리가 이길 수 없는 것은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법이 없습니다. 다 견딜만 하니까 하나님 견디어 보라고 허락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기진맥진하여 쓰러질 때쯤 되면 얼른 피할 길을 주시는 것입니다.

다윗은 시 23:4"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취하시나이다"라고 했고 6절에는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니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잘할 때는 사랑하시고 잘못할 때는 버리시는 것이 아니라 막대기로 잘못 할 때는 때릴 때가 있어도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른다"고 했습니다. 롬 8:35"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고 했습니다. 하늘에너 땅에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끊을 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