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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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이 그리스도인2

성 경 : 고린도전서1613-18

 

(고후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옛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모든 것이 새롭게 되었도다.

 

고물과 보물의 차이는 무엇입니까 ?

아무리 귀중한 것이라도,시궁창에 버려져 있으면 고물이요,진열장에 잘 전시되어있으면 보물이 됩니다.

 

우리 인간도 세상의 죄악에 버러지면 고물입니다.그러나, 예수리스도 안에 있면 보물이 됩니다.

 

이제 우리는 주님안에서 보물같은 인생으로 사시는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오늘 우리는 지난주에 이어 본이되는 그리스도인의 삶의 모습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13절에 = 강건하라.

 

# 어떤 연세가 드신 목사님은 만나면 팔뚝을 보이면서 자신이 팔씨름을 하면 모두 이긴다고 힘자랑을 합니다.

 

강건하라 - 는 이 말씀은 우리가 힘이 세어야 한다는 의미보다는 신앙의 힘이 강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 삼손은 육신의 힘은 강하였습니다.그러나 신앙의 힘이 약하여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오늘 우리는 육신의 힘이나 건강도 중요하지만,영적인 힘 신앙의 힘이 강해야 할 줄 믿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길에는 우리의 힘을 빠지게 하는 일들이 많이 일어납니다. 고통, 고난, 실망....들입니다. 이런 것들이 우리의 힘을 빠지게 만듭니다.

# 여호수아 에게 하신 주님의 말씀

광야 40년 생활속에 지도자 모세가 죽었습니다.여호수아가 지도자로 위임을 받았습니다. 이스라엘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여야 하는 막중한 책임을 가졌습니다.

 

여호수아는 마음이 약해 질 수 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1:9) 내가 네게 명령하지 아니하였느냐?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이는 네가 어디로 가든지 주 네 하나님이 너와 함께하기 때문이니라, 하시니라.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그리스도인의 본이 되는 삶의 모습은 어떤 것일까요? 어떤 것입니까? 비록 어려움이 닥치더라고 실망하거나 죄절하지 않는 것입니다.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하게 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수중에 2만원 밖에 없었습니다. 좌절하고 실망하고 있는데 갑자기 이순신 장군이 생각났습니다.

 

이순신 장군이 전쟁이 기울어서 패할 수 있는 상황에서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있습니다. 라고 말한 것이죠.

 

이 말에 용기를 얻은 이 사람은 그래 내 수중에 아직 이만원이 있구나 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위기를 극복했다고 합니다.

 

스스로 셀프리더십을 발휘하고 마음을 강하게 하여 위기를 극복한 것이죠. 예수님은 세상 끝날까지 우리와 함께 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아니 영원히 우리와 함께 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때문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하게 하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3:10) 너희는 보습을 쳐서 칼을 만들지어다. 너희는 낫을 쳐서 창을 만들지어다. 약한 자는 말하기를, 나는 강하다, 할지어다.

 

#. 그럼 어떤 성도가 본이 되며 강한 성도일까요? 사랑으로 행하는 사람입니다.

 

아빠와 엄마, 그리고 일곱 살 난 아들과 다섯 살짜리 딸이 살았습니다.

 

어느 날 아빠가 아들과 딸을 데리고 등산을 가다가 그만 교통사고를 당해 아들이 심하게 다쳤습니다.

 

응급수술을 받던 중 피가 필요했는데, 아들과 같은 혈액형은 딸뿐이었습니다. 다급한 아빠가 딸에게 조심스럽게 물었습니다.

 

"얘야 너 오빠에게 피를 좀 줄 수 있겠니?"

딸아이는 이 질문에 잠시 동안 무얼 생각하는 것 같더니 머리를 끄덕였습니다. 수술이 끝난 뒤 의사가 대성공이라고 말해 주었습니다. 그때까지 딸아이는 침대 위에 가만히 누워 있었습니다.

 

"네 덕분에 오빠가 살게 되었어!"

아빠의 말을 들은 딸이 낮은 목소리로 아빠에게 물었습니다. "! 정말 기뻐요. 그런데... 나는 언제 죽게 되나요?"

 

아버지가 깜짝 놀라 물었습니다. "아니 죽다니. 네가 왜 죽는단 말이냐?"

 

"피를 뽑으면 곧 죽게 되는 게 아닌가요?"

 

잠시 숙연한 침묵이 흐른 뒤 아빠가 입을 열었습니다. "그럼, 넌 죽을 줄 알면서 오빠에게 피를 주었단 말이냐?“

 

"... 전 오빠를 사랑하거든요."

[14] 너희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

우리 인생에서 최고의 선물이 바로 사랑입니다. 이 사랑이 없이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고전 13:1-3) [1] 내가 사람들의 언어와 천사들의 언어로 말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징과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사랑이 없는 모든 말들은 소음에 지나지 않습니다.

[2] 내가 대언하는 은사가 있고 모든 신비와 모든 지식을 알며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

[3] 내가 모든 재산을 바쳐 가난한 자를 먹이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 사랑이 없는 도움은 조금도 유익을 주지 못합니다 =

때문에 14) 우리는 모든 일에 사랑으로 행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본이 되는 참된 신앙인의 모습입니다.

결론 =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그리스도는 사랑을 실천하신 분이십니다. 독생자 예수님을 이 땡에 보내심으로 용서하시고 불쌍히 여기시고 사랑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랑으로 세상을 이기셨습니다. 예수님이 몸소 행하시고 세상을 이기는 방법을 우리에게 알려주셨습니다. 바로 사랑으로 행하는 것입니다.

 

정말 강한 사람은 용서하고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강하지 않으면 용서하지 못하고 사랑할 수도 없습니다.

세상에서 본이 되고 사랑으로 승리하는 여러분 되시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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