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늘이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요한복음 413-14

 


 

할렐루야. 우리에게 충만한 은혜로 채워주실 것을 믿습니다. 오늘 요한복음 4장의 말씀을 중심으로 하여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이와 같은 제목으로 말씀의 은혜를 나누기 원합니다. 제목을 한번 따라해 주시기 바랍니다.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이 세상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무언가에 목말라하는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끊임없이 갈증을 느끼며 살아갑니다. 무엇보다도 사람들이 관심이 많은 것이 더 많은 물질을 갖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물질을 아무리 소유하고 더 소유하고 더 소유해도 그 물질에 대한 갈증은 더 심해만 가는 것입니다. 이 세상 것들은 우리 삶 속에 진정한 기쁨과 만족을 가져다줄 수 없습니다. , , 더 몸부림쳐 보지만은 결국 마음속에 쌓이는 것은 절망뿐입니다.

 

톨스토이의 소설을 보면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하루는 성주가 농부들을 불렀습니다. "당신 소원이 뭐냐." ", 많은 땅을 갖고 농사를 짓는 것입니다." "그래, 그러면 내일 아침에 이 성 앞에 와서 달려가서, 달려갈 만큼 달려가서 거기다가 깃발을 꼽고 돌아오면 그 모든 밟은 땅을 너에게 주겠다." 얼마나 이 농부가 좋았던지 밤새 흥분해서 잠을 자지 못하고 새벽 일찍이 나와서 성문 앞에 섰습니다. "해지기 전에 돌아와야 된다." 출발신호와 함께 깃발을 들고 뜁니다. 한참을 뛰고 또 뛰고 또 뜁니다. 아마 올림픽에 나가면 금메달감입니다. , 달려간 만큼 그 땅이 자기 땅이 되는 것이니까. 달리고 또 달려가서 해가 중천에 떠서 더 이상 달려갈 수가 없을 때 거기다 깃발을 꽂고 다시 되돌아옵니다. 해지기 전에 돌아와야 그 땅이 자기 땅이 되니까 막 달려와가지고 해가 뉘엿뉘엿 질 때 성문 앞에 와서 팍 고꾸라져 쓰러졌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가서 그를 일으키려고 보니까 심장마비로 죽었어요. 결국, 그가 소유한 땅은 그가 묻힐 땅 2m 이내의 작은 땅에 불과했던 것입니다.

 

이게 사람들의 욕망을 말해주는 것입니다. 끊임없이 달려가지만 그 종착역은 절망입니다.

 

이 세상에 두 길이 있습니다. 이처럼 그 목마름을 해소하기 위해서 물질을 향해 달려나가고 세상 권력을 향해 달려나가고 끊임없이, 끊임없이 더, , 더 많은 것을 얻기 위해서 애쓰고 힘써 보지만, 절망만 쌓이는 많은 사람들이 가는 길이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모든 것을 얻으려고 하지만 결국 얻지 못하고 그는 절망 가운데 탄식하며 세상을 떠나게 되는 것입니다.

 

또 하나의 길이 있습니다. 그 길은 많은 사람들이 가는 길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 길은 영생의 길입니다. 참 진리를 발견한 사람들이 가는 길입니다. 예수 믿고 구원받은 사람들이 가는 길입니다. 찰나적인 기쁨과 만족이 아니라 영원한 기쁨을 주는 길입니다. 여러분 그 길에 함께 가게 된 것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하합니다.

 

얼마나 큰 은혜고 기쁨인지 모릅니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그 갈급함을 채우기 위해서 달려가지만 결국 절망이라고 하는 종착역에 도달하게 되는데 우리는 웬 은혜인지, 웬 축복인지 예수 믿고 구원받아 영원한 기쁨을 이 마음 가운데 소유하고 영생의 축복을 향해 달려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절망의 길을 가다가 예수님을 만나 영생의 길로 그 삶의 근본적인 변화가 다가온 사마리아 여인의 이야기로 오늘 말씀의 은혜를 나누기 원합니다.

 

 

1. 물 길러 나온 사마리아 여인

 

물 길러 나온 사마리아 여인에 대해서 성경은 설명합니다. 예수님이 유대를 떠나 갈릴리로 가시면서 사마리아 지역을 통과하셨습니다. 그곳에 수가라 하는 성에 잠시 머무시면서 한 우물가 옆에 앉으셨습니다. 그때 사마리아 여자 한 사람이 물을 길으러 나왔습니다. 요한복음 47절은 설명합니다.

 

사마리아 여자 한 사람이 물을 길으러 왔으매 예수께서 물을 좀 달라 하시니

 

많은 사람들이 목마름을 해결하기 위해서 이 여인처럼 물동이를 지고 살아갑니다. 한국 사람들이 가장 많이 지고 있는 물동이가 자녀라고 하는 물동이입니다. 자녀. 자녀라는 물동이가 부모님의 모든 기대를 만족하게 하고 기쁨을 줄 것 같은데 어떤 때는 그 물동이가 한없이 무거운 고난의 물동이로 바뀔 수가 있습니다. 자식이 한 번 잘못된 길로 가면 참, 그 아이를 바로 돌아오게 하는데 얼마나 힘이 드는지 모릅니다. 자녀라고 하는 물동이가 고난의 물동이가 되어서 눈물로 배게를 적셔야 되는 그런 부모님들도 있습니다.

 

지금은 천국 가셨습니다만은 유명한 그 배우되신 분의 아들이 어릴 때 뭔가 가정에서 큰 충격을 받았어요. 그래서 심약한 상태로 자라났습니다.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자기 양말을 자기가 못 신었어요. 집에서 양말을 신겨줘야 양말을 신고 나왔습니다. 학교 갈 때도 다 가방을 싸줘서 들고 가게 해야 학교를 갔습니다. 청년이 되어서 그가 강원도 예수원에 왔을 때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예수님을 만나서 그 심약했던 그가 변화되어 그곳에서 몇 달을 머물고 있다가 나갈 때는 자기가 자기 손으로 자기 양말도 신고 자기가 자기 옷도 찾아 입고 그러고 그곳을 떠났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때까지 그 부모님의 마음은 어떠했겠습니까. 그 아버지는 잘나가는 배우인데 아들이 그렇게 마음에 고통을 주었으니 누구에게도 말 못 할 고민으로 늘 사람들을 웃게 하고 사람들 앞에서 기쁨을 주는 그러한 역할이었지만 마음은 한없이 그 고난의 물동이로 인해서 자녀의 물동이로 인해서 고통을 겪으며 살았을 것입니다.

 

또 많은 사람들이 지고 있는 물동이가 부부간의 물동이입니다. 이 사람은 "날 행복하게 해주겠다." 해서 만났는데 결혼하는 날부터 무능한 남편 때문에 속을 끓는 아내들이 많이 있습니다. 요즘 말로 백수건달입니다. 하는 일이 없어요. 돈만 생기면 나가서 술에 취해가지고 비틀거리고 그러고 끝나면 좋은데, 들어와서 부인을 두들겨 패고 걸핏하면 외박하고 겉도는 인생을 사는 그러한 남편이 있습니다. 그러한 고난의 물동이를 지고 사는 사람들은 얼마나,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지 모릅니다. 이 여자는 날 행복하게 해주겠다 해서 결혼했는데 사사건건 한마디 하면 두 마디하고 두 마디하면 세 마디 하고 세 마디 하면 네 마디 하고 걸핏하면 소리 지르고 신경질을 내고 그래서 집에 들어가기가 싫고 두려운 그러한 부인의 물동이를 매고 사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여기는 없지만 저쪽 가면 좀 있어요.

 

사랑이란 물동이를 지고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나를 100% 만족시켜주는 사람을 찾아서 이 사람을 만나보고, 저 사람을 만나보고 만나봤지만 얼마 있지 않아 실망합니다. 이 사람도 아니고 저 사람도 아니고 나이가 50이 넘는데 지금도 찾아다니고 있어요.

 

여러분, 이 물동이 인생으로 살아가는 동안 세상에서 답을 얻으려면 답을 얻을 수가 없습니다. 세상의 것들이 우리의 물동이를 채우지 못하는 것입니다. 솔로몬이 말년에 쓴 전도서 12절에 이와 같이 탄식했습니다.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우리 인생이 죄 가운데 살면서 하는 모든 것이 헛된 것입니다. 그 물동이는 물을 잠시 채워서 우리의 갈증을 해소하는 것 같지만 물을 채우는 동안은 무거워지고 물을 마시는 동안은 가벼워지지만 또 물을 채워야 되는 그러한 끊임없는 반복이 계속되는 고난의 물동이인 것입니다.

 

예수님만이 우리를 이 고난의 물동이에서 자유하게 만들어 주실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초청하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무거운 물동이를 지고 살아가는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참으로 감사한 것은 예수님이 그 고난의 물동이를 지고 살아가는 그 여인이 물을 길으러 나오는 자리에 미리 와서 앉아 기다리고 계신 것입니다.

 

우리를 찾아오신 예수님. 절망의 길을 가는 우리를 찾아오셔서 우리에게 말을 건네주시고 꿈과 희망을 주시는 예수님. 그리고 말씀하기를 "내게 물을 달라."

 

당시 유대 사람들은 사마리아 사람들을 사람 취급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같은 이스라엘 민족인데 남북으로 나뉜 후에 북쪽에 살던 사람들이 우상숭배를 너무나 심하게 했고 또 혈통을 지키지 않고 이방 족속과 섞여서 혼혈민족으로 살았습니다. 굉장히 유대인들은 보수적이고 혈통을 중시하는데 북쪽 이스라엘 사람들이 우상을 섬기고 이방 민족하고 섞여 사니깐 저 사람들은 짐승만도 못하다, 아주 사람 취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유대인인 그가 사마리아 여인에게 물을 달라고 말을 거니깐 여인이 깜짝 놀랐습니다. 요한복음 49절입니다.

 

사마리아 여자가 이르되 당신은 유대인으로서 어찌하여 사마리아 여자인 나에게 물을 달라 하나이까 하니 이는 유대인이 사마리아인과 상종하지 아니함이러라

 

예수님이 그녀를 부르신 것은 그녀에게 생수를 주시기 위함이었습니다. 10절은 말씀합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네게 물 좀 달라 하는 이가 누구인 줄 알았더라면 네가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가 생수를 네게 주었으리라

 

"내가 너에게 생수를 주러 왔다."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우리 인생길에서 우리에게 목 마르지 않는 생수를 주실 분은 예수님 한 분 밖에 없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우리에게 갈증을 더할 뿐인 것입니다. 물질도, 사람도, 세상의 부귀영화도, 명예, 권세도 우리의 갈증만 더 깊어지게 만들 것입니다.

 

2. 모든 문제의 해결자 예수 그리스도

 

둘째로, 문제 해결자 되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설명드리기 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모든 문제 해결자가 되십니다. 예수님 외에 우리를 죄와 절망에서 구원하실 분이 없습니다. 예수님만이 우리에게 참 길이 되시고 참 진리가 되시고 참 생명이 되시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46절에 주님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그렇습니다. 예수님만이 우리의 길과 진리와 생명이 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사마리아 여인에게 설명하셨습니다. 요한복음 413, 14절입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이 세상의 물은 우리가 마시고 또 마시고 마셔도 영원히 우리의 갈증을 해결해주지 못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시고 우리의 영혼의 목마름을 해결해주시고 우리에게 기쁨과 평안함을 넘치게 부어주시는, 참으로 좋으신 우리의 구세주가 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무엇보다도 치료자가 되어주셔서 마음의 병, 육신의 병, 관계의 병, 환경의 병, 모든 병을 치료해주고 계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사역에 대해서 마태복음 423, 24절은 이와 같이 설명합니다.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그의 소문이 온 수리아에 퍼진지라 사람들이 모든 앓는 자 곧 각종 병에 걸려서 고통당하는 자, 귀신 들린 자, 간질하는 자, 중풍병자들을 데려오니 그들을 고치시더라

 

그들을 고치시더라! 그들을 고치시더라! 우리를 근본적으로 치료해주시고, 근본적으로 이 갈증에서 놓여나게 해줄 분은 예수님 한 분밖에 없습니다. 이천 년 전에 그 유대 땅에 오셔서 많은 병자를 고쳐주시고 문제를 해결해 주신 주님이, 지금도 살아계셔서 우리 가운데 역사하고 계신 것입니다. 히브리서 138절은 말씀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주님이 지금 살아 역사하고 계신 것입니다. 주님 만나기만 하면 문제가 해결되고 그 인생이 변화가 됩니다.

 

사마리아 여인이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예수님을 만난 이후 그녀는 변화된 인생을 살았습니다.

 

3. 변화된 인생

 

셋째로 변화된 인생에 대해서 함께 생각해보기를 원합니다. 예수님 말씀 듣고 사마리아 여인이 한 말에 대하여서 새번역 성경은 이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 물을 나에게 주셔서, 내가 목마르지도 않고, 또 물을 길으러 여기까지 나오지도 않게 해주십시오."

 

이 여인은 주님이 전하신 말씀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어요. 생수를 준다고 하시니깐, 어디 좋은 물을 어디 약수터를 주님이 알고 계셔서 그것을 가르쳐주는가 생각한 것 같습니다. 우리 한국으로 말하면 '삼다수 물을 갖다 주시나?'

 

그때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네 남편을 데려와라." 깜짝 놀랐습니다. 그 질문 속에 그 여자가 갖고 있었던 가장 큰 인생의 고민, 그 고통의 문제를 주님이 지적하셨기 때문입니다. 이 여인은 5번 결혼했다가 실패하고, 6번째 사람하고는 결혼도 안 하고 살고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2천 년 전에 결혼을 5번하고 6번째 사람하고 살면, 대단한 여인인 것 같습니다. 뭔가 보통사람하고는 다른 사람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사실, 그 여인에 대해서 뭐라고 할 것이 없는 것은 당시는 가부장적인 사회였기 때문에, 남자들이 주로 버렸을 것입니다. 또 남자가 먼저 세상을 떠날 수도 있습니다. 하여간 5번 결혼했다가 5번 헤어지고 6번째 사람하고는 이제 "결혼식하지 말고 그냥 살자." 살고 있는데, "남편을 데려오라." 주님이 그녀가 지고 있는 고난의 물동이의 문제점을 지적하신 것입니다. 그러자 이렇게 대답합니다. 41718절에

 

여자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남편이 없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남편이 없다 하는 말이 옳도다 너에게 남편 다섯이 있었고 지금 있는 자도 네 남편이 아니니 네 말이 참되도다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여인이 깜짝 놀랐습니다. 처음 만나는 이 유대인 선생님이 자기의 과거의 모든 것을 다 알고 있었고, 그 문제의 핵심을 알고 딱 집어서 말씀하시는 그 말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보통 분이 아니구나!' 그래서 이렇게 말합니다. 419절에

 

여자가 이르되 주여 내가 보니 선지자로소이다

 

호칭이 바뀌었어요. "주여! 내가 보니 선생님은 선지자이십니다. 어떻게 처음 보는 저의 과거를 다 알고 계십니까?"

 

우리가 주님 만날 때, 우리는 주님 앞에 다 고백해야 합니다. "주님이 나의 구세주가 되십니다!" "주님이 나의 모든 것이 되십니다! 주님만이 나의 생명이 되시고 그리스도가 되시고 구원자가 되십니다!"

 

가이샤라 빌립보에서 시몬 베드로가 이렇게 고백합니다. 마태복음 1616절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우린 고백해야 합니다. "예수님만이 구세주가 되시고, 예수님이 나의 모든 것 되십니다!" 이어서 사마리아 여인이 25, 26절에 말씀합니다.

 

여자가 이르되 메시야 곧 그리스도라 하는 이가 오실 줄을 내가 아노니 그가 오시면 모든 것을 우리에게 알려 주시리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말하는 내가 그라 하시니라

 

"네가 말하는 내가 그라 하시니라! 지금 네가 얘기하고 있는 바로 내 자신이, 네가 말하는 그리스도이시다."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얼마나 이 여인이 놀랐겠습니까? '내가 그리스도를 만났다! 메시아를 만났다! 구세주를 만났다!' 이 큰 기쁨에, 물을 길으러 왔던 물동이를 거기다 내버려 두고 동네로 뛰어 들어가서 "내가 지금 메시아를 만났습니다! 내가 구세주를 만났습니다! 내가 그리스도를 만났습니다!" 그가 만난 예수님을 모든 사람에게 증거했던 것입니다. 428절로 30절입니다.

 

여자가 물동이를 버려 두고 동네로 들어가서 사람들에게 이르되 내가 행한 모든 일을 내게 말한 사람을 와서 보라 이는 그리스도가 아니냐 하닌 그들이 동네에서 나와 예수께로 오더라

 

예수님을 만난 그 시간 이후, 그녀의 운명은 바뀌어 버렸습니다. 더 이상 남편의 목마름이 없었습니다. 더 이상 그녀에게 있어서는 그러한 사랑의 물동이를 들고 사람을 찾아다닐 필요가 없었던 것입니다. 성경을 보니까, 그 소중한 물동이를 버려두고 뛰쳐 들어가서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증거했던 것입니다.

 

어떤 물동이를 여러분이 지고 나오셨습니까? 오늘 예수님의 십자가 앞에 다 내려놓고 가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삶에, 여러분의 자녀가 물동이입니까? 고난이 물동이입니까? 내려놓으세요! 여러분이 지고 있는 한, 여러분이 그 문제를 절대 해결하지 못합니다. 주님께 맡겨야 합니다.

 

평생 물질의 물동이로 여러분 물질의 어려움을 당한 분이 있습니까? 내려놓고 그것도 맡겨야 됩니다. 주님께 맡겨야지, 여러분이 여러분의 인생을 살아갈 수가 없는 것입니다. 주님이 도와주셔야 됩니다.

 

늘 내게 상처를 주는 사람이 있습니까? 관계의 물동이가 있습니까? 그거 내려놓으시기 바랍니다. 그것도 맡겨야 돼요. 여러분 사람의 마음을 여러분이 어떻게 알 수가 있습니까. 주님께 맡겨야지요.

 

과거에 상처받은 기억들이 있습니까? 버림받은 기억이 있습니까? 그것이 평생 여러분의 고난의 물동이가 되어 있습니까? 내려놓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물동이를 지고 가는 한은 평생 고통 속에 괴로움의 인생을 살다가 그렇게 인생을 마치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으면서도 많은 사람들이 물동이를 지고 살아가고 있어요. "저는 아닙니다."라고 말하는 것 같지만 마음속에는 나도 그런 물동이가 있지 다 동의하실 것입니다. 제가 손들어 보라고 안 해드릴 테니깐 오늘 십자가 앞에 다 내려놓으시기 바랍니다. 그 무겁게 지고 왔다가 또 지고 가지 마시고 사마리아 여인처럼 물동이를 아예 버려두고, 주님 만난 그 기쁨을 가지고, 남은 여생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가는 여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

 

"주님 나를 만나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나와 함께 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이상 방황하는 삶을 살지 않겠습니다. 더 이상 고난의 물동이를 지고 고통 가운데 살지 않겠습니다. 주님께 다 맡깁니다. 내 개인의 문제, 가정의 문제, 생활의 문제. 자녀의 문제, 직장의 문제 내 질병까지라도 주님께 다 맡기겠습니다."

 

다 주님 앞에 내려놓으시길 바랍니다. 마음에 미움과 원망과 불평과 불신과 분노와 고통과 괴로움의 그러한 물동이도 다 내려놓으시기 바랍니다. 유방암과 남편에게 이혼당한 그 이혼의 물동이를 내려놓고 주님 만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귀한 삶을 감당하고 계신 임선경 집사님을 소개합니다.

 

카카오톡 이모티콘에 많은 아름다운 그림을 그리고 있는 집사님은 2011년 한참, 미술대학원에서 박사 과정 공부하는 가운데 몸이 이상해서 가보니까 유방암입니다. 그래서 큰 수술을 받아야 했는데 1년 후에 남편과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유방암의 고통에서 벗어나게 된 것도 잠깐, 홀로 두 아들을 키워야만 했습니다.

 

그런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암이 다시 재발합니다. 그래서 다시 또 수술을 받습니다. 두 번이나 수술을 받다 보니까 면역력이 약해져서 온몸이 약해지고, 온몸에 하얀 백반증이 생겨서 하얀 점들이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마음에 우울증이 찾아왔습니다. 그때 주님이 찾아와주셔서 말씀으로 위로해 주시고, 그를 붙들어 주셨습니다.

 

디모데전서 44절에 말씀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지금 본인은 그 절망이 너무 깊고 커서 감당할 수 없는데. 주님이 그것을 감사로 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그 고통의 물동이를 내려놓고 감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배에 큰 수술 자국이 두 번 나 있는데, 반원 형태로 이렇게 나 있으니까 그 표시를 보면서 긍정적으로 생각했어요.

 

"반원 모양 자국은 평생 웃고 살라고 제 몸에 주신 빅 스마일(big smile)인가 봐요."

 

그 타원형의 흉터를 볼 때마다 "웃자 또 웃자 이것이 내 스스로의 상처가 내가 날 항상 웃으라고 나에게 준 흔적이다." 몸에 흰 반점들이 생겨나니까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내게 인생의 겨울도 생각하라고, 몸에 하얀 눈을 내리셨구나!"

 

이러한 고난을 겪으면서 앞으로 자기의 이름을, 무릎이 무릎 꿇고 기도하는 아이라는 그 예명을 갖기로 하고 작가 이름을 무릎이로 정했습니다.

 

그래서 보통 시중에서 우리가 많이 보는 카톡, 이모티콘은 좀 험한 소리도 있고 좀 과격한 것도 있는데 이분의 이모티콘들은 늘 긍정적이고, 존댓말만 하고. 사랑을 주는 그러한 이모티콘으로 값어치가 있습니다.

 

"사랑해요 그댄 나의 보물", "나쁜 생각은 1초도 하지 말아요.", "난 진짜 최고야" 이런 긍정적인 언어로 이모티콘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젊은 분들은 이것 좀 다 다운받길 바랍니다. 7월에는 지치고 낙담하여 슬퍼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전하기 위해서 "너를 만나 행복해"라고 하는 책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이렇게 고백합니다.

 

"최고의 화가이신 하나님의 손길이 지나가자 제 상처들은 멋진 작품이 되었어요. 제 부족함과 연약함은 덮어주셨고, 제 미래의 모습 또한 아름답게 수정하실 거라고 믿습니다. 과거의 모습이 실수와 허물투성이라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덧칠해주시면 분명 아름다운 인생이 될 것입니다. 우리를 최고의 걸작품으로 만들어주실 그분을 기대합니다."

 

할렐루야! 어떤 물동이를 지고 나오셨습니까? 늘 몸이 아파서 질병이라고 하는 물동이로 늘 탄식하며 살아오셨습니까?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당해서 그 배신의 상처 때문에 고통당하며 미움과 불평이 가득한 그 물동이를 지고 나왔습니까? 자녀가 늘 속을 썩이고 고통스러워서 자녀의 물동이를 지고 나왔습니까? 남편이 고난의 물동이가 되었습니까? 아내가 고난의 물동이가 되었습니까? 가까웠던 친척이 고난의 물동이가 되었습니까? 물질이 고난의 물동이가 되었습니까?

 

오늘 십자가 밑에 다 내려놓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부르짖으셔서 주님의 음성을 들으시기를 바랍니다. 주님 앞에 모든 문제를 내려놓고, 주님 안에서 찬양과 예배를 드리며 모든 문제를 해결 받고 위대한 승리자로 믿음의 사람으로 살아가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축원합니다.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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