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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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에 관한 예화 모음



 나무들의 전쟁

 

집시나방의 애벌레가 나무에 침입하여 자라기 시작하면  나무들의  거의 모든 잎사귀를  갉아 먹어버리기에 나무의 생명까지도 위협할 수 있다. 나무들이 어디로 도망갈 수가 없기에 이 불쌍한 나무들이 살아남을 가능성이 그리 없어보인다.


그러나, 식물학자들이 한 감염된 지역에서 몇몇의 나무만이 심하게 손상되고 나머지 대부분은 피해가 없이 자란다는 것을 관찰한후 이를 조사하기 시작하면서  나무들이 그리 무방비한 상태는 아닌것 같다는 쪽으로 생각이 기울어졌다. 이들은 나무들이 집시나방 애벌레와  같은 위험을 직면하게 되면 이들은 이 경보를 주위에 발함으로 자신을 방어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너도밤나무(BEECHES),포플라, 슈가 메이플및 레드 오으크를 포함하여 다양한 나무들이 서로간에 정보를 주고 받는다. 과학자들은 나무들이  페르몬이라는 화학물질을 방사하여 상호 의사소통을 한다고 믿는다. 그들이 아는 것은 한 나무를 공격하는 곤충들이 그 다음 나무에 이르기도 전에 그 두번째 나무는 이미 자기 자신의 방어를 시작한다는 사실이다.


어떻게 이들이 자신을 방어할까? 공격을 받거나 혹은 공격에 관하여 다른 나무로 부터 통지를 받으면 대부분의 나무들은 일련의 독성물질들은 만들어 내기 시작한다. 어떤 독은 나뭇잎이 소화되는 것을 불가능하게 만들고 다른 것들은 곤충을 직접 죽인다. 일부 나무들은 한꺼번에 8가지에 이르는 독성물질을 만들기도 하며, 많은 나무들이 매년 만드는 독물질을 바꾸어 간다.


우리의 창조주의 생명에 대한 관심이 이러한 나무들에게 까지도 미친다. 만약 하나님께서 나무들에 대한 관심으로  이 정도로 상세하게 배려하셨다면 우리의 삶에서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어느것이 그분의 사랑 밖의 관심사가 되겠는가?


Notes: Brownlee, Shannon. 1983. "The silent battle." Discover, Sept. p. 28.



성욕과의 전쟁

 

신문에 보면 가끔 성욕을 절제하지 못하여 큰일을 저지른 사람들의 이야기가 보도되곤 합니다. 경남 마산에서는 수년간 사귀었던 애인이 출장 간 사이에 다른 남자와 결혼해 버려 그들 부부를 찾아가 휘발유를 뿌리고 일회용 라이터로 불을 지른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서울에서는 보험설계를 하는 여인이 불륜이 들켜 한강에 투신한 사건이 벌어졌답니다. 보험설계사를 하는 아내가 밤늦게까지 오지 않자 남편이 찾아 나섰는데 아내 승용차에서 외간 남자와 불륜 광경을 발견한 것입니다. 부인은 집으로 돌아가지 않고 인근 한강 둔치로 가 1시간쯤 혼자 있다가 한남대교 인근에서 한강으로 뛰어들어 사망했다는 것입니다.


성적 욕구는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 중의 하나입니다. 미국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는 오하이오주립대 연구 결과를 인용, "젊은 남성들은 하루 19번 성에 대해 생각을 하고 여성은 10번 성에 대해 생각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연구진은 18~25세 사이 여대생 163명과 남학생 120명을 상대로 조사를 벌인 결과 남성들이 섹스에 대해 생각하는 횟수는 음식(하루 18번)과 잠(하루 11번)에 대해 생각하는 횟수보다 많았다고 합니다. 프로이트는 “인간은 무엇을 요구하며 무엇을 이루고자 하는가?”라는 질문에 그것은 ‘성관계’이며 인간은 ‘생식기적 에로티시즘을 생활의 중심으로 삼기로’ 작정했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성적 만족의 충동은 너무 강렬하여 모든 외부의 현실은 성적 해소를 성취하기 위한 도구일 뿐이라고 말합니다. 억제하지 않는다면 그 어떤 것도 인간의 성적 클라이막스를 탐하려는 욕구를 막을 수 없고, 인간을 움직이는 것은 리비도이며 리비도에 의해 움직이는 인간은 본질적으로 공격적이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인간은 억제할 수 없는 성적 욕구를 채울 궁리만 하고 모든 인간 활동의 원동력은 실리와 쾌락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향해 분투하는 것으로 보았습니다.


성자같이 살았던 톨스토이도 '성욕과의 싸움이 가장 어려운 투쟁이다'라고 했습니다. 현대의 대표적인 인류학자 중 한 사람으로 꼽히는 마빈 해리스는 ‘아워 카인드(Our Kind 작은 인간)’라는 책에서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 즉 식욕과 성욕과 권력욕에 대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충동과 욕구의 면에서 성욕과 식욕 중 어느 것이 강한가를 다룹니다. 배고픔이 극도에 달하면 식욕이 성욕을 완전히 눌러버린다고 합니다. 그러나 성욕이 오래도록 채워지지 않는 상황에서는 식욕이 성욕에 눌리기는커녕 오히려 더욱 왕성해 진다고 합니다. 식욕도 적당히 채울 수 있고 성욕도 적당히 채울 수 있는 상황에서는 성욕이 식욕을 쉽게 물리쳐버린다고 합니다. 성욕이 얼마나 강한가를 보여주는 내용입니다.


그는 이런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개와 고양이 실험을 해 보았답니다. 뇌에서 '성 센터'라 불리는 시상하부가 있습니다. 뇌의 쾌락 센터에 전류가 흐르도록 자극하는 버튼과 음식과 물이 나오는 버튼을 개와 고양이에게 주고 실험을 해보았더니 그 동물들은 식음을 전폐하고 죽을 때까지 쾌락 버튼만 눌러대더라는 것입니다. 인간은 동물들과 차이가 있겠지만 성적 욕망이 얼마나 강한가를 알 수 있는 실험입니다. 성적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서로 싸우고 죽이고 강탈하며 자신의 재산과 건강, 심지어 목숨까지도 버리기를 마다하지 않습니다. 외도하고 타락하면 뻔히 어떤 결과가 나타날 줄 알면서도 불속에 뛰어드는 나방처럼 인간은 성을 탐닉합니다. 보통 인간이 일생 동안 40,00여 번의 성교를 한다는 통계가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절정을 느끼는 순간은 남자의 경우 단 몇 초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3초로 잡는다고 해도 남자들이 한평생 절정을 맛보는 시간은 200분, 그러니까 4시간도 채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남자들이 일생 동안 4시간 정도밖에 되지 않는 쾌락, 한 줌도 되지 않는 쾌락을 위해 재산을 탕진하고 생명을 걸기까지 하고 사창가를 기웃거리며 청춘을 낭비하는 것은 개인적으로나 국가적으로 큰 손실입니다.


성은 하나님이 주신 축복입니다. 그러나 그 성은 정당한 부부 안에서 이루어질 때 행복입니다. 성군이라고 하는 다윗 왕도 성욕을 절제하지 못하고 자신의 부하까지 죽였습니다. 지혜의 왕 솔로몬도 성욕을 절제하지 못하고 결국 나라를 반쪽 냈습니다. 롯의 두 딸은 잘못된 성 때문에 나라가 망하는 것을 보았는데 술취한 아버지를 범합니다. 정보 혁명이 일어난 이 시대는 성적 전쟁터입니다. 권력 있는 유부녀의 성적 유혹을 물리친 요셉처럼 신앙인은 성적 전쟁터에서 승리하여야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너는 네 우물에서 물을 마시며 네 샘에서 흐르는 물을 마시라 어찌하여 네 샘물을 집 밖으로 넘치게 하며 네 도랑물을 거리로 흘러가게 하겠느냐 그 물이 네게만 있게 하고 타인과 더불어 그것을 나누지 말라 네 샘으로 복되게 하라 네가 젊어서 취한 아내를 즐거워하라 그는 사랑스러운 암사슴 같고 아름다운 암노루 같으니 너는 그의 품을 항상 족하게 여기며 그의 사랑을 항상 연모하라 내 아들아 어찌하여 음녀를 연모하겠으며 어찌하여 이방 계집의 가슴을 안겠느냐 대저 사람의 길은 여호와의 눈 앞에 있나니 그가 그 사람의 모든 길을 평탄하게 하시느니라(잠5:15-21)”


섬기는 언어/열린교회/김필곤 목사/2011.12.4.



 6.25전쟁이 한창이던 어느 추운 크리스마스날 밤 한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한 여인이 출산을 앞두고 산너머 사는 선교사의 도움을 받으러 눈길을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그 선교사의 집에 가는 길에 작은 다리가 놓인 도랑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여인은 선교사 집이 가까워질수록 진통이 심해져 더 걸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여인은 다리 밑에 주저앉아 결국 예쁜 아들을 순산하였습니다. 추위에 아기를 덮어 줄 것은 입고 있는 치마와 저고리뿐이었습니다. 산모는 옷을 하나 하나 벗어서 아기를 감싸주어 찬바람을 막았고 마침 옆에 흩어져 있는 가마니를 모아 아기에게 둘러 주고 자신은 기진 하여 쓰러져 버렸습니다.

다음날 아침 선교사 부부는 한국 친구에게 선물을 주려고 차를 타고 다리를 건너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차가 고장이 나서 서 있는데 어디선가 아기의 울음소리가 들려 왔습니다. 선교사 부인은 깜짝 놀라서 다리 밑을 조심스럽게 내려다보았습니다. 거기에 갓난아기가 치마에 싸인 채 울고 있었고 곁에는 여인이 얼어 죽어 있었습니다. 선교사 부인은 아이를 데려다가 간호하여 결국 아이는 살아서 그 집에서 자라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아이는 자라면서 종종 어떻게 자기가 이 집에 오게 되었는지를 물었습니다. 선교사는 12번째 생일인 크리스마스 때 모든 사실을 그 아이에게 얘기해 주었습니다. 그는 자기 어머니 무덤에 가보자고 선교사 부인에게 부탁하여 함께 그곳에 갔습니다. 소년은 무덤가에 다다르자 울면서 기도한 후 갑자기 입고 있던 옷을 벗기 시작했습니다. 한 겨울 추위에도 아이는 자기 옷을 다 벗어 무덤을 덮고는 벌거벗은 몸으로 무릎을 꿇고 눈 속에 떨면서 흐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엄마! 엄마는 이것보다 더 추웠겠지요.........."

이 아이는 어머니의 극진한 사랑이 자기를 살려준 사실을 깨달았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크신 사랑으로 우리를 멸망의 자리에서 생명의 자리로 살려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깊이는 독생자를 우리에게 보내 주시고 그를 십자가에서 고난을 당하게 함으로 확증시켜 주셨습니다.

그 분은 나를 위해 오셨고 나를 대신해 돌아가심을 믿을 때 그리스도는 임마누엘이 되십니다.

찬미 예수!



큰 전쟁막은 한줄의 글


남미의 아르헨티니와 칠레는 양국의 우호를 다지기 위해 국경에 예수 그리스도의 동상을 세웠다. 그런데 이 동상으로 인해 오히려 두 나라는 전쟁이 일어날지도 모르는 위기를 맞았다. 왜냐하면 그 동상이 완성 단계에 이르렀을 때 칠레의 어떤 사람들이 “예수님 동상이 칠레에 등을 돌리고 계신다”고 주장했기 때문이다.

사실 동상 전면은 아르헨티나를 향했고 뒷면은 칠레 쪽을 향하고 있었다. 이 일은 칠레인들의 마음을 상하게 하고 분노케 했다. 사람들의 감정은 점점 거칠어갔다. 양국간의 감정이 나쁜 방향으로 치닫고 있을 때 이를 명쾌하게 극복하는 한 사건이 있었다. 그것은 칠레의 한 기자가 신문에 쓴 재치있는 기사였다.“예수님의 얼굴이 아르헨티나를 향하여 서계시는 이유는 아르헨티나가 칠레보다 더 예수님의 보살핌이 필요한 나라이기 때문이다”

이 기사는 칠레인의 고조된 감정을 가라앉힐 만큼 큰 감동을 주었다. 한 사람의 긍정적이고 평화적인 마음이 두 나라의 엄청난 비극을 막을 수 있었다. 성경은 언제나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평화하라”고 권면한다.

/김의환 목사



인재 전쟁


세계적인 컨설팅 회사 맥킨지(Mckinsey & Co.)는 작금의 경제 전쟁을 가리켜 그 핵심은 '인재 전쟁(The war of for talent)'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120개 기업 13,000명의 임원을 대상으로 실제 인재 활용 사례 및 해당 관리 결과에 대한 분석 작업을 5년에 걸쳐 연구했답니다. 연구 결과, 우수한 인재의 발굴 및 유지가 기업에 있어 가장 중요한 핵심 사안이라는 것입니다.


에드 마이클스 외 3인의 공저인 [인재 전쟁]에서는 "성공하는 기업을 연구하는 학자들은 전략, 기술, 시스템 등이 탁월했느냐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는 것 같다. 하지만 이것보다 더 선결되어야 하는 것이 사람이다. 전략을 만드는 것도 사람이고, 그 전략을 실행하는 것도 사람이기 때문이다. 기술도 시스템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인재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세계의 기업들은 지금 '인재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빌 게이츠 회장이 이끄는 마이크로소프트(MS)는 명실 공히 세계 초일류 기업입니다. 이 회사에는 1년에 20만여 통이나 되는 인재들의 이력서가 쌓일 정도지만 이력서를 보고 뽑은 사람이 전체 채용 인원 중 20~30% 정도이고 나머지 인재들은 300여 명으로 구성된 '캔디데이트 제너레이터(Candidate Generator)'라는 인재 발굴팀이 자체적으로 조사하고 발로 뛰어다니며 찾아낸다고 합니다. 만약 꼭 필요한 인재가 있는데 회사에 대한 신뢰나 다른 이유로 이직을 꺼려하면, 아예 그가 속한 회사를 사버리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가장 유명한 사례가 빌 게이츠의 기술자문 겸 소프트웨어 기술자인 아눕 굽타를 영입하기 위해 굽타가 다니는 회사를 통째로 인수한 일이라고 합니다.


HP를 이끄는 칼리 피오리나 회장은 취임 후 '핵심 인재 전쟁(War For Talent)'을 발표하고 조직을 이끌어 갈 핵심 인재 그룹을 만들어 6개월마다 직원들을 평가해 상위 5~10%는 인재 풀에 등록시켜 경영한 결과 침체됐던 HP를 세계 최고의 IT기업으로 다시 자리매김했다고 합니다.


제너럴 일렉트릭(GE)을 1등 기업으로 만든 잭 웰치 회장은 부임 이후 2년 동안 해고시킨 직원만도 무려 11만 2,000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전략보다 사람'이 더 중요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아무리 좋은 계획이라도 실현시킬 인물이 없으면 그저 아이디어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는 핵심 인재로 8만 5,000여 명을 선발하고 계열사의 최고 경영자(CEO) 등이 직접 평가하고 관리하도록 제도화했다고 합니다.


도요타 자동차도 핵심 인재 양성에 사활을 걸고 있고 전 세계 법인에서 일하는 인력만 해도 166만 명을 거느리고 있는 소니도 소니대학을 세워 '10년 후의 사장'을 키우고 있다고 합니다. 소니는 인재들을 현재의 경영자(Current Executive), 차세대 경영자(Next Executive), 미래 경영자(Future Executive) 3단계로 분류해 차세대와 미래 경영자 후보군을 각각 500명 정도 뽑아 소니대학에서 교육시키고 관리한다고 합니다.


인재의 덕목으로 사람들은 여러 가지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전경련은 최근 삼성전자. LG전자. SK텔레콤. 현대자동차 등 국내 굴지의 11개 기업의 인사담당자들을 상대로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을 조사했는데 주요 요건의 공통점은 네 가지였습니다. (1)개인 역량 (2)국제 감각 (3)원만한 대인관계 (4) 올바른 가치관 등이었습니다. 학자들은 핵심인재의 특성을 (1) 전문능력(향후 회사의 주도할 인재) (2) 변화주도 역량(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인재) (3) 도덕성(투철한 가치관과 조직관을 갖춘 인재) (4) 인간미(사람과 ' 운' 이 따르는 인재) 등을 말합니다. 한국 기업인으로는 최초로 2001년 '올해의 세계 100대 IT리더'로 선정된 김홍기는 그의 책 "디지털 인재의 조건"에서 오늘의 인재상을 3가지로 압축하고 있습니다. 스페셜리스트(Specialist), 제너럴리스트(Generalist), 휴머니스트(Humansit) 등 3박자를 골고루 갖추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가 되어야 하고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방면에 걸쳐서도 많이 알아야 하며 언제든 상대로부터 흔쾌히 협력을 얻어낼 수 있는 밝고 고운 심성과 폭넓은 휴먼 네트워크를 가진 사람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도 시대마다 인재를 사용하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방법은 특이합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이는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고전 1:27-29)"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은혜로 인재를 택합니다. 우상장사의 아들 아브라함, 거짓말 장이 야곱, 살인자 모세, 술주정꾼 노아, 목동 다윗, 노예 다니엘, 배신자 베드로, 겁쟁이 기도온, 주부 드보라, 장애인 에훗 등을 은혜로 선택합니다. 선택한 후에는 쓸만한 그릇으로 철저히 훈련을 시킵니다. 무능력한 상태를 그대로 쓰시지 않습니다. 아브라함은 25년 모세는 40년 다윗은 17년 훈련을 받았습니다. 훈련과정을 통해 하나님을 철저히 신뢰하는 믿음을 만들어 주십니다. 훈련 과정을 통해 능력있는 깨끗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어 한 시대를 움직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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