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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설교말씀자료

주를 만날 기회 시편 32편 6절-8절

by 진이늘이 smjin2 2019. 11. 12.

주를 만날 기회

 

이로 말미암아 모든 경건한 자는 주를 만날 기회를 얻어서 주께 기도할지라 진실로 홍수가 범람할지라도 그에게 미치지 못하리이다 주는 나의 은신처이오니 환난에서 나를 보호하시고 구원의 노래로 나를 두르시리이다 (셀라) 내가 네 갈 길을 가르쳐 보이고 너를 주목하여 훈계하리로다(3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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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오늘 말씀의 제목은 "주는 나의 은신처이오니"입니다 시편 326절에서 8절 말씀을 가지고 은혜를 나눕니다. 제목을 한번 따라해주시기 바랍니다."주는 나의 은신처시오니","주는 나의 은신처이오니"

 

사람의 일생은 만남의 일생입니다. 사람이 태어나면서 부모님과의 만남으로 그 삶이 시작됩니다. 어떠한 부모님을 만나느냐에 따라서 그 인생이 크게 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자라나면서 형제, 자매, 친척을 만나고 친구를 만나고 직장에서 동료를 만나고, 그리고 한평생 함께할 반려자를 만나고 이렇게 인생이 만들어져 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잘 아는 대로 좋은 만남은 좋은 인생을 만들고, 나쁜 만남은 나쁜 인생을 만듭니다. 그래서 누구나 좋은 만남, 내게 유익이 되고 도움이 되는 만남을 갖길 원합니다. 그런데 인생이 내가 원하는 대로 다 되는 것이 아닙니다. 좋은 만남인 줄 알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좋은 만남이 아니라 나쁜 만남이 되고, 또 그 만남이 나에게 상처를 주고 나를 망가뜨리는 그런 잘못된 만남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잘못된 만남, 나쁜 만남을 통해서 내 인생이 좌절하고 무너져 내리면 그 상처 속에 그 아픔 속에 헤어나오지 못하고 절망 속에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기억해야 될 것은 어떤 나쁜 만남으로 내가 망가지고 내게 깊은 상처가 있고 문제가 있고 어려움이 있었다 할지라도, 예수님을 만나면 그 인생이 단번에 역전되는 것입니다. 어떻게 내가 망가졌다고 할지라도 예수님 만난 그 순간 나의 모든 나쁜 만남이 좋은 만남으로 바뀌어지고 예수님 안에서 축복 된 만남으로 변화된 인생으로 기적의 인생으로 살아가는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주님을 만나기만 하면 상한 인생이 치료되고 굽어진 인생길이 바로 되고 저주받은 인생이 복 받은 인생으로 변화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일생 살아가는 동안 늘 주님 중심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내 중심이 아니라 내 삶의 생명이 되시고, 내 삶의 모든 것 되시는 주님 안에서 기쁨과 자유를 누리며 살아가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1. 주를 만나라

 

그래서 성경은 먼저 주님을 만나라고 말씀합니다. 시편 326절에 말씀하기를

 

이로 말미암아 모든 경건한 자는 주를 만날 기회를 얻어서 주께 기도할지라 진실로 홍수가 범람할지라도 그에게 미치지 못하리이다

 

라고 말씀합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반드시 반드시 예수님을 만나야 합니다. 예외가 없습니다. 예수님을 만난 인생은 좋은 인생이 되고 예수님을 만나지 못한 인생은 나쁜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만이 우리의 구원자가 되시고, 우리의 치료자가 되시고,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주시는 참으로 귀한 주님이 되시는 것입니다. 주님을 만나서 우리 인생이 변화되어야 합니다. 상처받은 인생이 치료받고 변화되고 절망에 처한 인생이 희망을 얻게 되고 꿈과 희망을 안고 살아가게 되는 은혜가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주님을 만나서 주님과 교제하며 한평생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는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주님을 어떻게 만납니까? 믿음으로 만납니다. 내 마음에 믿음이 들어올 때 그 믿음을 통하여 주님을 붙잡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일생 동안 믿음의 삶을 살아야 되고 주님과 깊은 교제 속에 우리 신앙이 성숙 되어야 합니다.

 

어떻게 주님과 교제합니까? 우리는 기도를 통하여 말씀을 통하여 주님과 교제하는 것입니다. 어거스틴은 시편 32편을 침대 머리맡에 새겨놓고 늘 아침저녁으로 묵상하면서 이 시편 32편에 하나님의 자비하심에 의지하여 죄지으려 하지 말라고 세 번이나 경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주님과 만나는 사람은 주님과 교제하는 사람은 죄와 멀리하는 사람입니다. 죄를 지었더라도 즉각 회개하고 주님께 돌아오는 사람입니다. 죄에 머물러 있을 때 주님이 멀어집니다. 기쁨이 사라집니다. 감사가 사라집니다. 그래서 우리가 늘 주님한테 더 가까이 더 가까이 나가기 위해서 자신을 돌아보며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시편 326절입니다.

 

이로 말미암아 모든 경건한 자는 주를 만날 기회를 얻어서 주께 기도할지라

 

늘 우리는 기도로 감사로 찬양으로 주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주님께 날마다 나아갈 때에 주님께서 날마다 우리에게 주시는 놀라운 은혜가 있습니다. 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나은 그러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것입니다.

 

주님의 은혜가 얼마나 기쁘고 얼마나 감사한지 은혜가 임하는 사람들은 그 삶에 기쁨이 넘쳐납니다. 무엇을 해도 주님 은혜에 감사하게 되고 그 마음속에 기쁨이 넘쳐나는 삶을 살게 됩니다. 그래서 고린도후서 416절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여러분의 속사람이 날마다 새로워지게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속사람이 날마다 성장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늘 기쁨이 충만하고 감사가 충만하고 주님 앞에 드려지는 찬양이 충만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무엇보다도 속사람이 건강해야 됩니다. 얼굴에 아무리 미소를 띠고 있다고 해도 마음에 어둠이 있고 상처가 깊다고 하면 그것은 가짜 웃음이고 진짜로 심각한 문제 속에 자기가 살고 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속사람이 날마다 새로워져야 합니다. 내 마음속에 샘솟는듯한 기쁨이 넘쳐나야 되는 것입니다. 넘치는 감사, 찬양이 주님께 드려져야 되는 것입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복을 내려주십니다. 우리가 복 받을 그릇을 준비해야 되는데 그것이 믿음의 그릇이요 기쁨의 그릇이요 감사의 그릇입니다. 그 그릇에 주님이 축복을 채워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기쁨과 감사로 나아가면 우리의 그 믿음을 보시고 주님이 복을 내려주시는데 히브리서 116절은 이와 같이 말씀합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큰 믿음의 사람이 되어서 복 받은 인생을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늘 제가 강조해서 말씀하지만 하나님은 믿음의 사람들만 찾고 계시고 믿음의 사람들에게만 복 주기를 원하시고 믿음의 사람을 통해서 일하시길 원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큰 믿음의 사람들이 되십시오. 믿음의 사람이 되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보고 긍정적으로 말하고 믿음으로 행함으로 말미암아 큰 기적을 체험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어떠한 문제와 어려움이 다가와도 강하고 담대한 믿음으로 그 어려움을 헤쳐나가고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십시오. 시편 326절에

 

진실로 홍수가 범람할지라도 그에게 미치지 못하리이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주님이 도우시기 때문에 함께하시기 때문에 어떠한 환란의 홍수가 우리를 덮쳐도 그는 주님 안에서 견고히 믿음을 지키고 승리의 삶을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2. 은신처 되시는 주님

 

나아가서 우리가 때때로 환란을 당할 때 주님은 우리의 은신처가 되십니다. 우리 피난처가 되십니다. 327절은 말씀합니다.

 

주는 나의 은신처이오니 환난에서 나를 보호하시고 구원의 노래로 나를 두르시리이다 (셀라)

 

급박한 상황에 처했을 때 절박한 상황 속에서 우리는 먼저 눈에 보이는 사람을 찾아갑니다. 사람들에게 전화를 겁니다. 도와달라 그럽니다.

 

그런데요, 참 사람의 인심이 험악해서 내가 잘되고 내가 풍요로울 때는 많은 친구가 있는데 내가 어려움에 처할 때는 슬슬 나를 피합니다. 전화를 걸어도 다 전화를 받지 않습니다. 무엇을 도와달라고 하면 오히려 자기가 어렵다는 얘기를 합니다. 그것이 사람의 인심입니다.

 

좋은 벗을 많이 둔 사람은 참으로 그가 인생에 덕을 쌓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어려울 때 나 하나 도와줄 사람 없는 사람은 그만큼 자기가 덕을 쌓지 못하고 이기적인 삶을 살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나를 도와주지 아니하고 내가 그 어디에 도움을 청할 곳이 없다고 할지라도, 주님은 나의 은신처가 되시고 나의 보호자가 되시고 나의 도움이 되시고 나의 방패가 되셔서 나를 절망에서 고통에서 어둠에서 건져주시는 것입니다. 시편 911절은 말씀합니다.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주하며 전능자의 그늘 아래에 사는 자여,

 

시편 119114절입니다.

 

주는 나의 은신처요 방패시라 내가 주의 말씀을 바라나이다

 

주님만이 나의 은신처가 되십니다. 주님만이 나의 피할 바위가 되시고 방패가 되시고 나의 모든 것이 되십니다. 그곳이 바로 예수님의 십자가 그늘 밑인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와 질병과 저주와 사망을 멸하시고 우리를 그 모든 절망에서 건져주시고 영원한 축복의 나라 영생의 나라로 우리를 인도해주셨습니다.

 

예수님 믿는 그 순간 우리는 이미 절망에서 벗어나서 영생의 나라에 들어간 것입니다. 어떠한 문제와 어려움이 다가왔다 할지라도 우리는 넉넉히 이길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그늘 밑이 바로 우리의 쉴만한 물가요 푸른 초장인 것입니다.

 

시편 231절로 2절에 다윗은 고백합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큰 환난에 처했을 때 우리가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 그것을 헤어나올 수가 없습니다. 주의 앞에 엎드려 주의 도우심을 간구해야 합니다. "나의 피난처가 되시는 주님! 내가 주님께 간구하오니 주님, 나를 이 절망의 자리에서 건져 주시옵소서. 이 문제 가운데에서 건져 주시옵소서. 주님, 나를 살려주셔서 내가 주님 영광을 위해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삼십여 년 전에 인천 주안장로교회를 담임하신 나겸일 목사님. 한참 교회가 부흥하는데 갑자기 몸에 이상이 와서 쓰러졌습니다. 급성 간암입니다. 병원에 가니깐 동네병원에서 "우리는 목사님을 받을 수 없습니다. 너무 늦게 오셨습니다." 또 다른 병원에 가니깐 "아이고 아무런 희망이 없고 저희 병원에서는 받을 수 없습니다." 세 번째로 간 곳이 세브란스입니다. 세브란스에 갔더니 "왜 이제 오셨습니까? 2-3일 밖에 못사실 것인데 집에 가셔서 편안히 계시다가 가세요." "아니 내가 병원에 왔는데 병원에 입원이라도 시켜줘야지." 그때가 되어서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점점 상태가 안 좋아집니다. 금요일인데 얼굴이 새카매지고 복수가 차오릅니다. 아홉 살 여섯 살 난 두 딸이 있는데, 딸들이 와서 "아빠 죽지 마"라고 하며 웁니다. 그러나 점점 상태가 더 악화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목사님이 기도합니다. "하나님 내가 이렇게 주님을 섬기다가 일찍 세상을 떠나면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오니, 저를 살려주시옵소서. 주님 치료하지 못할 병이 없사오니, 나를 치료하여 주셔서 간암에서 놓임 받게 하여 주옵소서." 그런데 점점 더 병은 악화가 됩니다.

 

주일이 되었습니다. 주일 1부부터 5부까지 온 성도가 목사님을 살려달라고 기도합니다. 저녁예배 7시 반에 모여서 그들이 밤새 철야 하면서 기도하는데 오히려 상태는 더 악화가 됐어요. 그날 주일 밤에 의사가 와서 보니깐 얼굴이 완전 새카맣게 되고 숨이 가빠지니깐 혼수상태로 들어간 목사님을 보고 차트를 보면서 "이거 끝났네." 옆에 간호사가 있다가 이제 30분 안에 숨을 거둘 것 같으니 "흰 천 덮으세요."하고 흰 천을 놓고 갑니다. 사모님은 아이들에게 아빠가 돌아가신 모습을 보여줄 수가 없어서 데리고 집으로 들어 가시고 밤 12시가 넘었습니다.

 

숨이 다 넘어가는 순간에 갑자기 뭐가 탁하고 터지는 거 같더니만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면서 배에서 혈변이 터져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혈변이 밤에, 오전에, 낮에 하루에 3번씩 3일 동안 계속 터져 나오더니 그 배가 싹 가라앉으면서 죽음의 시점에서 하나님이 살려주셨습니다. 건강하게 되었습니다.

 

주치의 김병수 박사가 말하기를 "내가 세브란스에서 이런 일은 처음 봅니다. 1% 살 확률도 없었던 분을 하나님이 살려주셨습니다." 할렐루야! 그 후로 30년 넘게 목회하시고 은퇴하셔서 원로목사가 되시고, 지금도 건강하게 계세요. 할렐루야!

 

우리가 기억해야 하는 것은 우리 인생의 마지막이 하나님의 역사의 시작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다 손을 놓고 이제 30분 있으면 숨을 거둔다고 흰 천을 가지고 덮으려는 그때 살려주셨습니다. 새 생명을 얻게 하시고, 지금까지 건강한 모습으로 주님을 섬기게 해 주셨던 것입니다.

 

여러분, 절대 포기하지 마십시오.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아무리 힘들고, 어렵고, 아프고, 고통스럽고, 괴로워도 주님을 꼭 붙잡으시길 바랍니다. 반드시 기적이 다가올 것입니다.

 

3. 갈 길을 인도하시는 주님

 

주님께서 절망의 자리에서 건져내어 주시고, 우리의 갈 길을 인도해 주십니다. 갈 길 인도해 주시는 주님에 대해서 시편 328절로 말씀합니다.

 

내가 네 갈 길을 가르쳐 보이고 너를 주목하여 훈계하리로다

 

주님께서 우리의 일생을 인도하여주십니다. 지금은 잠깐 어렵고, 문제가 있고, 고통스럽지만은 그 눈물의 골짜기를 지나고 난 다음 우리에게 축복의 잔치상을 마련해주시고, 넘치는 은혜를 베풀어 주실 것입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말씀으로 양육하시고, 말씀을 통하여 예비하신 좋은 길로 이끌어 주십니다. 시편 258, 12절입니다.

 

여호와는 선하시고 정직하시니 그러므로 그의 도로 죄인들을 교훈하시리로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 누구냐 그가 택할 길을 그에게 가르치시리로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430년 동안 애굽에서 종살이하던 자들을 광야 길에서 인도하여 가나안 입구까지 저들을 데려가셨던 것 같이, 우리가 이 험한 인생길 가는 동안 광야길 가는 동안 우리의 발걸음을 인도해 주십니다.

 

광야는 제가 아프리카 투르카나에 가봤더니요. 평균 기온이 45도에서 50도 사이인데 정말 낮에는 너무 덥고, 밤에는 또 춥고, 전갈이 나오고, 독사가 나오고, 가시엉겅퀴가 덮인 그런 땅인데 사람이 스스로의 힘으로 살아갈 수가 없어요. 하나님의 은혜만 있어야지 살아갈 수 있는 곳이 광야입니다. 그런데 그 광야길 주님께서 인도해 주셨습니다. 출애굽기 1321절에,

 

여호와께서 그들 앞에서 가시며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그들의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 기둥을 그들에게 비추사 낮이나 밤이나 진행하게 하시니

 

말씀하십니다. 주님이 고난의 땅, 광야의 길을 가는 우리의 길을 인도하고 계십니다. 신명기 133절입니다.

 

그는 너희보다 먼저 그 길을 가시며 장막 칠 곳을 찾으시고 밤에는 불로, 낮에는 구름으로 너희가 갈 길을 지시하신 자이시니라

 

신명기 130절에서 31절입니다.

 

너희보다 먼저 가시는 너희의 하나님 야훼께서 애굽에서 너희를 위하여 너희 목전에서 모든 일을 행하신 것 같이 이제도 너희를 위하여 싸우실 것이며 광야에서도 너희가 당하였거니와 사람이 자기의 아들을 안는 것 같이 너희의 하나님 야훼께서 너희가 걸어온 길에서 너희를 안으사 이 곳까지 이르게 하셨느니라 하나

 

힘들고 지친 인생길에서 우리가 더 이상 걸어갈 수 없을 때, 주님이 우리를 안고 가시는 것입니다. 주님이 우리를 업고 가시는 것입니다. 도저히 힘들고 어려워서 "주님, 저 더 이상 걸어갈 힘이 없습니다." 주저앉아 있을 때 주님이 우리에게 와서 확 붙들어 주시고 "내 등에 업혀라" 그 넓은 등에 우리를 업고 가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인생은 고난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고난 뒤에 다가올 축복이 있습니다. 오랫동안 기도하고 있는데 응답 되지 않고 있습니까? 그것은 응답이 될 때가 가까웠다는 것입니다.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기도하고 또 기도하면 반드시 그 기도는 응답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기도가 아직 응답 되지 않았다고 포기하지 마시고, 오랜 기도가 하늘에 수증기를 올려서 구름을 만들고 비를 쏟는 것처럼 응답의 소낙비로 쏟아져 내릴 것을 믿고 믿음으로 전진 또 전진, 또 전진해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특별히 여러분의 자녀를 위한 기도가 반드시 응답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가정을 위한 기도가 반드시 응답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갖고있는 모든 문제의 기도들이 주님 앞에 반드시 응답 되어서 주님께서 여러분의 갈 길을 보여주시고, 놀라운 은혜의 자리로 여러분을 이끌어 주실 것입니다.

 

'나의 목발이 희망이 될 수 있다면'이라는 책이었습니다. '지성호'라는 분이 쓴 책인데 큰 감동을 받았어요. 함경북도 회령시 학포 탄광 마을에서 자라난 분입니다. 어린 시절 주체사상에 물들어서 김일성을 신처럼 섬겼던 사람입니다.

 

그의 꿈은 공산당 고위직에 올라 출세하는 것이었는데, 북한이 고난의 행군이라고 하는 1990년대 식량이 배급이 끊어졌습니다. 그때 약 300만 명이 굶어 죽습니다. 북한 좋아하는 사람들은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보름에 한 번씩 나와야 하는 식량이 일주일, 이주일 늦어지더니만 95년도부터는 식량 배급이 중단되었고, 수많은 사람들이 굶주림 속에 죽어갔는데 이 지성호씨 할머니가 그분 중에 한 분입니다. 굶어서 돌아가셨어요.

 

그래서 사람들은 먹고살기 위해서 도둑질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집단농장에 가서 채소를 훔쳐 오기도 하고, 화물열차에 올라가서 석탄을 훔쳐 내다 팔기도 했습니다. 먹을 것이 없으니까 산에 가서 풀 뜯어 먹고, 나무껍질을 벗겨 먹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 지성호씨 가족들이 1996년에 화물차에 석탄을 훔치러 올라탔습니다. 15살인데도 너무 굶고 살아가지고 몸무게가 20kg입니다. 20kg이면 우리나라 일곱 여덟 살짜리 무게밖에 안 됩니다. 키는 1미터 20센티. 15살 아이가 이렇게 왜소합니다.

 

그런데 3일 동안 굶고 열차에 탔다가 그만 정신을 잃고 떨어졌는데 깨보니 다리 한쪽이 열차 한쪽에 깔려 지나가서 덜렁덜렁 달려있고, 손가락 3개가 잘려져 있습니다. 살려달라고 막 고함을 치는데 사람들이 석탄을 훔쳐가지고 도망가기 바쁘고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습니다.

 

얼마 있다가 어머니하고 동생이 발견하고 달려와서 이 아이를 데리고 병원을 가는데, 병원 시설이 얼마나 열악한지 마취제도 없고 수혈할 피도 없고 수술 도구도 없습니다. 그런데 그냥 두면 세균이 감염되어 곪아 썩는다고 톱으로 다리를 썰어 버렸습니다. 우리는 떨어진 다리도 붙이는데 남아있는 붙은 다리를 잘라버리고, 손가락도 세 개가 잘려진 것을, 손목을 잘라 버렸습니다. 북한에서 안 태어나길 얼마나 감사해요.

 

그리고 나니 할 일은 꽃제비라고 해서 나가서 식량 구걸하고 먹을 것을 훔치는 그런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중국으로 건너가서 거기서 꽃제비 일을 하다가 거기서 전도를 받고 교회를 다니게 되었어요. 한 달 동안.

 

그래서 중국에서 조금 식량을 갖고 들어오다가 보안 요원한테 잡혔는데, 또 두들겨 맞고 "너 같은 병신이 중국 가서 나라 망신을 시켰다"라고 그래가지고 얼마나 그를 때리는지 '내가 더 이상 북한에서 살 수 없다.' 그래서 남한으로 가야겠다 하는 꿈을 갖고 2006년도에 두만강을 건넙니다. 그때 기도합니다. 믿음이 깊지 않았지만 기도합니다.

 

"신을 알게 된 지 얼마 되지 않았고 아직 신앙심도 깊지 않았지만 이 순간 내가 매달릴 존재는 하나님뿐이었다. 우리는 북한을 벗어나기 위해 목숨을 걸었다. 이 길의 끝이 죽음이고, 내게 끝내 자유로운 삶이 허락되지 않는다고 해도 모든 것이 나의 운명이고 하나님의 뜻이라고 받아들이는 수밖에 없었다. 오로지 나에 대한 신의 뜻이 죽음이 아니라 삶이기를 바라는 수밖에 없었다."

 

탈북 과정이 쉽지 않았습니다. 북한을 탈출해서 두만강을 건너 중국으로, 중국에서 라오스로, 라오스에서 미얀마로, 미얀마에서 태국으로, 태국에서 남한까지 오는데 6km의 이 먼 길을 돌아 돌아오는데, 두만강에 빠져 죽을뻔하기도 하고, 중국 공안에 붙잡힐 뻔하기도 하고, 라오스 정글에서 길을 잃기도 했는데 이 모든 길을 주님 인도해 주셔서 6,000km 이 먼 길을 돌아서 우리 대한민국에 들어오게 됩니다. 할렐루야.

 

수많은 위기 가운데 이렇게 기도합니다.

 

"하나님, 제발 살려주시오. 여기서 살아나간다면 저 같은 사람이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제 삶을 바치겠습니다."

 

2006726일 대한민국에 들어와서, 2009년도에 동국대에 입학해서 졸업을 하고, 그 다음에 북한 절망에 처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 인권 운동가로 나서서 2010년도에 "NAUH(Now Action&Unity for Human Rights)"라고 하는 단체를 만들어서 450여 명의 탈북자를 입국시키고, 20155월에는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린 오슬로 자유 포럼의 연사로 초청되어서, 전 세계에서 모인 300여 명의 인권 운동가 앞에서 북한의 참혹한 인권 유린 실상을 고발하기도 합니다.

 

그가 이 소식이 알려져서 2018130일 트럼프 대통령이 국정연설에서 전 세계 희망의 상징으로 지성호 씨를 소개한 바 있고, 2018년도에만 세 번이나 백악관에 초청되어서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북한 인권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할렐루야!

 

우리 하나님은 참으로 위대하신 하나님이세요. 그는 고백합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북한을 위해 일하라고 저를 택하시고 이 자리까지 지켜주신 것을 믿습니다. 계속해서 북한 영혼들을 살리고 북한 땅에 자유가 깃들었을 때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을 준비시키는 것이 저의 꿈입니다."

 

절망의 자리에서 주님을 만났기 때문에 지성호 씨의 인생이 이렇게 바뀌게 된 것입니다. 주님이 은신처가 되었기 때문에 그 모든 고난의 자리에서 그가 벗어날 수 있었고, 결국 자유 대한민국에 와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오늘까지 이렇게 위대하게 쓰임을 받고 있게 된 것입니다.

 

우리 일생을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간절히 찾고 찾으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길을 인도해 주시고 고난의 때에 우리의 은신처가 되어 주시고 우리를 모든 절망에서 건져 주시고 우리를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우리의 일생을 이끌어 주시고 우리를 그렇게 되게 만들어 주실 것입니다. 주님 안에서 큰 믿음의 사람이 되시길 바랍니다. 주님께 모든 걸 다 맡기고 믿음으로 전진 또 전진 또 전진해 나가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축원합니다.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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