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늘이


성탄절 예화 모음



예수님 바겐세일


성탄절이 되면 늘 생각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한 백화점에 성탄절을 맞이하여 아기 예수님을 인형으로 제작하였습니다. 아기 예수님이 탄생한 장면입니다. 동방박사도 멋지게 잘 만들고, 구유도 잘 만들고 천사들의 찬양도 들리게끔 그렇게 잘 만들었습니다. 촛불도 켤수 있게 하였고, 이정도면 성탄절을 맞이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이 작품이 잘 팔릴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상품은 잘 팔리지 않았습니다. 성탄절이 다가와도 거의 팔리지 않았습니다. 드디어 이 백화점은 이 예수님 탄생을 알리는 인형을 팔기위한 특단의 조치를 취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50% 바겐세일, 빨리빨리 사 가시오.

오늘 우리는 예수님을 50%만 아니라 그 이상 바겐세일하는 많은 분들이 계십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삶은 많은 경우 세일이 되어 완전히 희석되어 제자로 살아간다는 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거의 아무 생각없이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을 보게 됩니다.




가장 귀한 예물


아주 먼 옛날 한 나라에 아주 크고 아름다운 교회가 있었습니다. 주일마다 많은 사람들이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 교회는 규모가 굉장한 교회였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그 교회에는 종탑이 있었습니다. 그 종은 한번도 울리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은 성탄절에 가장 귀한 예물을 아기 예수님께 드릴때 종이 울린다고 생각했습니다. 아기 예수님께 정성껏 예물을 드리지 않았기 때문에 종은 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부유한 사람들은 자기가 드리는 선물에 종일 울리기를 바랬습니다. 그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마을이 있었습니다. 그 조그만 마을에 한 피터라는 소년이 살고 있었습니다. 이 소년은 꼭 성탄예배에 참석하고 싶었습니다. 나는 꼭 그 예배에 참석하고 싶어 성탄전날 흰 눈이 펑펑 쏟아져, 얼음판이 되고 말았습니다.


 피터 형제는 성탄절날 일찍 집을 나셨습니다. 그런데 눈위에 무엇인가 시커먼 것이 쓰러져 있었습니다. 한 늙고 불쌍한 부인이 눈 위에 쓰러져 있었습니다. 피터는 동생에게 먼저 교회에 가라고 말했습니다. 피터는 계속 이야기합니다. 예배 드릴때 두 번씩 보고 들으라고 이야기합니다.


 한번은 너를 위해, 한번은 나를 위해 나도 아기 예수님께 경배드리고 싶지만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도 아실거야 참 내가 잊은 것이 있다. 너 기회를 보아서 다른 사람이 보지 않을때, 조용히 이 은돈을 강대상에 내 예물로 바치렴 동생은 홀로 교회로 갑니다.


 성탄절 예배가 진행됩니다. 모두가 아기 예수님께 예물을 드리려고 줄을 섰습니다. 강대상에 나갔습니다. 아름다운 보석을 드렸습니다. 금화를 드렸습니다. 모두가 교회종이 울리기를 간절히 바라며, 아기 예수님께 예물을 드렸습니다. 맨 나중에 그 나라의 임금님이 아름다운 왕관을 드렸습니다. 그 왕관을 드릴 때 반드시 종이 울릴 것이다. 그러나 종탑에서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은 고개를 저었습니다.


 예물 드리는 순서를 마친 후, 성가대가 마지막 찬송을 불렀습니다. 갑자기 오르간 치던 사람이 손을 멈추었습니다. 강대상에 계시던 목사님께서 모두 조용히 하라는 손짓을 하였습니다. 모두 모두 놀라서 고요해졌습니다. 그리고 귀를 기울였습니다.


 높고 높은 종탑에서 맑고도 깨끗한 종소리가 울려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사람들은 꼼짝도 하지 않고 그 종소리를 들었습니다. 오랫동안 울리지 않던 종을 누가 울리게 했을까요? 사람들은 강대상으로 모여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강대상 가장 가까운 곳에 있던 몇 사람만이 조용히 피터의 은전을 바치던 동생을 보았을 뿐입니다.



내 가격은 얼마인가?


경매시장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그 바이올린은 낡고 흠집 투성이어서 경매인이 많은 시간을 낭비할 만큼 가치가 없다고 생각했지만 그는 그것을 들어 올렸다. 

 얼마에 사겠습니까? 여러분 하고 그는 소리쳤다 누가 먼저 값을 매기겠습니까? 일 달러요, 일달러, 이달러, 겨우 이달러 이 달러, 삼 달러에는 삼 달러 한번 삼 달러, 두 번 삼달라에 없습니까?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 그때 저 뒤에서, 백발의 신사가 앞으로 나와 활을 집어 들고는 오래된 바이올린의 먼지를 닦아내고 늘어진 줄을 단단히 조이고 천사가 부르는 듯한 캐롤을 깨끗하고도 달콤한 멜로디로 연주했다.


 음악이 끝나고, 경매인은 낮고도 조용한 목소리로 말했다. 얼마에 사시겠습니까? 활과 함께 바이올린을 높이 쳐들었다. 일천 달러, 이천 달러 있습니까? 이천, 삼천이요 삼천, 한번 삼천 두 번 팔렸습니다.


 사람들은 환호를 보냈고, 몇몇은 말했다. 이해할 수 없군요. 왜 그렇게 값이 바뀌었는지 누군가가 대답했다. 명인의 손으로 만진 값이요.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

본문과 관련 있는 내용으로 댓글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